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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18

심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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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등급 변화3. 특징
3.1. 인물상
4. 작중 행적
4.1. 1부4.2. 2부
4.2.1. 각자의 약점4.2.2. 사랑제
4.3. 3부4.4. 외전: 오지은과 심은정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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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웹툰 피라미드 게임의 등장인물.실사판 배우는 이주연.

2. 등급 변화

C → C → B

3. 특징

수영 국가대표로 촉망받는 인재, 별명은 쩡. MBTI는 ISTP[1], 키는 170cm이다. 성적은 중상위권이다.
같은 숏컷에 중성적인 느낌이 강한 서도아보다 좀 더 보이시한 외모를 가진 캐릭터이다.

3.1. 인물상

임예림과 가장 친한 듯하고, 임예림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노빠꾸 성격으로 보인다. 자존심 센 심은정이 임예림을 위해서는 굽히고 들어갈 정도. 참고로 임예림과 심은정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둘이 각별하게 친한 이유가 이와 관련되어 있을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최신 화 일러스트에 보면, 예림이가 은정의 가방을 들고 있고, 파라솔 의자에 은정으로 추측되는 아이가 낮술과 함께 담배를 피는 장면이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를 통해 막 나가는 비행 청소년이었던 은정이가 예림의 덕으로 정신을 차려서, 예림이를 굉장히 아끼는 것이라 추측한다.

2부 초반까지만 해도 인기가 좋은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반응이 꽤나 엇갈리는 편이다. 여전히 심은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임예림 한 명을 위해서 악역을 자처하는 것이 멋지다. 예림이랑 화해하고 빨리 수지 편으로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는데 비해, “임예림은 게임을 보이콧할 때 아이돌 데뷔는 거의 포기한 심정으로 그랬을건데 왜 갑자기 자기가 나서서 오지랖을 부리냐.” “심은정이 이렇게 나오면 고은별이랑 백하린한테 힘을 실어주는 것밖에 안 되는데, 길게 보면 임예림에게도 득 될 것 없는 행동이다.”라는 의견으로 심은정의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과녁피구 편에서는 심은정이 D등급들에게 무자비하게 공을 날리는 것을 보며, “백하린이나 고은별, 김다연 같은 애들에 비해서는 약하더라도 저것도 엄연한 학교폭력이다.” “진짜 자기 사람 아니면 인간 취급도 안 하는구나. 자기 친구만 사람이냐? 갈수록 별로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댓글이 많았다. 이렇게 심은정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면서 1부에서 표지애에게 제대로 된 상황 설명을 듣지도 않고 무작정 주먹다짐부터 한 모습도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결국 인기 많은 선역인 임예림과 친할 뿐, 만만한 상대에게는 마구 대하면서도 더 우위에 있는 사람에겐[2] 꼼짝 못하는 강약약강의 태도를 보인다는 것. 괴롭히고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임예림과 달리 속으로 반 아이들 사이에 서열을 나누고 있었으며, 약자는 건드려도 되고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동조한 행동을 한 셈이다.

4. 작중 행적

4.1. 1부

이전까진 비중이 공기였다가 28화 임예림 편에서 비중이 잠깐 있었고, 34화부터 좀 더 비중 있게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진 찍는 소리가 계속 들려 의문을 가지는 듯 했는데, 36화에서 수영수업 후 예림이의 속옷이 사라졌을 때 표지애가 범인으로 몰리자 표지애에게 폰을 달라고 하며 확인을 하는데, 이 때 표지애의 폰에 예림이의 몰카들이 수두룩한 것을 보고 표지애를 패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 방우이가 고은별을 시켜 임예림의 몰카를 찍고 임예림의 물건들을 훔쳐 표지애에게 덮어씌우려고 한 것으로, 성수지가 사진을 찍은 시간 간격이 말이 안 된다고 하며 이것이 다운로드 받은 파일임을 밝혀내 표지애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표지애에게 사과를 한다.[3][4] 그리고는 김다연의 평소 반응과 이 사건에 대한 반응을 본 후 김다연을 의심하는데, 김다연이 시비를 걸자 죽빵을 갈겨버린다(...) 이렇게 물러서지 않는 성격 같아 보였으나, 백하린의 협박으로 인해 김다연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된다.자본의 힘
후에 체육창고 사건 이후, 수지가 쓸 수 있는 카드에 심은정이 있다는 송재형의 언급으로 등장. 마지막 화에서는 심은정의 등급이 B등급으로 상승한 장면이 나오는데, 본인도 몰랐던 것인지 놀란 듯하다.

4.2. 2부

4.2.1. 각자의 약점

수지가 F가 된 후 김다연이 신고식을 하려는 것을 예림이가 말리고 신고식으로 자신의 무리와 함께 수지를 방과후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 데려왔을 때, 예림이가 수지에게 한 피라미드 게임 결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수지가 자은이와의 의리를 어필하고 나니 예림이 감동한 표정을 짓자 이를 은정이 유심히 바라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리고는 그 날 임예림에게 이상한 바람 불지 말라는 묘한 말을 하고, 예림이도 이에 대해 선을 지키면 된다는 걸 안다고 말한다. 후에는 밤에 놀이터에서 예림이와 만나서 대화를 하고, 예림이는 은정이에게 무엇을 해야 더 후회가 없을지 고민된다는 듯이 말을 한다. 그래서 예림이가 수지의 편을 들 것이라는 느낌이 들자 은정은 수지를 찾아간다. 청소도구를 같이 들어준다는 명목 하에, 예림이 수지에게 이야기 한 것이 있는지 물어본다. 은정은 수지가 깡도 있고 의리도 중요시 여기기에, 예림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예림은 잃을 것이 너무 많기에, 수지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는 찰나, 예림의 폭탄선언을 들어버리고 멘붕에 빠진다. 재형의 언급에 따르면, 정의로운 성격도 아니고 착한 것도 아니고, 자기사람만 딱 챙기는 타입이다.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인격체로 보지도 않는 정도. 은정은 자은-수지-연두-예림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다. 해맑게 웃는 예림을 보고 머리를 쥐어뜯는다. 그래도 은정의 독백에 따르면, 연두네 아버지는 선거 이후 당에서 자리 잡았고, 보현이네 회사도 전자 쪽에서 손을 떼서 백하린의 눈치를 덜 보게 될 것이며, 자신도 출연이 많아져서 작년처럼 갑자기 제재를 가하지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나마 신예가 걱정되지만, 신예는 다시 다연이네 붙어다니는 것을 보고 안도한다. 이렇게 좋게 흘러가는 줄 알았으나, 은별이 F를 D와 함께 공개적으로 벌을 주기 위해, D등급 아이들이 급식을 운반하다 음식을 쏟았다는 이유로 연대책임을 부여한다. 이 때 은별은 수지도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 이 때 예림이 은별에게 항의하지만, 갑자기 은정이 예림의 말을 끊고 수지에게 앞으로 나가라고 협박한다. 심은정 나름대로 예림이가 하린이의 압력으로 데뷔를 못 하게 되는 것을 어떻게든 막고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이다. 혹은 하린이가 예림이의 데뷔를 방해하지 않겠다는 것을 조건으로, 은정을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였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예림과 은정의 갈등이 증폭되었다.[5]

60화에서 뒷배경이 나왔는데, 심은정은 성수지가 전에 학폭 증거로 넘기기 위해 몰래 찍은 사진으로[6] 약점이 잡힌 것이었다. 엄밀히는 은정이 지애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고, 이 옆에 예림이가 서 있는 장면. 사실 예림이는 이 때 자신의 수많은 몰카들에 의해 잠시 충격을 받았던 상태였으나 곧바로 정신을 잡고 오히려 지애에게 무작정 폭력을 가하던 은정이에게 그만하라고 말하는 등 이를 말렸었다. 은정이가 김다연을 팼을 때도 마찬가지. 그러나 그 사진은 앞뒤 사정을 모르는 다수의 대중이 예림이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믿도록 선동하기에 너무나 적절했다. 은정이는 예림이가 어떤 애인지 반의 다른 애들도 모두 안다고 했지만, 하린이는 대중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믿고 싶은 것을 믿지 진실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하며, ‘궁금하면 한 번 시험해볼까?’라는 식으로 은정이를 압박한다.

4.2.2. 사랑제

70화에서 교장실에서 고은별에게 모욕을 당한 김다연의 타겟이 된다.
저에게 츄르를 먹으라는 김다연을 어처구니 없다는 듯 쳐다보며 무시하자 임예림을 언급하며 협박하는데, 흠칫 놀라기는 해도 무시하고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제 뒤를 쫓던 김다연이 임예림 일행과 마주치자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무언가를 얘기하려고 하는 걸 보곤 정색하며 저지한다.

그 후에 모종의 거래를 한 건지 사랑제에서 같이 귀신의 집에 가자는 정연두의 제안을 선약이 있다고 거절하는데, 그때 김다연이 나타나 얜 나랑 놀기로 했다며 갑자기 은정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린다.
이때 은정의 표정이 억지로 끌려가는 마냥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데, 전과 마찬가지로 뭔가를 느낀 이보현이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임예림에게 사진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 강제적으로 김다연과 다니는데, 공교롭게도 수지가 '사진'으로 인해 심은정이 협박당한다는 사실을 예림에게 언급한다.[7]

4.3. 3부

재판을 받지는 않았지만 최종적으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다.
파일:심은정 종업식.jpg
"미안했었어. 전에 수영시간에, 때린 거."
종업식에서 표지애의 옆자리에 앉는다. 마침내 지애에게 수영장 탈의실에서 때렸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4.4. 외전: 오지은과 심은정

심은정과 오지은은 중1때 처음 만났는데, 오지은은 당시 심은정의 디꺼운 표정과 삐딱한 태도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한다.

둘다 오갈데 없고 일탈에 꺼리낌 없고 심은정은 수영 하면서도 “우리같은 사람들은 성공 못한다”며 담배를 피우는 등 세상에 적대감뿐인 패배주의자라는 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심은정은 중 1 학기말때 갑자기 단정한 모습으로 일탈에 빠지기 시작하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등 모범적으로 변하면서, 임예림과 같이 있을때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5. 여담



[1] 단짝인 임예림은 ENFP로, P 빼고는 모두 반대이다. 심은정과 임예림은 비슷하면서도 성격이 많이 다른데, 임예림이 ENFJ에 가까워 보인다는 의견도 꽤 많기에 설정상 잘 들어맞는다.[2] 김다연 앞에서는 참지 않긴 했으나, 따지자면 약점을 잡은 것도 우위에 선 것으로 볼 수 있긴 하다. 결은 좀 다르지만.[3] 성수지가 '저게 사과야..?'라고 생각할 정도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주변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 평소에 사과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 적이 없는 것처럼 보이며, 사과를 대충 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과하는 것에 서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심은정에게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제대로 전후사정도 듣지 않고 일반인에게 폭력을 행사해놓고, 남들이 보기에 성의 없는 사과를 한 장면에 대해, 저런 사람은 운동선수 하면 안된다라는 내용이 베댓이 될 정도.[4] 한편으론 평소에 사과도 잘 안 하는 심은정으로 하여금, 반 아이들이 사람 취급 안 하는 F등급에게 사과하게 한 성수지의 반에서의 입지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5] 어떻게 보면 은정은 예림을 위하여 악역을 맡은 것일 수도 있으나, 길게 보면 이러한 판단은 매우 근시안적인 것이다. 예림은 이미 자신의 데뷔과정이 평탄하지 않을 것을 각오하고, 옳지 않은 것에 맞서기로 결심을 했으나, 여기서 은정이 이렇게 나오면 예림의 이러한 결심은 물거품이 되는 것을 뿐더러, B등급 내에 커다란 분열을 만들어, 사실상 은별과 하린에게 모든 통제권을 위임하는 셈이다. 쉽게 얘기해서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게 되는 셈.[6] 지애가 하린이에게 수지의 휴대폰을 넘긴 적이 있다. 이 때 지애가 폰을 넘기기 전 폰을 공장초기화 시켰었기에 폰에는 오로지 학폭 증거로 쓰일 사진들만 있었다고 나왔었는데, 이 사진을 백하린이 오히려 이용한 것.[7] 수지가 은정이 협박당하고 있는 걸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8] 김다연은 임예림에게 열등감을 가져 기본적으로 임예림을 싫어한다. 또한 김다연은 반 아이들이 아이돌 연습생인 임예림을 잘생겼다며 좋아라하는 것 정도만 보면서도 여자들끼리 뭐 하는 짓이냐, 더럽다는 식의 말도 한 적이 있다. 따라서 김다연이 한 둘의 관계에 대한 발언은 거의 동성애 비하의 의도가 내포된 말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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