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2017) Aus dem Nichts | |
장르 | 범죄, 드라마 |
감독 | 파티흐 아킨 |
각본 | 파티흐 아킨 , 하크 봄 |
제작 | 파티흐 아킨, 누르한 세케르시 - 포스트 |
촬영 | 레이너 클로스만 |
편집 | 앤드류 버드 |
음악 | 조쉬 호미 |
출연 | 다이앤 크루거 외 |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 |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 |
개봉일 | 2017년 11월 23일 2019년 11월 14일 |
상영 시간 | 106분 |
총 관객수 | 3,210명(2019년 11월 19일 기준) |
월드 박스오피스 |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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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2. 시놉시스
모든 것을 잃은 여자, 그녀의 마지막 심판이 시작된다.
의문의 폭발 테러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아들을 잃은 카티아.
견딜 수 없는 고통에도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법정에 증인으로 나선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법정 싸움은 결국, 그녀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게 만드는데…
의문의 폭발 테러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아들을 잃은 카티아.
견딜 수 없는 고통에도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법정에 증인으로 나선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법정 싸움은 결국, 그녀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게 만드는데…
3. 등장인물
- 다이앤 크루거 : 카티아 역
- 너맨 아카 : 누리 역
- 데니스 모스치토 : 다닐로 역
- 한나 힐스도프 : 에다 묄러 역
- 울리히 브란드호프 : 안드레 묄러 역
- 울리히 터커 : 위르겐 묄러 역
- 새미아 첸크린 : 비그릿 역
- 야니스 에코노미디스 : 마크리스 역
- 조한스 크리쉬 : 하버백 역
- 라파스 산타나 : 로코 역
- 카린 뉴하우저 : 안네 마리 역
4. 줄거리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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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이 영화는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극우 무장 단체인 "국가사회주의 지하조직"(Nationalsozialistischer Untergrund; 보통 NSU로 줄여서 부른다) 회원 3명(우베 문틀로스(Uwe Mundlos), 우베 뵌하르트(Uwe Böhnhardt), 베아테 채페(Beate Zschäpe))이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무장 테러를 저질러서 10명을 살해하고 43명에 대해 살인 시도했고, 15건의 강도를 저질렀다. 이 사건이 특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던 것은,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외국인 또는 이민자 배경의 독일인들이었고, 특별한 원한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범죄 조직의 세력 다툼과도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범인들이 명백하게 인종주의적 의도를 갖고 피해자들을 표적으로 삼았던 것이다. 영화에 자세하게 묘사되는 못 폭탄(Nagelbomben) 공격 역시 2004년에 쾰른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었다. 그밖의 사건들도 하나같이 영화보다 영화같은 스토리를 갖고 있다. 다만 영화와 실제 사건 경과는 약간 다르다. 실제로는 이들 3인조가 테러를 일으키면서 도주하다가 2011년에 은행강도 시도 직후 우베 문틀로스와 우베 뵌하르트가 자살하고, 베아테 채페 혼자 도주하다가 체포된다. 2013년부터 채페에 대한 검찰의 기소와 재판이 시작되어 2018년에 유죄 판결이 내려졌고, 항소 후에 2021년에 연방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 다이앤 크루거의 독일어 연기 데뷔작이다. 독일인이지만 커리어가 프랑스 데뷔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루트를 밟았기에 본격적인 독일어 연기작이 없었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잠시 독일어를 선보인 게 그나마 유명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