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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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스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들을 정리한 문서.2. 킹스맨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킹스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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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수장 | 1대 아서 올랜도 옥스포드 | ||||
요원들 | |||||
1대 갤러해드 폴리 윌킨스 | 1대 멀린 숄라 | 1대 퍼시벌 조지 5세 | |||
1대 랜슬롯 아치 리드 | 1대 베디비어 주영 미국대사 | ||||
기타 인물 | 명예 랜슬롯 콘래드 옥스포드 | 허버트 키치너 | 더글러스 | ||
현대 시점 (2014년~2015년) | |||||
수장 | 아서 체스터 킹 | 불명 → 아서 자일스 스펜서 | |||
요원들 | |||||
갤러해드 해리 하트 | 갤러해드 게리 에그시 언윈 | 멀린 해미시 마이크로프트 | |||
랜슬롯 록시 모튼 | 랜슬롯 제임스 스펜서 | 퍼시벌 | |||
기타 인물 | 아멜리아 | 심문관 | 데킬라 |
2.1. 현대 (1편, 2편)
2.1.1. 게리 에그시 언윈
자세한 내용은 게리 에그시 언윈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해리 하트
자세한 내용은 해리 하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1.3. 해미시 마이크로프트
자세한 내용은 해미시 마이크로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1.4. 록시 모튼
자세한 내용은 록시 모튼 문서 참고하십시오.2.1.5. 체스터 킹
자세한 내용은 체스터 킹 문서 참고하십시오.2.1.6. 제임스 스펜서
제임스 스펜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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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임스 스펜서 James Spencer | |
본명 | 제임스 스펜서[1] James Spencer |
이명 | 랜슬롯 Lancelot |
출생 | 1975년 5월 28일[1편] |
나이 | 22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1997년) 39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2014년) |
신체 | 185cm, 76kg[1편] |
성별 | 남성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킹스맨 |
직책 | 킹스맨 요원 |
가족 관계 | 자일스 스펜서 (아버지)[2편] 스펜서 부인 (어머니)[1편] |
등장 영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배우 | 잭 데이븐포트[6] |
성우 | 키리모토 타쿠야 |
I suppose asking to borrow a cup of sugar is a step too far?
설탕 좀 빌리러 왔다고 얘기하면 안 믿겠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등장인물.설탕 좀 빌리러 왔다고 얘기하면 안 믿겠지?
작중 등장하는 록시 모튼의 전임 랜슬롯으로, 1997년 당시 에그시의 아버지 리 언윈(존노 데이비스)과 함께 차기 랜슬롯 선발시험을 치르고 있었는데, 리 언윈이 수류탄으로 인해 사망하자 바로 랜슬롯으로 채용되었다. 그로부터 17년 뒤, 혼자서 납치되어 아르헨티나에서 감금되어 있는 제임스 아놀드 박사를 구출하러 가고 뛰어난 실력으로 리치몬드 발렌타인들의 부하들을 전부 처리하지만, 뒤에서 등장한 가젤의 칼날 의족에 몸이 세로로 두 동강이 나서 사망한다.[7] 이후 시체는 얼기설기 꿰메져서 사진을 찍혀 정체를 조사당한다. 폼 잡는 자세나 이름으로 보나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패러디한 캐릭터다.
해리 하트 못지 않게 멋드러진 신사이며 경력이 20년 가까이 되는 킹스맨의 핵심 요원이지만 영화 내에서는 임무를 수행하다 허무하게 살해 당하는 단역에 그쳤다. 외모나 제스처, 특히 최후가 인상 깊어서 2차 창작에서는 은근히 존재감이 있기도 하다. 이후 신임 랜슬롯 선발시험을 통해 최종 발탁된 록시 모튼이 코드명을 물려받고 그의 후임을 맡게 된다.
작중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모든 킹스맨 요원들은 존재감이 없는데 비해 1편 초반부부터 등장하였고, 대사도 가장 많은 요원이었다. 또한 2편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후대 아서로 등장하기도 했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영화 초반부에 사망했다.
2.1.7. 자일스 스펜서
자일스 스펜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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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서 Arthur | |
본명 | 자일스 스펜서 Giles Spencer |
이명 | 아서 Arthur |
출생 | 1940년 10월 19일[2편][9] |
나이 | 75세 (킹스맨: 골든 서클 / 2015년) |
신체 | 190cm, 80kg[2편] |
성별 | 남성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킹스맨 |
직책 | 킹스맨 요원 (이전) 킹스맨 수장 |
가족 관계 | 스펜서 부인 (아내) 제임스 스펜서 (아들) |
등장 영화 | 〈킹스맨: 골든 서클〉 |
배우 | 마이클 갬본[11] |
킹스맨: 골든 서클의 등장인물.
전작에서 사망한 전대 아서였던 체스터 킹의 후임이다. 작중 회의에 참가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으며 에그시를 공격한 찰리 헤스켓과 그의 일당들에 대해 알아본다. 그러다 영화 초반부에 찰리의 로봇 팔로 인해 킹스맨 요원들의 정보들이 해킹당하여 골든 서클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사망한다. 이쪽도 사망할 때 Fuck을 외친다.[12]
여담으로 찰리가 킹스맨 요원들의 신상을 해킹할 때 자일스의 신상 정보가 자세히 나오는데, 사진은 나오지 않지만 아서라는 코드명이 적혀있고, 가족 관계에 '스펜서 부인'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자일스가 스펜서 부인의 남편이라는 것과 1편에서 랜슬롯으로 등장했던 제임스 스펜서의 아버지라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 영화 내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라 놓칠 수 있는 부분.
2.1.8. 퍼시벌
퍼시벌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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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퍼시벌 Percival | |
본명 | 불명 |
이명 | 퍼시벌 Percival |
출생 | 1972년 11월 14일[2편] |
나이 | 42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2014년) 43세 (킹스맨: 골든 서클 / 2015년) |
신체 | 193cm[2편] |
성별 | 남성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킹스맨 |
직책 | 킹스맨 요원 |
등장 영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 |
배우 | 앨러스테어 매킨토시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의 등장인물.
작중 랜슬롯이었던 제임스 스펜서가 사망하여 홀로그램 영상 통화로 다른 요원들과 함께 추모주를 마실 때 첫 등장했으며, 수장 체스터 킹에게 랜슬롯 후임이 될 지원자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영상 통화를 중지한다.
이후 랜슬롯 선발 시험에서 최후의 2인까지 남은 에그시와 록시가 남았을 때 록시를 추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렇게 킹스맨 전통에 따라 자신이 추천한 지원자인 록시와 함께 24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다. 2편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킹스맨 요원들과 회의에 참여하다가 킹스맨 기지가 미사일 폭격을 맞을 때 제일 먼저 통신이 끊기며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명도 밝혀지지 않고 대사도 아예 없이[15] 빠르게 퇴장한 단역이지만 록시를 추천한 요원이라는 점이 있고, 다른 킹스맨 요원들은 이름이랑 코드명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은 퍼시벌이라는 코드명이 밝혀졌다. 또한 1편 중반부에서 제임스 스펜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홀로그램이 아닌 모습으로도 등장하여 아예 공기 수준의 나머지 요원들과는 다르게 그나마 비중은 있는 편이다. 이후 3편에서는 영국의 국왕 조지 5세가 초대 퍼시벌이 되는 모습이 등장한다.
2.1.9. 아멜리아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킹스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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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랜슬롯 아치 리드 | 1대 베디비어 주영 미국대사 | ||||
기타 인물 | 명예 랜슬롯 콘래드 옥스포드 | 허버트 키치너 | 더글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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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해드 해리 하트 | 갤러해드 게리 에그시 언윈 | 멀린 해미시 마이크로프트 | |||
랜슬롯 록시 모튼 | 랜슬롯 제임스 스펜서 | 퍼시벌 | |||
기타 인물 | 아멜리아 | 심문관 | 데킬라 |
<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멜리아 Amelia | |
본명 | 아멜리아[16] Amelia |
성별 | 여성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킹스맨 |
직책 | 킹스맨 요원 |
등장 영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배우 | 피오나 햄튼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작중 랜슬롯 선발 시험의 지원자로서 첫 등장했고, 록시 모튼과 더불어서 게리 에그시 언윈에게 잘 대해준 몇 안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첫 번째 시험인 침실 침수에서 대처를 하지 못하여 침대 근처에서 익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험 감독관인 해미시 마이크로프트는 살아남은 8명의 지원자들에게 시험은 잘 끝마쳤지만 자신 기준으로는 너희들 모두 탈락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사망하여 퇴장한 줄 알았지만 영화 중반부에 해리 하트가 에그시에게 사실 아멜리아는 죽지 않았고 킹스맨 독일 지부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아멜리아의 역할은 킹스맨 시험의 위험성을 경고함과 동시에 서로 간의 팀워크를 유도하는 것이었다. 2편에서 킹스맨 요원 대부분이 미사일 폭격의 희생자가 되었지만 미사일의 표적이 된 지역은 전부 영국이었고, 아멜리아는 독일 출신 킹스맨이기 때문에 살아있을 확률이 높다.
2.1.10. 심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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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심문관 The Interrogator | |
본명 | 불명 |
이명 | 심문관 The Interrogator |
성별 | 남성 |
신체 | 188cm[17]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킹스맨 적대 세력 (설정) 킹스맨 |
직책 | 킹스맨 적대 세력 간부 (설정) 킹스맨 요원 |
등장 영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배우 | 리처드 브레이크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작중 랜슬롯 선발 시험 최후의 3인까지 남은 게리 에그시 언윈, 록시 모튼, 찰리 헤스켓은 여성에게 호감 얻기 시험을 성공하기 위해 한 여성을 유혹하려고 시도하는데, 이 때 여성을 밖으로 안내하는 바텐더 차림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 와중에 에그시가 술의 맛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는데, 이 때 세 명에게 여성을 꼬시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하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로히프놀이라고 말한 뒤 본색을 드러내는 표정을 지으며 술을 마신 세 명을 잠들게 한다.
그렇게 잠에서 깬 에그시의 앞에 나타나고 에그시를 기찻길 한 가운데에 묶어놓고 킹스맨 조직에 대해 털어놓으라고 협박한다. 마침 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있음에도 에그시가 완강히 저항하자 그렇게 말했던 네 친구들은 이미 죽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에그시는 오히려 쌍욕을 날리며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기차가 지나갈 때 에그시가 묶인 선로만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실 이것도 시험 중 일부였음이 밝혀지는데, 시험의 본 목적은 킹스맨 조직의 비밀을 지켜야 하는 비밀 함구 시험이었던 것. 에그시와 록시는 이 시험을 성공했으나 찰리는 겁을 먹고 전부 불어버리는 바람에 탈락했다.
킹스맨 요원들 대부분이 미사일 폭격을 맞고 사망하는 2편에서 생사는 불명이지만, 작중 찰리가 해킹한 킹스맨 신상 정보에는 심문관이 아예 없는 것을 보면 해미시와 마찬가지로 생존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2.2. 과거 (3편)
2.2.1. 올랜도 옥스포드
자세한 내용은 올랜도 옥스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콘래드 옥스포드
자세한 내용은 콘래드 옥스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2.3. 폴리 윌킨스
자세한 내용은 폴리 윌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2.4. 숄라
자세한 내용은 숄라 문서 참고하십시오.2.2.5. 조지 5세
조지 5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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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조지 5세 George V | |
{{{#!wiki style="margin: -6px -10px" | |
본명 | 조지 프레드릭 어니스트 앨버트 George Frederick Ernest Albert |
이명 | 퍼시벌[18] Percival 조지 5세 George V |
출생 | 1865년 6월 3일 |
잉글랜드 런던 | |
나이 |
|
신체 | 168cm |
성별 | 남성 |
국적 | [[틀:깃발| | ]][[틀:깃발| ]][[대영제국| ]]
소속 | 킹스맨 요원 윈저 왕조 |
직책 | 킹스맨 창립 멤버 윈저 왕조 초대 국왕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트레이터 킹〉 (예정) |
배우 | 톰 홀랜더[19] 맥스 카운트 (아역)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작중 사촌인 빌헬름 2세와 니콜라이 2세와 어린 시절 서로 티격태격하며 싸우던 모습으로 첫 등장했고, 올랜도 옥스포드의 언급에 의하면 평화를 중요시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사촌 빌헬름 2세와 니콜라이 2세에게 각각 어린 시절 찍은 사진과 편지를 보내 전쟁을 제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측근으로 있는 목자의 무리의 일원인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에릭 얀 하누센의 방해로 인해 자신의 부탁을 거절당하게 되고 그렇게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 또한 당시 영국은 러시아 제국과 동맹 관계였기에 어쩔 수 없이 영국도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전쟁이 한창 진행되는 도중 러시아가 전쟁에서 빠지게 되려는 사태가 벌어져 위기에 처하지만 폴리 윌킨스가 치머만 전보를 해독하는데 성공하여 치머만 전보 사건을 일으켜 미국의 참전을 유도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이에 조지 5세는 올랜도 옥스포드의 공적을 치하하며 같이 샴페인을 들 것을 권유하지만 아들 콘래드 옥스포드가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까지는 금주를 하겠다고 하자 그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콘래드를 장군들의 연필이나 깎아주는 안전한 부서로 배치시켜주겠다고 약속하며 같이 샴페인을 들게 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이에 불만을 품은 콘래드가 아치 리드 상병과 군복을 바꿔 입고 최전방 부서로 갔다가 결국 사망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콘래드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올랜도가 읽는 추모사를 듣는데 전쟁은 국가가 젊은이들을 거짓말로 유인하여 무모한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라며 비판한다. 하지만 군 통수권자인 조지 5세는 외아들을 잃은 공작의 슬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기에 고개를 떨궜다.
올랜도가 절망하여 술독에 빠져 폐인처럼 지내는 상황에서 직접 옥스포드 가문의 집을 방문하여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뒤[20] 콘래드의 것이라며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을 전해주고 콘래드는 자신의 의무를 알던 사람이었다고 말한 뒤에 자리를 떠난다. 이후 폴리도 훈계를 함과 동시에 올랜도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활동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다행히 미국이 참전 의사를 밝힘에 따라[21]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고 조지 5세는 이 승리의 영광을 올랜도와 그의 아들 콘래드에게 돌리고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 자신의 다른 사촌들[22]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목숨을 부지하면서도 왕실을 지켜낸 것을 보면 진정한 승리자인 셈. 엔딩 시점에서는 올랜도가 인수한 킹스맨 양복점에 부탁을 받고 창립 멤버로 초대되었고, 코드명 퍼시벌을 받아 킹스맨 요원이 된다.
2.2.6. 아치 리드
아치 리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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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치 리드 Archie Reid | |
본명 | 아치 리드 Archie Reid |
이명 | 랜슬롯 Lancelot[23] |
출생 | 스코틀랜드 |
성별 | 남성 |
신체 | 179cm[24]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블랙와치 연대 (이전) 킹스맨 |
직책 | 킹스맨 창립 멤버 킹스맨 요원 블랙와치 상병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트레이터 킹〉 (예정) |
배우 | 에런 테일러존슨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영화 상에서 원래 제1차 세계 대전의 최전방에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싶어했던 콘래드 옥스포드가 자신과 군복을 바꿔 입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서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빌려주게 된다. 그렇게 얼마 뒤, 콘래드의 옷을 입고 옥스포드 가문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집사인 숄라를 처음 만나 콘래드의 아버지 올랜도 옥스포드에게 전할 소식이 있다며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콘래드가 쓴 편지를 전하게 되고, 더불어 콘래드가 독일 스파이로 의심 받아 아군[25]에게 사살 당했다는 사실까지 전하며 착찹한 심정으로 집을 나오게 된다. 이후 옥스포드 가문의 사람들과 함께 콘래드의 장례식에도 참석하기도 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영화 엔딩 시점에서 올랜도 옥스포드가 킹스맨 양복점을 인수했을 때 창립 멤버로 초대되어 다시 등장하게 되고 코드명 랜슬롯을 받고 킹스맨 요원이 된다.
3편의 빌런인 목자와 똑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2.2.7. 주영 미국대사
주영 미국대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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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영 미국대사 United States Ambassador | |
본명 | 불명 |
이명 | 베디비어 Bedivere[26] 샴페인 Champagne[27] 주영 미국대사 United States Ambassador |
성별 | 남성 |
신체 | 172cm[28]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킹스맨 스테이츠맨 미국 대사관 |
직책 | 킹스맨 창립 멤버 스테이츠맨 창립자 (추정) 킹스맨 요원 스테이츠맨 요원 미국 대사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트레이터 킹〉 (예정) |
배우 | 스탠리 투치 |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작중 대통령 우드로 윌슨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데, 미국 대사관에 찾아온 올랜도 옥스포드가 비서로 잠입해있던 목자의 무리의 스파이 마타 하리를 제압시킨 상황에서 올랜도와 마주하자 그녀가 죽은 걸로 오해했다.
이후 집무실에서 올랜도와 같이 마타 하리와 우드로 윌슨의 스캔들 비디오를 보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미국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으로, 미국 대통령의 위엄을 훼손할 수 없기에 원본 비디오가 담긴 테이프 회수를 요청하며 이후 자신은 마타 하리를 심문하기로 한다. 그렇게 테이프는 성공적으로 회수되어 미국의 참전으로 전쟁이 종전되고, 올랜도가 킹스맨 양복점을 인수했을 때 창립 멤버로 초대받아 다시 등장하여 코드명 베디비어를 받고 킹스맨 요원이 된다. 최초의 미국인 킹스맨인 셈.
여담으로 미국 외교관이라 결국 귀국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람이 2편에 등장한 조직 스테이츠맨의 설립자이거나 킹스맨과 스테이츠맨 사이에 가교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29] 실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주영 미국대사는 '월터 하인즈 페이지(Walter Hines Page)'라는 인물로, 언론인 출신이자 우드로 윌슨이 변호사 시절 만난 친구이며 노스캐롤라이나의 지역 유지였는데, 자신의 앵글로색슨 혈통을 자랑스러워 해서 자연스럽게 친영파가 된 인물이다.[30]
킹스맨 창립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3. 스테이츠맨 (2편)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테이츠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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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1d10><colcolor=#FECB5F> 수장 | 1대 샴페인 주영 미국대사 (추정) | ||||
현대 시점 (2014년~2015년) | |||||
수장 | 샴페인 | ||||
요원들 | |||||
위스키 잭 다니엘스 | 데킬라 | 진저 에일 → 위스키 엘리자베스 |
3.1. 잭 다니엘스
자세한 내용은 잭 다니엘스(킹스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데킬라
자세한 내용은 데킬라(킹스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진저 에일
진저 에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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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1d10><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진저 에일 Ginger A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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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리자베스 Elizabeth |
이명 | 위스키 Whiskey[31] 진저 에일 Ginger Ale[32] |
성별 | 여성 |
신체 | 165cm[33]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스테이츠맨 |
직책 | 스테이츠맨 요원 스테이츠맨 기술 전문가 |
등장 영화 | 〈킹스맨: 골든 서클〉 |
배우 | 할리 베리 |
성우 | 혼다 타카코 |
미국 비밀 결사대 스테이츠맨의 요원. 킹스맨의 멀린과 같은 후방지원 포지션. 1부에서 발렌타인의 총을 맞고 죽어가는 해리 하트를 살린 것도 데킬라와 진저에일이다. 그러나 해리의 기억상실은 트라우마를 건드려 되살려야하지만 해리가 어떤 트라우마를 가졌는지 몰라 줄곧 기억을 잃은 해리를 보호하고 있었다. 원래 현장 요원으로 가고 싶어 했으나 잭 다니엘스의 반대에 번번히 막혔다고 한다. 영화 엔딩 시점에서 공석이 된 위스키 자리에 지원해 코드네임 위스키를 받게 된다.[34][35]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의 인터뷰에 의하면 2편에서 멀린과 진저 에일이 서로 연인 같은 관계로 나올 예정이라고 인터뷰했다. # 하지만 영화의 완성본이 너무 길었던지라(총 3시간 40분) 결국 최종 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 그래서 영화 내에서는 그저 같은 후방 지원 동료로만 나오고 이 설정 또한 폐기된 것처럼 보였지만 2편의 소설책에서 관련 내용이 나오기에 설정 자체는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공식 소설책에서 공개된 진저 에일의 본명은 엘리자베스이고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36]
작중 유일하게 코드명이 바뀐 스테이츠맨 요원이다.
3.4. 샴페인
샴페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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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1d10><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샴페인 Champagne | |
{{{#!wiki style="margin: -6px -10px" | |
본명 | 불명 |
이명 | 샴페인 Champagne 챔프 Champ |
성별 | 남성 |
신체 | 182cm, 72kg[37]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스테이츠맨 |
직책 | 스테이츠맨 수장 |
등장 영화 | 〈킹스맨: 골든 서클〉 |
배우 | 제프 브리지스 |
성우 | 스고 타카유키 |
코드명은 샴페인이지만, 면식이 있는 사람은 본인을 챔프(더빙판은 챔피언)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멋있게 모자를 던져 모자걸이에 걸어넣는 걸로 등장.[38]
표면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가진 스테이츠맨 디스틸러리[39] 소속이나 킹스맨의 아서처럼 비밀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수장이다.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이 사촌 조직임을 상기하며[40] 살아남은 킹스맨들을 지원해준다. 모든 일이 해결된 뒤에는 킹스맨과의 더 많은 공조를 위해 스코틀랜드에 있는 주류 회사를 인수해 킹스맨이 운영하도록 지원한다.[41]
시리즈 내에서 등장한 한 조직의 수장들 중에서 가장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인데, 킹스맨의 체스터 킹은 꽉막힌 구시대적 사상을 가진데다가 리치몬드 발렌타인의 회유에 넘어가 자신의 조직을 배신했고, 골든 서클의 포피 아담스는 조직원들이 규칙을 어기면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소시오패스이며, 목자의 무리의 막시밀리안 모튼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수장이지만 조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수틀리면 화부터 내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것처럼 보여진다. 이들 중에서 샴페인은 데킬라 요원을 꾸짓긴 하지만 거기서 그치고 그가 마약 중독증으로 생사를 오갈 때는 진심어린 걱정을 하기도 했으며 영화 내내 킹스맨 요원들에게 스테이츠맨 내의 막대한 재산을 이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도 했다.
4.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1편)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462679><colcolor=#fecb5f> 수장 | 리치몬드 발렌타인 | ||
회원들 | ||||
가젤 | 제임스 아놀드 | 미국 대통령 | ||
모르텐 린드스트롬 | 체스터 킹 | 찰리 헤스케스 |
<colbgcolor=#462679><colcolor=#fecb5f>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Valentine Corporation | |
▲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로고 | |
설립일 | 불명 |
해체일 | 2014년 |
설립자 | 리치몬드 발렌타인 |
수장 | 리치몬드 발렌타인 |
본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등장 영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 (회상) |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은 전세계에 무료 통화와 인터넷을 평생 동안 제공해주는 SIM 카드를 배급하는 획기적인 신기술을 보유한 대규모 회사로 보이지만 실상은 CEO인 리치몬드 발렌타인은 가이아 이론을 극단적으로 신봉하는 인물로서 이를 위해 회사에서 자체 제작 및 배급한 SIM 카드에 내장되어 있는 신경파를 작동시켜서 사람들의 폭력성을 끌어올려 서로 물고 뜯고 스스로를 괴멸시키려 하는 것이 이 회사의 주 목적이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권력자들과 귀족, 부자들에게는 계획을 알려서 SIM 카드의 영향을 받지 못하도록 목 부분에 신경파를 차단시키는 칩을 이식시키고 안전한 벙커까지 만들어 그들을 보호해주기까지 한다. 여기서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의 작전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는 스웨덴의 총리와 더불어서 각 나라의 주요 인사들, 심지어 한 나라의 대통령 또한 그의 계획에 동참할 정도이니 CEO인 발렌타인의 세뇌의 가까운 화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SIM 카드의 특징이라면 큰 폭발에 노출되면 잠시 이명이 생겨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이는 찰나의 순간에 불과하고 곧바로 폭력성이 돌아온다.[42] 그리고 교회 같은 규모가 작은 장소에는 볼륨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간편한 방법이 있지만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위해 우주에 있는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의 인공위성을 이용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렌타인 자신의 지문[43]을 이용하여 신경파를 작동시켰다. 이것을 킹스맨이 알아내어 첫 작동 직전에 인공위성을 박살내자 폭력성 발현을 미루는 데는 성공했고, 에그시가 발렌타인 쪽을 향해 총을 연사해서 가젤이 발렌타인을 대피시키자 그의 손이 스위치에서 떨어져서 곧바로 사람들의 폭력성이 줄어들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후 재작동시키는 순간에서 발렌타인의 지문까지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또한 발렌타인이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이식해준 칩은 SIM 카드의 신경파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지만 회사의 비밀이 공개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면 바로 이식한 칩을 폭발시켜 원격으로 머리를 터뜨릴 수 있어서 증거 인멸을 할 수 있다.[44] 이는 회사의 안전을 위해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들의 머리도 수틀리면 폭발시켜 버리는 냉혹함 또한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45] 그리고 이러한 기능으로 오히려 본인들의 발목이 잡히게 되는데, 킹스맨 측에서 체스터 킹에게 이식되었던 칩을 멀린이 해킹하여 추종자들의 칩을 작동시켜 전부 폭사시키는 식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다만 정작 발렌타인과 그의 비서 가젤은 칩을 이식하지 않았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E-맨[46]이라는 지인을 통해 그의 인공위성에 접속하고, 지문 인식을 통해 SIM 카드를 작동시켜 전세계 인구가 폭력성이 증가되어 서로 죽고 죽이려 하는 상황이 다시 펼쳐진다. 하지만 게리 에그시 언윈에 의해 상황은 제압되고 CEO였던 발렌타인은 에그시가 던진 가젤의 의족 칼날에 몸이 꿰뚫려 사망한다. 그렇게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은 관련 인물 딱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가 사망했기에 결국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4.1. 리치몬드 발렌타인
자세한 내용은 리치몬드 발렌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2. 가젤
킹스맨 시리즈 빌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 킹스맨: 골든 서클 (2017)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1) |
리치몬드 발렌타인 가젤 | 포피 아담스 찰리 헤스케스 잭 다니엘스 | 그리고리 라스푸틴 목자 | |
킹스맨: 블루 블러드 (미정) | 킹스맨: 트레이터 킹 (미정) | ||
미정 | 아돌프 히틀러 |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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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 ||||
가젤 | 제임스 아놀드 | 미국 대통령 | ||
모르텐 린드스트롬 | 체스터 킹 | 찰리 헤스케스 |
<colbgcolor=#462679><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가젤 Gazelle | |
본명 | 가젤 Gazelle |
성별 | 여성 |
신체 | 165cm[47]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
직책 | 발렌타인 코퍼레이션 비서 |
등장 영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 (회상) |
배우 | 소피아 부텔라 |
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
발렌타인과 다르게 피를 보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발렌타인을 좋아하는지 그의 계획을 들으면서 싱글벙글하고 그를 위해서 모든 지저분한 뒤처리를 도맡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철저하게 순종하는 건 아니고 발렌타인이 "난 착한 사람인데?"라는 식으로 말할 때마다 "그러시는 분이 잘도 요래요래 해서 이런 짓을 벌이시네요?"라고 웃으며 돌직구를 날리거나 살짝 깐족대기도 하듯이 편하게 말하는 면모도 보여준다.
발렌타인의 최측근이니만큼 그와 함께 칩을 이식받지 않았고 덕분에 폭사를 면했으나 최후의 결전에서 에그시와 싸우다가 에그시의 구두의 맹독날에 베여 사망한다. 발렌타인의 최측근이라는 것도 그렇고 발렌타인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 때문에 혹시 연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측근 중 유일하게 칩을 이식 받지 않은 점도 그렇고, 특히 마지막 전투 전에 발렌타인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걱정스럽게 당신은 여기 있으라고 하고 전투출전하는 모습은 영락 없이 연인에 가까운 모습.
4.3. 제임스 아놀드
4.4. 모르텐 린드스트롬
4.5. 미국 대통령
5. 골든 서클 (2편)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골든 서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ff,#000><colcolor=#b8860b> 수장 | 포피 아담스 | ||
일원들 | ||||
찰리 헤스케스 | 클라라 | 엔젤 | ||
찰스 | 베니 & 제트 | 뷰티 봇 | ||
기타 인물 | ||||
엘튼 존 |
<colbgcolor=#fff,#000><colcolor=#b8860b> 골든 서클 Golden Circle | |
▲ 골든 서클 로고 | |
설립일 | 불명 |
해체일 | 2015년 |
설립자 | 포피 아담스 |
수장 | 포피 아담스 |
본부 | [[캄보디아| ]][[틀:국기| ]][[틀:국기| ]] |
등장 영화 | 〈킹스맨: 골든 서클〉 |
Golden Circle proudly presents.
골든 서클이 자랑스럽게 제공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메인 빌런 집단.골든 서클이 자랑스럽게 제공합니다.
골든 서클은 인류의 주거지와는 멀리 떨어진 캄보디아의 어느 외진 숲 속 한 가운데에 위치한 범죄 조직으로, 전세계적으로 자체 제작한 마약을 유통하는 마약 카르텔이다. 골든 서클은 그 실체가 베일에 쌓여있어서 아무도 이 조직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조직을 이끄는 CEO인 포피 아담스는 젊은 시절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매우 우수한 인재였으나 당시에도 성격적으로 결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정신병원에 강제 수감되었다가 그대로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탈출하자마자 골든 서클을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골든 서클은 캄보디아 숲 속에서 마치 한 마을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입구의 간판은 포피 아담스 자신의 이름을 따서 포피 랜드가 붙어져 있고, 그 안에는 핫도그 가게와 영화관, 미용실, 그리고 포피의 자신이 항상 속해있는 햄버거 가게가 있다. 물론 이는 모두 부수적인 것에 속할 뿐이고, 본부 자체가 외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외부에 팔지 않고 골든 서클의 조직원들만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골든 서클의 주 사업은 마약 유통으로, 작중 포피의 언급에 의하면 마약으로만 한 해 매출 2500억 달러(한화 약 286조 6,250억 원)이나 벌어들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50]
로봇에 투자를 많이 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영화 상에서 등장한 로봇 캐릭터들은 미용실에서 활동하는 여성형 로봇 도우미, 그리고 포피의 햄버거 가게 옆에 위치한 개 집에서 상시 충전 중인 베니와 제트라는 이름의 로봇견들이다. 다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로봇에 쓰인 돈이 너무 많았는지 작중 경비와 군대는 전부 사람들이며, 로봇들은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골든 서클의 회원이 되는 방법은 굉장히 기괴하기 짝이 없는데, 전작의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은 발렌타인 본인이 선택한 사람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칩을 이식 받고 회원이 되지만 골든 서클에서는 우선 조직 내의 규칙을 어긴 회원을 분쇄기에 갈아 넣게 하고, 미용실로 가서 로봇 도우미가 신원을 조회할 수 없게 치열을 갈고, 지문을 지운 뒤에 마지막으로 신체의 한 부위에 녹인 금을 골든 서클의 로고 모양으로 세긴다. 이후 포피가 갈아넣은 회원의 일부로 고기 패티를 만들어 햄버거를 만들어주고 그걸 먹음으로서 골든 서클의 회원으로 인정된다.[51]
다만 포피는 유명해지고 싶었고, 합법적으로 마약 장사를 하고 싶었기에 전세계의 TV 방영망을 해킹하여 골든 서클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틀어주는데, 골든 서클에서 유통한 마약들의 종류로는 대마초, 코카인, 헤로인, 아편, 엑스터시, 크리스탈 메스가 있고 골든 서클의 마약을 사용한 사람들은 일명 파란 발진이 일어나는데, 이는 곧 천천히 그리고 가장 고통스럽게 사망하게 될 것을 포피가 알려주고 미국 대통령에게 마법을 합법화하면 자신들이 제작한 해독제를 전세계에 배포하겠다고 제안을 한다.[52]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대통령은 마약 중독자들은 다 죽어야한다는 괴상한 사상을 가진 인물이었기에 포피의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53] 해독제를 구매자의 이름을 통해[54] 골든 서클의 본거지가 들켰고, 주변에 있던 경비 및 군인들이 싹다 전멸한다.[55] 그렇게 혼자 남아서 해독제를 배포하는 암호를 입력하라고 강요받지만 싫다고 끝까지 버티다가 멀린이 업그레이드시킨 자신의 마약을 맞고 해롱대다가 스페인어로 암호인 '채식주의 만세(Viva Las Vegan)' 를 말하고 그대로 사망하여 골든 서클은 궤멸한다.
시리즈 내의 범죄 조직 중 조직명이 해당 작품의 부제가 된 유일한 조직이다.
5.1. 포피 아담스
자세한 내용은 포피 아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찰리 헤스켓
자세한 내용은 찰리 헤스켓 문서 참고하십시오.5.3. 클라라
5.4. 엔젤
5.5. 찰스
5.6. 베니 & 제트
5.7. 뷰티 봇
6. 목자의 무리 (3편)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목자의 무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661d13><colcolor=#fecb5f> 수장 | 1대 목자 목자 | 개 → 2대 목자 에릭 얀 하누센 | |
일원들 | ||||
1대 거북 그리고리 라스푸틴 | 2대 거북 블라디미르 레닌 | 곰 가브릴로 프린치프 | ||
스파이 마타 하리 | 알프레드 듀폰트 | 아돌프 히틀러 |
<colbgcolor=#661d13><colcolor=#FECB5F> 목자의 무리 The Shepherd’s Flock | |
▲ 목자의 무리 일원들 | |
설립일 | 1910년대 (추정) |
설립자 | 목자 |
수장 | 초대 목자 (이전) 2대 에릭 얀 하누센 |
본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트레이터 킹〉 (예정) |
본부는 스위스[56]에 위치한 어느 캐시미어 산지에 위치해 있으며, 산지 꼭대기에 있는 요새에 조직원들이 모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여태까지 시리즈 내에서 등장한 범죄 조직 중에서 유일하게 실존인물들을 모티브로한 조직원들[57]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자의 무리를 이끄는 수장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목자이며, 자신의 조직원들에게는 각각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만든 스카프와 비싼 금으로 도색되어 있는 반지를 제공해준다. 반지에는 그 조직원을 상징하는 동물들[58]이 그려져 있고, 반지 안에는 조직에 충성을 바치지 못했거나 조직을 배신했을 시 목자 자신이 말하는 마지막 선물인 동그란 모양의 청산가리 약이 들어있고 수틀리면 그걸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강요한다.[59][60]
목자의 무리의 목적은 바로 영국의 멸망이며, 수장인 목자는 영국의 국왕 조지 5세를 굉장히 싫어하는데[61] 그 이유는 자신의 본국인 스코틀랜드를 영국이 700년 동안 억압했고, 어릴 적 가족이 운영하던 방앗간을 귀족들에게 빼앗기고 목자 자신도 영국인들에게 2등 국민 취급을 받으며 차별을 당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국가들간의 전쟁을 유도하는데, 독일에는 에릭을 보내 빌헬름 2세가 전쟁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 꼬드겨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게 하고, 그 와중에 러시아에는 라스푸틴을 보내 니콜라이 2세가 전쟁 중에 러시아의 철군을 유도하는 등 영국을 철저히 고립시킨 뒤에 독일이 영국을 멸망시키게 하려는 작전을 개시한다.
하지만 자신의 계획에 주인공 일행인 올랜도 옥스포드, 콘래드 옥스포드, 폴리 윌킨스, 숄라가 러시아에 입국하여 라스푸틴을 처단하게 되어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 레닌을 보내어 상황을 반전시켜 러시아는 전쟁에서 물러나게 되고, 에릭은 빌헬름 2세에게 치머만 전보를 보내게 하여 멕시코의 참전을 유도한다. 하지만 폴리가 치머만 전보를 해독하여 치머만 전보 사건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미국의 참전이 유도되어 목자의 무리는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목자 자신이 생각한 최후의 방안으로 마타 하리를 미국으로 보냈고, 마타 하리는 대통령 우드로 윌슨과 스캔들 비디오를 찍어 미국이 참전을 하지 못하게 하는 업적을 세운다. 그러나 미국 대사관에 들른 올랜도가 마타 하리를 마주하고 그녀의 캐시미어산 스카프[62]를 보고 그녀를 추궁하게 되어 결국 본부인 캐시미어 산지까지 오게 된다. 이곳에서 주인공 일행과 목자의 무리 일원들이 치열하게 싸우게 되고, 스캔들 비디오의 원본까지 회수당한다.
이에 마지막으로 목자 자신이 나서서 대결을 치르는데 여기서 목자의 정체가 다름 아닌 주인공 일행을 도왔던 막시밀리안 모튼이었음이 밝혀진다. 모튼은 피스톨 소드로 올랜도를 공격하려는 등 치사한 수로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고 낭떠러지 직전까지 올랜도를 내몰게 되지만 자신이 한쪽 뿔을 베었던 수컷 산양에게 무릎이 찔리고 그 순간 올랜도가 기지를 발휘해 결국 낭떠러지에 떨어져 사망한다. 이후 목자의 무리의 수장은 에릭 얀 하누센이 이어받게 되는데, 엔딩 시점에서 같은 일원 레닌에게 새로운 동료인 아돌프 히틀러를 소개해 준다.
목자의 무리는 과거 시점에 등장한 조직이며, 현대 시점까지 존재하는지는 불명이고, 시리즈 내에서 유일하게 한 작품을 끝으로 해체되지 않은 범죄 조직이며 두 편 이상 출연이 확정된 조직이기도 하다.[63]
6.1. 목자
자세한 내용은 목자(킹스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그리고리 라스푸틴
자세한 내용은 그리고리 라스푸틴(킹스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에릭 얀 하누센
에릭 얀 하누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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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1d13><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릭 얀 하누센 Erik Jan Hanussen | |
본명 | 에릭 얀 하누센 Erik Jan Hanussen |
이명 | 목자 Shepherd 헤르만 슈타인슈나이더[64] Hermann Steinschneider |
출생 | 1889년 6월 2일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빈 | |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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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국적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목자의 무리 독일 제국 |
직책 | 목자의 무리 개 (이전) 목자의 무리 수장 독일 제국 고문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트레이터 킹〉 (예정) |
배우 | 다니엘 브륄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메인 빌런인 목자의 부하 중 한 명으로, 그의 지시를 받고 빌헬름 2세를 이간질해서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는 역할을 맡았다.
라스푸틴이 살해당한 후 목자의 지시로 치머만을 통해 멕시코에게 전보를 보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이 전보를 옥스포드 공작이 해독해서 조지 5세에게 알려주는 바람에 일이 꼬여버린다. 이에 목자는 마타 하리를 이용해 우드로 윌슨을 협박해 미국의 참전을 막았다.[65] 그러나 목자가 살해당하고 협박용 필름을 강탈당하여 미국은 다시 참전을 결의했고 이로 인해 독일은 패배하고 만다.
적국인 독일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옥스포드 공작에게 처단당하지 않고 전후 무사히 도주했으며,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다. 새로운 아지트에서 블라디미르 레닌에게 좌, 우의 균형을 맞추고 서로 대립하여 전쟁을 일으킬 인물로 아돌프 히틀러를 소개해준다.[66]
6.4. 가브릴로 프린치프
6.5. 마타 하리
6.6. 알프레드 듀퐁
6.7. 블라디미르 레닌
6.8. 아돌프 히틀러
자세한 내용은 아돌프 히틀러(킹스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등장인물
- 엘튼 존 - 엘튼 존 본인이 연기했다. 포피의 골든 서클에 납치되어 마약 치료제 마루타로 사용당하는 등 수모를 겪다가 해리와 에그시가 골든 서클 본부로 쳐들어오자 포피의 조직원 3명을 때려눕힌 후 볼링장에서 해리와 함께 볼링공으로 로봇개 제트를 쓰러트린다.
- 루푸스 사빌
- 휴고 히긴스
- 딕비 바커
- 너새니얼
- 피어스
[1] 작중 불린 이름은 제임스 뿐이고, 성은 신상 정보에서 공개되었다.[1편] 킹스맨 본부 모니터에서 신상 정보가 공개되었다.[1편] [2편] 찰리 헤스켓에 의해 해킹된 킹스맨 요원들의 신상 정보를 기준.[1편] [6]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제임스 노링턴 역을 맡은 배우로 유명하다.[7] 발렌타인의 부하들을 다 처리하고 나서 갑자기 문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자 문 쪽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기에 미처 뒤를 신경쓰지 못해 당한 것이다.[2편] [9] 배우 마이클 갬본과 생일이 일치한다.[2편] [11]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2대 알버스 덤블도어역을 맡았다.[12] 그것도 fuc까지만 말하고 폭사한다. 아서 왕 전설에서 아서 왕이 죽을 때 욕을 했다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듯하다. 여담으로 이 아서와 체스터 킹의 fuck은 뜻이 다른데 체스터 킹는 "이런 X발새끼..."고 이 아서는 "X발, 좆됐다..."다.[2편] [2편] [15] 유일한 대사는 요원들과 함께 추모주를 들고 '랜슬롯을 위하여'라고 말한 게 전부이다.[16]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17] 배우 리처드 브레이크의 실제 프로필.[18] 킹스맨 시리즈의 초대 퍼시벌이다.[19] 작중 등장하는 빌헬름 2세와 니콜라이 2세도 연기하여 1인 3역을 맡았다.[20] 러시아는 전쟁에서 물러났고, 미국은 참전 의사를 거부하고 있었다. 모두 목자의 계략으로 인한 결과인 것.[21] 작중 미국이 참전을 하지 않고 있던 이유는 대통령이었던 우드로 윌슨이 목자의 무리 일원인 마타 하리와의 스캔들이 담긴 테이프로 협박을 받고 있었고 이것이 전세계에 공개되면 자신의 정치 인생은 완전히 끝날 것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테이프의 원본을 무사히 회수하여 되돌려 받고 바로 불태워버린다.[22] 빌헬름 2세는 사퇴를 권유받아 왕위에서 강제로 내려왔고, 니콜라이 2세는 가족과 사진을 찍던 중 총기에 난사당하여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3] 킹스맨 시리즈의 초대 랜슬롯이다.[24] 배우 에런 테일러존슨의 실제 프로필.[25] 자신의 친구였는데, 하루종일 아치를 찾고 있었다가 겨우 찾은 사람이 생판 모르는 남이었기에 독단적으로 스파이로 판단한 것이다.[26] 킹스맨 시리즈의 초대 베디비어이다.[27] 킹스맨 시리즈의 초대 샴페인으로 추정된다.[28] 배우 스탠리 투치의 실제 프로필.[29] 2편에서 데킬라와 진저 에일과의 대화 중에서 스테이츠맨의 설립자가 킹스맨이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보아 주영 미국대사가 그 설립자일 가능성이 높다.[30] 다만 월터 하인즈 페이지는 영화상에서 킹스맨이 창설된 연도인 1918년도에 사망했고 만약 동일인물이라면 주영 미국대사는 창설 연도에 사망했다는 설정이 되어버리기에 모티브만 삼은 별개의 인물일 것으로 보인다.[31] 현재 코드명.[32] 이전 코드명. '진저(Ginger)'라고도 불린다.[33] 배우 할리 베리의 실제 프로필.[34] 코드네임인 진저에일은 얼핏 생강 술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탄산음료다. 칵테일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술과 관련이 없다고는 못해도, 아무래도 술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삼는 스테이츠맨에서 혼자 무알콜 음료를 코드네임으로 쓴다니 의미심장하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멀린과 달리 본인이 내근직이라는데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을 만도 하다.[35] 킹스맨이 원탁의 기사단이지만 기사단의 일원이 아닌 멀린이 킹스맨에서 내근직을 하는 것처럼 칵테일의 재료로 쓰이는 진저에일도 같은 맥락이다.[36] 스테이츠맨 요원 중에서 잭 다니엘스와 더불어 본명이 공개된 유이한 캐릭터이다.[37] 배우 제프 브리지스의 실제 프로필.[38] 수장이라서 그렇게 부를 수도 있고, 주된 이유는 샴페인의 철자(Champagne) 때문이다.[39] Statesman Distillery(스테이츠맨 증류소). 미국의 잘 나가는, 심지어 주식시장에 상장도 된 주류업체다. 참고로 맥주와 같이 곡물에서 얻은 녹말을 발효시켜 술을 만드는 것을 양조(brew)라 하고 이런 술을 만드는 곳을 양조장(브루어리, brewery)이라 하는 반면, 위스키와 같이 양조주를 증류기에 넣어 만드는 술을 증류주라고 하고 이런 술을 만드는 곳은 보통 증류소(디스틸러리, distillery)라고 부른다.[40] 초대 스테이츠맨 수장의 재단사가 킹스맨 소속이었다고 한다. 재단사가 킹스맨의 은어임을 생각해보면, 스테이츠맨의 성립에 킹스맨이 도움을 준 듯하다. 미국 자체도 영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이런 비밀 조직도 이를테면 킹스맨 뉴잉글랜드 또는 버지니아 지부에서 스테이츠맨으로 완전 분리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다.[41] 덤으로 예고편에서 언급하던 사촌에서 넘어가 이젠 형제라고 말하기도 했다.[42] 대표적으로 해리 하트가 사우스 글레이드 교회의 신도들을 집단 학살하는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M 카드의 영향권 안에 들어가 같이 폭주했던 해리가 라이터 수류탄을 한 신도의 주머니 안에 넣고 던져둔 후 몇 초 만에 폭발이 일어나자, 근처를 떠나지 않았던 해리가 잠깐 멈칫했다가 다시 폭력성이 돌아오는 장면이 그것. 또한 그 자리에 같이 있던 검은 머리의 신도 한 명도 폭발음을 들었을 때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하기만 하다가 뒤에서 공격당하고 죽는 것이 지나갔다.[43] 정확히는 왼손 손바닥 전체.[44] 다만 이와 대적하는 회사가 하필이면 국제 정보기관인 킹스맨이었기에 칩을 작동시킨 IP 주소를 추적하여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이 해당 소동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45] 다만 영화 내에서는 발렌타인이 칩을 작동시켜 머리가 터진 피해자는 제임스 아놀드 교수 하나뿐이었는데, 아놀드 교수는 발렌타인이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가이아 이론을 연구하는 교수였기 때문에 칩이 성공적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이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6] 영화 내에서는 이 인물의 모습이 밝혀지지 않는다. 후속작에서 빌런으로 등장한다는 추측이 많았지만 결국 등장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그도 발렌타인의 칩을 이식받고 머리가 폭발하여 사망한 듯하다. E라는 단어로 보아 모티브는 일론 머스크인 듯. 발렌타인이 대체 인공위성을 찾을 때 NIKIMA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대외적으로 쓰는 이름 같다.[47] 배우 소피아 부텔라의 실제 프로필.[48] 발차기 한 번에 성인 남성의 몸을 깔끔하게 둘로 나뉘도록 절단해버릴 정도이며 더 무시무시한 건 자동소총도 자른다는 것이다. 에그시가 발렌타인을 잡기 직전까지 왔을 때 에그시에게 권총을 난사해 시간을 벌고 접근하여 에그시가 든 소총을 잘라 더이상 총기를 쓸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그 때문에 그냥 총으로 쏴버리면 끝인데도 상황이 악화되어 에그시는 가젤과 목숨을 건 격투를 벌여야 했다.[49] 다만 발렌타인이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그쪽에 정신이 팔려있었던 건 감안해야 한다. 재수가 되게 없었던 셈.[50] 이는 현실 세계에서 마약왕이었던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패러디한 것이다.[51] 다만 조직 내에서 규칙을 어기면 가차 없이 숙청당하는데 영화 내에서 밝혀진 규칙은 바로 조직 내에서 제작 및 유통하는 마약 사용 금지로, 이 사실이 발각되면 포피의 옆에 있는 로봇견들인 베니와 제트에게 몸이 찢겨 사망한다.[52] 다만 이렇게 CEO 본인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 큰 패착이 되었는데, 그 이전까지는 대체 파란 발진이 왜 일어나는지 모두가 몰랐지만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어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이 본격적으로 골든 서클에 대해 조사 및 잠입을 개시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조직원 찰리 헤스켓의 전 여자친구인 클라라가 몰래 마약을 피웠다가 파란 발진에 걸려서 찰리와의 통화 내용을 스테이츠맨 측이 추적하여 이탈리아의 해독제 제조 공장까지 찾아내어 버려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도 찰리가 이탈리아의 공장 자체를 통째로 폭발시켜서 위기를 모면한다.[53] 물론 대통령은 포피의 앞에서는 해독제를 구하려는 연기를 했기에 포피 자신은 이 사실을 몰랐다.[54] 싱가포르의 우팅펑으로, 작중 에그시가 몰래 잠입했을 때 조직원이 '당신이 우팅펑이에요?'라고 말하는 개그 장면이 있다.[55] 그나마 찰리와 로봇견들이 주인공 일행을 잠시나마 가지고 놀았으나 찰리는 자신의 로봇팔이 해킹되어 빠진 이후로 맨몸 격투에 현저히 밀리며 그대로 에그시에게 목이 꺾여 사망했고, 베니와 제트는 해리 하트가 유인하여 고전하다가 납치돼있었던 엘튼 존과의 협동 공격으로 한 개체를 무찌르고, 나머지 한 개체는 미용실의 녹여지고 있는 금을 부어 처리한다.[56] 작중 어느 나라인지는 언급되지는 않지만 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이 목자의 무리를 찾을 때 킹스맨 재단사에게 캐시미어산의 목도리를 보여주고 재단사가 산지의 위치가 그려진 책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사진의 윗부분에 스위스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7] 그리고리 라스푸틴, 에릭 얀 하누센, 가브릴로 프린치프, 마타 하리, 블라디미르 레닌 등.[58] 양치기, 거북, 곰, 개 등.[59] 작중 반지 안의 청산가리를 먹을 뻔했던 조직원은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유일했으며, 먹기 직전에 자신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와서 작전을 성공시킨다.[60] 다만 일원들 중에서 그리고리 라스푸틴은 설정상 매일 아침마다 소량의 독을 먹어 독에 내성이 있었기에 청산가리는 먹어봤자 소용이 없었다. 그렇기에 라스푸틴이 마음만 먹었다면 목자를 배신할 수도 있었겠지만 의외로 충성도는 대단했기에 끝까지 목숨을 다해 목자가 자신에게 준 임무를 다했다.[61] 작중에서도 빌헬름 2세보다 조지 5세를 더 싫어하는 게 바로 자신이라고 밝히기까지 했다.[62] 마타 하리를 만나기 전에 가브릴로 프린치프를 몰래 만나 심문할 때 그가 목에 메고 있는 스카프와 동일하다는 것을 눈치챈다.[63] 전작에서 발렌타인 코퍼레이션이 회상으로나마 잠깐 등장하긴 했지만 그것도 1편의 장면을 재활용한 것이고, 멀쩡히 두 편 연속으로 등장하는 범죄 조직은 목자의 무리가 유일하다.[64] 출생명이다.[65] 한편 에릭은 목자의 지시로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빌헬름 2세를 퇴위시켜 토사구팽했다.[66] 다만 실제 역사에서 에릭 얀 하누센의 최후를 생각해 본다면, 후속작에서 그의 최후도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