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아이템 · 생물 · 각 층 정보) · 떡밥 비판 (캐릭터 · 설정 · 스토리 · 작화) 애니메이션 (1기 · 2기 · 엔드 카드 · 에피소드 가이드 · 평가) 게임 (위대한 여정 · 새로운 세계) |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본작의 설정은 기본적으로 작가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지만, 이 문서에서는 연재된 분량에서 실제 등장한 설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참고로 신의 탑/등장인물, 신의 탑/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베도, 연재 초기 올려놓은 구 설정은 연재 도중 얼마든지 폐기되거나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보아야 한다.
2. 배경 설정
- 탑
본작의 배경이 되는 초월적인 규모의 세계. 내부에 존재하는 수많은 공간들이 상하위 형태로 분단되어 있고, 도전자들이 계속 상위의 세계로 올라가는 구조이기에 '탑'이라고 불린다.
- 관리자
탑을 관리하는 존재들.
- 선별인원
탑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들어온 존재.
- 비선별인원
탑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지 못하고 들어온 존재. 탑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 지배자
관리자 대신 각 층을 지배하는 존재로 지배자들 전원이 모두 하이 랭커들이다. 2층의 지배자인 에반켈은 랭킹 60위권 이내에 드는 상위 레벨의 하이랭커라고 하며 지배자는 그 층의 시험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지만, 관리자가 시험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지배자는 관리자의 뜻을 따라야 한다. 예를들어 1부에서 잠어몰이 시험이 관리자가 지배자의 시험에 개입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총지배자협의회
총지배자협의회라는 지배자들의 의결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총지배자협의회의 최종안건은 자하드를 대신하여 탑을 다스리는 3군주들이 결정한다. 3군주들이 의회의 의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시험감독관
각 층의 시험을 주관하는 자들로 전원이 랭커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은 시험관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수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취업난 때문에...대표적인 예는 퀀트영원히 고통받는 퀀트
- 스폰
현실에서 의미하는 그 스폰과 동일하다. 정확히 말하면, 10가문 출신의 선별인원들과 일반 선별인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다른 선별인원들이 10가문 같은 유력 가문의 후원이나 지원을 받는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스폰을 받으면 당연히 스폰을 받지 못한 다른 선별인원들보다 더 쉽고 안전하게 탑을 오를 수 있을테지만, 대신 스폰서의 요청에 따라 선별인원 구역의 일들을 명령받기도 한다.[1]
3. 단체
- 위대한 가문
일명 10가문이라 불리는, 왕을 도와 탑을 개척한 가주들을 필두로, 탑을 나누어 지배하는 명문가들.
- 월하익송
비선별인원 우렉 마지노를 필두로, 탑을 나가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
- 공방
탑 주민들에게 문물을 공급하고 기술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신비한 단체.
4.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생물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각 층 정보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층 문서 참고하십시오.7. 지명, 지형지물
- 지옥열차
- 트레인 시티(Train city)
D급 급행열차의 첫번째 승강장으로 35층에 위치해 있다. 2부 119화에 의하면 트레인 시티에 제대로 도착하기 위해선 한 가지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 숨겨진 층
D급 급행열차를 클리어 하고 들어갈 수 있는 숨겨진 층. 다만 숨겨진 층이라고 해도 탑의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8. 의문점
신의 탑은 T.U.S라는 거대한 세계관의 일부로, 세계관을 이루는 스토리가 존재하며, 신의 탑이 스토리의 대부분이라 한다. 이 문단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정보, 떡밥, 작가의 말 등을 종합해서 세계관 스토리에 관한 추측을 내린다.1. 탑은 대체 무엇인가?
신의 탑이라는 작품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드는 질문. 작중 탑이 어떤지에 관한 설명은 나와도 탑 자체의 기원이나 그 외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탑 자체에 관해서 확실한건, 탑 내에는 신수라는 특수한 물질이 존재하고, 내에 수많은 층이 있고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게 더 많다는 것이다.[2]
우선, 탑 내의 생명체들도 자신들이 사는 곳을 탑이라 부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탑이란 단어는 탑을 만든 사람, 혹은 탑을 본 인물이 탑이라 부르는 것이다. 개미굴을 개미굴이라 부르는 것은 밖에서 그걸 보는 인간이지, 개미가 아니다. 탑 내에서만 자란 사람들은 밖이 어떤지, 그리고 뭐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제시되는데, 바로 '"어째서 탑 내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을 탑이라 부르는가"'와 '"언제부터 탑이라 불렀는가"'이다. 이 두 문제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관련 떡밥조차 없다. 다만, 자하드와 10가주, 아를렌과 V가 탑이라는 것을 알고 들어왔으니 그들에 의해 알지 않았을까?
2. 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우선, 탑 내의 생명체들도 자신들이 사는 곳을 탑이라 부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탑이란 단어는 탑을 만든 사람, 혹은 탑을 본 인물이 탑이라 부르는 것이다. 개미굴을 개미굴이라 부르는 것은 밖에서 그걸 보는 인간이지, 개미가 아니다. 탑 내에서만 자란 사람들은 밖이 어떤지, 그리고 뭐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제시되는데, 바로 '"어째서 탑 내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을 탑이라 부르는가"'와 '"언제부터 탑이라 불렀는가"'이다. 이 두 문제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관련 떡밥조차 없다. 다만, 자하드와 10가주, 아를렌과 V가 탑이라는 것을 알고 들어왔으니 그들에 의해 알지 않았을까?
레로-로의 설명을 보면 탑은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도저히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일단 20층 이후부터는 한 층 한 층이 아메리카 대륙 정도의 크기이며 현재까지 개척된 층만 134층까지 있으니, 탑은 최소 행성 급으로 거대하다.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 구조물이 존재햐냐는 것. 밤이 탑 밖에서 왔으며 문이 있는 묘사를 보면 일단 형태가 탑인건 확실하고, 탑 자체가 하나의 행성인건 절대로 아니며, 하나의 구조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즉, 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이란 추측을 할 수 있다.
T.U.S 설정을 보면 ‘엑시즈’라는 것이 있는데, 아마도 탑은 엑시즈 유저(혹은 다수의 유저)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추측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관리자로, 탑의 관리자들은 신수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의 층 내에 한해서는 신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이는 엑시저들이 자신들의 공간 내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스케일 면에서는 관리자들은 엑시저들에 비하면 벌레만큼도 못한 존재가 된다. 즉, 관리자는 엑시저들의 극 하위호환인 것이고, 엑시저들이 탑을 만들면서 자신들과 비슷한 관리자라는 존재, 혹은 종을 창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세계관 내에 공작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이 30여개의 크고 딱딱한 탑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이 탑들 중 하나가 작중 배경이 되는 탑일 수도 있고, 탑의 크기가 웬만한 행성과 동급 혹은 이상인 것을 보면 탑을 더 가지고 있고 이 중 하나가 작중 배경인 탑일 수도 있다.
T.U.S 설정을 보면 ‘엑시즈’라는 것이 있는데, 아마도 탑은 엑시즈 유저(혹은 다수의 유저)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추측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관리자로, 탑의 관리자들은 신수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의 층 내에 한해서는 신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이는 엑시저들이 자신들의 공간 내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스케일 면에서는 관리자들은 엑시저들에 비하면 벌레만큼도 못한 존재가 된다. 즉, 관리자는 엑시저들의 극 하위호환인 것이고, 엑시저들이 탑을 만들면서 자신들과 비슷한 관리자라는 존재, 혹은 종을 창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세계관 내에 공작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이 30여개의 크고 딱딱한 탑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이 탑들 중 하나가 작중 배경이 되는 탑일 수도 있고, 탑의 크기가 웬만한 행성과 동급 혹은 이상인 것을 보면 탑을 더 가지고 있고 이 중 하나가 작중 배경인 탑일 수도 있다.
3. T.U.S세계관과의 연계
랭킹 1위인 펜타미넘이 엑시저이고, 같은 세계관의 다른 작품들의 엑시저들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공방이 존재한다. 일단 탑 자체가 엑시저들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어쩌면 밤에게 깃들엇다는 신의 힘도 엑시즈와 연관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3]
또한, 인조의 왕이라는 엑시즈 유저는 신의 재림을 위해 공작이라는 인물과 협력을 한다. 이들의 목적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4] 탑 자체가 신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세팅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이 만들려고 하는 신이 스물다섯번째 밤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밤이 나중에 엑시저들과 엮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인조의 왕이라는 엑시즈 유저는 신의 재림을 위해 공작이라는 인물과 협력을 한다. 이들의 목적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4] 탑 자체가 신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세팅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이 만들려고 하는 신이 스물다섯번째 밤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밤이 나중에 엑시저들과 엮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4. 헤돈이 말한 이야기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헤돈은 라헬에게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해주겠다고 했다. T.U.S 세계관에서는 이야기가 정해져 있는데, 엑시저들은 임의로 이야기를 새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헤돈은 최고참 관리자다. 헤돈이 엑시즈와 연관이 되어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야기라는 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많은 떡밥들을 생각해낼 수 있는데 첫번째로 자하드의 이야기이다. 자하드는 탑을 등반해 정복하고 왕이되는 완벽한 서사를 가진 소설속 주인공 같은데 밤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며 폭군에 가까운 이미지가 점점 쌓이는 중이다. 즉 자하드가 왕이 되는 이야기를 쓴 엑시저가 있으며 이를 수정하기 위해 투입되는것들이 탑의 안정 이후 들어온 비선별인원이라 볼 수 있다. 두번째로 비선별인원의 역할이다. 비선별인원은 탑의 절대적인 규칙을 깨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즉 책을 생각해보면 이야기를 "수정"하는 역할임을 알 수 있다. 비선별인원의 역할이 이야기의 수정이라면 이미 완성된 이야기의 흐름을 토대로 미래를 읽는 길잡이들은 본래 이야기에 없던 존재이자 이야기의 변화를 가져오는 비선별인원의 미래를 읽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5. 탑의 바깥
탑의 바깥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어떤 세상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탑의 바깥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것은 1화에서 밤이 라헬을 쫓아서 탑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랑 가끔식 나오는 밤과 라헬의 회상 장면 뿐이다. 그 외는 밤과 라헬과 마찬가지로 탑 밖에서 온 우렉과 자하드 일행의 언급 뿐이다. [5] 1화에서 라헬이 밤에게 탑을 오를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탑 밖에서 탑이라는 구조물을 인지한다는 뜻이다. 밖에서 온 우렉과 자하드 일행이 탑 바깥에 대해 설명할 때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이 있다는 묘사는 빠지지 않는다.
다만 이걸 보면 밤과 라헬이 온 곳과 우렉과 자하드 일행이 온 곳은 다른 곳으로 보인다. 1화에서 라헬이 자신들이 있던 곳은 어둡고 좁은 곳이라 하고, 탑을 오르면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즉 밤과 라헬이 본래 살던 곳은 하늘도 빛나는 별도 볼 수 없는 곳, 지하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둘이 달리던 곳도 동굴 속 좁은 길 같은 곳이다. [6]
다만 이걸 보면 밤과 라헬이 온 곳과 우렉과 자하드 일행이 온 곳은 다른 곳으로 보인다. 1화에서 라헬이 자신들이 있던 곳은 어둡고 좁은 곳이라 하고, 탑을 오르면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즉 밤과 라헬이 본래 살던 곳은 하늘도 빛나는 별도 볼 수 없는 곳, 지하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둘이 달리던 곳도 동굴 속 좁은 길 같은 곳이다. [6]
9. 작가 공인 TMI
주의: 바뀐 설정들도 있을 수 있다. 작중에 나오지 않은 이상 무조건적으로 사실이라고 할 순 없다.SIU작가가 블로그에 푼 설정들이나 TMI.
9.1. 1부
- 쿤 아게로 아그니스의 아그니스는 쿤의 어머니의 성이다.
- 일반적인 랭커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대부분이 시동무기다.
- 신의 탑은 독자들에게 복선과 암시를 제공한 후에 결말을 유도하는 만화다. 작가는 갑툭튀 반전은 취향이 아니라고.
- 유리는 굉장히 발이 넓은 인물이고 자하드의 공주치고는 굉장히 사교성이 좋다.
- 유한성은 속이 시커멓다.
- 화련은 선별인원 중 가장 예쁘다.
- 신수를 사용하면 성인이 되기도 전에 성장이 멈추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꼬마 취급하는게 일반적이다.
- 밤의 컨셉은 '순수함의 결정체'다.
- 엔도르시의 컨셉은 '요즘 여자아이'다.
- 엔도르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크림 스파게티다.
- 탑에서의 전투에서 좋은 낚시꾼 한 두명 있는 것보다 좋은 등대지기 한 명있는 것이 팀에 더 도움이 된다.
- 사기급 낚시꾼은 웬만한 포지션을 다 소화할 수 있다.
- 팀 vs 개인은 개인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개인이 이기기 매우 힘들다.
- A급 아이템은 탑 내에서 초 레어템이다. 웬만한 랭커가 얻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하이랭커들도 몇 개 가지고 다니는 정도다.
- 푸른 거창은 쿤 에드안이 쓰는 투척용 창이다. 현재 11개가 만들어있으며 투척용으로는 희귀하게 시동이 가능하다. 시동을 하고 던지면 날아가서 목표물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면서 모든 것을 쓸어버린다. 에드안은 아직까지 던진적이 없다. 시동시 B급이 된다.
- 바그닐은 활처럼 당겨 쏘는 창이다. 시동이 가능하고 시동시 B급이 된다.
- 캐리어는 포켓, 등대, 관의 기능을 합친 것이고 단 10대만 존재하고 낚시꾼 혼자 모든 포지션의 전투를 할 수 있는 병기다. 아도리 자하드도 쓰고 있으며 3개는 A급, 7개는 B급이다.
- 1부 57화에는 유리와 레로 로의 어린 시절 장면이 있었지만 작가가 뺐다고.
- 자하드 왕가 직속 처단부대는 자하드가 내에서 악명이 높다. 그 이유는 처단부대가 처단하는 적 대부분이 '한 때는 자하드가문이었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 자하드 왕가의 헌병대는 따로 있다.
- 하 가문은 선천적으로 신체능력이 좋고 관리자와의 계약 때문에 신체강화능력이 탑에서 가장 뛰어난 가문이다.
- 유한성은 전형적인 체어맨이다. 직접적으로 싸워서 이득을 얻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대방을 싸움을 붙여 이득을 얻어내는 스타일이다.
- 유한성은 안 좋은 배경을 이겨내기 위해 성장한 인물이다.
- 유한성은 스토리에 꽤 비중이 있는 인물이다.
- 유한성은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핵심적인 내용에 근접해있는 인물이다.
- 에드안은 아게로를 '게임하려고 지갑에서 돈 빼가는 아들'로 본다.
- 엔도르시가 태생적으로 아낙 2세보다 강하다.
- '만바론데나'는 저장공간이 늘어나는게 아니고 들어가는 물건이 압축되는 것이다. 생명체+시동무기는 복제가 불가능하다.
- 시험의 층 선별인원 중에서 누군가가 월하익송에 가입할 것이다.
- 퀀트가 레로 로보다 나이가 많다.
- 유리 자하드는 500위 하이랭커다.
- 에반은 100위권 최상위 하이랭커다.
- 라우뢰의 컨셉은 '잠자는 원빈'이고 원빈답게 잘생겼다 한다.
- 라크의 키는 3m다.
- 에반켈의 키는 6m다.
- 라크의 종족은 레크레이셔다.
- 아슐 에드와루는 하이랭커이다.
- 다안족은 등대지기 포지션에 특화되어있다.
- 수인족은 파도잡이 포지션에 특화되어있다.
- 붉은 마녀 길잡이 종족과 회색 난쟁이 종족은 길잡이 포지션에 특화되어있다.
- 아낙은 십이수의 과거를 조금 알고 있고, 이것이 함께 탑을 올라가는 이유 중 하나다.
- 아낙의 모티브는 둘리다.
- 하이랭커는 전체 랭커중 상위 1%에 속하고, 1000명 정도 존재한다.
- 밤은 양손잡이이다.
9.2. 2부
- 자하드 가문에 왕자는 없다.
- 2부 초반은 20대들이 가질만한 고민들이 많이 나와서 층수를 20층으로 맞췄다.
- 6화의 신수측정기 테스트는 드래곤 볼 마인부우편,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장면을 빌려온 시험이다.
- 뮬 러브는 원술사다.
- 원술사가 되기 위해선 연구회에서 시험을 치른 후 포지션 자격증을 받아야 한다.
- 연 이화는 파워랭킹으로만 치면 비올레를 제외한 독보적이 인물이다. 1부 인물로 치면 엔도르시 정도의 포지션이다.
- 밤은 요리를 잘하고 그 중 제일 잘하는 요리는 크림 스파게티다.
- 비올레의 패션을 담당한 것은 하진성이다. 매 시즌마다 그에게 막대한 양의 의류를 보낸다고..
- 살아있는 공주는 총 27명, 행방불명된 공주는 총 8명이다.
- 아도리 자하드는 공주 중 제일 예쁘다.
- 엔류는 팬클럽도 있다.
- 연 이화는 강하지만 막상 가는데마다 털리는 컨셉이다.
- 신의 탑은 에피소드마다 주요 인물이 바뀌는 만화다.
- 선별인원이 랭커가 되는 비율은 로또 당첨 비율보다 낮다.
- 선별인원들에게 1, 2년은 긴 시간이 아니다. 실제로 E급 선별인원이 된 뒤에 3 ~ 40년 놀다가 시험을 치르는 선별인원들도 많다.
- 카라카는 금발이다.
- 카라카는 가면을 안 쓰는 설정이었는데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면을 씌웠다. 진성한테는 삐져서 가면을 쓰고 나갔다.
- 밤의 재능은 대단하지만 독보적인 건 아니다.[7][8]
- 단은 쿤 팀 내에서 가장 발이 빠르지만 전투시 기동력은 란이 더 빠르다.
- 쿤 가문 내에는 피어싱이 유행한다. 란이 귀를 뚫지 않는 이유는 무서워서.
- 란은 마스체니를 죽이는 것이 랭커가 된 이후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다.
- 유리는 키가 180cm지만 탑에선 작은 편이다.
- 노빅은 하 가문에서 갈라져 나온 가문 출신이다.
- 마스체니식 전창술은 쿤 마스체니 자하드가 만들었다.
- 전창술은 신수를 창으로 만들어 창으로 무장하지 않고도 창지기 포지션을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근접전과 원거리전을 병행이 가능해 궁국의 창술 중 하나로 불린다.
- 랭커가 된 후에도 마스체니식 전창술을 사용하는건 힘들다.
- 마스체니 자하드가 사용하는 전창술은 웬만한 하이랭커 창술보다 훨씬 강하다.
- 마스체니 자하드가 미스체니식 전창술을 제일 잘한다.
- 등대지기+파도잡이 조합은 굉장히 좋다. 왜냐하면 사각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
- 포켓은 상징성이 큰 아이템이고 선별인원임을 입증하는 하나의 '자격증' 같은 것이라고 한다.
- 쿤은 너무 어릴때 어른처럼 행동한 까닭에 어른이 되어서도 유년기로 돌아가려 하는 마음이 한켠에 자리잡고있는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 여행자가 가지고있는 칼(니퍼)는 찌르는 용도보다 무엇을 잡아서 신수로 충격을 주는 역할을 하는 무기이다.
- 원 샷 원 오퍼튜니티때의 아낙의 무장은 창지기 무장이다. 들고있는 창의 경우 일반 E급 선별인원은 두 손으로 들기도 힘들다.
- 10가문 + 공주 경우엔 선별인원때부터 랭커 이상의 단순 신체 능력을 보이는 공주들도 종종 있다 (예: 유리 자하드). 랭커의 경우 경험 + 관리자와의 계약 + 신수 강화가 있기 때문에 더 강해진다.
- 랭커와 선별인원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관리자와의 계약이다.
- 엔도르시는 선별인원 중에서 독보적인 육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 자하드는 관리자를 이기지 못한다.
- 랭킹 3위부터 그 아래 모든 생명체가 덤벼도 관리자 하나를 이길 수 없다.
- 엔류는 쉽게 9천개 이상의 방을 만들수 있다.
- 관리자들의 랭킹을 굳이 매기자면 2.5위 정도 된다.
- 펜타미넘은 신의 탑 세계관을 붕괴시킬 정도로 강하다.
- 밤은 앞으로 수많은 미모의 여성들을 많이 울릴 것이다.
- 라우뢰는 75화 까지 나온 인물 중 가장 신수의 응용력이 좋다.
- 라우뢰는 신수를 이해하고 다루는 능력은 굉장히 뛰어난 선별인원이다.
- 비올레는 압도적인 재능으로 남들보다 강한 기술들과 방수로 밀어붙이는 낚시꾼 포지션의 가까운 파도잡이라면 라우뢰는 능수능란하게 상황에 따라 신수를 조작하는 전통적인 파도잡이다.
- 공방전 시점의 라우뢰는 142세다.
- 가시는 성장형 무기다.
- 가시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있다.
- 공주 중 엔도르시 정도는 상당히 따듯하고 인간적인 공주다.
- 현재 탑을 올라가고 있는 10가문 직계 출신의 공주는 단 1명이다.
- 10가문 출신들에 공주들은 상하관계가 굉징히 뚜렷하고 10가문을 제외한 주변의 선별인원들은 인간 취급도 안 한다.
- 란은 반찬 투정이 심하다고 하며, 밥보다 좋아하는 건 요플레. 시럽이 들어간 건 싫어한다.
- 쿤은 밤을 만난 후 유한성이 준 반지는 전부 모아 버렸고 쿤만 반지들의 행방을 알고 있다.
- 쿤은 백천경의 나머지 두 가지 기능이 굉장히 위험하다 판단해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 쿤과 란은 가문에 있을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 란이 쿤을 돕는 이유는 그들의 과거 때문이고 나중에 쿤 가문 스토리 쪽에서 푼다고 한다.
- 쿤의 만바론데나는 나래가 2층 최종시험때 쿤에게 협력한 대가로 받아갔다.
- 나래는 천화와 잘 붙어다니고 있다.
- 유리는 자하드 공주 쪽 스토리 라인, 즉 신의 탑 중 후반부의 스토리 라인의 주인공 격인 인물이다.
- 유리와 레펠리스타는 나중에 더 비중있게 디뤄질 예정이다.
- 유라는 기본적인 스펙이 하 가문 엘리트 수준은 아니고 부가적인 스킬이나 능력이 더 뛰어난 하 가문의 입장에서 보면 별종같은 존재다.
- 지옥열차는 은하철도 999의 오마쥬가 있다.
- 보로는 무기를 든 상대에게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란처럼 무기를 만들어내는 상대에겐 굉장히 약하다.
- 옵저버 한 명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
- 탑에서는 무식하게 힘만 세다고 이길 수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몇몇 레벨을 넘으면 또 초월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도 다시 포지션 싸움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 베타가 시동을하거나 란이 뢰단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1대1 전투력으로 봤을 때 아카가 란과 베타보다 강하다.
- 하진성은 밤이 아직까지 만난 인물 중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밤바라기라는 큰 약점이 있다.
- 하진성이 선별인원 구역만 아니었으면 라쿤밤 팀을 쉽게 잡았다.
- 수준 높은 등대지기는 텔레포트만으로 상대방을 죽일 수 있다.
- 쿤 가문은 재수없는 편이며 하 가문은 남성스러운 편이다.
- 호아퀸은 검을 물질적으로 다루기 보단 신수를 운용하 듯이 다룬다. 한마디로 검이 가지는 물질적 한계가 없다.
- 가디언의 신이 레볼루션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공방이 사람을 하나의 사회같은 유기물이자 기계로 보기 때문이다.
- 슬레이어 정도가 되면 가주들도 꽤 예민해진다.[9]
- 쿤은 쿤 가문 중에서도 꽤 엄하게 큰 편이다.
- 10가문 자식이 겉으로 보기엔 행복해보여도 경쟁도 심하고 남성의 경우 생존율이 굉장히 낮기도 하고 자하드의 공주가 될 가능성 때문에 여자손이 더 귀하다.
- 이화는 10가문 중에서도 굉장히 희귀하다. 연 가문의 딸은 100년 주기로 태어나기 때문에 제어가 된다는 가정하에 쿤 란 뺨치는 재능을 가진다.
- 유라의 신체능력은 10가문 수준이지만 하 가문 여성치고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신수를 다루는 능력은 뛰어나다.
- 호아퀸은 검은 사각이 없다. 뒤에서 들어와도 초 근접전을 펼쳐도 결과적으로 검은 꽂힌다.
- 아리에 검술은 테크닉적으로 손 쓸 방법이 없고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검을 들기 전에 기습을 하는 것이 최고다.
- 보로는 특이해서 완벽하진 않지만 아리에 검술을 막을 수 있다.
- 하이랭커의 등장은 일반인들에게는 하나의 재앙 수준이다. 그래서 하이랭커가 등장하면 관리자가 경고하기도 한다.
- 만약에 하이랭커가 나타나 층에서 난리를 치면 층의 지배자가 상대를 해주는게 일반적이다.
- 페드로의 옵저버는 원래대로라면 페드로의 능력으론 사용이 불가능한 결저병기다. 만약에 카라카 정도의 실력자가 사용했다면 유리도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 밤은 유한성의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FUG의 기술보다 뮬 러브의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 밤이 하진성의 무술들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 이 이유는 대부분이 살인을 목적으로 한 권법이기 때문이다.
- 로엔과 다니엘의 이야기의 메세지는 극한 상황에서 희생 당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의지로 희생하느냐의 차이점에 대한 메세지다.
- 밤이 호아퀸의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던 이유는 알벨다 덕분이다.
- 밤이 아무리 복사를 잘해도 아리에 검술을 복사하는건 불가능하다.
- 대부분의 10가문 자제들은 부유성에서 생활한다.
- 선별되지 못 한 10가문의 자제들은 중간지역에서 정착하거나 부유성의 남아 가문의 일을 돕는다. 랭커나 선별인원이 되어 돌아온 자들과는 다르게 차별을 받는다.
- 제단은 중간지역의 주민들이 층의 지배자를 위하여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만든다.
- 아리에의 중심 제단은 작중에서 나온 것보다 훨씬 크고 웅장하다.
- 유리는 현재 탑에서 건드리면 안 되는 공주 중 한 명이다.
- 라헬도 비선별인원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론 가시를 가질 수 있다.
- 길잡이란 인간 네비 같은 느낌이라 경로와 결과에 대한 최선의 수를 찾거나 그로인한 가능성 높은 추측이 가능해도 구체적으로 그려 지는건 막상 그 길에 다다라서 가능하다.
- 란의 모델은 드래곤 볼 마인부우전 손오천.
- D급 3강은 D급에서 가장 강한 3인보단 가장 유명한 강자 3인이다.[10] 애초에 D급에서 강하다 싶은 선별인원들은 계속해서 C급으로 넘어가고 있다.
- 밤의 내부에 있는 푸른 바리는 밤이 탑에 오르면서 조금씩 밖의 것들과 섞여들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어 등장한 존재다.
- 엔도르시 + 봉봉 조합은 선별인원 수준에선 사기급이다.
- 하진성은 활동한지 너무 오래된 하이랭커라서 현재 탑에서 유명한 편은 아니다. 전설의 나쁜놈 같은 느낌이라고.
- 밤은 가시 장착 이후에 신체강화가 끊임없이 되고있다.
- 아리에 가문은 직계에게만 주어지는 검이 있다.
- 직계가 무조건 뛰어난 것만은 아니다.
- 아리에 가문은 가장 엄격하게 혈통을 따지는 가문이다.
- 선별인원들이 탑을 올라가면서 자하드의 공주와 마주치게 될 일은 거의 없다.
- 부리미라는 기술 자체는 10가문이 탑에 들어오기 전부터 존재하던 기술이다.
- 로 포 비아 가문의 일원들은 전부다 부리미는 아니지만 모두 부리미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 10가문도 자하드의 공주의 육체와는 비교하기 힘들다.
- 웬만한 선별인원 공주는 평범한 랭커보다 기본 육체 내구도가 훨씬 좋다.
- 화련은 밤파티 중에서 밤을 제외하고 가장 규격외인 선별인원이다.
- 길잡이는 길만 알려주는 존재가 아니라 탑 안에 숨겨진 것을 찾아내거나 운명을 읽어내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 아무리 강해도 탑의 운명을 움직일 정도의 위치가 아니라면 길잡이는 잘 안 붙는다. 다만 자하드 왕가와의 계약에 따라 랭커가 된 공주들에게는 각자 길잡이가 배속된다.
- 대부분의 지역에서 1억 포인트는 손꼽히는 부자가 될 정도로 가치가 높고 그 정도 돈이면 시험을 때려치고 중간지역에서 평생을 부자로 살 정도의 거금이라고 한다.
- 카라카는 신의 탑 스토리 중 메인 이벤터 중 한 명이다.
- 카라카 정도의 랭커면 옵저버에 가까운 안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크라노스는 시동무기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편이다.
- 우렉 마지노는 꽤 고착화되어 있었던 하이랭커들의 랭킹을 뒤집어 놓았던 장본인이다.
- 하이랭커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경우는 많지 않다.
- 밤이나 라헬이 탑 외부에 관한 비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고 자왕난은 탑 내부에 관한 비밀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 자왕난은 카라카랑 거의 형제이기 때문에 나이가 굉장히 많다.
- 자왕난은 자하드와 관련이 있다.
- 자하드가 오른 탑의 끝은 자하드가 이야기한 끝일 뿐이지 그 이후의 층이 남아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 하이랭커들의 최종 목표는 자하드가 공략하지 않은 층에 올라보는 것이다.[11]
- FUG의 G는 그레이스의 약자다.
- FUG의 의미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 붉은 바리는 관리자의 새끼가 아닌 사체에서 떨어져 나온 관리자의 일부라고 보면 된다.
- 사우스 시티 한정으로 헬 조는 하이랭커 수준에서도 강한 편에 속한다.
- 헬 조라는 이름은 헬조선에서 따왔다.
- 우렉 마지노의 우렉은 우럭에서 따왔고 마지노는 마지노선에서 따왔다.
- 작중에선 우렉 마지노는 바보 형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똑똑하다.
- 붉은 바리처럼 개인적인 원한이나 분노같은 감정을 분출하는 관리자는 헤돈 뿐이다.
- 대부분의 슬레이어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10가주(+자하드)가 있다.
- 카라카의 목표는 자하드고 화이트의 목표는 아리에 혼이다.
- 구스트앙이 밤을 보고 자신들과 동등한 위치에 설 자가 늘었다는 말은 단순 강함의 표현이 아니다.
- 구스트앙은 전체 스토리에 굉장히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전체 줄기에 있어서 흑막이라 볼 수 있는 인물 중 하나다.
- 유리 자하드 vs 카라카는 실력으로만 본다면 유리의 승리다.
- 숨겨진 층의 이야기는 이후 나올 10가주 스토리에 연결고리같은 느낌이다.
- 쿤 에드안의 모티브는 디오니소스다.
- 에드안은 10가주 중에서 방탕과 항략, 여성편력 미모+전투 등을 맡고있다.
- 자하드와 10가주들은 모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천재들이다.
- 마스체니 자하드나 아센시오는 앞으로 펼쳐질 몇몇 에피소드들의 단서가 될 수 있다.
- 10가주가 된 쿤 에드안은 수도 전체에 번개구름을 몰고 온 적이 있다.
- 자하드의 기술명에서 나오는 '금'은 현실 세계의 금과 비슷하지만 다른 금속으로 다이아몬드처럼 절대 깨지지 않는다.
- 자하드의 데이터는 상황판단력이나 생존력 등 여러가지 모험에 필요한 능력이 거의 다 최상에 가깝다.
- 마스체니의 데이터는 선별인원 사이에선 거의 먼치킨에 가까운 데이터다.[12]
- 키세아는 선별인원으로 치면 팀에서 낚시꾼을 소화할 정도의 상위권이다.
- 각 가문마다 잘 걸리는 병, 안 걸리는 병이 있다. 그래도 10가문은 웬만하면 큰 병이 걸리진 않는다.
- 어린 자하드와 밤은 코드가 잘 맞는다.
- 라헬이 얻게 된 팔찌는 지옥열차 이후 스토리에 꽤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후 스토리라인은 이 팔찌로 인해 벌어진다고 봐도 된다.
- 자하드와 하진성의 관계는 할머니의 친한 친구가 사실 왕 같은 느낌이다.
- 10가주나 자하드가 아랫 사람들과 연을 맺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하진성 정도면 자하드와 대화도 섞어봤기 때문에 꽤 가까운 편이다.
- 에반켈이 유한성에게 시험의 층을 맡기고 간 덕 분에 시험의 층이 정상운영 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에반켈이 있을 당시 시험의 층의 시험은 지옥 그 자체였다.
- 유리가 맘대로 선별인원 구역을 휘젓고 다녀도 무사한 이유는 13월을 하사 받아 자하드 왕가와 하 가문 내에 영향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이다.
- 프록이 부리는 개구리는 굉장히 강한 고대의 개구리다.
- 자하드 군은 전장에 자하드 혹은 13월을 보유한 공주가 나타났을 때 반드시 무릎을 꿇어야 한다.
- 카라카가 슬레이어가 된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
- 카라카의 심장은 웬만한 랭커들은 찾을 수 없다.
- 고대종의 힘을 가진 자가 대놓고 돌아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아리 가문은 전쟁을 막으려 싸우고 균형을 이루려 하는 가문이다. 그 만큼 자신들도 무력이 뛰어나고 억지력을 가지고 있는 가문이다.
- 칼라반은 하진성에게 상성이 좋은 상대는 아니다.
- 하진성, 쿤 마스체니 자하드는 두 자릿수 랭킹에 속해있다.
- 하 가문은 '어찌됐든 직진' 같은 느낌이고 다른 10가문 보다 더 인간적인 느낌이다.
- 칼라반은 하 가문의 대한 카운터 펀치같은 존재다.
- 활동하는 랭커들의 나이는 기본 몇백에서 몇천살도 흔하다.
- 유리는 '적절한 선택' 보단 '자신의 선택' 을 중요시하기에 하 가문의 공주다운 느낌이 있다.
- 원거리 이동은 '워프'고 단거리 이동은 '텔레포트'다.
- 순수한 격투가로써의 실력은 하진성이 칼라반보다 위다.
- 칼라반은 하진성보단 많이 젊은 편이다.
- 밤은 우렉 마지노와의 대결에서처럼 강약을 떠나서 침범이 불가능한 영역에 도달하는 그런 힘을 가진 느낌이 있다.
- 캐릭터들의 이름에 큰 의미는 없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이름에 의미가 있다. 그 중 한 명이 유한성.
- 탑 최고의 미남은 엔류다.
- 10가주들이 워낙 활동이 없어서 몇몇 랭커들보다 랭킹이 낮은거다. 만약에 10가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5위부터 15위까진 전부 10가주들이 차지한다.
- 쿤 에드안의 창 '마고'는 시동무기인데 시동하면 탑에 반 만큼 길어진다는 소문이 있다.
- 아리에 혼의 검 '화이트 오어'는 공방의 아버지 멕세스가 만든 유일한 검이다.
- 하이랭커들은 135층에 도전 할 수 있다.
9.3. 3부
- 야마는 카라카에 비해 더 오래된 슬레이어이기 때문에 강하고 세력도 좋고 돈도 많다.
- 밤은 당장에 스승의 원수를 갚기 위해 FUG에 들어와 있지만 밤에게 탑에서 가장 싫어하는 단체를 고르라면 FUG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미운 단체이다.
- 우렉 마지노는 탑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여전히 탑을 벗어나려는 목표를 끝까지 지키고 있는 인물이다.
- 탑은 항상 시험과 게임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기나 게임을 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 야마 무리의 컨셉은 '싸우고 강한걸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집단'이다.
- 악령이 비선별인원이라는 이야기는 1부에서도 나왔다.
- 밤은 평범한 선별인원이랑 전투를 붙이는건 힘들다. 때문에 자하드의 공주 등의 특별한 선별인원이 나올 예정이라고.
- 창 블라로드의 죽음은 허무하게 느낄 수 있지만 이것이 선별인원과 랭커의 전투의 현실이라고 한다.
- 카라카는 부하들에겐 꽤 따뜻한 남자다.
- 카라카는 스승님의 빈자리를 생각보다 많이 느끼고 있다. 밤을 챙겨주는 것도 밤에 대한 호감보단 스승이 지키려 했던 것을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감정이 크기 때문.
- 카라카가 가시의 힘을 얻고 싶어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 밤과 카라카가 사용하는 공파술들의 기본은 하진성이 가르쳐준 것이니 어떻게 사용하든 거의 원류가 같다.
- 카라카는 공파술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접근전에 약하지는 않다 . 다만 생존률을 높이고 체력을 덜 쓰는 방향으로 전투 방식을 바꿨다고.
- 쿤의 새로운 능력은 서포트 입장에선 굉장한 수준이다.
- 쿤은 랭커들과 싸우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 영향력이 없어서 랭킹 100위 밖에 있는 숨은 강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블루홀).
- 최상위 하이랭커쯤 되면 부유함 정돈 날려버릴수있다.
- 파워 대 파워로 따진다면 베이로드 야마나 에반켈은 켈 헬람에게 밀리지 않는다.
- 사단장 정도면 혼자서 랭커들 사이에서 무쌍을 찍고 다닐 정도다.
- 야마는 강하지만 야스라챠에겐 상성이 안 좋다.
- 선별인원들에게 랭커는 넘사벽이지만 비선별인원 밤에겐 이제 가시권이다.
- 대장이라는 자와 자하드는 어느정도 동일한 운명을 예측하고 있었다. 켈 헬람은 그 운명의 편린 정도 보고 있었다
- 차와 도원이 가는 길이 결정적으로 갈리게 된건 봉인을 지킨 사람들의 마인드가 달랐기 때문이다. 차 쪽은 영웅들의 뜻을 지키려고 했고 도원 쪽은 평화를 이용해 태만하게 살아가기 위해 봉인을 유지 시킨 것.
- 켈 헬람이 움직일 수 있었으면 아스라챠와 5군단이 밀려야했는데 자하드가 켈 헬람에게 밸런스 패치를 해줬다.
- 탑에서 선별인원이 랭커를 이긴다는건 '종이 다르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 테스트랭커와 비교한다면 찰리는 굉장한 엘리트 랭커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젊을 때 국가고시 합격한 수준? 이다.
- 둥지 방벽은 우군이 들어올 때 1차 방벽이 네방향으로 움직여서 십자로가 넓어진다.
- 베이로드 폴은 타인에겐 무서운 하이랭커지만 형들 앞에선 한없이 순해지는(무서워하는) 캐릭터다.
- 레파브브의 총은 저격총이긴 하지만 개머리판이랑 총열을 분리하고 바꾸면 돌격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 레파브브의 스코프는 옵저버와 연결되어있다.
- 쿤은 상황 판단이 빨라 수 싸움이나 상대방을 이용하는데 능하지만 십이수가 공부머리는 더 좋다.
[1] 랭커는 기본적으로 선별인원이 거주하는곳에 침입할 수 없기 때문에 선별인원 구역에서 문제가 생기면 선별인원들끼리 대처할 수밖에 없다.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러 선별인원들을 매수, 지원해서 혹여 선별인원들의 문제에 개입해야할 일이 생길때 이용하곤 한다. 심지어 월하익송같은 단체도 선별인원 구역에서의 문제에 개입하기 위한 스페어 요원이 존재한다.[2] 이 부분은 작가의 말이다.[3] 작가의 말에 따르면 TUS 세계관 플롯의 대부분을 신의 탑이 차지하는 듯 하다.[4] 정확히는, 공작이라는 인물이 신을 만들려고 하고, 인조의 왕은 재림이라고 한다. 어쩌면 신을 만든다는 의미가 말 그대로 새로운 신을 만든다는 게 아니라 "신이라는 존재를 만든다" →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비슷한 존재를 만들거나, 아니면 (인조의 왕에 주장에 따르면) 엑시저들을 버린 신이 사라졌고 다시 만든다 = 재림 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5] 일단 T.U.S 세계에서 탑으로 추정되는 "공작의 꽃대" 청소 아르바이트가 학생에게 인기가 좋다는 서술이 있다. 물론 한층 하나하나의 넓이가 아메리카 대륙급인 탑에 비하면 한참 작지만, 숨겨진 층에서 나온 시공간 압축술을 보면 그 거대한 공간이 꽃대에 압축된 것일 수 있다.[6] 작가가 밤이 갇힌 곳이 탑 안도 밖도 아닌 제3의 공간이라고 했는데, 단순히 밤이 있던 동굴만이 아니라 밤과 라헬이 있던 곳 전체가 제3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좀 섬뜩한 추측도 있는데, 바로 아를렌이 탑을 탈출해서 나온 곳이 탑 바깥이 아니라 이 동굴 같은 곳이라는 거다. 라헬이 아를렌을 알고 헤돈을 탑의 요정으로 알고 있는 것을 봐서 아를렌이 남긴 기록이나 전설 등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아를렌이 이곳에서 거주했다는 뜻이 된다. (반면에 우렉은 아를렌에 대해 안다는 바가 나온 적이 없다. 즉 우렉이 온 곳에서는 탑의 존재는 알되 아를렌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라헬이 자신이 살던 곳을 끔찍이 싫어하고 탈출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탈출 수단으로 탑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럼 그 곳은 지상으로 나가는 길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다. 즉 아를렌은 겨우 탑에서 탈출해서 그 곳에 갇혀 고향 하늘도 못보고 사망했다는 것. 아를렌의 아이가 부활한 밤도 그 곳에 있다는 것도 아를렌이 그 곳에 와서 두고 갔을테니, 아를렌이 이 곳에 한 번 온 것은 확실하다.[7] 실제로 밤급의 재능을 가진 건 10가주, 자하드로 추정되기 때문에 독보적이지 않다고 표현한 듯하다.[8] 이후 밤은 원혼의 힘으로 각성한 뒤 카이저와의 대결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각성하게 된다.[9] 슬레이어라는 상징성으로 인한 신도들의 광적인 충성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루슬렉은 실력 적인 부분이 크다.[10] 실제로 D급 3강보다 더 강한 캐릭터를 예로 들자면 호아퀸이다. 비센테의 "우리들은 D급 선별인원들 따위가 아니다."라는 표현은 자신들이 융합하면 하이랭커 화이트가 되니 평범한 선별인원이 아니라는 뜻도 있지만 D급 3강보다 더 강하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 그리고 아카와 보로 역시 사치에게 밀린다고 보기 힘들다.[11] 즉 135층 개방일 가능성이 높다.[12] 실제로 자하드의 데이터에게 인정 받은 유일한 선별인원의 데이터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 밤, 자하드의 데이터, 우렉 마지노의 숙적, 구스트앙의 데이터를 제외하면 선별인원 데이터의 최강자는 마스체니의 데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