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프로게이머 aspas에 대한 내용은 에리크 산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이반 비야르 · 2 스타펠트 · 3 O. 밍게사 · 5 카레이라 · 6 모리바 · 7 B. 이글레시아스 · 8 프란 벨트란 · 9 두비카스 10 이아고 아스파스 (C) · 11 F. 세르비 · 12 알폰 · 13 V. 과이타 · 14 드 라 토레 · 15 아이두 JR. · 16 마르케스 17 밤바 · 18 P. 듀란 · 19 빌리오트 · 20 마르코스 A. · 21 미하일로 · 22 만키요 · 23 T. 아옌데 · 24 도밍게스 25 다미안 · 30 우고 A. · 33 우고 소텔로 |
클라우디오 히랄데스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RC 셀타 데 비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2024-25 시즌 구단별 주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555555,#aaaaaa | 키리안 로드리게스 | 오스카르 발렌틴 | 세르히오 곤살레스 | 루카 모드리치 |
안토니오 라이요 |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 하비 산체스 | 호세 가야 | |
아이토르 루이발 | 라울 알비올 | 헤수스 나바스 | 이아고 아스파스 | |
미켈 오야르사발 | 코케 레수렉시온 |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 | 안토니오 시베라 | |
세르지 고메스 | 우나이 가르시아 |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 제네 다코남 | |
라리가 | 프리미어리그 | 세리에 A 분데스리가 | 리그 1 |
이아고 아스파스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 | |||
베스트팀 | ||||
이아고 아스파스의 기타 정보 | |||||||||||||||||||||||||||||||||||||||||||||||||||||||||||||||||||||||||||||||||||||||||||||||||||||||||||||||||||||||||||||||||||
|
RC 셀타 데 비고 No. 10 C | ||||
이아고 아스파스 Iago Aspas | ||||
<colbgcolor=#6cace4><colcolor=#fff> 본명 | 이아고 아스파스 훈칼 Iago Aspas Juncal | |||
출생 | 1987년 8월 1일 ([age(1987-08-01)]세) | |||
갈리시아 지방 폰테베드라 도 모아냐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1] | 키 176cm / 체중 67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
주발 | 왼발 (양발) | |||
유스 클럽 | CD 모아냐 RC 셀타 데 비고 (1995~2006) → 라피도 보우자스 (2004~2005 / 임대) | |||
소속 클럽 | 셀타 비고 B (2006~2009) RC 셀타 데 비고 (2008~2013) 리버풀 FC (2013~2015) → 세비야 FC (2014~2015 / 임대) RC 셀타 데 비고 (2015~ ) | |||
국가대표 | 20경기 6골 (스페인 / 2016~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6cace4><colcolor=#ffffff> 가족 | 형 조나탄 아스파스 |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RC 셀타 데 비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셀타 비고 역대 최다 득점자 (219골)[2] 이며, 최근 몇 년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셀타 비고의 에이스로 팀을 먹여살리고 있다.
2. 클럽 경력
지역 클럽 CD 모아냐를 거쳐 1995년 RC 셀타 데 비고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07-08 시즌 B팀 선수로 데뷔하였고 2009년에 정식으로 1군 팀에 승격하였다. 본래의 포지션은 쉐도우 스트라이커였지만 2010-11 시즌 후반기에는 주로 공격수로 기용되었다. 2011-12 시즌 레크레아티보 우엘바 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2011-12 시즌에는 개인 최다 리그 23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5시즌 만에 프리메라 디비시온(1부 리그) 승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의 득점 순위에서 레오나르도 우조아 (UD 알메리아, 28골)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2012년 6월 5일 LFP 어워드 세군다 디비시온 최우수 공격수에 선정되었다. 팀이 승격한 2012-13시즌에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강등권에서 허우적대던 팀을 잔류시켰고, 리그 34경기 12골을 기록하였다.[3]2.1. 리버풀 FC
2013년 6월 13일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FC 이적에 합의하였다. 등번호는 로비 파울러, 페르난도 토레스 등이 착용하고 있던 9번을 배정받았다. 루이스 알베르토도 같이 이적했다.이후 7월 13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8월 17일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좀처럼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고, 앤디 캐롤을 넘어서는 최악의 공격수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 중.
2014년 1월 5일 FA컵 올드햄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드디어 리버풀에서의 데뷔골을 넣었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출전시간도 줄어들고 있다.
현재 아스파스는 리버풀 부진의 잠재적인 원흉이다. 프리시즌 때 보여준 좋은 모습과는 달리 리그 경기에서는 암흑 기사급의 존재감 부재로 인해 콥들에게 욕을 들어먹는다. 아스파스의 아쉬운 경기력 때문에 매경기 수아레스, 스터리지, 스털링이 선발 출전해야 하는 상황.
제라드도 자서전에서 아스파스와 루이스 알베르토의 패스와 테크닉에 감탄을 했으나 15살짜리 남자 애들을 연상시키는 그들의 왜소한 체격으로는 피지컬이 뛰어난 EPL 수비수들을 상대할 수 없을 거라고 느꼈다고 한다. 결국 아스파스는 PL에서 실패했다. 루이스 알베르토도 마찬가지. 아스파스가 라리가로 돌아간 뒤 셀타 비고에서 꾸준히 10득점 이상을 해주며 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고 알베르토도 라치오에서 세리에A 도움왕을 한 것을 보면 PL 스타일에 적응을 못한 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2013-14 시즌 15경기(선발 6경기) 1골 1도움
프리미어 리그: 14경기(5) 1도움
FA컵: 1경기 1골
2.1.1. 세비야 FC (임대)
2014년 7월 14일 세비야 FC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1시즌 임대되었다. 세비야에서 케빈 가메이로와 카를로스 바카에 의해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나 코파 델 레이에서 4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좋은 교체 자원으로 임대 기간을 보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유로파 우승을 경험하였다.2014-15 시즌 25경기(선발 9경기) 10골 3도움
라리가: 16경기(4) 2골 1도움
유로파 리그: 3경기(2) 1골
코파 델 레이: 5경기(3) 7골 2도움
UEFA 슈퍼컵: 1경기(-) -
2.2. RC 셀타 데 비고
셀타 비고 최고의 선수가 아닌 셀타 비고 그 자체, 이아고 아스파스.
가디언지
가디언지
2.2.1. 2015-16 시즌
2015년 6월 12일 친정팀인 셀타 비고 이적이 확정되었다. 2015-16 시즌 라리가 1라운드 레반테전에 선발 출전하여 복귀 첫 골을 넣었고, 5라운드에는 동료인 놀리토와 함께 MSN이 완전 가동된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4:1로 이기는 데 앞장섰다.1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28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는 0:3으로 끌려가던 62분에 만회골을 넣었으나 팀의 1:7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 세비야전에 멀티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으나 1, 2차전 합산 스코어 2:6으로 팀의 탈락은 막을 수 없었다.
복귀 첫 시즌에 리그에서만 14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5-16 시즌 40경기(선발 36경기) 18골 4도움
라리가: 35경기(31) 14골 4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 4골
2.2.2. 2016-17 시즌
2016-17 시즌 라리가 7라운드 FC 바르셀로나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라리가 9라운드와 10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라스팔마스전에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러한 활약들로 라리가 10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라리가 13라운드 그라나다 CF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결승골까지 어시스트하며 3:1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어진 14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라리가 16, 17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과 말라가 CF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12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 포인트 1을 넘어서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
라리가 23, 24, 25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 AFC 아약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KRC 헹크 등을 상대로 득점하여 셀타비고의 유로파 4강에 크게 기여했다.
5월 기준으로 리그 17골 3도움, 컵 대회에서 6골을 넣어 팀내 압도적인 리그 득점 1위, 리그 득점 총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위로 3위 호날두, 2위 수아레스, 1위 메시 라는 걸 생각하면 맹활약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37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과 리그 마지막 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골을 추가하며 리그 19골, 리그 득점 순위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6-17 시즌 49경기(선발 39경기) 26골 7도움
라리가: 32경기(25) 19골 3도움
유로파 리그: 12경기(9) 5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 2골 2도움
2.2.3. 2017-18 시즌
2017년 11월 5일 라리가 11R 빌바오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셀타비고 통산 100호 골을 기록하는 동시에 구단 역대 득점 순위 6위에 올랐다.
라리가 13R CD 레가네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라리가 1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7-18 시즌 전반기, 리그에서 11득점을 뽑아내며 라리가 전체 득점 순위 2위에 위치해 있다.(2017년 12월 26일 기준) 하지만 최근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한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13골에 달성하여 득점 3위로 내려 앉았다. (2018년 1월 15일 기준)
아무래도 리그 스타일을 많이 타는 듯하다. 상대적으로 라리가보단 조금 많이 피지컬을 중요시하는 EPL에선 마른 체격의 아스파스가 활동하기엔 버거운 무대였다.
4월 7일, 라리가 31R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는 상대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에 무려 3골을 기록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팀도 4:0으로 승리하였다.
4월 17일 라리가 33R 바르셀로나전에 득점을 올려 여전히 바르사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34~36R는 결장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레반테 UD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시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원투펀치에서 17/18 시즌 라리가 베스트 11 중 1명으로 아스파스를 꼽았다.
2018년 계속되는 활약에 힘입어 결국 러시아 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팀 23인 엔트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6강 러시아와의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왔다가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에게 막히면서 월드컵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 CF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공식적인 오퍼는 없었다.
2017-18 시즌 37경기(선발 35경기) 23골 5도움
라리가: 34경기(33) 22골 5도움
코파 델 레이: 3경기(2) 1골
2.2.4. 2018-19 시즌
2018-19 시즌 들어서도 라리가 3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기부터 화려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기준 16경기 10골을 집어넣으며 메시와 수아레스의 뒤를 잇는 인간계 최강자 자리를 두고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앙투안 그리즈만 등의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다. 노련함을 기반으로한 번뜩이는 움직임, 위치선정, 깔끔한 피니쉬 능력을 앞세워 명실상부 셀타비고의 노년 가장으로 혹사 당하고 있다..
라리가 17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되어 약 6주간 결장했으며, 24R 헤타페 CF전에서 66분 교체 출전하면서 복귀했으나 이후 종아리 부상 재발로 다시 5주간 결장했다.
라리가 29R 비야레알 CF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면서 복귀하였고 멀티골로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팬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으면서 교체 아웃되었고 부상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벤치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라리가 30R SD 우에스카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원맨쇼로 팀을 패배의 위기 속에서 구해내며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3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멀티골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32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33R 지로나 FC전에서 1골 1도움을, 34R RCD 에스파뇰전에서 1도움을 추가하며 4월 한 달 동안 4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라리가 4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라리가 36R FC 바르셀로나전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4시즌 연속 바르사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총 27경기 20득점[4] 6도움, 득점순위 4위와 도움순위 공동 9위를 기록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가까스로 구해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다수의 매체에서 18-19시즌 라리가 베스트 11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5] 단 한 골 차이로 득점순위 5위를 한 라리가의 또 다른 노년가장, 지로나 FC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6]와 함께 황충-엄안급 노익장을 과시하며 지지난(16-17) 시즌 19골, 지난(17-18) 시즌 22골에 이어 또 한 번 대기록을 세웠다.
2018-19 시즌 29경기(선발 27경기) 21골 6도움
라리가: 27경기(26) 20골 6도움
코파 델 레이: 2경기(1) 1골
2.2.5. 2019-20 시즌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라리가 8R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시즌 첫 골을 넣었다.32R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5시즌 연속 바르사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는 위업을 달성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전 시즌들에 비해 활약하는 빈도수가 확연히 줄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리그 14골로 라리가 득점 순위 6위를 차지했다.
2019-20 시즌 38경기(선발 37경기) 14골 3도움
라리가: 37경기 14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
2.2.6. 2020-21 시즌
라리가 2R 발렌시아 CF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3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44분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데니스 수아레스의 로빙 스루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4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바르사 킬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6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한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나 얀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8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멘데스가 얻어낸 PK를 왼발로 우측 구석으로 처리해 만회골을 넣었다.
이 골은 아스파스가 셀타 비고 소속으로 넣은 라리가 105번째 골로 셀타 비고의 전설적인 공격수 에르미디타를 제치고 셀타 비고 역대 라리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9R 엘체 CF전에서 41분 좋은 연계 플레이로 산티 미나의 동점골을 도왔으며 이날 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5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다.
10R 세비야 FC전에서 10분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온 세컨드 볼을 침착하게 밀어 넣어 동점골을 만들었으나 연이어 내리 3골을 내줘 팀은 패했다.
11R 그라나다전에서 양팀 최다인 드리블 4회 성공과 기회 창출 10회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으며 85분에는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치고 프란 벨트란에게 비어있는 골대에 떠먹여주는 컷백을 연결해 쐐기골까지 도왔다.
12R 빌바오전에서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컷백을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기록했다.
13R 카디스 CF전에서 1골 2도움 원맨쇼를 펼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최근 노장 선수답지 않은 무서운 기세로 8라운드부터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4도움)를 기록하며 동갑내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더불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14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양팀 최다인 4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고 79분 측면 돌파 후 브라이스 멘데스에게 컷백을 연결해 추가골을 도왔다.
15R 헤타페전에서 17분 루카스 올라사가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16R SD 우에스카전에 선발 출전하여 33분 수비 두 명을 단 채로 볼을 몰고가다 노마크 상태인 마누엘 놀리토에게 컷백을 연결해 선제 골을 도왔고, 61분에는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추가 골을 넣어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의 맹활약으로 경기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고 9골 6도움으로 리그 득점 단독 1위, 도움 1위에 랭크되는 위엄을 보였다.
17R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 경기 초반 하프 스페이스에서 넘어온 볼을 간결하게 터치한 후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문전 앞에서 나초 페르난데스가 걷어내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51분에 나초 페르난데스의 파울에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되면서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도 9경기에서 막을 내렸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의 발목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에만 6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12월 라리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약 1개월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2021년 2월 1일에 열린 21R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부상 이전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5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90+4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깊숙이 찔러 넣어 무릴료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진 26R 우에스카전에서도 76분 우측면에서의 컷백으로 벨트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4:3 난타전 승리에 기여했다.
27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양 팀 최다인 6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29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5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으며 15분에는 놀리토의 크로스를 안정적인 퍼스트 터치로 받아낸 후 골키퍼 앞에서 침착하게 왼발 인프런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경기의 결승골을 기록, 약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밖에 8분 놀리토의 선제골과 20분 산티 미나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으로 경기의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아스파스는 커리어 첫 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어진 30R 세비야 FC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20분, 산티 미나가 얻어낸 PK를 키커로 나서 강력하게 차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23분에는 데니스 수아레스을 키패스를 받아 돌파 후 골키퍼와의 1:1 오픈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32R CA 오사수나전에서는 42분 산티 미나의 대지를 가르는 대각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수비 한 명을 스텝오버로 제쳐내고 반대편 골문 하단 구석으로 강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34R 레반테 UD전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오른쪽 이두근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35R 비야레알 CF전에서는 몸 관리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37R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바르사전 여섯 시즌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0:1로 끌려가던 37분 좌측면에서 아크 서클에 있는 산티 미나에게 컷백을 연결했고 미나가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어 어시스트를 기록, 바르사전 여섯 시즌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은 이어가게 되었고 또한 이 골과 이후에 터진 미나의 역전 결승골로 사실상 바르사의 리그 우승이 완전히 물 건너가게 되면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린 셈이 되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R 레알 베티스전에서 32분 산티 미나가 얻어낸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우측 하단 구석으로 예리하게 깔아차며 선제 득점을 성공시켰다. 49분에는 브라이스 멘데스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했지만 이후 팀이 연달아 3골을 실점하면서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리그에서 총 13도움을 기록하면서 33세의 나이에 커리어 첫 리그 도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0-21 시즌 34경기(선발 33경기) 14골 15도움
라리가: 33경기 14골 13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2도움
2.2.7. 2021-22 시즌
홈 구장 발라이도스에서 펼쳐진 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0:1로 끌려가던 59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방향을 완벽하게 속여내면서 얀 오블락 골키퍼를 뚫고 PK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후 동점골을 넣은지 5분도 지나지 않아 앙헬 코레아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팀은 1:2로 무릎을 꿇었다.4R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산티 미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이후에 카림 벤제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한 것을 포함해 5골이나 헌납하면서 2:5로 대패했다.
6R 레반테 UD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6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산티 미나의 키패스를 지체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깨는 결승골을 넣었다.
7R 그라나다 CF전에서는 72분, 산티 미나가 얻어낸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섰으나 좌측 하단으로 깔아찬 슈팅이 루이스 막시미아노 골키퍼에게 완벽하게 읽히며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 다행이도 경기 종료 직전 데니스 수아레스가 버저비터 결승골을 넣어 역적이 되는 것만은 면했다.
8R 엘체 CF전에서 0:1로 끌려가던 90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는 슈팅 이전 퍼스트 터치를 팔로 한 것이 VAR 판독 결과 핸드볼 파울로 판명이 되어 득점 취소가 되었고 팀도 그대로 0:1로 패했다.
9R 세비야 FC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6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해내며 팀의 패배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10R 헤타페 CF전에서 1:0으로 앞서 나가던 58분, 문전 앞으로 뚝 떨어지는 브라이스 멘데스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인사이드 하프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1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56분, 골키퍼와의 1:1 찬스를 놓치는 빅찬스 미스를 범했으며, 경기 내내 소시에다드 선수들에게 완벽하게 지워지는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13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0:3으로 끌려가던 51분, 바르셀로나의 수비 로날드 아라우호가 클리어링한 공이 아스파스를 향해 날아왔고 이를 정확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인 90+5분에는 하비 갈란의 패스를 받자마자 다이렉트 중거리 감아차기로 극장 동점골까지 기록하면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경기 종료 후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도 이어가게 되었다.[7]
15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1골, 16R 발렌시아 CF전에서 1골, 17R RCD 에스파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알라베스전과 에스파뇰전에서 기록한 득점은 결승골로 승점 6점짜리 골인 셈이다.
18R 마요르카전을 앞두고 오른쪽 다리에 이상이 발견되어 결장하게 되었다.
19R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며 PK 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최근 6경기에서 7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기록 중이다.
20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셀타비고 통산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셀타비고 역대 3위 기록으로 1위는 마놀로 알폰소(533경기), 2위는 우고 마요(413경기)이다.
22R 세비야 FC전에서 39분, 수비를 앞에 두고도 간단하면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클래스를 보여주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2월 한 달 동안 일시적으로 폼이 주춤한 듯 보였으나 3월이 되자마자 첫 경기인 27R RCD 마요르카전에서 2골 1도움과 키패스 4회 등을 기록하며 귀신같이 부활을 알렸다.
30R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 논란이 될만 한 석연찮은 판정이 2~3차례 정도 나왔고 팀은 1:2로 패했다. 아스파스는 경기 종료 직후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이 휘슬을 불고 푸에르테스(주심)가 판정을 하는 느낌이었다." 라는 발언을 하며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라리가 협회는 이를 주심 모독으로 판정하고 4~12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형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지 여론의 거센 반발 때문인지 징계 없이 넘어갔고 31R RCD 에스파뇰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32R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34R 그라나다 CF 원정에서는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경기 막판에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5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36R FC 바르셀로나전에서도 3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만회골을 넣었지만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최근 바르사와 13번의 맞대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 포인트 1을 기록하고 있다. 실로 바르사 킬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37R 엘체 CF전에서는 4차례의 결정적인 찬스들을 모조리 날려먹으면서 라울 데 토마스(17골), 후안미 히메네스(16골)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따라서 사라 트로피 경쟁 레이스를 리그 마지막 라운드까지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행히도 라울 데 토마스는 경고 누적으로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결장했고, 후안미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사라 트로피의 영광은 아스파스에게로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하여 1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카림 벤제마에 이어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8][9]
또한 이번 시즌에도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면서 2000년 이후 라리가에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8번째 선수가 되었다.[10]
2021-22 시즌 38경기(선발 36경기) 18골 6도움
라리가: 37경기(36) 18골 6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
2.2.8. 2022-23 시즌
2022년 7월 25일,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에스파뇰과의 라 리가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2R 레알 마드리드 CF전, 에데르 밀리탕이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서 PK를 얻어냈고 이를 성공시켰다.
3R 지로나 FC전에서 49분, 카를레스 페레스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 한 명을 앞에 둔 상태로 골문 우측 구석을 노리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때려 결승골을 기록했다.
4R 카디스 CF전에서 56분, 상대 수비가 전열을 갖추기 전 재빠르게 아크서클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려 결승골을 넣었고, 75분에도 역시 아크서클 부근에서 프랑코 세르비의 백패스를 받은 뒤 한 번의 터치 후 지체없이 중거리 슈팅을 때려 쐐기골까지 박으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4R 종료 시점인 현재까지 한껏 물오른 절정의 골 결정력과 슈팅 정확도로 4경기 5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0:1로 뒤지고 있던 11분, 레나토 타피아의 패스를 받자마자 감각적인 터닝 슈팅을 때렸지만 우측 골포스트를 맞히면서 득점에 실패했고 이후 0:3으로 끌려가던 70분경 가브리 베이가에게 키패스를 찔러주어 스코어를 1:3으로 만드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9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간만에 골 맛을 봤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11R 헤타페 CF전에서는 기회창출(키패스)을 무려 8회나 기록했고 후반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13R CA 오사수나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4회를 기록했고, 동점골까지 넣으며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16R 엘체 CF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결승골을 기록했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4회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팀의 신승을 이끌었다.
17R 비야레알 CF전에서 또 다시 8회의 기회창출을 기록했으나 셀타의 공격진이 찬스를 살려내지 못하면서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
19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도 71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21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73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왼발로 처리했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골대만 맞히고 득점엔 실패했다.
22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51분 문전 우측면에서 헤더를 시도했으나 우측 골포스트를 맞히고 말았다.
23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도 15분경 볼을 몰고 들어가다가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좌측 골포스트를 강타하면서 3경기 연속 골대를 맞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렇게 한 동안 침묵하다가 25R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리그 11번째 골을 넣었고 이로써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라리가 역사상 8시즌 연속 11골 이상 기록한 8번째 선수라고 한다.#
26R RCD 에스파뇰전에서도 페널티로 결승골을 넣었다.
27R UD 알메리아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에어리어 모서리 부근에서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때린 감아차기 슈팅이 다시 한 번 골대를 강타하면서 이번 시즌에만 5번째 골대를 때리게 되었다.
34R 발렌시아 CF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라리가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허리 부상 의심으로 35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는 소집되지 않았고 결장했다.
아직 허리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지만 팀 상황이 자칫 잘못하면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36R 지로나전과 37R 카디스전에 후반 막판 조커로 출전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FC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바르사전에 출전하겠다는 인터뷰를 하며 불 타오르는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바르셀로나전에서 78분 교체 출전하여 추가 시간까지 18분을 뛰었고 경기는 베이가의 멀티골로 2:1 승리하면서 승점 3점 차이로 강등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2022-23시즌 39경기(선발 31경기) 12골 3도움
라리가: 37경기(31) 12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2경기(-) -
2.2.9. 2023-24 시즌
주장 우고 마요가 팀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부주장인 아스파스가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라리가 2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키패스) 6회를 기록했고, 동점골의 기점이 되어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4R 알메리아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5회를 기록했고, 프리킥으로 우나이 누녜스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5R 마요르카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5회와 빅찬스 2회를 만들어냈으나 동료들이 찬스를 살려내지 못하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0:1로 패했다.
6R 바르셀로나전에서 76분,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에게 키패스를 찔러주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리는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이후 단 8분만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주앙 칸셀루에게 3골을 내리 실점하면서 경기는 2:3으로 역전패했다.
9R 헤타페전에서 우나이 누녜스가 얻어낸 PK를 실축했고 빅찬스 미스도 2회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쳤으며 셀타는 강등권(18위)으로 추락했다.
10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4회를 기록했으나 동료들의 아쉬운 마무리 능력으로 인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3골을 허용하며 0:3 완패했다.
11R를 기준으로 경기당 기회창출(키패스) 3.8회를 기록 중이며 라리가 경기당 기회창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플레이 메이커로써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반면, 스코어러로써는 22경기(약 1,700분) 연속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커리어 사상 최악의 골가뭄을 겪고 있다.
현재 5대 리그에서 무득점인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슈팅(29회)을 시도했고, xG(기대 득점)값은 3.6으로 라리가에서 뛰는 무득점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한다. 최근 3시즌과 비교해 슈팅 숫자가 늘었고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슈팅 기회도 늘었음에도 아직까지 골은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시즌 동안 평균 18.8골을 넣으며 항상 xG값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준 아스파스의 빼어난 마무리 능력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12R 세비야전에서 22분 프리킥으로 칼 스타펠트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4회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VAR 판독 끝에 셀타측에 주어진 PK 선언 판정이 번복되는 일이 발생했고 이에 분노한 아스파스는 VAR 모니터를 넘어뜨려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경기 종료 후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고 결과적으로 출전 정지 징계는 받지 않았다.
13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25분 수비 한 명을 따돌리고 아크서클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 2023년 3월 18일에 치러진 에스파뇰전 이후 약 8개월(24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66분에는 수비 둘을 바보로 만드는 아웃프런트 땅볼 크로스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에게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72분에는 우나이 누녜스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섰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실축했고 결국 경기는 3:4로 역전패했다.
2023년 11월 20일 기준, 이스코와 함께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회창출(41회)을 기록한 선수라고 한다. #
17R 그라나다전에서 80분 곤살로 비야르의 발을 밟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19R 레알 베티스전에서 16분 라르센이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 팀의 2:1 승리에 이바지했다.
20R 마요르카전에서 경기 시작 10분 만에 골키퍼 앞에서 라르센의 패스를 받자마자 미끄러지며 왼발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넣었다.
코파 델 레이 32강, 16강전과 라리가 23R 오사수나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리그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건 2021년 5월 9일 비야레알전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라고 한다.
24R 헤타페전에서는 55분 교체로 출전하여 85분 날카로운 키패스로 타데오 아옌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5R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4회를 기록했고 0:1로 뒤지던 47분 동점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6R 카디스전에서 경기 시작 11분 만에 루카 드라토레의 컷백을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7R 알메리아전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허리 부상이 있었으나 현재 몸상태는 좋다고 한다. #
32R 라스팔마스전에서는 무려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완승을 캐리했다.
34R 비야레알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7회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셀타는 리그 17위에서 15위로 도약했다.
37R 그라나다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2골 모두 기점 역할로 관여하면서 팀의 2:1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셀타는 라리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발렌시아전에서 1골 1도움을 추가했지만 최종적으로 9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아쉽게도 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과 10골-10도움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2023-24 시즌 36경기(선발 31경기) 9골 10도움
라리가: 35경기(31) 9골 10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
3. 국가대표 경력
셀타비고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6년 11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11월 15일,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어 데뷔하였고,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2017년 9월 5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유럽 지역예선 리히텐슈타인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8-0 대승에 일조했다.
2018년 3월 27일에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6-1 대승을 이끌었다.
2018년 6월 9일에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평가전에서 보여준 활약들로 2018 러시아 월드컵 23인 명단에 들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77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모로코전에 74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추가시간 다니엘 카르바할의 얼리 크로스를 감각적인 힐킥으로 마무리하여 월드컵 첫 골이자 천금같은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이 득점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빠졌던 스페인은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되어 출전. 마지막까지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까지 갔으며 아스파스는 5번째 키커로 나와 3번째 키커로 나온 코케와 마찬가지로 이고르 아킨페프의 선방에 막히며 마지막 키커가 되었고, 스페인은 탈락했다.
20-21 시즌에는 리그 10-10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UEFA 유로 2020 본선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1-22 시즌에도 라리가 득점 2위에 오르는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으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A매치에 소집되지 못했다. 이번 A매치는 월드컵 전 마지막 모의평가라는 점에서 이번 A매치에 소집되지 못했다는 것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확률이 굉장히 희박해졌음을 의미한다.
결국 카타르 월드컵 본선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벌써 3년 반동안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지난 4시즌 동안 5대 리그를 통틀어 아스파스보다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스페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업보로 작용해 스페인 대표팀은 16강에서 졸전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조기 탈락했다.
월드컵 16강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루이스 엔리케의 후임으로 부임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9년 6월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스페니쉬다운 뛰어난 개인 기술과 부드러운 볼 터치를 보유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로, 발도 빠르고 민첩해 이를 이용한 드리블을 즐겨한다. 가벼운 턴 동작이나 테크닉을 활용해 한 두명의 상대의 압박을 가볍게 벗겨낼 수 있다. 드리블링뿐만 아니라 상당한 패싱력도 장착하고 있어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로 압박을 피하거나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주는 등 득점과 도움에 모두 능한 스트라이커다.
위와 같이 상당히 기술적인 선수임에도 골 결정력이 상당해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셀타 비고에서 꾸준히 10골 이상씩을 넣어주며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전성기인 16-17 시즌에는 리그 19골, 시즌 26골을 득점하고, 신체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19-20 시즌부터는 골 수는 줄어서 14골을 넣으며 약간 부진했지만[11] 20-21 시즌에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14골 13도움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왕에 오를 정도로 시야가 넓고 좋은 패스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렇게 다재다능한 선수에게도 약점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여리여리한 피지컬. 피지컬이 약한 편이라 거세고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과 타이트한 압박을 중시했던 프리미어리그 시절에는 매우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라리가에서도 상대 수비수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 헤더 능력도 떨어지는 편이라 제공권을 기대하기 힘들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세비야 FC (2014~2015)
- UEFA 유로파 리그: 2014-15
5.2. 개인 수상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6년 10월, 2017년 11월, 2019년 4월, 2020년 12월
- UEFA 라리가 올해의 팀: 2017-18, 2018-19
- 라리가 도움왕: 2020-21
- 트로페오 사라: 2011-12 세군다 디비시온, 2016-17, 2017-18, 2018-19, 2021-22
- 세군다 디비시온 최우수 공격수: 2011-12
6. 기타
- 1995년 RC 셀타 데 비고 아카데미 입단 테스트를 보러 갔다가 1986년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 제한이 있는 테스트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으나 삼촌 크리스토발의 나이를 속이고 테스트를 보라는 조언(?)에 따라 나이를 속이고 테스트를 봤고 합격했다. 추후 유소년 선수 등록 과정에서 나이를 속인 사실이 들통났지만 아스파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관계자들은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았고 결국 1살 많은 형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 한국의 배우 임원희와 닮았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스페인 공격수는 제라드 모레노라고 말한 적 있다.
7. 같이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C 셀타 데 비고 2024-25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
1 | GK | 이반 비야르 | Iván Villar | 1997.07.09 ([age(1997-07-09)]세) | 189cm, kg | |||
2 | DF | 칼 스타펠트 | Carl Starfelt | 1995.06.01 ([age(1995-06-01)]세) | 185cm, 83kg | |||
3 | DF | 오스카르 밍게사 | Oscar Mingueza | 1999.05.13 ([age(1999-05-13)]세) | 184cm, 74kg | |||
5 | DF | 세르히오 카레이라 | Sergio Carreira | 2000.10.13 ([age(2000-10-13)]세) | 170cm | |||
6 | MF | 일라시 모리바 | Ilaix Moriba | 2003.01.19 ([age(2003-01-19)]세) | 185cm, 80kg | [1] | ||
7 | FW |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 Borja Iglesias | 1993.01.17 ([age(1993-01-17)]세) | 187cm, 86kg | [2] | ||
8 | MF | 프란 벨트란 | Fran Beltrán | 1999.02.03 ([age(1999-02-03)]세) | 165cm, 64kg | |||
9 | FW |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 | Anastasios Douvikas | 1999.08.02 ([age(1999-08-02)]세) | 186cm, 76kg | |||
10 | FW | 이아고 아스파스 | Iago Aspas | 1987.08.01 ([age(1987-08-01)]세) | 176cm | 주장 | ||
11 | FW | 프랑코 세르비 | Franco Cervi | 1994.05.26 ([age(1994-05-26)]세) | 166cm | |||
12 | FW | 알폰소 곤살레스 | Alfonso González Martínez | 1999.05.04 ([age(1999-05-04)]세) | 172cm | |||
13 | GK | 비센테 과이타 | Vicente Guaita | 1987.02.18 ([age(1987-02-18)]세) | 191cm | |||
14 | MF | 루카 드라토레 | Luca de la Torre | 1998.05.23 ([age(1998-05-23)]세) | 178cm | |||
15 | DF | 조셉 아이두 | Joseph Aidoo | 1995.08.24 ([age(1995-08-24)]세) | 184cm | |||
16 | MF | 자이우송 | Jailson Marques Siqueira | 1995.09.07 ([age(1995-09-07)]세) | 178cm | |||
17 | FW | 조나탕 밤바 | Jonathan Bamba | 1996.03.16 ([age(1996-03-16)]세) | 175cm, 72kg | |||
18 | FW | 파블로 듀란 | Pavlo Durán | 1996.03.16 ([age(2001-05-25)]세) | 176cm | |||
19 | MF | 빌리오트 스베드베리 | Williot Swedberg | 2004.02.01 ([age(2004-02-01)]세) | 185cm | |||
20 | DF | 마르코스 알론소 | Marcos Alonso | 1990.12.28 ([age(1990-12-28)]세) | 188cm, 84kg | |||
21 | DF | 미하일로 리스티치 | Mihailo Ristić | 1995.10.31 ([age(1995-10-31)]세) | 180cm, 81kg | |||
22 | DF | 하비에르 만키요 | Javier Manquillo | 1994.05.05 ([age(1994-05-05)]세) | 180cm | |||
23 | FW | 타데오 아옌데 | Tadeo Allende | 1999.02.20 ([age(1999-02-20)]세) | 185cm, 73kg | |||
24 | DF | 카를로스 도밍게스 | Carlos Domínguez | 2001.02.11 ([age(2001-02-11)]세) | 187cm | |||
25 | MF | 다미안 로드리게스 | Damián Rodríguez | 2003.03.17 ([age(2003-03-17)]세) | 180cm | |||
26 | GK | 마르크 비달 | Marc Vidal | 2000.02.14 ([age(2000-02-14)]세) | 185cm, 74kg | |||
30 | FW | 우고 알바레스 | Hugo Álvarez | 2003.07.02 ([age(2003-07-02)]세) | 176cm | |||
32 | DF | 하비 로드리게스 | Javi Rodríguez | 2003.06.26 ([age(2003-06-26)]세) | 180cm, 75kg | |||
33 | MF | 우고 소텔로 | Hugo Sotelo | 2003.12.19 ([age(2003-12-19)]세) | ||||
<colbgcolor=#6cace4> 구단 정보 | ||||||||
구단주: 카를로스 모우리뇨 / 감독: 클라우디오 히랄데스 / 홈 구장: 에스타디오 아방카-발라이도스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19일 |
}}}}}}}}} ||
[1] RC 셀타 데 비고 공식 프로필[2] 2023년 11월 11일 기준[3] 이 시즌 동료로 함께 했던 스트라이커가 바로 박주영이다.[4] 득점순위 공동 2위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카림 벤제마가 21골이니 사실상 리오넬 메시를 제외하고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이 두 명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월드클래스 선수인 데다 빅클럽 소속에 각각 6경기 587분, 9경기 817분을 더 뛰었으므로 이번 시즌 아스파스의 활약이 더 놀라울 수 밖에 없는 상황.[5] 파올로 말디니 역시 아스파스를 선정했다.[6] 나이는 스투아니가 한 살 더 많다.[7] 7시즌 연속[8] 사실 아스파스가 벤제마보다 리그 득점이 높았던 시즌도 있고, 의외로 두 선수의 리그 득점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스파스의 뛰어난 기량과 리그 활약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9] 벤제마와 아스파스의 비슷한 리그 득점기록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의 매우 큰 위상 차이가 시사하는 바는, 비슷한 스탯을 기록한 두 공격수가 있을때 약팀에서 비슷한 스탯을 쌓은 공격수가 더 대단한 활약을 했다고 오해하는 축구팬이 많지만, 실제로는 약팀에서 비슷한 스탯을 기록했다고 전문가, 축구팬들에게 결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하위권 팀에서는 본인의 팀과 전술의 중심이 되어 활약할 수 있지만, 상위권 팀에서는 다른 뛰어난 동료를 조력하는 역할의 비중이 커지기 때문이다. 벤제마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조력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으며, 호날두가 나가고 팀이 최전성기에서 내려왔을 때 오히려 골 기록이 상승하였다. 아스파스는 중위권 팀에서 20골을 넘기는 활약을 했지만 오히려 상위권 팀인 리버풀, 세비야에서는 골을 거의 넣지 못했다.[10] 라울 타무도(00-01~07-08), 사무엘 에투(02-03~08-09), 다비드 비야(03-04~10-11), 리오넬 메시(06-07~20-2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09-10~17-18), 앙투안 그리즈만(12-13~18-19), 루이스 수아레스(14-15~20-21)에 이어 8번째.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뛰었던 리그지만 이토록 꾸준한 폼을 보여준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 8명 만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만 봐도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장기간 폼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11] 그래도 리그 득점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