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colbgcolor=#6B0B0B><colcolor=#FFFFFF> 싱포골드
방송사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방송 기간		2022년 9월 25일 ~ 2022년 12월 25일
제 작 진	<colbgcolor=#6B0B0B><colcolor=#FFFFFF> CP	박성훈
	PD	정익승, 조용재, 차영훈, 이승현, 김민아
	작가	최문경, 이지은, 김잔디, 김은지, 이슬기 김경서, 백승현, 조현진, 오지연, 손정열
출연진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
링크		| | | [1] | [2]

1. 개요

2. 기획의도

3. 출연진

<rowcolor=#FFFFFF>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SING FOR GOLD 지휘쌤 "한 명 한 명 살아있었고, 그러면서 한 사람 같아 놀라웠어요!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어요." 이건 합창이니까!	SING FOR GOLD 반주쌤 "목소리로 서로 기대고, 이해하고, 괜찮다 다독이고 합창을 하는 이유가 이런 건가 보네요." 너무 행복했어요!	SING FOR GOLD 매니저 실장 "아이를 낳고 엄마로 살아오면서, 전 항상 '제이 엄마 누군데요' 라고 해왔었는데.. 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
<rowcolor=#FFFFFF> 리아킴	이무진
SING FOR GOLD 안무쌤 "왜 이렇게 신나는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날까요? 제가 감당이 안 돼 밀려날 정도로," 가장 소름끼친 퍼포먼스였어요	SING FOR GOLD 매니저 팀장 "가수인 저도 진짜 갖고 싶은데 어떻게 갖는지 모르겠는 아우라가 있거든요. 끝나고 헤어 나오는 데도 한참 걸린," 그 엄청난 걸 보여주셨어요!

4. 참가팀

• 제주울림뮤지컬 합창단[3]
• 꽥꽥이 합창단
• 은여울 여성 합창단
• J콰이어
•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 난달
• 콜링콰이어
• 이퀄
• 하모나이즈
• 리하모니
• 러브엔젤스
• 튀김소보체
• 바르카롤레
• 라온제나
• 떼루아유스콰이어
• 조아콰이어
• 투비컨티뉴
• 클라시쿠스
• 경남 리틀싱어즈
• 디어뮤즈
• 쇼탠바이
• 고려대학교 합창단
• 목청맨션

5. 시청률

• 동시간대 1박 2일은 물론 복면가왕의 절반도 안 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화제성 역시 동시간대 세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4] 지금까지 박진영을 앞세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5]

• 10월 30일 방송은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결방됐다.

6. 여담

• SBS와 JYP의 지난 프로그램 LOUD: 라우드 역시 금토드라마였던 펜트하우스 III를 주1회 편성으로 바꾸고 편성하여 말이 많았는데, 싱포골드 역시 런닝맨을 오후 4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앞당기고 분량을 줄이기로[6] 결정하는 바람에 편성 갑질에 대한 비판이 방송가에서 나온다.
• 배우 민도희와 같은 그룹 타이니지 멤버였고 심사위원 중 이무진과 함께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출연했던 제이민(신민정)이 출연했다. 타이니지 해체 이후 가수로 다시 활동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은 했으나 그렇지 못했고 브랜드 의류매장에서 의류 판매를 하고 있다가 출연하게 되었다.
•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및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스트릿댄스의 비전문가인 파이트저지들의 심사 논란이 있었던 것과 비슷하게, 쇼콰이어의 비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아서 논란이 되는 점이 있다. 쇼콰이어의 퍼포먼스 수준보다 심사 멘트의 수준이 낮아서 그것을 듣는, 또는 듣겠다고 미리 예상되는 괴로움 때문에 시청자가 퍼포먼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박진영은 기존의 K팝스타나 LOUD: 라우드 등에서도 자신의 취향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심사 논란이 많았지만 자신이 전문가인 아이돌 분야이고 더구나 자신의 회사에서 뽑을 것을 전제로 한 심사이기 때문에 넘어간 측면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님에도 여전히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심사로 인해 스포트라이트가 쇼콰이어가 아니라 박진영의 멘트 쇼를 부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하는 측면이 있다.[7]
• 단순한 국내의 합창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승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월드컵(The World Chior Cup)에 도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측면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들과 청중들은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후한 한국적인 정서나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산울림의 "회상"이 가진 의미를 미리 공유한 상태에서 평가하고 반응하는데, 그러한 정서나 의미가 국제합창월드컵에서는 미리 공유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박진영이 감격한 표정으로 극찬을 쏟아내고 청중이 눈물을 펑펑 흘려서 최고의 팀으로 뽑아 봤자, 국제합창월드컵에서는 전혀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싱포골드'라는 프로그램 제목은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월드컵의 슬로건 'Sing For Gold 2022'에서 따온 것이다.
• 세계합창대회에서는 싱포골드에 참가한 하모나이즈 팀이 가장 최근인 2016년, 2018년 연속으로 팝 앙상블 부문과 쇼콰이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2연패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8] 하모나이즈 팀은 인터쿨루트 재단이 발표한 세계 합창단 랭킹 Top 100에 포함된 한국 팀 2개 팀 중 하나다.
• 2022년 10월 12~16일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합창월드컵 Sing for Gold 2022는 25개국 36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했는데[9] 싱포골드 우승팀이 7개 부문 중 하나인 팝·재즈·가스펠 부문에 참가하여 5개 팀 중 2등을 차지했다. SBS 싱포골드의 우승팀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며, 세계합창월드컵의 참가팀 이름은 12월 11일 방송에서 'SBS 합창단(SBS Choir)'이라고 소개됐고, 세계합창월드컵 측이 발표한 경연 결과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 지휘는 박진영 심사위원이 맡았고, 공연곡 안에 박진영 자신의 곡인 '허니'를 포함시켰다.[10]
• n.CH엔터테인먼트가 파이널 배틀에 진출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