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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9:37:59

써클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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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ㄹㅊㄱ.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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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등장인물 ·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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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캐릭터) · 박은혁(논란)

써클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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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헤드
강명성
두번째 헤드
스포일러
소속원
김태원 신영윤 권용우 박한
권일 최동훈[B] 이진성 김아영
김경훈 변상연 권성호[A] 서리라[A]

[B] 몽키, 여담으로 본명인 최동훈보다 몽키가 더 알려져있다.[A] 탈퇴[A]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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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써클 1103
Circle 1103
파일:써클22.jpg
조직
이름
써클 1103
헤드 강명성
[스포일러]
한솔
주요
멤버
신영윤, 김태원, 박한, 권용우, 권일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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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前 헤드 권성호
前 멤버 서리라
소속
집단
가출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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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멤버
2.1. 주요 멤버2.2. 이전 맴버2.3. 그 외 멤버
3. 하위 집단4. 상세정보5. 비현실성6.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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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에 나오는 범죄 집단.

이름이 설정된 배경은 고딩 깡패들인데 이름이 유치하면 현실성[1]이 떨어질 것 같아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설정상으로 1103이 이름인 이유는 초대 창시자인 권성호의 고1 시절 출석번호가 1103[2]이라 그렇게 지어진 것이라고.

2. 멤버

2.1. 주요 멤버

한솔}}} 써클의 두 번째 헤드.
윤지아}}} 써클의 새로운 세 번째 헤드.

2.2. 이전 맴버

2.3. 그 외 멤버

이쪽에 속해있는 듯 하나 확실하지 않은 인물들이다.

3. 하위 집단

4. 상세정보

서울전체에는 안퍼져있으며 그 동네에 집중되어 있다 한다.[7] 대장은 피어싱과 등문신이 있다고 한다.[8]

가출팸의 멤버인 몽키는 써클에 하위 멤버라고 하며 같은 멤버인 신영윤은 써클에 주요 멤버라고 한다.
파일:써클11.jpg
과거의 써클 1103
원래 서클1103은 술먹고 담배피는 흔한 양아치 집단이었는데 강명성이 멤버로 들어오고 소년원을 갈뻔한 사고를 친 권성호의 친구를 강명성이 무슨 빽을 써서 사건을 무마시킨이후 규모가 큰 범죄조직으로 변했다고 한다.

돈을 버는 방법은 몰카를 찍어 그걸 유통하거나 협박을 해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그걸 유통하는 형식이나 성인남자들을 랜덤채팅으로 유인해서 모텔에서 사진,동영상 촬영후 미성년자라고 협박해서 폭행하고 돈을 뜯는식으로 돈을 버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모순인게 현재 써클인 스포일러남혐이고 자신의 부모님이 안 좋은 걸 당했는데도 안 좋은 일을 다른 여자한테도 당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최준우와 임대현, 이태양 3인 연합에 의해 박한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결국 1103은 사라졌다.

여담으로 본거지는 두개가 있다.
파일:Screenshot_20210620-103703_Chrome.jpg파일:Screenshot_20210620-103228_Chrome.jpg
첫 본거지는 87화에서 박한이 이혜인을 유인할때 처음 나왔고 이후 회상에서 강명성이 한솔을 처음 만나는 장소로 나오는 것을 보니 써클 멤버들이 랜챗으로 사람을 불러내거나 불법적인 거래를 하는 곳으로 추정되고 두번짜 본거지는 최준우네와의 싸움때 등장한 곳으로 1대 리더인 권성호의 말을 보면 예전부터 이 곳을 아지트처럼 쓴것으로 추측된다.

5. 비현실성

요약하자면 현실을 옮겨와 현실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인간관계상의 요소를 주로 다루는 웹툰치고 써클 1103은 극단적으로 비현실적이다. 작중 스토리 진행에 매우 큰 역할을 맡고 있지만 동시에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웹툰의 스토리를 완전히 망쳐버린 원흉이라는 평가를 받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일단 학교폭력이나 10대가 범죄조직을 만든 것, 이외에 몰카나 랜덤채팅을 활용한 사기, 강도 등은 현실에 충분히 있는 것들이고 이 자체가 비현실적인 것은 절대로 아니다. 현실의 청소년들은 학교 폭력 피해를 입어도 일이 커진다는 것의 두려움과 내가 피해자가 되었다는 것에서 오는 '나는 약자다' 라는 생각이 만들어내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수치심으로 경찰이나 학교에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충동적이고 생각이 결여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주변의 의미없는 대인관계 하나하나를 중요시하는 게 보통인 10대 청소년의 경우, 신고를 하고도 제대로 처벌받지 못하는 청소년 가해자들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2차 피해로 인한 두려움으로 처음 폭력피해를 입었을 때보다 더 큰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고 심하면 자살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여기에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웹툰은 어디까지나 만화이니 제 아무리 현실에 기반을 두었을 지언정 어느정도의 만화적 허용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위 문단 서술은 말그대로 어느정도 참작하고 볼만한 요소만 적은 것이며 가장 큰 비현실적 요소가 발생한 부분은 바로 개연성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써클 1103은 만 15세에서 만 18세 정도의 어린 애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며 이들이 범죄를 벌여도 당연히 성인 범죄조직보단 그 체계와 치밀함 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당장 수십년 넘게 음지에서 구른 조폭들마저 경찰에게 붙잡힐까봐 이들을 매수하거나[9] 하다못해 힘이 없는 노인이나 가난한 사람, 뒤가 캥기는 사람 등만 타겟으로 골라 괴롭히는 수준이고 이는 스마트폰이 활성화는 현대 사회에선 당연한 모습이 되었다. 이런 조폭들과 비교해 미성년자 조직이 그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은, 유독 청소년에게 관대한 대한민국의 법 체계의 허점 정도이며 그외에는 위에 서술된, 본인의 피해를 밝히기를 특히 거려하고 맘 여린 10대들의 심리를 이용해 저지르는, 성인들 사이에선 먹히기 힘든 범죄행각 정도이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을 이용해 치밀하게 범죄를 꾸민다면 모를까, 떡하니 cctv가 다 깔려있을 주택가에서 신영윤과 몽키가 대놓고 최준우를 습격하지를 않나, 외진 시골도 아닌 마찬가지로 주택가로 추정되는, 골목에서 권일이 방망이로 이태양 머리를 깨질 않나, 그냥 후미진 골목에서 살인미수 내지는 심한 폭행 같이, 소년교도소 갈 수준의 죄를 저지르고 이를 경찰이 어두워서 안보이니 우릴 못잡는다던가, 최준우에게 방망이를 넘기려는 정도로 죄를 손쉽게 덮는 다는 전개 자체가 매우 비현실적인 전개라고 볼 수 있다.

누군가는 수많은 학원물의 예시를 들며 이런 학원물들의 전개도 비현실적이고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 학원물, 일진물은 다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어야 할 것이라는 식으로 반론할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작품의 분위기와 성격이다. 랜덤채팅의 그녀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모두 현실의 학생들이 가지는 가치관,심리,언어,행동 등을 세밀하게 녹여냈고 이를 작품의 주 분위기 겸 주제로 삼는다. 하다못해 옆동네 학원물 약한영웅의 경우, 적당히 인간관계에 대한 고뇌도 있지만 이보다는 10대 청소년들 사이의 권력의 암투를 대놓고 주제로 삼았고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어도 이를 작품의 주 주제를 위한 만화적 허용으로 승화시키고 실제 약한영웅 내의 분위기나 성격도 이런식의 전개에 부자연스럽지 않다. 문제는 랜덤채팅의 그녀의 경우, 약한영웅보단 훨씬 더 10대 사이에서의 고민이나 인간관계 상의 문제점, 갈등 등을 더 세심하고 세밀하게 작품 내에 드러내고 아예 이를 작품 전개의 시발점 겸 주제로 삼는데, 이를 주제로 삼았다면 10대 간 폭력 및 범죄 등, 말그대로 만화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서 비현실을 어느정도 받아 줄 수 있는 허용의 범위가 상당부분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 즉, 같은 전개라도 약한영웅에선 자연스럽던게 랜덤채팅의 그녀에선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 랜덤채팅의 그녀는 대놓고 싸움물도 아니고, 마치 범죄조직이 죄를 덮는 데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마냥 묘사하는데 정작 그런식으로 리얼리티를 부여한 것치곤 작중 드러난 이들의 행적이 너무 부자연스럽다.

상술한 허술한 뒷처리에 더해, cctv, 주변 어른들 등이 다 있는 공간인 찜질방에서 박한과 준우가 만나는 상황에서 박한 친구로 추정되는 일진이 최준우를 잡지 않냐고 박한에게 묻고 박한은 별거 아닌 놈이니 잡지 않는다고 답한다. 이는 이들이 찜질방에서 준우를 잡을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는 말로도 치환 가능하며 cctv가 깔리고 사람도 많은 찜질방에서 사람을 붙잡는 다는 게 얼마나 비현실적인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거기다 써클 1103이 대놓고 최준우의 위치를 알고 위치추적을 하고 박하민을 습격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현실에서 그랬다간 당장 콩밥 먹고도 남는다. 이들이 범한 죄목 중에선 강도상해로 인정될만한 죄가 꽤 있고 이는 10대라도 심하면 5년 이상의 중형에 처해지는 중죄다. 그걸 도시에서, 그것도 멀쩡히 학원에 다니고 가정이 있는 10대 청소년들 상대로 벌인다는 것 자체가 '나 감옥에서 살래요'라고 외치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다. 경찰 오기 전에 자리를 뜨는 걸로 경찰의 눈을 번번히 따돌리는 것조차 말이 안되는 전개인데, 그 조폭들이 경찰 매수하려고, 혹은 경찰들 설득하려고 왜 그렇게 빌빌 기는 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조폭들은 자리를 못 뜨는가? 이미 주택가, 최소 수백명이 다니는 학교 등이 위치한 도시에서 그런 미친 짓을 벌였단 것만으로도 경찰의 표적이 되고 굳이 직접적 증거가 아니더라도 피해자들의 증언, 아니 당한 자가 당장에 신고만 해도 바로 수사가 들어간다.

10대들이 경찰의 눈을 다 피하고 증거를 다 덮는 걸로 작중에선 묘사가 되는데 한국에선 10대 가출팸이 아니라 이탈리아 마피아가 와도 증거를 덮어버리기 쉽지 않다. 정황증거나 목격자, 자동차 블랙박스, SNS 기록 등 모든 게 증거가 되고 한번이라도 경찰조사 받아 검찰까지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런 절차를 거치는 것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이 된다. 하물며 혼자도 아니고 집단으로 중형 받을 죄들을 저질렀다? 그것도 상습으로? 검찰, 경찰은 호구가 아니며 상습적인 범죄를 저지른 어린 10대들 캐내서 자백시키는 것 정도는 어지간해선 쉽게 할 수 있다. 거기다 이들은 하나의 동네에서 계속 이짓거리를 하는데, 상식적으로 동네 주민들이 이를 목격하지 못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고, 특히 애를 가진 학부모라면 당장 신고 넣어서 경찰 부를 게 뻔한데 작중에선 신영윤이 오히려 최준우와의 싸움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동네 사람들을 저리 가라며 협박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석기 시대도 아니고 협박으로 성인 목격자를 물러나게 한다? 차라리 목격자도 다 죽이고 cctv도 다 부숴버리는 게 더 현실적이다. 다시 말해 경찰, 검찰은 상습적으로 중죄를 범하고 다니는 어린 10대 조직 하나 토벌 못할 정도로 무능하지 않으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고작' 가출팸들이, 주택이 밀집하고 전교생이 수백명 되고 학원도 여럿 있는 엄연한 도심에서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 박하민이나 금수저 이태양 등을 맘대로 건드는 행동 자체가 매우 말도 안되는 전개이자 행동이다. 현실에서 저런 행동을 몇번은 해도 절대 상습으론 못한다. 그것도 한 지역에서 저러면 한두번 죄 저지른 것만 가지고도 바로 줄줄히 수갑찬다. 꼬리를 그렇게 잘 끊는 한국의 마약상들도 투약자나 구매자가 한명만 자수해도 줄줄히 다 잡혀나온다. 프로 범죄자인 마약조직원들도 그런데 고작 10대 가출팸 주제에 안 잡힌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걸 넘어서 초현실적이다.

그럼 외모지상주의 등은 무엇인가? 라는 식의 질문이 있을 수 있으나, 외지주 역시 초반에 욕을 엄청 먹고 노선을 세미 리얼계 수준으로 바꾸었고 대놓고 작중에서 박범재가 경찰이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외지주의 비현실적 액션과 전개가 작품 분위기에 어느정도 맞춰감에 따라 독자들이 부분적으로나마 받아들이기 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랜챗그는 이게 불가능하다. 만약 이런식으로 비현실적 액션과 범죄행각을 만화적 허용으로 허용하게 되면, 그간 작품의 근간이 되어왔던 세세한 감정선들과 치밀한 인간관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극도로 현실적인 갈등묘사의 과장화를 그리기 어려워진다. 액션만화는 감정선이 없다는 게 절대로 아니다. 작중 감정선 묘사나 인간관계 묘사는 현실의 청소년들이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 자주 쓰는 말투나 리액션에 기반을 두고 독자들에게 드러나는데, 독자들 사이에서도 통상의 만화와는 달리 그런 현실에 가까운 묘사가 작품의 주요 특징으로 받아들여진다. 즉, 감정선의 세세한 묘사를 랜챗그는 '21세기의 한국의 10대 소년소녀들이 현실에서 보는 가치나 관점'에 가깝게 거리를 좁히고 거기서 그 특징들을 극대화한다.

타 만화였으면 그냥 지나가는 해프닝 정도로 넘겼을, 친한 친구 사이에서 급발진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과 싸움[10] 등을 강렬하게 묘사하고 타 만화였으면 '정신적 고뇌 해결, 정신적 성장, 내적 고뇌 끝!' 이런 식으로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일원화된 캐릭터간 갈등 묘사와는 달리, 랜챗그는 내적 갈등, 외적 갈등이 해결되고 캐릭터들이 무언가를 깨닫거나 정신적으로 깨달은 묘사를 하다가도 갑자기 원점, 아니 그 이하로 회귀해 버려 새로운 갈등이 생기는 형태로 전개되는데 이 모든 것은 현실에 가깝게 묘사한다는 느낌을 주며, 실제로 이러한 요소가 작중 작품 진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지 않으면 준우가 한두번 내적 갈등 해결하고 정신적으로 급성장해서 작중에서 준우가 정신적으로 무너지거나 할 일이 적어질 것이고 그러면 스토리 진행 등에 차질이 빚어질 테니. 랜챗그는 이러한 특성을 가지기에 비현실성의 허용 경계가 특히나 더 좁으며 그러기에 드라마틱하고 극적 전개는 타 만화보다 훨씬 더 강하게 할 수 있지만 한번 개연성이 무너지면 체감되는 비현실성과 부자연스러움이 매우 커진다. 그리고 그 개연성을 무너뜨리는 요소 중 하나가 써클 1103이며, 이 써클 1103은 작중에서 활기와 스릴 등을 불러일으키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일등공신 중 하나인 동시에 독자가 실소를 짓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니 작가의 신중한 생각과 선택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6. 근황

현재 이태양, 최준우, 임대현 연합공격과 경찰이 이들을 체포해가는 바람에 1103도 끝났으며. 사실상 장한나 패거리들과 1103은 별개의 조직으로 드러나면서, 1103은 완전히 해체된 것이 맞는 걸로 보인다.

[1] 물론 써클의 존재 자체가 비현실적이지만. 자세한 설명은 후술할 비현실성 문단 참조.[2] 즉 1학년 1반 3번이다.[3] 권용우, 최동훈과 같이 신상이 털린 인물.[4] 권용우, 최동훈과 같이 신상이 털린 인물.[5] 이름은 불명[6] 김경훈, 변상현 또한 최준우의 언급 외엔 등장하지 않았다.[7] 이게 사실이면 랜챗그의 무대인 낙원구 해계동은 치안 수준이... 노원이면 갓독 거점이다[8] 167화에서 한솔의 정체가 써클 1103의 대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최준우에게 혀의 피어싱을 보여주고 막컷에 등에 새긴 뱀문신이 공개되었다.[9] 그마저도 현대사회에선 어지간한 재력 없이는 쉽게 매수도 안 된다. 아니면 서로가 서로를 다 아는 신안군 같은 완전 시골이던가.[10] 대표적인게 이혜인으로 인해 발생한 양지원과 이태양 사이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