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항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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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항공 Adam Air | ||
<colbgcolor=#FF8000><colcolor=#ffffff> 기업명 | Adam Air | |
국가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02년 11월 21일 | |
파산일 | 2008년 6월 18일[1] | |
항공 동맹 | 무소속 | |
보유 항공기 수 | 37[파산이전] | |
취항지 수 | 27[파산이전] | |
허브 공항 | 주안다 국제공항 폴로니아 국제공항 | |
부호 | <colbgcolor=#FF8000> | ADAM SKY |
KI | ||
DHI | ||
링크 | [4] |
보잉 737-56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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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이며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단기간동안 있었던 항공사이다.2. 역사
아담 항공은 당시 인도네시아에 저가 항공사 붐이 일어날 당시 생겨난 신흥 저가 항공사로, 2002년 중국계 기업가 산드라 앙(Sandra Ang)과 인도네시아 하원 의장이던 아궁 락소노(Agung Laksono)가 공동설립했으며, 아들 Adam Suherman(1976년생) 이름으로 회사명을 따고, 아들을 회장으로 임명했다.국내선과 국제선 21개 도시에 취항하던 인도네시아 3위 규모의 항공사였고 기업의 색상은 오렌지색이었다. 보잉 737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추가 확장을 위해 에어버스 A320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렇게만 보면 평범한 항공사처럼 보이나 문제는 항공사가 정상이 아니었다.
3. 막장운영
기체의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 부품을 청소하는 것만으로 끝내거나 어쩌다가 한번씩 다른 기체의 부품으로 갈아 끼우는 등[5] 정비를 대충 했고[6], 파일럿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7]에서 억지로 비행기를 띄우기 위해 파일럿에게 돈을 준 뒤 이륙 시키기까지 했다. 그것도 모자라 2억 1천만 달러 규모의 횡령까지 저지르는 등 여러모로 위험하고 막장인 항공사였다.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 당시에도 엄청난 막장짓들을 저질렀다.4. 부정부패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 후에도 1년 동안이나 더 운항 할수 있었던 이유는 부정부패의 문제로 이어진다. 공동 설립자 아궁 락소노는 2007년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원 의장이었다.[8] 그래서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 않고 오히려 당시에 안전문제로 사직했던 조종사들이 고소를 당해 1억 루피아를 배상해라는 판결까지 받았다. 산드라 앙은 체포되었지만 그걸로 일은 당연히 안 끝났고 락소노는 이후 복지부, 체육부, 종교부 장관 등을 거쳐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아궁 락소노는 대통령 자문위원장까지 맡는 탄탄대로를 밟고 있다.5. 사건/사고
5.1.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
자세한 내용은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아담항공 172편 활주로 이탈 사고
자세한 내용은 아담항공 17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아담항공 292편 활주로 이탈 사고
자세한 내용은 아담항공 29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영화 비상선언에 나오는 가상의 항공사인 스카이코리아 항공의 IATA 코드와 동일하다.
[1]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파산이전] 파산 직전 기준[파산이전] [4] 아카이브 본이며 원본 사이트는 파산으로 인해 현재 접속되지 않는다.[5] 이를 정비 용어로 동류전용이라고 하며, 흔히 아는 용어로는 돌려막기라고 불린다. 사실 정비 분야에서 이런 일이 꽤나 있는 편이고 마냥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기령이 오래된 기종의 경우 생산라인이 끊겨 부품 수급이 어렵거나, 아니면 부품이 제 시간에 배송되기 힘든 경우 타 기체의 멀쩡한 부품을 돌려막기하는 일종의 이식 수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해서 올바른 일이라고만은 할 수 없고 게다가 이 회사의 경우는...[6] 애초에 정비사들에게 정식 정비 자격이 없었다.[7] 어찌나 교육을 제대로 안했는지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 이후 아담항공 292편이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일어나자 슬라이드 없이 승객을 대피시켰다. 비행기 높이가 높이다보니 잘못하면 발목이 나갈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8] 2006년에는 한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악수한 사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