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스페인의 축구선수에 대해 다룹니다. 아래의 동명이인 말리 단일국적 선수들에 대한 내용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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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실바 |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풀럼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아다마 트라오레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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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풀럼 FC No. 11 | ||||
아다마 트라오레 Adama Traore | ||||
본명 | 아다마 트라오레 디아라 Adama Traoré Diarra | |||
출생 | 1996년 1월 25일 ([age(1996-01-25)]세) | |||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말리|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8cm / 체중 87kg[1] | |||
포지션 | 윙어[2], 윙백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유스 | CE 로스피탈레트 (2004~2005) FC 바르셀로나 (2005~2013) | ||
프로 | FC 바르셀로나 B (2013~2015) 아스톤 빌라 FC (2015~2016) 미들즈브러 FC (2016~2018)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8~2023) → FC 바르셀로나 (2022 / 임대) 풀럼 FC (2023~ ) | |||
국가대표 | 8경기 (스페인 / 2020~ )[3]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가족 | 형 모하 트라오레 | ||
역대 등번호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11번 FC 바르셀로나 B - 7번, 23번, 27번 FC 바르셀로나 - 27번[4], 11번[5] 아스톤 빌라 FC - 20번 미들즈브러 FC - 37번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37번 풀럼 FC - 11번 | |||
에이전트 | 조르제 멘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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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6]의 풀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7].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아다마 트라오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스페인 국적이지만 서아프리카에서 자주 보이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말리계 혈통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다.[8] 혈통만 말리계이지 태어난 곳도, 축구를 배운곳도 모두 스페인이라 선수는 스페인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확고한 편으로, 실제로 2014년 말리 축구 협회에서 말리 대표팀 합류 제의를 했을 때 아다마와 형 모하 모두 소집을 거절했었다. 형 모하 트라오레는 스페인 대표급으로 성장하지 못했으나, 아다마 트라오레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후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진다.2019년 11월 로드리고 모레노의 부상 아웃으로 인해 대표팀에 처음 콜업되었지만 출전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2020년 9월 스페인 대표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격리 후 재검사에서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0월 A 매치소집을 앞두고 스페인뿐만 아니라 말리 대표팀까지 양측으로부터 소집요청을 받았으나, 아다마는 스페인을 선택했다.
2020년 10월 7일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7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교체되어 처음으로 콜업 된지 거의 1년만에 A매치에 데뷔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전에서는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몇차레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볼을 끄는 습관 때문에 지공 상황에서는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험이 쌓이면 해결될 것 같다. 스위스전에서도 후반 조커로 투입되어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서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 포함되어 첫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만 리그 10골 10어시 이상을 기록한 이아고 아스파스 등을 제치고 소집된 지라 많은 비판을 받았다. 물론 본인 잘못은 아니다.
그리고 아다마의 유로 여정은 조별리그 3차전 슬로바키아전에서 5: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잠시 밟은 것이 끝이었다. 알바로 모라타, 미켈 오야르사발, 제라르 모레노 등 공격진이 모두 부진했기 때문에 아다마 소집으로 공격수 자리 하나를 낭비한 것은 스페인에게 아쉽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몸싸움이 거칠고 템포 또한 빠른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손꼽히는 신체 조건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스프린트와 드리블을 주무기로 하는 윙어. 최고 속도 시속 36.6km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주력은 물론 가속도 또한 엄청나다. 그렇게 빠른 선수가 보디빌더를 연상케 하는 파멸적인 근육을 지닌 건 물론, 낮은 무게중심으로 절대 넘어지지 않는 금강불괴의 바디 밸런스, 민첩한 방향 전환과 준수한 발재간까지 갖췄다. 덕분에 몸으로 측면을 박살내는 플레이 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웬만한 수비수의 경우 아다마와 부딪히는 것 만으로도 저 멀리 나가떨어지는 광경을 보인다. 거리를 두고 수비하자니 어마어마하게 빨라서 따라잡기가 힘들고, 그렇다고 가까이 붙자니 탱크같은 피지컬과 매우 뛰어난 드리블이 더해져 순식간에 제쳐지는 모습을 보인다.[9] 미식축구의 러닝백이 축구경기장에 들어오면 어떨까?[10] 하는 물음에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이렇다 보니 풀백 혼자서 트라오레와 1:1 승부를 벌이지 않고, 해당 측면의 윙어까지 수비에 합세해서 2:1 이상의 구도를 만들어야 트라오레를 막아낼 수 있다.[11] 피지컬에서 상대가 되지 않으니 반칙으로 막는 걸 고려해볼 수도 있는데, 울버햄튼엔 세트피스 전문가인 무티뉴와 네베스까지 있어 그것도 여의치 않다.
본인도 이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아다마는 유럽 5대리그 내에서 독보적인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자랑한다. 2021-22 시즌 중반에 발표된 수치에서 18-19 시즌 이후 유렵 5대 리그 기준으로는 최다 드리블 성공 2위에 해당한다. 499개로 1위를 달성한 리오넬 메시에 이어 482개를 달성했다. 2~4위가 프리미어리그 드리블 3대장 트라오레. 알랑 생막시맹, 윌프레드 자하인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수치를 달성했다.[12] 후술할 단점들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팀플레이 철학과 전혀 맞지 않는 유형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B팀에 데뷔하고 기용될 정도로 그의 신체능력과 폭발적인 돌파력은 대체불가한 수준이다. 피지컬적으로만 본다면 역대급 선수이지만, 전형적인 최상위의 하드웨어와 그를 받쳐주지 못하는 소프트웨어와 테크닉으로 인한 반쪽자리 선수. 물론 하드웨어가 압도적이고 나이도 젋은 만큼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4.2. 단점
가장 큰 문제는 떨어지는 전술 이해도와 부정확한 킥. 유망주 시절부터 독보적인 온더볼 실력을 자랑했던 탓인지 간결하게 패스를 해야 할 상황에서도 패스를 안 하고 공을 오래 소유하며 드리블을 치는 경향이 있다. 이게 너무 심각해서 아예 드리블을 시도해야할 때와 그러지 않아야 할 때를 구별하지 못한다. 어떤 상황이든 계속 드리블 시도만 하고, 심지어 가끔은 일부러 템포를 늦춰 수비수들을 유인하기까지 하며 공이 트라오레에게 가면 템포가 완전히 죽는다.그래도 드리블 실력이 워낙 출중하다보니 드리블만으로 수비에 균열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문제는 이후 이어지는 크로스와 슈팅의 질이 나빠서 드리블 자체의 파괴력에 비해 실속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즉, 환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며 박스 안까지 침투해도 이후 크로스나 컷백 등은 별로라는 소리. 이 때문에 누누 시절에는 드리블을 해도 패널티 박스로 근처로 가지 않게 윙백으로 내려서 쓴 경우도 있다. 크로스나 슈팅이 둘 다 안되다 보니 윙백으로 볼운반만 시키고, 그 뒤는 윙어나 미드필더에게 패스로 넘겨주는 식. 마무리가 심각하다보니 선수의 유일한 무기인 드리블이 빛을 못보는 상황으로 만약 크로스나 결정력 둘 중 하나라도 리그 평균 수준만 됐어도 모든 팀이 눈에 불을 켜고 영입하려고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13] 이는 어마어마한 드리블 능력에도 불구하고 FC 바르셀로나 1군 진입을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것 역시 단점. 좋은 찬스를 맞아도 이를 날리는 경우가 많으며, 골키퍼와 1대1 오픈 찬스를 맞아도 판단 미스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4] 공간 이해도도 부족한 편이라 침투하거나 빈 공간을 찾아서 들어가야 할 때도 움직이지 않고, 항상 측면에서 공 받고 드리블만 치려고 한다. 때문에 빈 공간을 찾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 빠른 속력에 비해 상대의 뒷공간을 침투하는 빈도가 매우 적다. 수비가담도 부족한 편인데, 20-21 시즌 울버햄튼이 왼쪽 측면 실점비율이 높은 것이 트라오레가 공격수가 해야 하는 최소한의 수비 가담도 안해서 그렇다.
뛰어난 드리블을 지녔지만 오랫동안 발전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2017-18 시즌 챔피언쉽에서 일말의 가능성을 보여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2019-20 시즌부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갖춰진 온더볼과 피지컬에 영점이 잡힌 판단력과 골 결정력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전히 오프더볼의 보완은 필요한 상태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말 그대로 괄목상대 수준.
그러나 2020-21 시즌에 들어와서는 문제점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체력이 후반 30분 이후부터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거기다가 근육질의 피지컬을 갖춘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잔부상이 자주 생겨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질 못하고 있고, 경기력이 들쭉날쭉해지자 최대장점인 드리블에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플레이스타일은 몸은 좋으나 두뇌없이 플레이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2022년, 바르셀로나에서도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에 공헌하고 있으나, 고질적인 골결정력 문제만큼은 개선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초반의 활약은 반짝이라는 것을 보이며, 다시 주전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PFA 이달의 선수: 2020년 1월
- 미들즈브러 FC 올해의 선수: 2017-18
- 미들즈브러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7-18
- 미들즈브러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7-18
6. 여담
- 젤송馬, 브루馬와 함께 FM시리즈 3대 명마로 꼽힐만큼 주력이 빨라 체감이 좋다고 불리는 선수 중 하나이다. FM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축구 게임에서 스피드 부문에서는 손꼽히는 능력치를 책정받는다.
- 대체로 피지컬은 왜소한 대신 전술 이해도가 높고 패스를 잘하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다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스 출신임에도 전세계 축구계에서 손에 꼽는 괴물같은 피지컬을 지녔고 전술 이해도가 떨어졌다는 점 때문에 라 마시아의 돌연변이, 라 마시아의 혁명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라 마시아 출신하면 생각나는 섬세하고 예리하며 정교한 플레이 대신 거칠고 투박하지만 파괴적인, 흡사 황소나 탱크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 황희찬과 유사한 점이 많다. 두 선수 모두 키 자체는 크지 않지만 단단한 체격에 우월한 신체능력을 가졌고 이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드리블을 펼치지만 전술 이해도와 결정력이 아쉬워서 한계가 있다는 평을 받았으나 19-20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이 터지기 시작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생일도 딱 하루 차이. 19-20시즌 겨울 황희찬이 울버햄튼 이적설이 돌면서 두 선수의 유사점이 화제가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둘 다 윙어 자원이긴 하지만 황희찬은 중앙으로 이동해 골을 노리는 공격수 성향이라면 아다마 트라오레는 측면을 오고가는 윙백 성향이라는 점. 이후 황희찬이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면서 둘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 엄청난 근육 때문에 도핑 의혹을 많이 받고 있고 실제로 지겨울 정도로 도핑 검사를 받는다고 한다. 본인 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이 대책없이 커버리기 때문에 웨이트를 자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실제로 가족들이 전부 근육이 엄청나서, 선천적으로 근육돼지 유전자를 타고난 듯. 이로 인해 근수저라는 별명이 생겼다. 참고로 바르샤 시절엔 이정도로 근육질은 아니었다. 잉글랜드에 진출하고 나서 웨이트를 하자 떡대가 된 것이다.
- 라울 히메네스와 세레머니를 하면서 몸을 부딪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라울의 피지컬이 부족한 편이 아닌데도[15] 아다마는 꿈쩍도 안하고 라울이 밀려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울버햄튼에서의 활약으로 바르샤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좋은 경험이 많았지만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가 부르더라도 곧바로 달려갈 수 있다고 답했다.
- 2019-20시즌 후반기에 경기중 어깨가 3번이나 빠졌다고 한다. 그러나 리그 일정과 유로 2020 소집을 대비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술은 미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0년 5월 잉글랜드내의 이동금지령으로 인해 근육 크기가 줄어든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단순히 찍힌 자세가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어 리그가 개막한 이후 확인할 수 있을 듯.
-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홍시후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 이름 때문에 '아다만 드러오래', '아다마동석', '아담한 트럭한대' '아따마 트라오레', '아빠가 드러오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 상술했듯이 어깨가 약해져서 보호책으로 항상 베이비오일을 발라준다고 한다. 트라오레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 상대팀 수비수들이 그의 팔이나 어깨를 잡아채는 것이 반복되기 때문. 오일을 바름으로써 수비수가 잡아채는 것으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한다.[17]
- 2016-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토트넘 대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안토니오 바라간과 손흥민이 손가락질을 하며 싸울때 말리는 아다마의 모습이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 2021-2022시즌 중간에 사회영향운동 'Common Goal'에 가입해 연봉의 1%를 기부하는 인종차별 반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다.
- 2005년 당시, 현재의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차비 에르난데스와 인연이 있었는데 당시 9살이던 아다마가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가르치는 축구 수업에 있었다. 2014년에 아다마가 콜업되고 다시 한번 만났고 2022년 아다마의 바르셀로나 임대가 확정되면서 감독인 차비와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다. [18]
- 팬들과 주차장에서 달리기 시합을 했다.#
- FIFA 23에서 나온 카드가 한때 뜨거운 감자로서 주목받았었다. 해당 작품부터는 가속유형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트라오레는 느리게 시작하여 길게 달릴수록 속도가 상승하는 렝시(lengthy, 긴 가속)형태였다. 이 렝시 형태가 2022년 11월 중순까지 거의 답도 없을 정도의 밸런스 붕괴를 초래한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는데, 트라오레는 이 긴 가속유형 보유자이면서,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상대의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여 어시스트를 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79의 잡카드 수준의 오버롤에도 불구하고 동 포지션에서 오버롤이 훨씬 높은 몇몇 카드들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지녔었다. 하지만 2022년 11월 15일 인게임 가속도가 선수의 속도/가속도 수치에 좀더 영향을 크게 받도록 변경되어 속가수치가 높은 다른 선수들이 크게 상향되어 굳이 트라오레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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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비고 | |
1 | GK | 베른트 레노 | Bernd Leno | 1992년 3월 4일 | |||
2 | DF | 케니 테테 | Kenny Tete | 1995년 10월 9일 | |||
3 | DF | 캘빈 배시 | Calvin Bassey | 1999년 12월 31일 | |||
5 | DF | 요아킴 안데르센 | Joachim Andersen | 1996년 5월 31일 | |||
6 | MF | 해리슨 리드 | Harrison Reed | 1995년 1월 27일 | |||
7 | FW | 라울 히메네스 | Raúl Jiménez | 1991년 5월 5일 | |||
8 | MF | 해리 윌슨 | Harry Wilson | 1997년 3월 22일 | |||
9 | FW | 호드리구 무니스 | Rodrigo Muniz | 2001년 5월 4일 | |||
10 | MF | 톰 케어니 | Tom Cairney | 1990년 1월 20일 | (C) | ||
11 | FW | 아다마 트라오레 | Adama Traore | 1996년 1월 25일 | |||
12 | FW |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 Carlos Vinícius | 1995년 3월 25일 | |||
15 | DF | 호르헤 쿠엔카 | Jorge Cuenca | 1999년 11월 17일 | |||
16 | MF | 산데르 베르게 | Sander Berge | 1998년 2월 14일 | |||
17 | FW | 알렉스 이워비 | Alex Iwobi | 1996년 5월 3일 | |||
18 | MF |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 Andreas Pereira | 1996년 1월 1일 | |||
19 | FW | 리스 넬슨 | Reiss Nelson | 1999년 12월 10일 | [2] | ||
20 | MF | 사샤 루키치 | Saša Lukić | 1996년 8월 13일 | |||
21 | DF | 티모시 카스타뉴 | Timothy Castagne | 1995년 12월 5일 | |||
23 | GK | 스티븐 벤다 | Steven Benda | 1998년 10월 1일 | |||
28 | FW | 제이 스탠스필드 | Jay Stansfield | 2002년 11월 24일 | |||
30 | DF | 라이언 세세뇽 | Ryan Sessegnon | 2000년 5월 18일 | |||
31 | DF | 이사 디오프 | Issa Diop | 1997년 1월 9일 | |||
32 | MF | 에밀 스미스 로우 | Emile Smith Rowe | 2000년 7월 28일 | |||
33 | DF | 안토니 로빈슨 | Antonee Robinson | 1997년 8월 8일 | |||
<colbgcolor=#000> 구단 정보 | |||||||
구단주 : 샤히드 칸 / 감독 : 마르코 실바 / 홈 구장 : 크레이븐 코티지 |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 2024년 8월 18일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 아스날 FC에서 임대
}}}}}}}}} || 1 데 헤아 · 2 아스필리쿠에타 · 3 요렌테 · 4 파우 · 5 세르히오 ⓒ · 6 M 요렌테 · 7 모라타 · 8 코케 · 9 제라르 10 티아고 · 11 페란 · 12 E 가르시아 · 13 산체스 · 14 가야 · 16 로드리 · 17 파비안 18 조르디 알바 · 19 올모 · 20 아다마 · 21 오야르사발 · 22 사라비아 · 23 우나이 시몬 · 24 라포르트 · 26 페드리 |
루이스 엔리케 |
[1] #[2] 오른쪽 윙어[3] 2021년 9월 26일 기준[4] 바르셀로나 1기[5] 바르셀로나 2기[6] 말리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7] 오른쪽 윙어[8] 특히 그의 혈통의 뿌리인 말리에서 정말 쉽게 볼수 있는 이름인데, 일례로 말리 대표팀엔 FC 셰리프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와 하타이스포르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가 속해있다.[9] 이 때문에 팬들은 결정력이 좋았으면 로번/리베리를 뛰어넘을 월클 윙포워드, 크로스가 좋았다면 긱스/베컴을 넘을 클래식 윙어가 됐을거라고 평가하기도 한다.하지만 둘다 안된다[10] 물론 실제 NFL 러닝백들보단 사이즈가 작다.[11] 2019-20 시즌엔 윙어가 내려오지 못한 상태에서 풀백이 무리하게 1 대 1로 트라오레를 상대하다가 그냥 튕겨져나가는 장면도 종종 나왔다.[12] 수문장 삼인방 중에서도 그 피지컬은 최강이기에 PL에 갓 데뷔한 자신감 넘치지만 실제로 그 실력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풀백들이 트라오레의 힘과 스피드를 경험하고는 멘붕에 빠지는 경우 또한 많다.[13] 아다마가 사이드에서 올리는 크로스가 너무 힘이 실려서 중앙에서 대기하던 선수들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울버햄튼 경기의 채팅에서는 반농담으로 터치라인 끝까지 가서 크로스를 올리면 딱 공격수 머리에 배달할 것이라는 소리도 종종 나온다[14] 아다마가 골을 넣는 방법은 드리블을 쳐서 골대 안까지 가는 것 뿐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15] 라울의 키는 190cm이다. 반대로 트라오레는 축구선수 치고는 작은 키인 178cm이다.[16] 스페인 3부 리그[17] 아다마가 21-22시즌 부진하자 해외의 축구팬들은 아다마가 경기수 : 40경기, 골 : 1골, 어시스트 : 0개, 사용한 오일 : 50L라며 놀리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18] 저때의 아다마는 현재와 달리 상당히 귀엽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