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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원귀 | |
| <colbgcolor=#00029a><colcolor=#fff> 이명 | 증오의 포식자 |
| 크기 | 4m |
| 사건 발생장소 | 별빛초등학교 옥상 |
| 귀신의 정체 | 악귀 |
| 숨어 있는 본체 | 스마트폰(비밀톡톡) |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 성우 | 박성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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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난 어플 친구, 비밀 톡톡이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4화에 등장한 악귀로 이명은 증오의 포식자.컨셉은 채팅 + 소원 + 물.
2. 특징
해골 가면과 비슷한 가면을 쓰고 있으며,[2] 몸 전체가 물과 같은 액체로 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상대를 자신의 몸 속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검은 촉수를 지니고 있다.[3]
3. 작중 행적
그 날 밤,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현지의 휴대폰에 수상한 어플이 들어오고 현지는 그저 단순한 어풀인 줄 알고 접속을 끄려하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는 유혹에 빠져 비밀 톡톡과 채팅을 하게 된다. 다음 날 학교에서 은밀히 비밀 채팅을 하던 현지는 가은과 부딪쳐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가은이 휴대폰을 주워주려고 하자, 황급히 자신의 휴대폰을 집어들고 자리를 떠난다. 늦은 밤, 마을 골목에서 휴대폰으로 비밀채팅을 하던 수찬과 규영은 의문의 습격을 당한다.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의문의 사고가 속출하자, 채팅 어플을 쓰던 아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이런 상황에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휴대폰에서 어플을 삭제하려던 현지는 비밀 톡톡의 유혹을 이겨지 못하고, 가은을 범인으로 오해하고 절대로 해선 안되는 위험한 행동을 저지르고 만다. 그건 바로 비밀 톡톡에 가은을 저주하는 글을 적은 것이다.
쪽지 시험이 시작되기 전 휴대폰을 모두 걷으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에 현지는 아이들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모두 걷지만 자신을 저주한 아이를 찾기위해 휴대폰을 가지고 옥상으로 향하고, 현지의 수상한 행동을 알아챈 아이들은 현지를 따라 옥상으로 향한다. 현지는 옥상에서 아이들의 휴대폰을 뒤지며 어플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 화가 나 휴대폰 가방을 던져 버리려던 순간, 휴대폰을 되찾으려 쫓아온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다툰다. 이 때 휴대폰 가방이 땅에 떨어지면서 아이들의 휴대폰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아이들의 휴대폰 속에 숨에 있던 식원귀가 드디어 아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리 : “저 귀신 너무 강해. 어쩌지?”
금비 : “앗, 생각났다. 자는 식원귀다. 인간의 원한과 증오를 먹고 자라는 악귀, 저 많은 아들의 증오를 먹고 억수로 강해진기라. 이렇게 공격만 해서는 없앨 수 없을긴데...”[해석]
현지 : “뭐? 이게 전부 나 때문에...!”
현지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식원귀에 의해 모두 흡수당하고, 식원귀가 가은까지 노리자 금비는 시간 정지의 요술을 사용해 식원귀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고, 그 사이 가은과 현우는 식원귀의 몸 속에 흡수당한 현지를 구출하지만 아이들의 증오심을 흡수한 식원귀가 금비의 요술을 풀어버리고 가은을 위협하자 하리는 녹수귀를 소환한다. 녹수귀는 가은을 보호하고 아이들을 구하려 하지만, 온 몸이 물처럼 변형하는데다 아이들의 증오심을 흡수해 강력해진 식원귀의 무자비한 공격에 속수무책 당한다.[6][7]금비 : “앗, 생각났다. 자는 식원귀다. 인간의 원한과 증오를 먹고 자라는 악귀, 저 많은 아들의 증오를 먹고 억수로 강해진기라. 이렇게 공격만 해서는 없앨 수 없을긴데...”[해석]
현지 : “뭐? 이게 전부 나 때문에...!”
현지 : “비밀 톡톡!! 이젠 네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식원귀 : “으윽...으아아~ 으아아악~!!!”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잘못 때문에 친구들을 위험에 빠트렸다는 죄책감을 느낀 현지가 식원귀에게 아이들을 그만 괴롭히라고 소리치지만, 식원귀는 한번 시작한 저주는 절대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지는 그 사실을 역이용, 어플에 접속해 비밀 톡톡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채팅을 남기고, 현지를 막으려 달려들던 식원귀는 괴로워하며 소멸한다. 이때 아이들의 휴대폰에 있던 어플이 사라지고 식원귀에게 습격당했던 아이들도 모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식원귀 : “으윽...으아아~ 으아아악~!!!”
현우 : “허휴~! 십년 감수했네.”
현지 : “흐흐흑...미안해...정말 미안해~!”
가은 : “아니야. 결국엔 네가 우리 모두를 구해줬잖아?”
현지 : “그래도... 나 때문에... 친구들이...”
가은 :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현지를 포옹하면서)
현지 : “가은아... 으아아앙~! 이젠 뒤에서 험담하지 않을게...”
그 사건 이후,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린 잘못된 선택을 뒤늦게 깨닫게 된 현지는 다시는 아이들의 험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후회하며 가은에게 사과하고 가은은 그런 현지를 안아준다.현지 : “흐흐흑...미안해...정말 미안해~!”
가은 : “아니야. 결국엔 네가 우리 모두를 구해줬잖아?”
현지 : “그래도... 나 때문에... 친구들이...”
가은 :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현지를 포옹하면서)
현지 : “가은아... 으아아앙~! 이젠 뒤에서 험담하지 않을게...”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5. 능력
- 특기: 인공지능 핸드폰 어플로 위장해 상대방의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8]
- 필살기: 저주하던 상대를 자신의 몸속에 가두어 흡수하는 능력.
- 특수 능력: 잡히면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는 검은 촉수, 자신의 몸을 물처럼 변형해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
6. 주비의 고스트 뮤지컬
안녕 안녕 내 이름은 식원귀
핸드폰 속에 사는 귀신
친구들을 험담하면
내가 들어줄게
무서운 저주를 거는
비밀 친구 톡톡톡
흐물흐물한 몸에는
모든 공격 소용 없지
내가 바로 식원귀~
핸드폰 속에 사는 귀신
친구들을 험담하면
내가 들어줄게
무서운 저주를 거는
비밀 친구 톡톡톡
흐물흐물한 몸에는
모든 공격 소용 없지
내가 바로 식원귀~
식원귀: “어? 그런데 여러분, 왜 공중에 매달려 계시는거죠?”
주비: “식원귀님, 가면을 거꾸로 쓰셨잖아요.”
공연이 끝나고, 식원귀가 고스트 관객들에게 가면을 바꾸는 개인기를 보여주자 주비가 가면을 거꾸로 썼다며 웃는다.주비: “식원귀님, 가면을 거꾸로 쓰셨잖아요.”
7. 기타
- 4기에 처음으로 등장한 악귀다.
- 시두스처럼 온라인 채팅과 관련있는 귀신이기도 하다. 시두스는 악플러들을 잡아먹어 자신만의 게임 공간에 가두는 원귀, 식원귀는 이름과 다르게 소원을 들어주는 악귀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스마트폰 속에 위장한 닉네임은 '비밀 톡톡'이다.
- SD버전은 귀여운 모습때문인지 인기가 꽤 있다.
- 최초로 전자기기를 이용해 퇴치한 귀신이다.
- 이름에 원귀가 들어가 있지만 악귀다.[12]
- 파랑 고스트가 빨강 고스트 피규어를 떨어트린다. 빨강 고스트가 파랑 고스트 피규어를 떨어트리는 건 양괭이,충목귀다.(SD버전 한정)
- 몸이 액체라는 점에서 T-1000을 연상시킨다.
8. 관련 문서
[1] 자간과 중복[2] 가면 속에는 흡수당한 아이들이 갇혀있다.[3] 소원 접수 완료 채팅과 함께 눈이 붉게 빛나면서 표정이 소름돋게 웃는 표정으로 바뀐다.[4] "안녕. 나는 무슨 말이든 다 들어주는 어플 친구 비밀 톡톡이야."[해석] 앗, 생각났어. 저 녀석 식원귀야. 인간의 원한과 증오를 흡수해 성장하는 악귀, 저 많은 아이들의 증오를 흡수해 엄청나게 강해진거야. 이렇게 공격만 해서는 물리칠 수 없을텐데...[6] 이때 현지와 하리, 금비가 놀라는 장면에서 식원귀의 일방적인 공격에 녹수귀가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가 들린다.[7] 이 때 금비는 왜 번개 큐브를 쓰지 않았냐고 하는데, 번개 큐브를 사용한 번개 녹수귀를 소환했다간 식원귀 몸속에 흡수당한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수 없었다.그래서 졌다[8] 이 능력은 어플을 만든 장본인인 식원귀가 대상이 되더라도 예외 없이 포함되었고 그 때문에 자신이 소멸했다.[9] 후반에 몸집이 커진 모습[10] 민간인이 봉인한 악귀 중에는 강시도 있는데, 강시는 하리와 강림이가 도와줘서 겨우 봉인 시켰다. 반면에 식원귀는 주인공 일행들을 압도하면서 훨씬 우세한 상황이였다.[11] 자간은 가은이 리온의 창을 이용했기에 퇴마사의 도움을 받았고, 구하리, 구두리한테 퇴치된 악귀는 전부 고스트볼의 귀신으로 퇴치되었기에 제외.[12] 비슷한 예로 쿠키맨의 얼굴이 노인인 걸 보였지만 악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