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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난 야누자이/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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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드난 야누자이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야누자이는 10세 때 벨기에 축구팀 RSC 안데를레흐트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년, 그는 16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이때 대략 6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스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2012-13 시즌 2군 리그에서 맹활약하여 올해의 리저브 선수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야누자이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콜업을 받아 1군으로 승격하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등번호는 44번. 리저브에서 '제2의 긱스'라는 소리까지 들은 만큼 맨유 구단 차원에서 상당한 기대를 거는듯 하다. 1군에 이름을 올린 야누자이는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 출전하거나 가끔 리그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013-14 시즌을 맞이했다.

2.1. 2013-14 시즌

파일:야누자이 13-14.jpg
2013-14 시즌 초반 들어 감독 교체와 노쇠화로 인한 맨유의 극심한 부진과 원래 왼쪽 윙 주전을 맡던 애슐리 영의 부진으로 신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야누자이를 라인업에 포함시킨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해 굉장히 인상적인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야누자이는 2013년 10월 5일에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선발출장을 하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기력으로 무려 두 골을 한 번에 몰아넣으며 팀의 대 역전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2013년 12월 22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는 멋진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팀분위기가 최근 안 좋던 상황에서 이끌어낸 승리라 더욱 값진 승리였다.

이로써 그저 한 명의 맨유 출신의 괜찮은 수준의 유망주였던 야누자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심지어는 데이비드 베컴-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잇는 맨유 7번 계보를 이을 후보로 주목받았으며 계속해서 한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8강 뮌헨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였다.


하지만 한 시즌도 지나지 않아 거품은 다 꺼졌다.

2.2. 2014-15 시즌

파일:20211108_043803.jpg

2014-15 시즌 은퇴한 라이언 긱스의 11번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8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했지만 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스타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간결하게 내주는 플레이를 전혀 하지않고, 무리한 킬패스와 드리블은 시도하는 족족 막히면서[1] 맨유의 공격을 마타, 반페르시와 함께 말아먹었다. 당분간 선발로 나오기는 힘들듯. 첼시-맨시티전 2연전에도 선발출전했으나 큰 활약은 없었고, 맨시티전에는 스몰링의 이른 퇴장으로 40분만에 캐릭하고 교체되었다.

그리고 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도 선발출전했지만 웨스트 브롬 원정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야누자이에게만 공이가면 템포가 확 밀려버리면서 공격전개에서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유망주라고는 하지만 경기에 나올때마다 줘야될때 안주고 질질끌거나 무리하게 돌파하다가 공격권만 넘겨주는 모습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이 한 시즌도 지나지 않아 부진하는 이유 중 하나로 야누자이의 키가 1년 사이에 급성장하는 바람에 신체 밸런스가 붕괴된 것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개리 네빌 등은 여전히 야누자이를 최고의 재능이라 하며 치켜세웠다. 자기관리만 충실히 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선덜랜드전에는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디마리아 대신 투입됐다. 많은 맨유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디마리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루니의 두번째 골을 도우면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2.3. 2015-16 시즌

실망스러웠던 2014-15 시즌을 마치고 7월에 떠난 미국투어에서는 좌우 윙어가 아닌 공격수 위치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했는데 마치 반페르시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90분에 바르트라를 완전히 농락한 골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5-16 시즌 2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쳐진 공격수 위치에서 플레이하였고, 전반 29분 반페르시를 떠올리게 하는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대체로 공을 잡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후반에는 에레라로 교체되었고, 거친 몸싸움에 픽픽 쓰러지는 종잇장 같은 피지컬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2015-16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했다. 등번호는 9번, 임대 기간은 1년이다.

야쿠프 브와슈치코프스키 등이 빠진 도르트문트의 2선 뎁스에 좋은 자원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도르트문드에서도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간간히 유로파 리그에 로테이션용으로 나오는 정도이다. 하지만 출전한 경기에서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시즌 전반기가 끝나갈 때까지 분데스리가에서 선발로 뛴 적이 없으며, 교체로만 6경기, 어시스트 2회, 후스코어드 기준으로 평점 6.53점을 받고 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 복귀가 확정되었다. 야누자이가 나간 뒤 도르트문트 감독 투헬은 "성장하기 위한 열망이 없다"며 야누자이를 비판했다.

2016-17 시즌이 시작하기 전, 옛 동료 미키타리안과 다시 만나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리고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11번을 넘겨주고 15번으로 등번호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최근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이 나타나면서 이적이 유력해졌다.

2015/16 시즌: 12경기(선발 3경기) 3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6 - 2
챔피언스 리그 5 - 1
DFB-포칼 1 - -
합계 12 - 3

2.5. 선덜랜드 AFC (임대)

맨유 시절 지도를 했던 모예스 감독이 야누자이의 임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었고, 결국 선덜랜드 AFC로 1년 임대되었다.

2017년 4월 야누자이의 원소속팀인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야누자이의 미래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미 결정이 되었다고 언급한 바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무리뉴가 현재 맨유의 스쿼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야누자이가 강등이 매우 유력한 선덜랜드에서도 자리잡지 못하고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는 것을 감안할 때에, 다음 시즌부터 아마 맨유 유니폼을 벗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선덜랜드가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되면서 일단 맨유로 임대 복귀했으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제외되었다.

3. 레알 소시에다드

2015-16 시즌 모예스 체제때부터 영입 루머가 돌았다. 데일리메일의 사이먼 존스와 마르카에서 2017년 6월 차례로 레알 소시에다드가 야누자이를 노린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회장인 호킨 아페리베이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야누자이를 노리는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3.1. 2017-18 시즌

2017년 7월 12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5년 계약이 발표됐다. 바이백 옵션이 달려있으며, 등번호는 8번을 배정받았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네덜란드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2017년 7월 26일 새벽 2시(한국 시간) 에 열린 겐츨레를빌리히전에 선발 출장하여 45분 동안 뛰며 1어시를 기록했다. 예전보다 몸 놀림이 가벼워졌다는 평이다.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와 2라운드는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다.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교체출전하여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력으로도 왼쪽 측면에서 좋은 돌파를 선보이며 감독의 칭찬을 들었다. 10라운드 헤타페전에서도 어시스트 한 개를 기록했다. 다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유로파리그 바르다르전에서 교체로 20분 동안 미친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원시원한 드리블 돌파를 6번이나 선보였다.

라리가 11라운드 에이바르전에서는 본인이 직접 득점에 성공하여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등 그 동안의 부진을 딛고 소시에다드에서 제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13라운드 라스 팔마스전에선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선 날카로운 크로스까지 3번이나 날렸는데 받아먹는 선수가 날리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공격 포인트를 더 쌓을 수 있었다. 라스 팔마스전 팀 MVP 선정으로 최근 5경기에서 4번이나 MVP에 선정되었다.

유로파리그 제니트전에서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현재까지 유로파리그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킨 선수이다.

32강전 잘츠부르크전 에선 환상적인 프리킥 역전골을 성공했지만 팀이 극장 무승부를 당해 빛이 바랬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부터는 무슨 이유인지 사크리스탄 감독이 야누자이 대신 카날레스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교체 자원으로 출전 중이다. 이에 4월까지 선발출장 별 이유 없이 60분 정도 교체로 종종 나오고 있지만 출전할 때마다 괜찮은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사크리스탄 감독이 경질된 후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지로나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했는데 이 경기에서 야누자이 본인은 1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2018년 4월 19일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AT 마드리드전에서 선발출장했는데 전반에 브르살리코를 후반엔 사울 니게스를 완벽하게 묶었다. 거기에다 어시스트까지 1개 적립하면서 당연히 극찬과 함께 경기 최고 평점을 받았다.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시즌 전체적으로 볼 때 선발 출전을 자주하지는 못했으나 나올 때마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줘서 레알 소시에다드 팬들에게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첫 시즌이었다.

3.2. 2018-19 시즌

시즌 초반 무릎부상으로 다수의 경기를 결장했다가 복귀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다시한번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은 야누자이의 불규칙한 경기출장에 의심을 품고 그를 방출명단에 올려놓았다.(주급도 센 편이다.)

3.3. 2019-20 시즌

2019-20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린듯한 모습이다. 리그에서 주로 벤치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고, 출전하더라도 후반용 교체카드로 출전하고 있다. 현재는 자니올로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른쪽 윙어가 젠기즈 윈데르 뿐인 AS 로마에서 노리고 있다.[2]

25R 발렌시아전에서는 후반전에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폼이 굉장히 올라왔는데, 기존의 주전이었던 포르투 역시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레알 소시에다드로서는 행복한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R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엄청난 중거리 슛을 집어 넣었으나, 시야 방해 판정을 받고 VAR 결과 골이 취소 되었다. 팀은 2:1로 패배. 아누자이의 골이 인정됐다면 무승부도 가능했던 경기였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 경기가 됐다.

31R, 32R 경기에서 소속팀이 모두 패배하며 부진에 빠져있지만, 구단자체 MVP에 연속으로 선정되고 32R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할 정도로 개인적인 폼은 좋은 상태이다. 리그 재개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사람답게 축구를 하고있는 선수가 미켈 메리노와 이 선수뿐...

부상을 입었다가 38R AT마드리드전을 앞두고 복귀했다. 게다가 후반전 교체투입되어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으며 소속팀을 유로파리그 본선으로 보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3.4. 2020-21 시즌

이번시즌 스타트는 좋은 편이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시즌 초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11월까지 리그 1위까지 올라섰고, 이에 야누자이의 공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라리가 바르셀로나전에서 부상을 당해 3주간 아웃되었고 그사이에 소속팀도 5위까지 추락해 버렸다.

부상을 회복하고 복귀한 수페르코파 바르셀로나전에서 연장전 단 17분만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시간에 수십미터를 혼자 내달리는 드리블, 골대를 맞히는 프리킥 등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31R 셀타비고전에서는 PK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35R 엘체전에서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37R 바야돌리드전에서는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계약기간이 다음시즌까지라 슬슬 계약연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38R 이사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0 승리를 따냈다.

3.5. 2021-22 시즌

프리시즌에서 맹활약하면서 리그 초반 주전 자리를 차치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시즌 시작 후, 여전히 포르투와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다.

현재 야누자이는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카타르의 한 팀으로부터 현재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했지만 계약 준수가 먼저라고 생각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PSV와의 유로파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나는 라 레알의 팬들과 경기장을 좋아한다. 하지만 현재 나에게는 여러 선택이 있다.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다."라고 하며 재계약에 의문 부호가 붙어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구단 수뇌부에서는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으나 야누자이의 에이전트는 미노 라이올라이다. 근본론 또 상실

유로파 조별리그 아인트호벤 원정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유로파 조별리그 2차전 모나코전에서는 시즌 2번째 골을 기록했다.

13R 오사수나 원정에서는 PK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유로파 조별리그 5차전 모나코 원정에서는 이사크의 골을 도왔으나 팀은 패배했다.

경기력으로는 깔 수가 없을정도로 잘해주고있다. 이전 시즌들과는 다르게 부상의 악몽에서도 벗어난 모습이고 경기마다 뛰어난 드리블능력과 키패스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19R 알라베스 원정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다만 겨울 브레이크가 끝나고 약간 부진에 빠져있는중이다. 현재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SSC 나폴리와 얘기를 하고있다고 한다.

2021-22시즌을 끝으로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난다.

2022년 7월, 앞서 언급된 나폴리를 비롯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에버튼 FC, 세비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현재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으나 세비야 FC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8월 30일, 아약스의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함에 따라 세비야 FC루카스 오캄포스가 안토니의 자리를 채우게 되었고, 세비야를 떠나는 루카스 오캄포스의 대체자로 야누자이가 세비야로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4. 세비야 FC

한국 시각으로 9월 1일 세비야행을 확정지었다. 4년 계약.

4.1.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 (임대)

2023년 2월 3일부로 쉬페르리그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로 임대를 떠났다. 계약기간은 시즌 종료까지.

3월 15일 KAA 헨트와의 UECL 16강 2차전에서 88분 만회골을 기록하며 첫 골을 선보였다. 하지만 팀은 1대 4로 대패했고, 종합 스코어 2대 5로 탈락했다.

31R 기레순스포르전에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38R 최종전 트라브존스포르전에 1도움을 기록했다. 팀 역시 3대 1로 승리하였으나, 리그 5위로 마치며 유럽 대회 진출에는 실패했다.

임대 기간 동안 공식전 16경기[3]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복귀하였다.

4.2. UD 라스팔마스 (임대)

2024년 7월 24일, UD 라스팔마스로 임대를 떠났다.


[1] 후반전엔 자기가 개인기를 부리다가 자기 발 맞고 공격권 내주는 장면만 3~4번을 보여줬다.[2] 로마는 인테르와 스왑딜 형식으로 폴리타노이 메디컬까지 마쳤지만 인테르의 일방적인 합의내용 변경으로 딜이 파토난 상황이었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좋은 공격수 영입은 힘들기에 돌고돌아 야누자이까지 오게됐다.[3] 튀르키예 쿠파스 4경기, UECL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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