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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아델 アデル | Adel | |
<colbgcolor=#2B4FA9> 성우 | 오카모토 노부히코 브라이스 패픈브룩 |
소속 | 코르니아 해방군 |
클래스 | 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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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랜만이군, 클라이브.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구 기사단령, 회청 기사단의 기사. 제노이라군이 침공했을 때 클라이브와 함께 고군분투했으나 패배했다. 항복 후 뒤처리에 힘쓰며 영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켰다.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2. 상세 정보
초기 Lv: 6 | |
성장 타입 | |
어태커 / 스피드스터 | |
초기 장비 | |
무기 | 청동 창 |
방패 | 배틀 실드 |
액세서리 | 용병의 안대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 |
서브 퀘스트: 「기사단령 탈환」 개시. |
- 좋아하는 선물: 과자
3. 클래스
<rowcolor=#DDBA7C> 나이트 | 그레이트 나이트 |
4. 행적
제노이라군이 기사단령을 공격했을 때 클라이브와 함께 고군분투했으나 패배. 회청 기사단 항복 후 뒤처리에 힘쓰며 영민에게 불필요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바삐 뛰어다녔다. 그 후 가스통에게 불복하여 탈주한 뒤 몰래 기사단령을 탈환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클라이브와의 재회를 계기로 해방군과 함께 기사단령을 탈환하지만 기사단령에 남는 대신 이번엔 코르니아 부흥을 위해 해방군에 가세한다.계약의 의식 미선택 엔딩에서는 기사단령에 돌아가 기사와 평민 모두에게 축복받았다고 한다. 밝고 낙천적인 그는 인기가 많아 경비를 위해 거리로 갔다가 아이들의 놀이 상대가 되었고 밤엔 술자리에 어울려 만취하는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영민들에게 가장 친밀한 간판 기사로서 오래오래 사랑받았다고 한다.
계약의 의식 선택 엔딩에서는 기사단령으로 돌아가 재건에 힘썼고 기사로써 백성을 지켰다고 한다. 그 누구와도 허물 없이 지낼 만큼 명량한 그는 마을에서 인기인이 됐다고 한다. 때때로 어레인이 기사단령을 방문하면 동료와 함께 술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사실 세세한 문구만 다를 뿐 미선택 엔딩과 크게 차이 없는 행적을 보인다.
5. 기타
초반부터 동료가 되는 기병 타입의 동료인데다가 성장 타입이 다른 또다른 동료 기병 캐릭터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녹 소셜 나이트를 오마쥬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상에선 빠르게 주역에서 물러나지만 클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주력으로 굴릴 수 있는 클래스로 나와서 초중후반 두루 사용되는 완소 캐릭터이다.쾌활한 타입이지만, 인연스토리를 보면 생각보다 술에 금방 취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