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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유니피 ユニフィ | Yunifi | |
<colbgcolor=#2B4FA9> 성우 | 카네모토 히사코 주디 앨리스 리 |
소속 | 설화단 |
클래스 | 스노 레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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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화단이 있는 한 이 마을은 너희들에게 넘기지 않겠어!
바스토리아스의 반제노이라 조직, 설화단의 멤버. 탁월한 활 솜씨를 지녔으며, 실전 부대의 핵심 전력이다. 인간 여자아이지만 라모나에게 거둬져 그 밑에서 자랐다. 수인사회에서 자란 영향인지 동물마냥 코를 킁킁거리며 후각을 쓰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2. 상세 정보
초기 Lv: 25 | |
성장 타입 | |
스피드스터 / 슬레이어 | |
초기 장비 | |
무기 | 설화궁 |
방패 | - |
액세서리 | 폭신 장갑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 |
메인 퀘스트: 「황량한 설원」 개시. |
- 좋아하는 선물: 과자
3. 클래스
스노 레인저 |
4. 행적
처음에는 어레인 일행을 제노이라군으로 착각하고 공격했으나 이후 오해를 풀고 설화단을 위기에서 구해준 해방군에 합류한다. 인간이지만 수인인 라모나와 모라드 등을 가족으로 여기고 있으며, 모라드와 나란히 라모나를 만나기 전의 기억이 없다고 한다.라이먼에게 바스토리아스 왕족의 비보인 바스토리아스 블루를 뺏기고, 라이먼이 그 힘으로 모라드를 폭주시키는데, 유니피가 갖고 있던 푸른 돌의 펜던트가 빛나 모라드를 진정시킨다.
사실 유니피가 가진 팬던트는 사자족의 공주가 갖고 있던 바스토리아스 블루의 조각이었다. 바스토리아스의 싸움이 일단란 된 후, 자신이 이질적인 존재라며 떠나려는 모라드를 유니피가 붙잡고, 사자왕이 제노이라와 싸우다 죽기 직전에 발동한 바스토리아스 블루의 힘으로 모라드가 인간에서 사자 수인으로 바뀐 것 처럼, 자신도 수인에서 인간으로 된거 아닐까 하는 추측을 꺼낸다.[1] 그러면서 사자왕의 딸의 펜던트를 유니피가 갖고 있으니, 추정상 유니피는 원래 사자왕의 딸인 사자 수인이었던 것. 이 추측을 토대로 이질적인건 마찬가지며, 유니피에겐 모라드가 아직 필요하다며 가족으로서 함께 있어달라며 설득하여 모라드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 + 진엔딩을 맞이하면 수인 손에 자라 수인의 나라를 위해 싸운 한 소녀의 이야기로 각색되어 국경을 초월해 퍼지자 수인을 본적이 없는 사람들도 유니피를 알고 있었으며 수인족을 친숙하게 여기게 되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아이돌급 위상을 가지게 된다. 더욱이 자신을 길러준 모라드가 국왕이 됨으로써 의붓 왕녀가 되었다.
계약의 의식 상대로 선택되면 어레인과 결혼하여 코르니아로 오게 되며, 페브리스 대륙의 재건을 위해 각지를 방문하면서 쓴 유니피의 기행문은 대륙 전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5. 기타
서약 대사가 꽤나 직설적인 캐릭터 중 하나. 어레인에게 대놓고 이 기세를 몰아서 가족을 늘릴 수 없으려나라며 미래계획까지 설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튼실한 하체와 허벅지가 어필 요소라서 그런지 하체가 인상 깊다는 유저 감상이 매우 많은 편이다.
[1] 유니피의 후각이 좋은 것도 원래 사자 수인이었던 잔재이자 복선. 그리고 일러스트와 게임 내 스프라이트를 잘 보면 귀도 좀 특이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