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목자의 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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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들 | ||||
1대 거북 그리고리 라스푸틴 | 2대 거북 블라디미르 레닌 | 곰 가브릴로 프린치프 | ||
스파이 마타 하리 | 알프레드 듀폰트 | 아돌프 히틀러 |
<colbgcolor=#661d13><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 | |
이명 | 콧수염 남자[1] Moustached Man |
출생 | 1889년 4월 20일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스라이타니아 브라우나우암인 | |
나이 | 29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1918년) |
신체 | 175cm, 68kg |
성별 | 남성 |
국적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틀:국기| ]][[틀:국기| ]] [[나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독일 육군 (이전) 목자의 무리 나치 독일 |
직책 | 독일 육군 상병 (이전) 목자의 무리 일원 나치 독일 퓌러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카메오) 〈킹스맨: 트레이터 킹〉 (예정) |
배우 | 데이비드 크로스 |
성우 | 가라토 슌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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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실제 나치 독일의 인물 아돌프 히틀러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이고, 배우 데이비드 크로스가 연기했다.[2] 작중 등장 분량은 극히 적은 카메오 출연에다가 엔딩 크레딧에서도 표기된 이름이 그저 '콧수염 남자(Moustached Man)'로만 쓰였지만, 제2차 세계 대전 관련 인물 중에서 핵심적인 인물이고 후에 감독 본인이 직접 후속작에서 등장한다고 예고했으니 비중이 훨씬 많아질 예정이다.
2. 작중 행적
2.1.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첫 등장은 독일 제국의 황제 빌헬름 2세의 탄핵을 위해 뒤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고, 이후엔 러시아 제국의 황제 니콜라이 2세 가족의 사진을 찍어주는 척 하다가 감추고 있던 총으로 전부 사살한다. 이후 영화의 쿠키 영상에서 새로운 목자의 무리의 수장이 된 에릭 얀 하누센이 블라디미르 레닌에게 소개를 해주는데, 이름이 무엇이냐는 레닌의 질문에 '아돌프 히틀러입니다.'라고 대답하며 후속작의 빌런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2.2. 킹스맨: 트레이터 킹
킹스맨 시리즈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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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아돌프 히틀러(킹스맨 시리즈)| 아돌프 히틀러 ]] |
감독 매튜 본은 '킹스맨: 트레이터 킹'의 악역으로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할 예정이고, 그가 권력을 잡기까지 영국 귀족 계급이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3. 기타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나오는 히틀러의 수염의 모양은 대중들에게 각인된 칫솔모 수염이 아닌 카이저 수염[3]인데, 실제로 아돌프 히틀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카이저 수염을 고수했으며 관련 사진 또한 존재한다.
- 그가 등장할 예정인 후속작 '킹스맨: 트레이터 킹'의 부제 자체가 배신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 자신을 믿고 도와준 이들을 배신할 것이라는 내용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4]
[1] 엔딩 크레딧에 표기된 이름이다.[2]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어린 마이클을 맡은 배우로 동명이인 데이비드 크로스가 있지만 이 사람의 성은 Cross이고, 히틀러를 연기한 데이비드 크로스의 성은 Kross이다.[3] 빌헬름 2세의 수염 스타일과 독일 제국의 황제 명칭인 카이저에서 따온 이름이다.[4] 실제로 영화 내에서 그를 지원했던 에릭 얀 하누센은 아돌프 히틀러의 스승이었고, 그에게 선동술을 가르쳐 주었으나 히틀러가 집권 후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려 하자 반대했고 감옥에 감금 되었다가 1933년에 의문스럽게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