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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02:47:12

버지니아(유니콘 오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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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버지니아
ヴァージニア | Virgi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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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4FA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엔도 아야
파일:미국 국기.svg 엘리자베스 맥스웰
소속 코르니아 왕국 → 드라켄가르드 왕국 → 코르니아 해방군
클래스 크루세이더
1. 개요2. 상세 정보3. 클래스4. 행적5. 기타

[clearfix]

1. 개요

장미 기사단의 원한을... 여기서 풀겠다!
코르니아 왕족의 생존자. 일레니아의 조카로, 주인공 어레인의 사촌 누나이다. 코르니아 멸망 후에는 드라켄가르드로 망명했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10
성장 타입
디펜더 / 터프니스
초기 장비
무기 흑철 검
방패 푸른 장미 방패
방패 흑철 방패
액세서리 -
가입 조건
해방 퀘스트: 「미아 관문 해방전」 클리어.

3. 클래스

파일:005크루세이더.png 파일:006발키리아1.png
<rowcolor=#DDBA7C> 크루세이더 발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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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적

작중 극초반에는 존재가 드러나지 않다가 "사제의 행방" 퀘스트를 진행하여 스칼릿을 구하고 어수선한 초반을 정리한 직후 조셉이 10년전 행방불명된 사촌 누나의 소식이 들려온다며 처음 언급을 한 뒤 드라켄가르드 진행을 유도한다. 드라켄가르드로 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 미아 관문의 해방전을 클리어하면 리아와 함께 바로 등장하고 자신의 10년동안의 거취를 잠깐 설명한 뒤 곧바로 길베르트의 원군 요청을 전달하며 해방군에 합류한다. 이후 드라켄가르드 메인 스토리에 계속 모습을 비춘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밝혀지는 사실로 드라켄가르드 국왕 휴고가 버지니아를 받아준 이유는 일개 장군인 발모어의 반란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판단하고 자신의 장남이자 왕위 계승자인 루트비히와 버지니아를 결혼시켜 상황이 안정되면 코르니아를 합병하는 명분으로 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발모어는 이상할정도로 빠르게 코르니아를 완전히 장악하고 황제 갈레리우스라 칭하며 제노이라 제국을 세워버렸고 곧 이어 제노이라 제국이 쳐들어오자 휴고가 전사하고 루트비히는 실종되며 드라켄가르드 왕국이 멸망해버려서 결혼은 흐지부지 되버리고 말았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길베르트가 이끄는 저항군 세력에 보호받고 있었다.

메인 루트는 아니지만 그녀가 주인공인 서브 퀘스트로 장미 기사단의 원수[1]기스를 죽이겠다고 장미기사단의 생존자들과 함께 멋대로 뛰쳐나갔다가 위험에 빠진걸 어레인과 조셉이 구해주고 결국 기스를 자기손으로 죽여서 원수는 갚으나 자기멋대로인 행동을 속죄하며 탈퇴하려다가 동료들의 만류로 그만둔다.

이후 아라미스가 동료로 합류한 상황에서 드라켄가르드 최종전인 "용의 나라를 계승한 자" 돌입시 어레인에게 아라미스의 정체를 알려주며 아라미스를 설득해 길베르트에게 모습를 드러내라고 부탁한다. 이 때 부탁을 들어주게 되면 길베르트 + 아라미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길베르트가 합류하게 된다. 그녀의 등장은 이 시점에서 사실상 종료로 이후 다른 지역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스토리 구조상 어쩔 수 없이 공기화된다.

계약을 하면 나를 선택할줄 알았다며 반지를 내놓으라고 먼저 말하며 사촌이지만 어레인과 맺어지며[2][3], 성대하게 치러진 둘의 결혼식은 제노이라의 폭정에 시달렸던 민중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어레인과 버지니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코르니아는 곧 예전의 번영을 되찾았다고 한다.

버지니아를 선택하지 않는 경우에는 드라켄가르드의 새 국왕 길베르트의 정식청혼을 받고 맺어져 드라켄가르드의 왕비가 된다. 우호의 상징으로서 왔기에 양국에게 사랑받았고 뛰어난 인품과 검술로 불굴의 전쟁 왕비로 불렸다. 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고 한다.

5. 기타

강력한 성능과 걸크러시를 넘어 저돌적인 행적 때문에 게이머들에게는 고릴라 또는 멧돼지 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파이크가 4개 달린 실드를 좌우 두 개 장비하고 있어 일부 올드팬들이 메칸더 공주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다만 쿨해 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게임 내 묘사를 보면 머리보다 행동이 앞서는 유형으로 나쁘게 말하면 누님 캐릭터답지 않게 좀 철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원수를 갚겠다고 장미기사단 멤버들과 같이 뛰쳐나가는 서브 퀘스트는 본작에서 유저들이 가장 당황해 하는 구간인데, 파티 밸런스나 효율을 중시해서 장미기사단 맴버들을 각자 다른 파티에 편성해서 사용해 왔다면, 해당 파티 맴버에서 빠지고 애초 같은 파티끼리 묶었다면, 해당 파티가 비어 있다. 개인적 이유로 무단 출격하는 장면으로도 굉장히 큰 문제지만, 가뜩이나 코딩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캐릭터 배치와 순번이 중요한 게임에서 파티를 진짜로 바꾸고 결과적으로 기존 파티까지 전부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에 공들여서 파티를 짠 유저들은 입을 모아 버지니아와 장미기사단을 비난한다.[4]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탈주한 그 스테이지 진행 중에 아군으로 복귀하기 때문에[5] 그나마 버지니아와 장미기사단 멤버를 같은 파티에 묶어서 쓰고 있었다면 타격이 덜하다. 이 서브 퀘스트 제목이 '장미여, 바위산에 피어라'라서 한국 유저들은 이 탈주사태를 "바위산 함 달려?"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6]

벌레에 특히 약한 모양인지, 스칼릿이 잡은 송충이를 치워달라며 기겁하다가 갑옷에 들어갔다가 나오자 새파랗게 굳어버리고 유니피가 먹던 간이 식량을 먹어보고는 괜찮은 맛이라고 했다가 사실 이게 곤충을 잡아 말린 것이라는 것을 알자 역시 굳어버린다. 벌레를 싫어하는 건 프라우와의 친밀도 대화에서도 언급된다.

작중에선 일레니아 여왕과 여러모로 닮았다고 자주 언급되는데 실제 인 게임 스프라이트의 얼굴 파트를 비교해보면 일레니아 얼굴과 돌려 쓴 것을 확인 가능하다. 물론 이런 이유가 일레니아를 보고 유입된 유저들에게 일레니아와 어레인을 짝으로 맺어줄 수 없으니, 그 역할을 버지니아에게 돌린 것.

[1] 코르니아가 멸망할때 버지니아의 호위를 맡았는데 기스가 공을 세우겠다며 버지니아를 노리자 버지니아를 도주시키기 위해 기스의 앞을 막아서 기스에게 전멸한다.[2] 한국 기준에서는 근친혼이라 좀 깨는 경향이 많지만 일본을 비롯한 유럽, 중동, 남미에서는 사촌간의 결혼은 합법이다. 사촌간 혼인을 보면 알다시피 사촌결혼을 금지하는 나라는 소수파이고 미국은 51개주 중 절반이상이 4촌결혼 반대 성향이 강하지만 일부 주에서는 허용하거나 일부 조건하에 허용해준다.애초에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 실제 중세에는 혈통과 작위 계승을 위한 정략적인 근친혼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는걸 생각하면 딱히 의아한 묘사는 아니다.[3] 사촌이라는 특수한 관계인데도, 서약 이벤트에서 어레인과 키스하는 단 두명뿐인 인물이다. 다른 한명은 베렝가리아[4] 개인 호불호나 여건상 4명 모두 육성을 안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게 짐덩이리 집단 하나가 전장 한복판에 놓여있기 때문. 제노이라 난이도라면 스토리상은 아니지만 정말로 죽을 위기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민폐다. 스테이지 구성상 투석기가 굉장히 많아 그걸 뚫고 구하러가는 것도 일이고, 다시 아군 진형으로 복귀시키는 것도 일이다.[5] 바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빨리 버지니아 부대로 아군 유닛이 접근해야 한다.[6] 특히 버지니아는 본인이 본인 손으로 왕국을 재건하려 하고 있었던 데다가 길베르트와의 회화를 보면 어레인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어레인을 베어버릴 생각도 하고 있었음을 드러낸다. 물론 버지니아 성격상 진짜 죽여버린다기보다는 표현을 과격하게 했을 뿐이겠지만(이 인연 회화 이전에도 작 중 버지니아가 고지식하고 말솜씨가 부족하다는 내용은 꾸준히 나왔으며, 이 말을 들은 어레인도 별 반응을 하지 않을 걸 보면 이쪽이다.), 본인부터 부족한 면모를 이래저래 많이 보여주다 보니 바위산 탈주사태가 더더욱 고깝게 보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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