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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3:04:21

신철우

1. 개요2. 상세3. 비판
3.1. PVP3.2. PVE

1. 개요

파일:58190a2c1e55ab5ab9590b542382daa7.png 파일:i8285570183.jpg
프로게이머 당시 모습 현재 모습(좌측)[1]
던전앤파이터의 (전)프로게이머이자 던전앤파이터 컨텐츠인 결투장 컨텐츠의 실질적인 담당자.

2. 상세

현재 던파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개발자 던파 리거 시절 로사페티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으며 최정상급 배틀메이지 중 하나였다. 그 유명한 지연사출 쓰다 욕 먹은 사건의 피해자이다.

이후 은퇴하고 던전 앤 파이터 결투장 밸런싱 담당자가 됐는데... 후술하겠지만 가뜩이나 컨텐츠 문제로 허덕이는 던파에서 주요 컨텐츠 반열의 결투장을 아주 조져놔서 욕만 먹는중.

2023년 4월 7일 기준 캐릭터팀의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또한 전직 소개 영상의 화려한 플레이 컨트롤은 이 사람 작품이다. 전직 던파 프로게이머니 당연한것.

하지만 후술할 논란들로 인해 용암굴 3형제(이원만, 홍진혁, 김윤희) 보다 평가가 좋지 않으며 저급 어그로나 반어법이 아닌 이상 긍정적인 접두어나 형용사가 절대로 붙지 않는다. 더군다나 전직 프로라면서 이따위 밸런스를 만들고 있었으니 더더욱 납득이 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3. 비판

파일:18a222218df1305b4.jpg
과거에는 결투장, 현재는 모든 유저들의 공공의 적 취급받으며 심심하면 까이고 욕먹는 개발자로 악명이 높다. 결장 유저들에겐 예전부터 신철우가 결투장 밸런스를 철저히 박살내서 결투장을 망하게 만든 원흉이자 증오의 대상이었으며, 이후 캐릭터 팀장이 되어 사냥 컨텐츠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일반 유저들에게도 악명이 퍼지기 시작했다. 지금도 수많은 유저들의 항의에도 독선적인데다 이상한 밸런스 기준을 고집하여 특정 캐릭터[2]를 대놓고 편애하듯 밸런스 패치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3]

차라리 보이는 태도에 일관성이라도 있었으면 납득을 하는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으로 밸런스를 고집한다 하면서 정작 던파 최상위 딜링구조인 엘븐나이트섀도우댄서는 그만한 하이리턴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했고 딜 구조가 꼬여있어 운영이 어려운 사령술사라든가 혼자만 버프형 각성기에 얽메여 있는 아수라 등 그냥 까놓고 말해서 본인 줏대를 유저에게 강요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런 캐릭터는 하이리턴을 주지못한다면 로우리스크를 줘야 함이 마땅함에도 아무런 대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 트래블러는 기동성, 유틸, 범위 등 가죽캐라 조금 부실한 맷집[4]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만능형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킬포인트 이슈로 인한 45제의 투자 도태에 대한 문제도 45제를 준 패시브화 시키고 타 캐릭터보다 낮은 sp를 소모하여 완벽히 회피시켰던지라 상술한 유저들의 요구점도 알고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모른체 하는것에 가깝다.

후술할 내용들을 보면 여러모로 던파 밸런스팀에 있어서는 안될 고문관이라 할 수 있다. 이정도로 인식이 나락이다보니 유저들의 여론은 최악 그 자체이며, "신철우 밸런스 팀에서 잘라라.", "철우 이 새끼 왜 살려놓음?", "사람이 그렇게 없나? 쟤를 왜 쓰는데?" 같은 반응들 뿐이다. 아예 신철우가 나온 짤을 혐짤 취급할 정도.

어느 게임이든 완벽한 밸런스는 없고 캐릭터 별로 격차가 생기게 된다. 그런 격차를 최대한 줄여서 캐릭터 간의 차이가 해당 캐릭터의 기본 특징및 클래스별 특징에서 오는 고유한 차이점이자 개성으로 받아들여지게 해야 하거나 어쩔 수 없이 강캐와 약캐가 나뉘더라도 유저의 실력이나 아이템의 보조로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게 하는 것이 밸런스 팀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신철우는 KOF 시리즈 구작[5]마냥 상위 티어 캐릭터와 하위 티어 캐릭터라는 격차가 당연하다고 여기며 밸패를 하고 있으니 유저들이 분통이 터지는 것이다.

신철우에 대한 소식이 국내 던파를 즐기는 중국인 스트리머에 의해 중국 서버에도 퍼지면서 중국 유저들도 불타올랐고[6] 중섭 간담회에서 '중섭 밸패는 신철우를 배제하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사실 이런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게 중섭은 현재 던파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그러니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것.

무더기로 욕을 처먹는것을 아는지 23년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밸런스 관련은 김윤희가 설명했지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다. 되려 얼굴만 비쳐도 던페의 평을 깎아먹는것은 물론 또 무슨 개소리를 떠들지 모르는 폭탄같은 존재이기도 해서[7] 배제된듯 하다. 2024년 2월 D-Talk에서도 나오지 않고 김윤희가 설명했다.

3.1. PVP

외전캐임에도 결투장에 진입시킨 다크나이트는 희대의 사기캐가 되었고 계속되는 하향속에서도 여전히 최상위 캐릭이며, 여귀검사는 맵병기 수준들의 스킬들을 데리고 와서 결투장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갔고, 여법사들은 명실상부 철우의 외동딸로 각종 혜택이란 혜택[8]을 받아가며 모든 유저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답없는 사기캐가 된 여레인저와 출시 이후로 쭉 사기캐였던 섀도우댄서와 듀얼리스트 그리고 이들만 아니었음 최강의 유틸기와 좋은 판정으로 사기캐가 될 여건이 충분히 갖춘 소드마스터 등 개노답 사기캐들을 양산한것도 모자라서 5시즌 시작과 함께 출시된 신캐들 역시 어센션 / 이단심판관 / 무녀를 배출했으며 결투장 관련 댓글들 보면 100이면 90은 "신캐들 때문에 결투장 못해먹겠다."로 도배되었으며 결투장 관련 비제이들 역시 신캐들의 성능을 보며 "이게 게임이냐 철우야~~"가 거의 유행어이자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당연하지만 사기캐가 있으면 그 밑에 깔리는 천민캐도 있는 법. 위에서 줄줄이 나열했던 신규 캐릭터들 중에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보정 같은 거 쥐뿔도 없었던 어썰트와 시즌 10호째 쓰레기인 런처 남매[9]는 다들 던전이나 돌러 갔다.

결투장 관련 컨텐츠도 추가해놓은게 시즈키의 결투장 밖에 없는데 TP용으로 하나씩 떼어먹고 그만두는게 대부분이며 재미도없고 보상도 TP꼴랑 하나주고 끝이다. 미션으로 상급항아리를 주기는 하는데 사실상 인장에 관심없는 유저들은 주나마나이며 에소용 에픽이 나와봐야 운빨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보상은 좋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물론 결투장을 진입하는데 있어선 괜찮긴 하지만 5년동안 컨텐츠 하나 출시한건데 그게 고작 입문용일뿐이며 컨텐츠 자체도 빈약한 편이라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욕먹는 부분은 밸런싱이다. 액션 토너먼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작아지고 있는데 이는 결투장 인기의 폭락이 한몫했다. 그리고 그 실질적인 주범이 신철우로 지목되고있는데 왜 아직도 결투장의 실질적인 관리자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

다 그렇다 치더라도 여법사 직업군들한테 주는 과다한 혜택들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다. 피격 시 즉시 상대의 영역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데다 쿨타임도 고작 40초에 불과한 위상변화의 존재만 해도 상당한데, 예전에는 위상변화의 존재 이유가 부족한 기본기와 물몸을 통해 정당화되었다. 근대 현 시점에서 여마법사의 기본기는 도적류를 제외하면 여격투가나 남격투가들한테도 꿇리지 않으며 오라실드 덕분에 천 가죽캐들도 경갑캐에 비견되거나 조금 앞서는 방어력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엘레멘탈 마스터는 오라실드 없이 그 자체만으로 경갑캐급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오죽하면 신철우가 오랫동안 배틀메이지를 키워온 이른바 븝딱이라 여법사에 온갖 혜택을 몰아주는 게 아니냐는 억측이 유저들 사이에서 정설로 자리잡을 정도다. 신철우 평판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또한 결투장 관련으로도 블레이드의 성능이 역대 사기캐들을 전부 모아서 비교해도 찍어누를 정도의 미친 사기캐릭터로써 그대로 출시했다. 전임 디렉터장점만 쑤셔놓은 캐릭터이긴 했지만 그것을 조정도 없이 결투장 보정만 추가하고 그대로 넣었다. 던파 역사에 남을 흉악 캐릭터급의 성능을 보이며 '이새끼는 결투장에서도 딸깍질하면서 게임한다' 라는 수준의 악평을 받았다. 지금은 너프가 진행되어 얼추 납득할만한 성능이 되었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생각도 없이 출시되었다는 것엔 블레이드 유저들조차도 공감한다.

3.2. PVE

파일:화룡 신철우.png
파일:레바 만화.png
참고로 이 이미지는 던파 올드 유저인 만화가 레바의 만화중 하나에서 가져왔다.
밸런스 ㅆ창나는 이유.txt

현재는 이해할 수 없는 기준으로 패치하며 밸런스를 이상하게 맞추면서도 이렇다 할 제대로 된 피드백이나 개편이 없는 상황이다. 원래 던파 디렉터들이 밸런스를 잘 맞춘적은 없다지만, 후술할 전임 디렉터들(김성욱, 강정호)보다도 매우 나쁜 점이 여실히 보여지기에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비판과 비난을 받고있다.

김성욱은 답이 없고 중구난방이던 소울브링어의 컨셉을 귀백 해방으로 제대로 자리잡게 했다. 그것이 상상 이상으로 강해 추가적인 너프가 이뤄져야 했지만 해당 리뉴얼 자체를 까는 사람은 없다. 또한 남크루의 중구난방이던 흩어진 스킹 지축 영축을 영축으로 통합하고 (지금도 어려운 편이지만) 난이도를 대폭 낮추었다. 또한 현 던파에서 윤명진 이후로 리뉴얼을 받은 직업이 아니라면 아직도 대부분의 밸런스 패치가 김성욱의 밸런스 위에서 숫자놀이 하는 수준이다.사실 이건 그 사이 디렉터가 일을 안한게 아닐까.

강정호 역시 소통을 개나 준 태도를 보이며 캐릭터의 구조 개선을 스킬 커스터마이징으로 넘겨버리는 희대의 뻘짓을 자행하는 등 욕먹을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신철우의 결전 무기는 이를 한층 더 악화 시킨 방식으로 캐릭터의 구조를 바꾸다 결국 유기해버린 점에서[10] 그 이상으로 좋지 않는 평가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신철우 역시 여러 캐릭터의 리뉴얼을 실행하긴 했지만, 특정 캐릭터만 리뉴얼의 수준과 딜상향까지 차원이 다를정도라서 자기 캐릭터 편애한다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다. 또한 해당 캐릭터를 제외한 리뉴얼은 성능 개선보단 개악에 가까워진 경우가 많다.[11] 너프의 경우 아수라를 역대급 너프로 관짝으로 보내고 심할정도로 도태 시켜버리면서 모든 상향에서 누락을 시키는 행위를 행하고선 너프는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의 박탈감을 가져오기 때문에 지양하겠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해버렸다. 밸런스 패치는 구조개선과 완화를 거의 하지 않으며 소위 말하는 딸깍질 밸런스 패치를 해 유저들을 전혀 만족시키지 못했다. 거기다가 왜 밸런스패치 대상으로 꼽혔는지, 딜 상향보다는 개편이겠지 싶던 직업들도 여지없이 전체적인 계수만 적당히 높이는 이른바 딸깍질로 일관하여 고점 캐릭터와 저점 캐릭터의 격차를 다시 벌리는 패치를 행해 상향 받은 캐릭터 유저들 조차 원하던 구조개편이 아니라 딸깍 딜상향만 받기 때문에 불만이 있는데 해당 불만을 말하면 불만인 하위권 캐릭터들이 몰려와 투기장이 만들어진다.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는걸 인지했는지 8월 23일 아라드 주민센터 방송에 출현해서 해명방송을 했지만 시작부터 위에 그림처럼 몇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대응을 보여주면서 캐릭터 개성이 중요하다고만 하고, 심지어 직업별 격차는 당연하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하위직업이 차별받는 일명 깔개화를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태도를 취해 많은 유저들이 어이없어했다.

우선 위의 발언은 제일 중요한 전제를 무시해버린 발언이다. 유저들이 열심히 애정가지고 투자한 캐릭이 어떤 캐릭터는 깔개고 어떤 캐릭터는 왕의DNA가 되버린 상황을 밸런스 담당자라는 사람이 선언한 것이다. 밸런스를 맞춘다는 사람이 대놓고 깔개와 왕의 DNA를 나눠 캐릭터의 티어를 정하고 그 티어를 바탕으로 딸깍질 밸런스를 하고있다는 꼴이기 떄문이다. 결국 최종적으론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의 계수가 30% 넘게 차이나는 수준으로 벌어져 있다. 차이가 얼마나 심하면 시너지가 있던 시절에도 이정도로 계수차이가 심하지 않았다. 심지어 상위권 직업의 딜링 난이도나 딜구조, 타점이 하위권 캐릭과 차이가 심한것도 아니고 하이리스크 캐릭터들의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완화하면서 딜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는 식이고 누가봐도 캐릭터의 딜링난이도나 타점이 상위권 캐릭터과 비슷한데도 하위권에 있는 경우도 있는 엿장수 맘대로 식이다. 철우 맘대로

또한 방송 중 언급했던 파티 시너지가 플레이를 편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으면 고려 안할수 없다는 발언을 했는데 그런 시너지를 가진 캐릭터는 깡딜 30%를 매꿀 만큼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며, 파티에서 선호 받는거도 아니다. 또한 평준화라는 명목 아래 파티 시너지의 팔다리를 잘라버려 의미가 없는 수준의 있으나 마나 한 시너지가 너무 심하게 고평가 받는 상황이다.

그리고 유저들이 누가봐도 OP캐릭에 대해 하향을 언제 하냐는 질문을 했는데 하향을 하는 경우 유저가 박탈감을 너무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하향은 신중하게 하겠다는 발언을 했으나,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너프를 받은 캐릭터와 시즌초에 새로운 무력화 시스템의 이점과 새로 생긴 상변내성과 아이템 시너지를 바탕으로 상위권까지 진입한 케이스가 있는데 이 캐릭터는 바로 칼너프와 다른 유저들도 너프의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철퇴를 맞아버렸으며, 약을 줘도 철퇴를 맞은 부위는 아물지 못한 상태이기에 유저들은 채팅창에서 계속 특정 캐릭터를 언급하여 채팅창을 도배했으나 묵살되고 말았다. 그 상황에서 OP캐릭를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군림했지만 하향도 신중하게 하겠다는 발언을 해버렸으니 방송에서의 민심이 너무 악화되었다. 하지만 민심을 달래기 위해 결국 개발자 노트에서 OP캐릭터의 너프를 진행하겠다고 정정하였지만 그래도 여론이 좋지않다.

신철우가 말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캐릭터도 꾸준한 개선을 통해 리스크가 완화돼서 왔기에 유저들은 더욱 더 현상태의 밸런스를 인정하지 못하고있다 그의 발언 때문에 리스크 완화 패치나 아예 없어져버린 경우 이렇게 패치하면 해당 캐릭의 정체성이 없어진다면서 우려하는 유저들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퍼섭게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주센 밸런스 취합 방송에서 우려하는 이유가 리스크가 완화 또는 없어짐에 따라 리턴값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방송 중에서 해당 캐릭터의 리스크를 없앨꺼냐? 라는 질문이 나올정도이다. 그리고 시즌8 내내 유지된 신철우식 밸런스 기준과 그의 발언 때문에 현재의 밸런스에 만족하는 유저들은 커뮤니티에서 속칭 깔개캐릭이 어딜 왕의 DNA를 넘볼라고 발악하냐는 식의 조롱성 글과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이해못하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들의 현재 상황이 당연하다는 의견도 보이며 신철우의 밸런스 방식을 지지하는 유저까지 생겨 유저들간의 의견이 갈라지는 경우도 생겼다. 만약 신철우 본인이 이 상황을 주도했다면 매우 성공적이다. 심지어 각 직업들의 템세팅조차 고려하지 않고 밸패를 한다고 하며, 타점의 기준점조차 좋은 소릴 못듣고 있는데, 현재 최종컨텐츠 위치에 있는 몬스터들을 고려하지 않고 인간형 크기의 몬스터를 사용해왔다는걸 공식적으로 밝혀버렸다. 이러니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밸런스 패치가 나오지 않았던 것.

45제 스킬의 문제점[12]에 대한 질문을 했음에도 대답하지 못해 기초적인 지식은 제대로 탑재하고 있는지 의심이 갈 정도. 이 라이브 방송 내내 신철우가 답변할 때마다 표정이 굳거나 썩어가는 아주샌과 김윤희와는 달리 신철우 혼자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이는게 백미다.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핀드워 무렵부터 '이마트에 팔리네염'이라고 하는 계수표 최하위권 시너지 직업군 멸칭이 존재했다.[13] 그런데 시즌8에는 이마트에 팔리네염뿐 아니라 히트맨, 아수라, 퇴마사 등 여타 시너지 딜러 출신 직업군들 중 대다수가 퓨딜화가 된 이후에도 바닥에 박힌 상태인데, 이 때문에 구 시너지 딜러 직업군들은 아예 하위권에 깔아놓고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마도학자 처럼 신철우의 작품인 결전무기 빨을 잘 받거나 남녀 스트리트파이터처럼 상태이상 메타와 잘 맞아서 상황이 나은 편인 시너지 직업군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다. 예전처럼 시너지 딜러라는 메리트가 있는 상황도 아닌데, 퓨딜 출신 직업 상당수는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시너지 출신 직업 상당수는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만약 이 상황이 신철우 본인이 의도한 거라면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가지고 밸런스를 건드리고 있었단 거고, 의도치 않게 이런 계층화가 진행된 것이라면 밸런스 담당자로서 상당히 무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해명방송 이후 커뮤니티의 민심이 극악으로 치닫자 김윤희의 이름으로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는데 앞으로 기존 방식을 폐기하고 메타에 맞는 밸런스 패치를 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신뢰는 이미 무너졌고 실제로 저리 한다 쳐도 당장의 결과물 없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에 뭣보다 결국 만악의 근원인 이 양반이 패치를 하는 건 변함이 없어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심지어 9월 밸런스 패치에 뮤즈를 제외한 모든 버퍼가 포함돼있어 남자 크루세이더의 불편하면서도 불합리하게 낮은 버프력, 아포칼립스 방이동이나 인챈트리스의 4인과 2인 버프력 평준화,[14] 타 버퍼보다 부족한 힐 스킬, 그리고 뮤즈를 제외한 3버퍼 공통으로 아포칼립스 앵콜화 등의 개선을 기대했으나 정작 밸런스 패치 내용은 고작 솔로 플레이 딜 상향 12%가 끝이다. 그마저도 홀리오더는 오히려 딜 너프를 받았으며, 바칼 레이드에서 적용되던 힐 스킬 페널티가 이제 모든 던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규 버퍼인 뮤즈를 너무 대놓고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개발진의 생각 없는 옵션 책정으로 인해 버퍼의 무기가 사실상 내딛은 자 무기로 고정되면서[15] 힐 이슈는 큰 논란 없이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아주센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아크로메틱 룸버스와 묘상석에 대한 너프가 들어갔다. 현재 룸버스와 묘상석은 시즌 초 부터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이 나온 아이템이었지만, 출시된지 1년은 족히 지난 아이템이라는 점과 너무 사기적인 특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너프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다. 너프 반대쪽은 룸묘를 잘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가 하나의 시스템 처럼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늦은 너프를 하며, 룸버스와 묘상석의 의존도가 높은 직업들은[16] 똑바로된 구제 작업도 하지 않고 유기되어 아수라 당했다고 표현하고 있고 너프 찬성쪽은 룸묘 직업들은 그 높은 의존도로 커스텀 4유효 보다 높은 효율을 바탕으로 속칭 왕의 DNA 캐릭보다 위에 군림해왔으며 특정 캐릭터의 경우 룸묘의 효율이 7유효에 해당했기 때문에 남들 열심히 파밍하는 커스텀 4유효 이상의 아이템을 딸깍으로 누려왔으면서 너프됐다고 들어눕는건 무슨 심보냐는 의견이다.

이렇듯 상향 받는 쪽에선 개선이 아닌 딸깍질로 일관하고 도태된 쪽에선 아무것도 받지 못하면서 시간을 끌고, 갈라치기로 유저들끼리 싸움을 붙혀 자신에 대한 어그로를 돌리려는 수작질을 부리려고 하고 있다. 허나 이짓거리는 이미 전임인 강정호에게 당했던 유저들이 많아 약발이 예전만도 못할 뿐더러 23년 9월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밸런스 패치도 룸버스 의존도가 높은 몇몇 직종들이 상향을 받았지만 '룸버스 패놓고 깽값주는거냐', '아이템 기준점 없이 밸패한대놓고 지금와서 왜 뒷북질이냐' 라고 하는 반응이 많으며 정작 룸버스가 아니면 사람구실을 못하게 생긴 사령술사는 누락을 당했다. 역시나 패치 자체들도 어벤저를 제외하면 딸깍질로 일관했고 어벤저도 제대로 된 상향이라기보단 그냥 죽었을때 게임 못해먹는 정도만 없앤것에 가깝다. 상향받는 쪽도 어이를 없어할 지경이니 차라리 예전마냥 어차피 망한 결투장 담당으로 다시 복직시키라는 말까지 보일 지경.

23년 12월 공개된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이단심판관 리뉴얼도 평가가 대단히 좋지 않다. 요약된 반응은 신철우 이새끼는 탈리스만 슬롯이 5개인줄 아냐, 우려먹은 스킬 2개 추가해놓고 리뉴얼이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다 이다. 계수만 깡으로 상향하고 리뉴얼은 미루면서까지 진행된 리뉴얼이기에 '어디 얼마나 잘 하는지 보자!'라고 타 캐릭터보다 관심이 쏠린 리뉴얼이기에 다들 어이가 없다는 반응. 이럴바엔 차라리 '깡계수 딸깍질이나 더 많이 해주는게 더 낫다' 라고 할 지경이니 반응이 역대 리뉴얼중 최고로 좋지 않다. 또한 이단심판관의 근본적인 문제인 긴 쿨타임과 후딜레이에 대해선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후딜레이쪽에 손을 전혀 대지 않은것은 아닌데, 그 개선점을 전부 탈리스만에 우겨놓아서 사실상 유저에게 모 아니면 도를 강요하는 실정이다.

남스파 리뉴얼도 좋은 반응은 아닌데, 45제의 개편사항은 잘 된 편이지만 트러블슈터의 95제를 그대로 우려먹은 만듦새인데다가 근본적으로 스포가 부족해 확고한 성능이 아닌 이상 45제가 잘 쓰이지 않는다 에 대한 문제엔 전혀 모르고 관심없다는 식의 리뉴얼인지라 사실상 강투벽돌 지상투척으로 변경하는 것과 더티배럴 상향점만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다른 캐릭터 같았으면 불평불만이 가득할 반응이건만 유저수가 적은 남스파인데다가 옆에 이단심판관 리뉴얼이 역대 최악으로 불릴지경이기에 상대적으로 묻힌 편.

그나마 괜찮다고 평가되는 소드마스터 리뉴얼 역시 그냥 손을 깊게 대지 않아서(...)지 사실상 리뉴얼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한 수준. 어떻게든 도태된 둔기를 살려보고자 마스터리부터 폭명기검까지 건드렸지만 달라진 점은 없다시피하고 지겹게 언급된 45제 스킬 성능 문제는 소드마스터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

'24년 1월에 계획된 리뉴얼 패치(리디머, 배틀메이지)가 진행되었지만 두 캐릭터의 리뉴얼 차이는 이게 같은날 패치되는 수준이 맞나? 싶은 말이 나오는 정도로 극과 극의 다른 리뉴얼 패치를 받게 되었다. 리디머는 소위 말하는 딸깍질 상향이 끝인 수준이지만 지금까지 리뉴얼이라는 말만 붙이고 단점과 개선도 없는 수준의 리뉴얼과 다를 정도로 배틀메이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점 획기적으로 없애는 수준과 새로운 진각성, 새로운 도트 등 귀검사 도트 개선 급의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물론 배틀메이지도 문제가 없진않다. 체이서 에볼루션의 삭제로 다단히트가 폭락해서 체이서 수급이 힘들어졌다. 체이서를 왕창 쓰는 스킬은 많은데 수급이 엉망이니 불만이 나오는 중이다.

그 와중에 프레신시아 변신기의 쿨타임이 각성기 판정을 받지 않고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는 걸[17] 버그랍시고 패치하는 기행을 저질렀다. 프레신시아 변신은 진 각성이 나온 초창기부터 각성기판정이 아닌 일반기 판정이었다. 단지, 배틀메이지의 과쿨감세팅을 사용할 시 너무나도 빠르게 도는 기본기로 인해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었고, 쓰더라도 고점을 뽑기 힘든 빌드로 취급되어왔기 때문에 진 각성이 라이브 서버에 나온후 3년 5개월 10일 동안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던 상황이었으나, 이번 리뉴얼 패치 이후 몇몇 무큐기들의 상향과 더불어 같이 묶여서 리뉴얼패치를 받은 미스트리스가 너무나도 저열한 패치를 받다보니 미스트리스쪽에서 비판이 많이 나왔었고, 그 중 하나로 '우리는 왜 무한변신을 주지 않느냐'라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그걸보고 미스트리스에게 무한변신을 주는게 아닌, 배틀메이지의 무한변신을 막아버린다는 이해를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패치를 진행했기 때문에 "과연 신철우가 할 패치다." 또는 "배틀메이지의 압도적인 상향을 반대하는 그룹 때문에 일부로 갈라치기를 시전했다!"로 의견이 갈려 비아냥거리가 되고 있다.[18] 정말로 프레센시아가 각성기 판정을 받지 않는게 버그였다면 진작에 고쳤어야 하는데 디렉터가 두번 바뀌고 두 시즌이나 지난 3년 5개월 1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방치되는 버그가 존재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제서야 고친다는게 말이 안된다. 유저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면 정말 소름이 끼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배틀메이지의 리뉴얼이 까고보니 환골탈태 수준에 계수 책정도 매우 높아 오히려 무한변신을 막지 않았으면 전천후 특급 사기캐릭터가 탄생할 뻔했다 라는 반응이 나왔다. 신철우의 마지막 양심이냐는 비아냥은 덤. 또한 게임 외적으로도 배틀메이지의 리뉴얼을 밀어주는 움직임이 강해 배틀메이지 프로 출신이라고 대놓고 편애하냐 라는 반응이 많다. 또한 리뉴얼 자체의 퀄리티가 높은것은 전혀 변하지 않았기에 그동안 배메 유저들의 가려운점을 무한변신 관련 이슈 말고는 아주 잘 긁어줬다는 평이 높다. 그런고로 앞서 밸런스 패치를 받은 직업군들과 같이 리뉴얼받은 미스트리스쪽의 반응은 이새끼는 그동안 각잡고 하면 할 수 있던걸 안하고 있었을 뿐이다. 무능한게 아니라 그냥 태업하고 있던 것이다. 라는 비판의 빈도가 커지고 있으며 무한변신을 막아놓은것 조차도 그냥 선을 아득히 넘는 사기캐가 돼서 저번시즌 블레이드 꼴 나는것을 방지하려는 개수작 이라는 반응도 나올 지경이다. 일관적으로 무능하고 계수딸깍질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그냥 능력없는 놈이구나 싶은데 편애하는 캐릭터는 각잡고 하면 제데로 퀄리티가 뽑혀 나오니 배신감을 느끼는 유저도 매우 많다. 배틀메이지 유저 중에서도 '이러다가 이시스 시즌 소울브링어, 오즈마 시즌 블레이드 마냥 다음 시즌가서 폭망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가진 유저가 적지 않다. 이렇게 강정호가 하던 짓을 따라하니 결말도 강정호마냥 거대한 사고나 치라는 비꼬는 유저도 있을 지경.

하다못해 그동안의 밸런스 패치가 계수 딸깍질이나마 납득할 수 있게 제데로 책정되었거나[19] 계수를 짜게 주더라도 유저들이 원하는 편의성은 제데로 개편했거나,[20] 그것도 아니면 밑바닥에 박혀있다가 환골탈태 돼서 평가가 확 달라진 직업이 하나쯤은 있었거나,[21] 그조차도 안되면 하다못해 같이 리뉴얼 받은 미스트리스가 평균정도의 퀄리티만 같이 받았어도 이렇게 욕을 먹고 평가를 깎아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배틀메이지의 개편은 이전 자신이 말하던 밸런스 지표와 거리가 멀다. 유틸, 타점, 딜구조, 딜링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계수를 조정한다 했는데 배틀메이지는 개편전에도 다른캐릭터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유틸[22]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상위 딜러급의 계수를 부여한것은 명백한 편애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결국 2/26 디톡스에서 배틀메이지의 실전위상변화 무적삭제 및 딜량의 하향이 예고되었다. 일부 배틀메이지 유저의 불안이 현실이 된 셈이다. 배틀메이지 유저들중에서도 납득할 만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으며 당연하게도 배틀메이지 유저를 제외하고는 너프에 매우 호의적이다.

이후 배틀메이지의 너프가 진행됐다. 기본기 2개 -10%, 무큐기 일괄 -5%로 굉장히 선방하였으며, 유례적으로 너프에서 도태되지않고 살아남은 캐릭터가 되었다. 예로부터 던파 역사상 너프라고 하면 너프될 캐릭터를 제물삼아 민심을 달래고 2년 동안 누락시켜 아예 디렉터가 바뀌지않는 이상 하위권에 위치시키는 전통이 있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점과 신철우, 이원만 등 던파 개발진들의 본캐라는 점 떄문에 배틀메이지 유저를 제외한 유저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황제 DNA의 탄생, 너프가 너무 짜다 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와중에 배틀메이지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불만을 터트리며, 자꾸 시체가 되어 나뒹구는 캐릭터와 비교를 하면서 본인들이 그짝이 됐다는 의견을 계속 내비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업보를 본인들이 만들고있다. 하지만 뒷배가 너무 강력하다.

물론 배틀메이지가 당한 하향이 상식적이고 그간 아수라및 다른 캐릭터들이 당한 하향이 도가 심하게 지나친게 맞지만 던파 유저들의 오랜 특징인 이기심이 극한으로 발휘될때가 바로 밸패인데 하필 밸패 담당자마저 글러먹은 쓰레기라 이런 여론은 끊임없이 생길 예정이다. 걍 철우 자르면 된다니까...

배틀메이지 관련 논란은 너프가 진행되며 다소 잠잠해졌지만 아처 신규 직업인 헌터와 비질란테가 추가되면서 밸런스 논란에 다시금 불이 붙었다. 신캐버프와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으로 강하며, 출시 타이밍도 신규 레이드 출시 직전이라 밸런스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다. 게다가 레이드 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밸런스 패치도 달랑 4직업, 그것도 사실상 수치딸깍이 대부분이라 밸런스팀 일하는 거 맞냐는 소리도 어김없이 나오고 있다.

[1] 디톡스 2화이며 신규 출시 예정인 트래블러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다.[2] 결투장 시절부터 노골적인 배틀메이지 편애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속칭 '왕의 DNA'로 불리는 여성 스트라이커, 남성 레인저, 인파이터, 로그 등 본인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컨셉이라고 정의한 캐릭터들에게 대놓고 편파적 패치를 일삼고 있다. 정작 저 직업들은 좁은 타점을 대가로 이상적인 딜러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으니 진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컨셉으로 만들어진 엘븐나이트 유저들이 보면 기가 찰 노릇.[3] 독선적인 태도와 문제가 많은 밸런스를 고집한다는 것에서 여러모로 전임 디렉터인 강정호와 비슷한 케이스다. 강정호 역시 신철우처럼 독선적인 태도밸런스 그리고 특정 캐릭터 편애로 상당한 비판을 받았기 때문. 그나마 강정호는 진: 듀얼리스트의 스파이럴 웨이브 레벨 제한 조정이나 에테르나 장비 등 여론이 너무 심각하면 한 발 물러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신철우는 아예 그런 것도 없이 막무가내식이라 유저들 사이에서 더욱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4] 이마저도 자체적인 괜찮은 성능의 힐과 기동성으로 인한 수월한 회피능력으로 인해 이걸 단점으로 꼽아야 하냐고 하는 반응도 만만치 않다.[5] 94부터 13까지. 온라인 업데이트로 정기 밸패를 하는 14와 15는 해당 없음.[6] 중국서버가 아무리 귀검사 천지라고는 해도 비주류 직업이 마음에 들어서 투자한 핵과금러가 없을리가 없다. 그 이전에 자신의 직업의 캐릭터가 약한 이유가 저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니 불타오르는게 당연하다.[7] 하술된 아주센에서 신철우가 말할 때마다 아주센 이태윤과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 하는 와중에 혼자서만 싱글벙글한 표정이었다.[8] 40초짜리 쿨타임을 가진 피격기 위상변화, 천캐도 중갑캐급 방어력을 가지게 해주는 오라실드, 유일하게 무적판정이 있는 어퍼,최고급 기본기 천격 그리고 직업 자체의 좋은 성능.[9] 그나마 둘이서 서로 우열을 가리라면 여런처 쪽이 우위이긴 하지만 스킬 구성이 둘이 똑같은데다 여런처가 남런처보다 좋은 이유도 같은 스킬로 공격속도가 더 빨라서인 만큼 상대 입장에선 둘 다 거기서 거기다.[10] 탈리스만은 밸패할때 고쳐주기라도 하지 결전은 심각한 오벨급인 소울의 것을 상식적으로 하향한거 이외엔 건들지 않고 방치중이다.[11] 여스핏이 대표적인 케이스다.[12] 긴 쿨타임, 높은 SP 요구량으로 인해 스킬 투자 효율이 좋지 못한 것.[13] 다만 이때는 엄연히 시너지가 존재 하던 시절인걸 감안하자. 1퓨딜 2시너지가 조합상 최고의 딜 포텐셜을 가지던 시절이다. 그때는 약해도 되는 최소한의 대의 명분이 존재 했엇다는것.[14] 특히 선계 업데이트 전 진행되었던 이벤트 던전인 미지의 숲으로 실험중인 8인 파티가 정식으로 넘어온다면 홀리오더와 인챈트리스 두 직업 다 심각한 하자가 생긴다.[15] 버프력이 결전 무기보다 높으면서 힐 페널티도 없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획 의도와 다르다는 이유를 들어 너프할 것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개발자노트에서 너프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버퍼 캐릭터의 가이드에서 지급하는 무기가 결전 무기에서 내딛은 자 무기로 변경되었다.[16] 여성 메카닉, 남성 스핏파이어, 사령술사, 검귀 등[17] 과거 정마반등으로 각성기의 쿨타임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방식이 성행하자, 네오플은 대부분의 쿨타임감소 옵션에 각성기는 적용되지 않게 패치하고 있다.[18] 갈라치기와 기싸움에 대한 부분은 정말로 신에 가까울 정도이다.[19] 현실은 패스파인더가 그 계수 딸깍질마저도 개판으로 받아서 여전히 하위권 신세다.[20] 소드마스터와 남스파는 나름대로 45제를 뜯어고쳐주는 선심쓰는듯한 리뉴얼을 했으나 정작 유저들이 던전에선 45제를 안쓴다는것을 감안하지 않은 시대착오적인 과오를 범했다.[21] 현실은 여전히 패스파인더는 이상한 주력기 구조는 하나도 손대지 않았고, 여전히 계수는 하위권인지라 그냥 짜잘한 무적기 하나 추가해준것에 황송해야 할 판이다. 이단심판관도 하위권만 면한 수준이지 고질적 단점의 해결은 전부 탈리스만에 짬통을 때려놨다.[22] 공,이속 상승, 크리티컬 상승(모든 패시브, 버프까지 총합 80.3%나 올라간다) , 이동기, 회피기, 방어력 등등 없는걸 세는것이 더 빠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