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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6 12:01:32

쓰시마 야생생물보호센터



1. 개요2. 기본정보
2.1. 이용수칙
3. 연혁4. 교통편

1. 개요

쓰시마 야생생물보호센터(対馬野生生物保護センター)는 환경성에 의해 관리받고 있는 쓰시마시의 야생동물보호센터이다. 가마아카타정 사고니시리에 설치되어 있다. 통칭은 야마네코 센터이다. 쓰시마야마네코를 비롯한, 쓰시마섬에 서식하고 있는 모든 야생 생물들을 일괄적으로 보호 및 관찰하고 있다.

2. 기본정보

2.1. 이용수칙

야생생물 보호센터의 성격 특성상 센터 안에서는 음식의 섭취가 금지되어 있는 것을 필두로 하여 금연을 준수해야 한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센터 내의 입장은 질서 문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애완동물은 제한된다. 또한, 매점[3]은 있으나 음식물이 납품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의 판매는 불가능하며, 센터 내부는 물론 인접된 곳에도 자동판매기도 물론 역시 없다.[4]

3. 연혁

4. 교통편

이 야생생물보호센터도 쓰시마 한국전망대와 마찬가지로 렌터카택시에 의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쓰시마 공항, 이즈하라항, 히타카츠항을 통해 이동하면 보편적으로 올 수 있다. 그래서 이 지역에는 버스 정류소가 따로 정차하지 않고 노선 버스도 부재하기 때문이다.

자가용으로 이동하겠다면 히타카츠항에서는 일본 382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쪽으로 출발하여 650m를 달리고 같은 국도를 통해 히가시리까지 쭉 직진, 니시리 방향 목적지까지 주행해야 하며 43분이 소요된다. 다만 이즈하라항에서 오겠다면, 얄짤 없이 일본 382번 국도를 이용, 이즈하라 하치만구 신사를 거쳐 키친 히라야마를 통해 39번 현도, 48번 현도를 거쳐 쭉 진입한 뒤 히타카츠항에서 직접 와야 하므로 70km에 가까운 거리를 주행하면 1시간 37분이 소요된다.

그래서 이즈하라보다는 히타카츠까지 오는 것이 시간상 더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두 지역을 비교하면 1시간 가까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고, 한국 이외의 다른 제삼국 지역이나 다른 일본 본토에서 올 경우에는 주로 비행기를 통해 쓰시마 공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어, 쓰시마 공항에서는 자가용 이용 시 1시간 20분이 걸리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따라서 당일치기 이용 시 히타카츠항에 오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1] 단, 최종 접수는 오후 4시까지이며, 개관 시간 30분 전인 오전 9시 30분 이전까지 마중 나오면 관람하기가 쉽다.[2]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에 휴관일이 이동되며, 연말 연시인 매년 12월 29일부터 익년 1월 3일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3] 해당 매점에는 주로 기념품만 판매 가능하다. 식료품은 취급하지 않는다.[4] 음식을 먹겠다면 입장 종료 후 드라이빙하고 인근 지역으로 와서 먹어야 한다. 다만, 음식물 반입은 얄짤없이 금지되기 때문에 렌터카에 아예 놓고 다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