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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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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가 원하는 것을 비는 것
1.1. 개요1.2. 대중매체에서의 소원
1.2.1. 대중매체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촉매
1.3. 관련 명소
2. 정부의 잘못을 잡아주는 것
2.1. 개요2.2. 상세2.3. 관련 기관
3. 昭媛4. 조선시대 후궁의 관작5. 疏遠6.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이자 배우 소원7. 마비노기의 BGM8. 영화9. 걸그룹 소녀시대의 팬덤명 S♡NE10. 노래11. 게임 로스트사가의 용병12.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13. 素元14. 인디 게임15. 대한민국의 댄스 크루 BEBE소원

1. 자기가 원하는 것을 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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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수전 데이비드의 분류 결과와 칠정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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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I.에서 푸른 요정에게 소원을 비는 데이비드
언어별 명칭
<colbgcolor=#dcdcdc,#222222>한자어 所願
영어 Wish

1.1. 개요

무언가를 바라고, 원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매우 필요한 상황에서 '난 xx가 소원이다.'는 표현을 쓴다. 주로 '-을 빌다'와 함께 쓰는데, '빌다' 라는 표현은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것을 이루게 해 달라고 부탁하다라는 뜻인지라 소원과 함께 쓰인다.

1.2. 대중매체에서의 소원

신비한 힘으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캐릭터(현실 조작)라는 클리셰가 있다. 이 클리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등장하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있다.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그런지 제약도 별로 없고 소원도 정상적으로 들어주는 편이다.[1]
배리에이션으로는 악마와의 계약이 있다. 악마와 계약을 하면 원하는 것을 하나 이룰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심하다. 영혼을 팔아야 하거나, 엄청난 불행이 찾아오는 등. 그런데 악마랑 계약하는 이야기들을 보면 불쌍한 악마영악한 인간한테 속아서 해줄건 다 해줬는데 대가도 못 받고 쫓겨나는 경우가 많다.[2] 이 때만큼은 악마가 인간보고 악마 같은 놈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빈 소원이 무조건 잘못되는 레퍼토리도 있다. 이 경우는 헛된 바람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시사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원숭이 손이 있다.

그래서 스릴러, 호러물에서 소원이라는 요소가 등장한다면, 그걸 비는 등장인물들은 필연적으로 불행해진다. 가령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면 99%는 자신의 부모가 죽고 그 유산을 받는식으로 돈을 얻게되거나 돈이 머리위로 쏟아져서 깔려죽고, 패널티를 만회하려고 누굴 되살려달라고 빌어봤자 무덤에 매장당해있는 상태에서 목숨만 되살려주거나 혹은 좀비에 가까운 상태로 되살려주는 경우도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뭘 빌거냐는 질문을 하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소원이 '소원을 몇 개 더 들어줘'가 있다. 대개 이런 소원은 등장 캐릭터가 생각지도 못하게 하거나[3] 아예 금기로 만들어 버리거나[4]금기가 아니라도 들어주는존재가 스스로 거부하거나하며 상황상 절대 나올 수 없도록 막는다. 들어주기는 하는데 다시 똑같은 소원을 비는 것으로 무한 루프하는 괴상한 결말이 나기도 한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는 크로커 교수가 소원을 몇 개 더 들어달라는 소원을 빌고 램프의 요정 노먼이 이를 수락했다. 문제는 이런 사기 소원을 빌고도 크로커 교수는 끝내 티미의 수호천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심즈 3에서는 이 소원을 빌면 소원 하나를 쓴 것으로 해주고 소원 하나를 더 늘려준다. 소용없다는 뜻. 금요일(웹툰)에서는 정말 아무 제약 없이 소원을 끝없이, 곡해없이 들어주는데 말 그대로 모든 소원을 이룬 나머지 어떤 소원을 빌어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지전능을 소원으로 비는게 있는데 그랬다가 피 본 케이스가 자파. 수학자 마인드의 해법도 있는데,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의 《괴델, 에셔, 바흐》에서는 계형이론을 활용해서 이 문제를 해결한다.[5]

일반인이 빈 소원대로 그 사람에게 마법이나 초능력이 발현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덴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기아스 등.

하여튼 원하는것을 이뤄준다고 하는 능력이다 보니 응용 방법이 사람 생각하는만큼 나오는 사기적인 능력이라 이것저것 제약이나 한계가 붙는 경우가 많다. 모든게 원하는대로 되기만하면 작품의 재미와 수준이 헤퍼보일수도 있으니까. 크게 다음과 같은 제약들이 따른다.

1.2.1. 대중매체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촉매

후일 반드시 잘못되는 소원은 ○[10], 계약을 통해 빌 수 있는 소원은 ☆

1.3. 관련 명소

2. 정부의 잘못을 잡아주는 것

訴願, complaint.

2.1. 개요

뭔가를 바로잡아 주기를 원하다. 주로 정부 기관의 잘못됨에 대해 쓴다.

2.2. 상세

과거엔 소원법에 근거하여 처분청에 제기하는 행정절차[29]를 말했지만 현재는 행정심판법에 포함되어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심사청구나 이의신청등 명칭과 관계 없이 모든 관련 절차를 포함하여 말한다. 헌법소원이라는 말로 유명하다. 군대에선 소원수리라는 형식적 신청이 있으나 실효가 미미하다.

여담이지만 소원을 제출, 제기한자를 소원자라고 하며 제기 받은 사람이나 기관은 피소원자라고 한다.

2.3. 관련 기관

3. 昭媛

조선의 관직. 정4품 내관에게 하사하던 품계이다. 왕비의 보좌를 맡았다.

4. 조선시대 후궁의 관작

조선시대 후궁이 받는 관작으로 품계는 정4품이다.

5. 疏遠

서로 사이가 두텁지 아니하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하다는 뜻으로, 사이가 안 좋다는 의미다.

6.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이자 배우 소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소원(배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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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비노기의 BGM


MP3 폴더의 NPC_Guide.mp3. 작곡자는 한스톤.

원래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에 캐릭터 제작시 '배경 화면으로 나오던' 나오의 배경음이었다. 하지만 오픈 베타 이후 캐릭터 제작시 나오가 배경 화면으로 나오지는 않고, 접속 이후 나오가 전용 지역에 나오면서 이 음악은 게임 상에서는 그대로 묻혀서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G1~G3의 엔딩 크레딧 곡으로 쓰인 컷신 10번(cutscene10.mp3)과, 마비노기 홍보로 쓰인 곡 등의 어레인지를 한 곡으로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G1 최종전때 쓰인 테마곡 "최종무곡"의 후반부에서 이 곡이 리믹스 되어서 나온다. 이후에 나오는 테마엔 소원 테마가 섞여 나오질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테마다.

8. 영화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한 2013년 개봉된 영화. 소원(영화) 문서 참조.

9. 걸그룹 소녀시대의 팬덤명 S♡NE

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S♡NE 문서 참조.

10. 노래

11. 게임 로스트사가의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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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의 용병인 소원에 대한 내용은 로스트사가/용병/아이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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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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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素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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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인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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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한민국의 댄스 크루 BEBE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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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소원이 3개로 제한된다.[2] 유럽 민담에 흔히 등장하는 "다리를 지어주면 그 다리를 제일 먼저 건너는 것의 영혼을 너에게 주겠다" 하는 계약을 하고, 완성된 후 양이나 염소 등의 동물이 다리를 가장 먼저 건너게 하는 식의 이야기가 이런 예. 여담으로 이런 전설이 붙은 이른바 '악마의 다리' 같은 건축물은 로마 전성기 때 지어졌다가 중세로 넘어오면서 건설법이 실전되는 바람에 저건 악마가 지은 게 분명하다고 여겨진 것들이 많다고.[3] 예를들어 그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거나, 말을 거는 것조차 두려운 존재로 묘사된다.[4] 소원으로 소원을 늘릴순 없다. 알라딘(영화)에서도 이런 소원을 의식했는지 원래 두 가지 밖에 없던 제약(인간의 생사를 바꿀 순 없다. 사랑을 조작할 순 없다.)에 소원을 추가할 순 없다가 추가됐다.[5] 요정(Djinn)에게 아킬레스와 거북이 소원을 늘려 달라고 빌자, 요정은 "나는 메타-소원은 들어줄 수 없어요", 즉 소원에 대한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고 말하며 메타-요정을 부른다. 참고로 메타-요정은 메타-메타-요정을 부르고, 메타-메타-요정은 메타-메타-메타-요정을 부르고, 그것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이것이 GOD의 정체인 것으로 나온다. 여기서 GOD은 GOD over Djinn의 재귀약자.[예시] 한 남자가 신에게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하와이까지 차로 갈 수 있는 다리를 이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신은 할 수는 있지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니 세상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빌라고 말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남자는 "그럼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은 "다리는 몇 차선으로 지어줄까?"라고 답했다고 한다.아인슈타인이 세계평화와 양자론에 대한설명을 비는이야기도 있다.[7] 생명, 영혼, 기억 등.[8] D&D에서 소원 마법을 배우려면 레벨이 높아야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트라이포스는 빌 수 있는 소원의 종류나 규모에는 제약이 없지만, 소원을 빌기 위해서는 소원을 비는 자가 힘, 용기, 지혜의 가치를 균형 있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9] 12시가 되기전까지만 마법이 유지되는 신데렐라처럼.[10] 혹은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 자체는 무해하게 들어줄 수도 있으나 소원을 해로운 방식으로 곡해하려하는 경우도 포함한다.[11] 환웅, 여래, 옥황이 인간 김웅녀에게 힘을 빌려줄 것인지 회의를 하는 장면이 254화에서 사실로 밝혀지면서, 김웅녀의 능력은 이 셋 중 누군가의 힘이라는 게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여래는 천축을 돈 제천대성과도 맞붙은 강력한 존재라는 점을 빼면 아예 드러난 능력이 없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라 장담할 수 없지만, 옥황은 확실히 아닌 것이, 옥황은 죽은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목숨을 대가로 해야 하지만, 풍백, 우사, 운사는 목숨을 대가로 하지 않고 단지 힘만 충분하다면 죽은 자들을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고 109화 나온다는 점을 들어, 옥황과 능력이 다르다. 풍백, 우사, 운사라는 힘의 이름, 김웅녀와 환웅의 관계, 268화에서 환웅의 대사인 "우리의 힘을...널리 퍼뜨려 인간이 이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이라는 것들을 볼 때 능력의 본래 주인은 환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12]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타노스헐크도 핑거 스냅 이후 회복 불가능한 치명상을 입었고 인간인 토니 스타크는 슈트를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사망하고 만다. 사용자의 신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에 해당한다.[13] 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14] 예를 들자면 무선비행기를 달라고 빌었더니 생각하는데로 움직이는 비행기가 나왔다.(파이어폭스?)[15]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소원을 들어주었다가 세상 하나를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렸고 세상을 없애버릴 수도 있는 소원을 무심하게 들어주어 또 한번 세상을 없애버린 화려한 전적이 있다. 일종의 실패한 창조주와 비슷.[16] ○이 붙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갤럭틱 노바가 팝 스타를 침공하려고 한 건 애당초 소원 빈 놈이 그걸 의도한 거다. 실제로 메타 나이트가 갤럭틱 노바를 복원해서 소원을 빌었을 때는 빈 사람이나 노바나 둘 다 무사했다. 별의 꿈과의 차이점은 갤럭틱 노바에 소원을 빈 것은 정사지만 별의 꿈 쪽은 정사가 아니라는 것.[17] 계약 이외에 7개의 그릇을 모두 모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Ma의 언급이 있는데 이는 거짓이다.[18] 아이들이 소원을 빌면 그 대가로 훗날 넨지키에게 조종당해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는 점에서 ☆과 비슷하지만 아이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19] 눈이 맑아지는 뱀 한정 ○[20] 시빌은 아쉬타가 창조한 호문쿨루스이다.[21]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에피소드는 티미가 빈 소원이 꼭 잘못돼서 그거 해결하러 다니는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가게 해 줘!!"[22] 무조건 안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고 정확히는 소원을 요정의 마음대로 이해해서 들어주는 거라서 램프의 요정이 협조적으로 나온다면 제대로 된 소원을 빌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로커 교수같은 경우 본인이 쓸데없이 복잡하게 굴어서 소원을 망쳤을 뿐 노먼은 크로커 교수의 소원을 정확히 들어줬다. 문제는 작중에 등장한 유일한 램프의 요정인 노먼의 성격이 별로 안 좋다.[23] 프리즈모가 말하길 자신의 소원은 원숭이의 손과 같아서 자세하게 말하지 않으면 소원하나에 수백개의 평행우주가 증발할 수 있다고[24] 작중 리치(어드벤처 타임)핀(어드벤처 타임)은 소원을 자세하게 말하지 않아 그들이 바라던 평행우주로 가게 된다.[25] 정확히는 고대 마법사 에버그린의 왕관이며 격변의 혜성을 막기 위해 만들어 졌다.[26] 문제는 착용자가 비는 소원이 아닌 정말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며, 작중 원소의 정령의 언급에 따르면 소원에 문제가 있을 시 초월적 존재의 구조에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했다.[27] 실제로 작중 에버그린의 제자 건터가 진실로 바라던 소원은 에버그린처럼 되는 것이어서 격변의 혜성을 막지 못 한다.[28] 후유키시의 헤븐즈 필은 제 3 마법의 재현, 도쿄의 세인트그래프는 의 존재증명, 성배탐색의 아트그래프는 인리소각을 위해 특이점을 발생시키는 용도다.[29] 정확히는 행정쟁송절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