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리즈의 원탁의 기사 랜슬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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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대 아치 리드 1918년 ~ ? | 제임스 스펜서 1997년 ~ 2014년 | 록시 모튼 2014년 ~ 2015년 | |
아서 • 갤러해드 • 랜슬롯 • 멀린 • 퍼시벌 |
1. 개요
킹스맨 시리즈의 랜슬롯 요원.[1]이름의 모티브는 아서왕 전설의 등장인물 랜슬롯이며, 시리즈 내에서 갤러해드, 멀린과 더불어서 존재감이 있는 요원의 코드명으로, 1편 스토리의 시발점이 된 코드명이기도 하다.
랜슬롯 요원의 모티브가 된 원전 문학의 랜슬롯은 일명 '호수의 기사'라고 불리는 인물로, 출중한 무력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 나오는 랜슬롯 선발 시험의 첫 번째 시험은 지원자들의 방 안에 물이 가득차고 그 방 안에서 생존하는 것이 나온다.[2] 또한 랜슬롯 선발 시험은 작중 두 번이나 나오며, 이 두 개의 장면으로 킹스맨을 뽑는 과정과 시험의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2. 역대 랜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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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 리드 (3편 당시 시점 / 1916년) | |
활동 기간 | 1918년~? (?년 집권)[3] |
주무기 | 없음.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블랙와치 소속에 있던 스코틀랜드 출신 상병이었으며, 원래는 전장에 나갈 예정이었으나 직접 전장에서 활약하고 싶어했던 콘래드 옥스포드에 의해 척탄병으로 군복이 바뀌게 된다. 이후 옥스포드 가문의 집으로 찾아가 콘래드의 사망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콘래드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콘래드의 아버지 올랜도 옥스포드로부터 킹스맨 에이전시의 창립 멤버로 초대받고, 랜슬롯이라는 코드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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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스펜서 (1편 당시 시점 / 2014년) | |
활동 기간 | 1997년~2014년 (17년 집권 / 재임 도중 사망) |
주무기 | TT 권총 (1편 시점 / 1997년~2014년) |
1997년 당시 랜슬롯 선발시험 장면이 나오는데, 최종 시험까지 두 명의 지원자가 남게 되자 중동의 테러리스트를 급습한다. 그렇게 테러리스트 한 명을 심문하던 도중 수류탄을 뽑자, 동기였던 리 언윈이 적의 수류탄을 온 몸으로 막아 사망하게 되고 제임스가 최종 합격한다.
그렇게 17년 뒤인 2014년에 아르헨티나에 납치되어 있던 제임스 아놀드 교수를 구출하기 위해 홀로 잠입하여 납치범들을 손쉽게 쓸어버리고 여유롭게 1963년 달모어를 마시며 아놀드 교수 구출에 성공한 줄 알았으나 뒤에서 등장한 가젤에 의해 몸이 반으로 잘리며 사망하게 된다. 죽기 전에 마지막 교신 메시지를 보냈는데, "납치된 사람은 제임스 아놀드 교수"라는 메시지를 보내어 킹스맨 측이 이와 관련된 사건들을 조사할 수 있게 단서를 제공하였고, 해리 하트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임무를 이어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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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산느 모튼 (2편 당시 시점 / 2015년) | |
활동 기간 | 2014년~2015년 (1년 집권 / 재임 도중 사망) |
주무기 | TT 권총 (1편~2편 시점 / 2014년~2015년)[4] 맥북 (2편 시점 / 2015년) |
제임스의 사망으로 랜슬롯의 자리에 공석이 생기자 퍼시벌이 자신을 랜슬롯 선발 시험의 지원자로 추천하고, 최후의 2인이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새로운 랜슬롯이 된다. 그러다가 갤러해드 요원인 해리 하트가 리치몬드 발렌타인의 계획에 말려들어 사망하게 되고, 발렌타인의 계획을 막기 위해 에그시, 멀린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발렌타인이 제작한 SIM 카드[5]를 먹통으로 만들기 위해 거대한 풍선이 2개 달려있는 옛날 물품[6]을 이용하여 지구 대기권 밖에 위치한 발렌타인의 위성으로 향하는 미션을 부여받아 미사일을 정확히 위성에 명중시킨다. 이후 에그시가 가젤과 발렌타인 처치를 성공하자 무전기를 들고 기쁨을 표한다.[7]
킹스맨: 골든 서클 시점에서는 에그시를 습격한 찰리 헤스케스[8] 일당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일명 골든 서클이라는 조직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골든 서클의 미사일 폭격을 맞아 허무하게 사망하고 만다.[9]
2.1. 아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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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2. 제임스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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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임스 스펜서#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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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3. 록시 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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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록시 모튼#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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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기타
- 시리즈 내에서 주인공 일행을 제외하고 아예 공기 수준인 다른 요원들과는 다르게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요원이지만, 더불어 랜슬롯과 관련된 사람들이 사망전대에 속할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원전 소설 속 랜슬롯 또한 결말이 불행하다는 것과 비슷하며 킹스맨의 랜슬롯이 취급이 별로 좋지 않은 건 어느 정도 아서왕 전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아래는 사망한 랜슬롯 관련 인물들의 목록이다.
- 갤러해드 요원인 해리 하트는 리 언윈, 게리 에그시 언윈 둘 다에게 랜슬롯 선발 시험 지원자로 추천했고, 둘 다 최종 시험에서 탈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리 언윈은 시험 도중 사망했고, 에그시는 시험에 탈락만 했다.
- 랜슬롯 요원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권총으로, 갤러해드 요원처럼 우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다만 제임스 스펜서가 사용하는 권총은 소음기가 장착된 권총이고, 이 총을 사용하여 단 번에 제임스 아놀드 교수의 납치범들을 사살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무기는 아니지만 록시는 노트북을 활용하여 에그시와 스웨덴 국왕 부부의 저녁 식사에서 국왕의 질문들에 답안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주기도 했고, 골든 서클 조직원들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1] 원어명 그대로인 '에이전트 랜슬롯(Agent Lancelot)'으로도 불린다.[2] 물론 이는 다른 요원 선발시험 또한 이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추정되기에 딱히 랜슬롯과 연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3] 제2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도 집권했다면, 약 21년이 넘어갈 것이다.[4] 2편 포스터에도 들고 있긴 하지만 본작에서 들고 있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5] 작동시키면 주변 사람들의 폭력성이 극대화되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게 만드는 기능이 포함되어있고, 이걸 전세계에 배포한 상황이다.[6] 일명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쓰였던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7] 작중 항상 무표정을 유지하던 록시가 유일하게 신나하는 장면이다.[8] 자신과 마찬가지로 랜슬롯 선발시험의 지원자였으나 탈락했다.[9] 미사일을 보자마자 급히 몸을 피하는 모습이 나와서 생존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아예 등장하지 않아서 사실상 사망 확정인 셈.[10] 비슷하게 폴리 윌킨스가 초대 갤러해드이지만 차이점은 폴리는 과거 시점의 홍일점 요원이고, 록시는 현대 시점의 홍일점 요원이다.[11] 1997년 랜슬롯 선발 시험 준우승자.[12] 1997년 랜슬롯 선발 시험 우승자.[13] 2014년 랜슬롯 선발 시험 우승자.[14] 2014년 랜슬롯 선발 시험 3위.[15]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 집사에게 아서왕 전설 등장인물의 이름을 지어줄 때 자신을 랜슬롯으로 지칭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