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 ||||
메인 캐릭터 | 센토 이스즈 | 카니에 세야 | 라티파 플랜저 | 모플 |
엘리멘탈리오 | 사라마 | 뮤스 | 코보리 | 실피 |
1. 개요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가라시 히로미.
2. 행적
전직 AV 배우(…)라는 파격적인 설정의 여대생 아르바이터.[1] 참고로 출연했던 작품명이 <모여라 젖동료 쭉*쭉 파라다이스>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다고 한다.[2] 사실 AV는 'Adult Video'가 아니라 'Animal Video'로, <모여라 젖동료 쭉*쭉 파라다이스>는 새끼 동물들이 어미 젖을 빠는 장면으로 구성된 동영상이다. 아마브리의 남자 캐스트들이 아다치 에이코가 출연했던 작품을 구하려고(...) 했지만성격 자체는 좋은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곱고 정숙하며 온순한 아가씨 타입. 성실하고 착한 아가씨이지만 마이페이스적인 면이 있으며, 느긋하고
5권에서는 약혼자 문제에 마카롱이 사소한 사고를 쳐서 본의 아니게 모두를 난처하게 만들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권에서 보아하니 아버지와의 문제를 잘 해결하게끔 도와준 마카롱에게 관심이 가는 모양. 마카롱이 비록 딸이 있는 이혼남이고 날라리이며 효과 자체도 문제가 있는 의약품 취급되는 식재를 직장 동료의 식사에 몰래 집어넣는 등의 가끔 장난을 치는 편이라서 그렇지 남성답고 가정적인 면모가 굉장히 강한 인물이다.[3] 애초에 마카롱의 인간 모습을 보고 얼굴을 붉힌 걸 보면...곱게 자란 처녀가 이상한 인간에게 코가 꿰인 격.
취미는 승마이고, 말 애호가인 듯 하다.
덧붙여 작가의 말에 따르면,원래는 정말로 야동의 AV 여배우였었다는 게 초기 설정이었는데(!) 편집자에게 태클이 걸린 뒤 초기 설정을 폐기하고 다시 설정을 만들어서 지금의 설정이 되었다 한다(…).
참고로 2차 창작에서는 정말 AV배우로서 포르노 수간물에 출연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