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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0:43:00

아메리칸 컨퀘스트

코삭 시리즈
메인 시리즈
코삭: 유럽 전쟁
Cossacks: European Wars
(2001)
코삭 2: 나폴레옹 전쟁
Cossacks 2: Napoleonic Wars
(2005)
코삭 3
Cossacks 3
(2016)
번외판
아메리칸 컨퀘스트
American Conquest
(2002)
알렉산더
Alexsander

아메리칸 컨퀘스트
American Conquest
파일:아메리칸컨퀘스트_커버.jpg
개발사 GSC Game World
유통사 Russobit-M, CDV Software
출시일 2002년
장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Microsoft Windows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확장팩4. 게임 관련 정보
4.1. 경제4.2. 시스템4.3. 등장 국가4.4. 유닛
4.4.1. 주민4.4.2. 보병4.4.3. 포병4.4.4. 해상 유닛
4.5. 건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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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C Game World에서 제작한 RTS 게임. 코삭의 시스템을 다듬어 만들어졌으며, 대략 15-16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대항해시대-미국 독립전쟁 시기까지의 아메리카 식민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2. 특징

코삭의 시스템을 가다듬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코삭: 유럽 전쟁코삭 2: 나폴레옹 전쟁 사이에 낀 과도기적 작품이다. 여전히 코삭 1편의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총병들의 재장전 속도를 대폭 하향시키고 모랄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코삭 2의 시스템도 보이기 시작한 작품이다.

3. 확장팩

4. 게임 관련 정보

4.1. 경제

4.2. 시스템

코삭 1의 시스템을 약간 손을 봐서 그런지 코삭 1과는 약간 다르게 게임이 진행된다. 개편된 점도 존재하며 약간 불편해진 점도 존재한다.
* 방어 건물이 사라졌다. 대신 유닛들을 건물에 주둔 시킬 수 있게 시스템을 추가했다. 주둔한 보병은 머스킷이나 활로 방어한다.
* 보병 생산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민간인을 훈련시켜 군인으로 만드는 것을 시스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주민을 병영에 넣어야만 보병을 생산 할 수 있다.
* 공포 수치가 새로 생겼다. 보병들이 계속 대미지를 받고 주위의 아군들이 쓰러져가면 공포 수치가 떨어져 도망가게 된다. 장교, 드러머, 새로 추가된 기수는 이 공포 수치를 높혀줘 공포에 저항 할 수 있게 만들어줘 중요도가 더욱 상승했다.
* 총병들의 재장전 시간이 길어졌다. 머스킷을 무슨 반자동 소총마냥 쏴재끼던 전작과 비교하면 답답할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호위하는 근접 보병의 중요도가 상승했다.
* 대규모 병력에 공격명령을 내리면 해당지역에서 함성소리가 난다.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는 일반적인 함성소리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은 꺅꺅거리는 야만족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 점이 특이하다. 만약 적이 수백단위의 병력으로 공격을 온다면 물량에 대한 압박감과 함께 함성소리가 더해져 공포감이 어마어마하다.
* 랜덤맵에 중립성향의 소규모 원주민 부족이 존재한다. 우호관계를 맺지 않은 상태에서 아군 유닛이 가까이 접근하면 바로 공격해온다. 정 거슬린다면 군사력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으나 부족 캠프에서 무한으로 유닛이 튀어나오는 데다, 건물을 파괴하려 들면 바로 주민이 튀어나와서 금세 수리를 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대미지를 주지 않는 이상 단시간에 밀어버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웬만하면 우호관계를 맺어놓는 편이 좋다. 우호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장교나 부족장 1명을 부족 캠프 가까이 다가가게 만들어야 한다. 보통은 대가로 금 2000을 요구하지만 간혹가다 쿨하게 대가없이 관계를 맺어주는 경우도 있다. 이후 이들에게 일정량의 금을 지불하면 정찰, 용병 제공 및 게릴라전으로 적을 공격해주는 등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으나 플레이 초반엔 금이 부족하므로 자원이 충분히 쌓이는 후반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4.3. 등장 국가

제국주의 시대 아메리카 식민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유럽 열강들과 아메리카 원주민이 주요 진영으로 등장한다. 유럽 열강들은 기존 코삭 1의 빌드 체계를 약간의 개선만 한 수준이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원주민만의 고유 빌드 체계를 가지고 있다.

4.4. 유닛

4.4.1. 주민

4.4.2. 보병

4.4.3. 포병

전작과 달리 대포만 존재하며 원주민 세력은 따로 포병을 뽑을 수 없다.

4.4.4. 해상 유닛


원주민 세력이 주로 쓰는 소형 선박으로 유일하게 물고기를 잡을수 있는 배이지만 궁병이 타고 있어서 건물이나 선박에 불화살, 그외 지상유닛에겐 화살로 공격할 수 있다.
원주민 세력이 쓰는 소형 선박으로 어업용 카누보다 스텟이 향상되어 내구력이나 발사갯수가 많아졌다.
미국을 포함 한 유럽국가에서 생산 할 수 있는 소형 선박으로 2명의 선원이 무장한 총으로 공격하는 유닛.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빠른 편이여서 지원사격이나 선박엄호[1] 등에 좋지만 체급 상의 한계가 뚜렷하다. 참고로 보트로는 물고기를 잡을 수는 없다.
원주민과 유럽국가 전부 생산할 수 있는 해상 수송유닛으로 250명의 유닛을 실을 수 있으며 내구력을 강화하는 유닛 개별 업그레이드와 조선소에서 선원고용 업그레이드로 이동 속도를 강화할 수 있다. 공격능력은 없는 수송유닛이라 해상권을 장악한게 아니면 엄호가 필요하다.
미국을 포함 한 유럽국가에서 생산 할 수 있는 소형 범선으로 1문의 대포로 공격하는 해상유닛. 유닛 크기가 큰지라 그룹이동시 바다가 넓지 않으면 대열짠다고 시간이 좀 걸리긴하나 이동,전환모션이 긴 대포보다는 컨트롤이 편해서 지원 사격에 좋은 편. 뒤의 상위호환격 유닛이 많이 생산되어 가격이 올라갔다 싶으면 땜빵용으로도 유용하다.
미국을 포함 한 유럽국가에서 생산 할 수 있는 중형 범선으로 2문의 대포로 빠르게 포격할 수 있어 대응력이 좋기에 이동 경향은 카라벨과 비슷하지만 상위호환이라 볼수 있다.
미국을 포함한 유럽국가에서 생산 할 수 있는 대형 범선으로 8문이상의 대포를 한번에 포격하서 순간 화력과 사정거리, 내구력이 좋아서 대함이나 지원사격이나 요새공격에 최적이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리니 해상전 시 대응을 위한 조합이 필요하다. 이동방식은 카라벨, 카락과 비슷하다.

4.5. 건물

5. 기타



[1] 특히 범선은 가까이 갈수 있다면 근접에 취약해서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수 있지만 후술하듯이 사거리는 낮고 체력이 높진 않아서 체급 상의 한계가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