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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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범죄 |
| 감독 | 황승재 |
| 출연 |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 外 |
| 개봉일 | |
| 관객수 | 3,422명 |
| 러닝타임 | 84분 |
| 촬영 기간 | 2020년 11월 |
| 국내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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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썰' 풀다 X 됐다! 일주일에 무려 200만원, 핵이득 꿀알바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공시생 ‘정석’(강찬희)이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을 찾는다. 역대급 말빨을 장착한 선임 알바생 ‘이빨’(김강현)은 만나자마자 쉴 새 없이 썰을 늘어놓고, 그 와중에 일명 전설의 10초녀 ‘세나’(김소라)가 눈앞에 등장한다. 믿기 힘든 썰의 스케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
2. 평가
| "영화를 보는 내내 '2021년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가 맞나'하는 생각만 들 뿐이며 듣기 싫은 말에 귀를 씻은 영조처럼 영화를 보는 내내 귀를 씻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저질 대사에 질 수 없다는 듯 연출도 한몫한다. (중략) 그럼에도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출처: 조이뉴스 리뷰 |
3. 기타
- 황승재 감독은 2009년 '구세주2'로 데뷔한 이후 긴 공백기를 갖다가 2020년부터 저예산 독립 장편영화만을 주로 찍고 있다.
- 메인 포스터와 더불어 캐릭터 포스터들이 지나치게 상큼하게 제작되어 있는데,# 영화 본편의 무드는 포스터와 전혀 관련점을 찾기 힘든 전형적인 저예산 영화다. 팬션을 빌려 한 장소에서 촬영했고 제목도 '썰'이다 보니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IPTV용 성인물처럼 보이는데, 내용상으로 음담패설만 오갈뿐 그런 장면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범죄 장르를 내세우고 있으나 그 어떤 것에도 제대로 부합하지는 않는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