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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13:43:15

아사쿠라 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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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거
2.1. 랩(LAB)2.2. 사카모토와의 만남2.3. 킬러 생활
3. 현재
3.1. 도입부3.2. 유원지 편3.3. 랩(LAB) 편3.4. 사형수 편3.5. JCC 시험 편3.6. JCC 침입 편3.7. 방콕 편3.8. 세기의 킬러전 편3.9. 살연 감옥 편

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주인공 아사쿠라 신의 작중 행적.

2. 과거

2.1. 랩(LAB)

살연의 양호시설 알 카마르의 관리자였던 안도 타스쿠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당시 안도 타스쿠가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었기에 알 카마르에서 양육되었다. 그런데 알 카마르의 실체는 인공적으로 ORDER를 만들기 위해 사망자가 나올 정도의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기관이었고, 아들을 걱정한 안도 타스쿠는 갓난아기인 신을 빼돌려서 옛 친구 아사쿠라가 운영하는 비공인 연구시설 랩(LAB)에 맡기고 살연을 탈주하였다.

이후 신은 랩에서 아사쿠라의 양육을 받으며 자랐다. 아사쿠라와 매일 투닥대면서도 서로 정이 들어, 연구원들이 아사쿠라의 험담을 하면 싸움을 일으키곤 했다.

9세 때의 어느날 밤,[1] 아사쿠라가 만들고 있던 실험약을 잠결에 물인 줄 알고 마셔버리고는 독심술 능력을 얻었다. 하지만 마음이 읽히는 것을 꺼림칙하게 여긴 다른 연구원들이 신을 피하면서 점차 소외된다. 이를 보고 아사쿠라도 연구를 후회하며 능력을 없앨 방법을 찾기 시작하자, 아사쿠라가 연구를 자랑스럽게 여기기를 바랐던 신은 충격을 받고는 모두 싫다면서 랩을 나가기로 한다.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여긴 신은 오직 혈연으로 얽힌 가족만이 자신을 이해해줄 거라 기대하고, 랩에서 자신의 과거 기록을 찾아내 안도 타스쿠에 관한 자료를 얻는다. 그리고 9세 때 자료를 갖고 랩을 나와 4년 동안이나 안도를 찾아다녔으며, 그 와중에 살연의 킬러 라이센스를 취득한다. 다만 사카모토와 만나는 13세 때까지는 실제로 킬러로 일한 적은 없는 듯.[2]

2.2. 사카모토와의 만남

4년의 추적 끝에 신은 13세 때 간신히 안도의 단서를 발견해 이코라이자카로 온다. 하지만 그곳의 킬러 회사를 탐문하다가 수상쩍게 여겨서 붙잡히는데, 조직원들의 마음속을 읽다가 유일하게 무기를 갖고 있지 않던 사카모토 타로에게 달려들고는 인질로 삼는다. 하지만 사카모토가 머릿속으로 자신을 맨손으로 죽이는 걸 읽는 바람에 쇼크로 기절해 버린다.

사카모토는 신을 죽이겠다고 말하며 옥상으로 들고 간 다음, 아이에게는 위험한 업계이니 도망가라며 풀어준다. 하지만 신은 그 말을 따르지 않고는 자신은 찾는 사람이 있단 것과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말한다. 그걸 밝히면 사카모토가 자신을 무서워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사카모토는 그냥 듣고 넘길 뿐이었기에 신은 적잖이 당황한다.

그 태도에 열받은 신은 사카모토가 노리고 있던 킬러들을 일부러 자극해서 싸움 붙인다. 그런데 사카모토가 그들을 쓰러트리고 추궁하는 걸 듣고는 사카모토의 타겟이 바로 안도란 사실을 알게 된다. 신은 자신도 안도를 찾고 있다면서 돕겠다고 나서나 거절당한다. 사카모토가 왜 안도를 찾느냐고 묻자, 신은 어설픈 거짓말은 안 통할 거라 생각해서 안도가 자기 아버지란 사실을 말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사카모토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만약 자기라면 자신을 버린 아버지 따위는 찾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그때 안도의 부하를 독심술로 발견한 신은 그를 쫓는다. 신이 안도의 부하를 발견했단 걸 눈치챈 사카모토가 쫓아오지만, 신은 주위 상인들에게 사카모토가 물건을 사려 한다는 거짓말을 해서 발목을 붙잡는 방법으로 따돌린다. 그 부하를 쫓아 크루즈에 밀항한 신은 마침내 안도를 발견한다. 그러나 안도가 사람을 쏴 죽이는 걸 보고는 당황하고, 그때 안도의 부하에게 들켜서 붙잡힌다. 안도가 자신을 알아보는 기색을 보여서 신은 아버지의 정을 기대하지만, 안도는 자식이냐고 묻는 부하에게 "난 자식이 없다."라고 냉담히 대답하고는 바다에라도 던지라고 명령한다.

신은 바다에 던져지면서 역시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 따위는 없다고 절망한다. 그때 자동차를 몰고 크루즈에 돌입한 사카모토가 신을 조수석에 태워 구해낸다. 신은 자길 구해준 거냐고 놀라는데, 알고 보니 사카모토는 공중에 뜬 차의 균형을 맟추려고 아무거나 붙잡아 태운 것뿐이었다. 어쨌든 사카모토의 목적은 안도를 죽이는 것이었기에 본격적으로 그를 찾아 보려는데 신은 그 전에 자신이 먼저 찾아내서 한 대 쥐어 패주겠다며 사카모토와 갈라서려 했지만... 얼마 못 가 선실에서 킬러들이 자신과 사카모토를 죽이려고 벼르는 대화를 엿들으면서 살기 위해 사카마토에게 달라붙어 동행하게 된다.

막상 크루즈 내부를 돌아다니며 안도를 찾으려니 마을 수준으로 시설이 차려진지라 막막한 상황. 그 와중에 신은 너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 힘들어한다. 이에 피아노 연주 무대가 있는 식당에서 잠시 숨을 돌리려고 했으나, 사실 식당에 있던 피아니스트는 '슈필 만타로'라는 이름의 킬러였고 그 외에도 여러 킬러들이 잠입해 있었다. 사카모토의 생각을 읽고 상황을 파악한 신은 이내 사카모토가 자신들을 습격하려는 킬러를 보고 자길 회피시키려는 목적이었지만 돌연 죽이는 상상을 한 걸 읽으면서 또 쇼크로 쓰러진다.

슈필은 피아노로 식당 내의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는 연주로 킬러들에게 사카모토의 습격을 지시하는데, 이에 사카모토는 겨우 정신을 차린 신을 업고서 생각을 읽어서 위치를 알려줄 것을 부탁하며 눈을 감는다. 당황한 신이었지만 일단은 사카모토의 지시대로 적들의 생각을 읽고 위치를 알려주며 사카모토가 습격해오는 킬러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이내 소등이 무의미한 상황임을 인지하고서 다시 점등한 슈필을 사카모토가 피아노 프레임에 집어넣는 걸로 제압하자, 신도 사카모토와 연탄곡을 치며 피아노 해머로 그를 두들겨 연주 퍼포먼스를 빙자해 처리하는 것으로 사카모토와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다. 이내 편리한 능력을 가졌다고 사카모토가 칭찬해주자, 신은 잘난 척 말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처음으로 능력을 칭찬받은 기쁨에 얼굴을 붉힌다.

하지만 이때 안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신에게 이제 와서 나한테 무슨 볼일이냐 따지고, 신 때문에 살연에 쫓기는 몸이 됐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를 듣고 신은 화를 내지만 안도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크루즈 어딘가를 폭파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는다면 이보다 10배의 위력을 지닌 폭탄이 폭발해서 크루즈가 침몰할 것이고, 목표와 관련 없는 인물을 끌어들여선 안 된다는 살연 규정에 따라 자신을 죽여서는 안 된다고 사카모토를 협박한다. 그리고 30분만 지나면 일본 영해를 벗어나서 살연의 관리 구역을 벗어나므로 자신의 승리라고 선언한다.

이후 부하인 이카리가 사카모토를 공격하면서 사카모토와 함께 도주한다. 사카모토는 신에게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폭탄의 위치를 말해달라고 하지만, 신은 그럼 당신이 아버지를 죽일 것 아니냐며 저런 쓰레기라도 겨우 만난 아버지인데 당신이 뭘 아냐며 거부한다. 직후 다시 나타난 이카리에게 목졸려 죽을 뻔하지만, 사카모토가 그를 대신 상대하고 신에게 생각으로 이해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전하며 갑판의 탈출 루트를 알려준다.

하지만 사실 신은 폭탄의 위치를 알고 있었고, 다시 안도를 찾아가 사카모토에게 말하지 않았으니 감사하라고 말하면서 왜 자신을 버렸냐고 묻는다. 그런데 뜻밖에도 안도는 신을 버려야만 했던 사정을 밝히는데, 안도는 과거 알 카마르의 관리자였는데 아이를 돌볼 여유가 없어서 신을 알 카마르에 맡기고 있었다. 그러나 알 카마르의 가혹한 훈련 때문에 신이 죽게 될 것을 걱정하였고, 결국 신을 빼돌려 아사쿠라에게 맡겼으나 그 탓에 살연에서 쫓기는 몸이 된 것이다.

신은 안도가 자신을 구하려 했다는 것을 알고 역시 부모로서 애정이 있었다며 기뻐한다. 그러나 안도는 신에게 총을 겨누고는, 신을 구한 탓에 자기 인생은 엉망이 되었고 그것을 후회한다면서 여기서 신을 죽이고 후회를 청산하겠다고 말한지라 다시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윗층의 풀장에서 사카모토에게 당하고 있던 이카리가 천장을 뚫고 떨어지는 바람에 안도는 이카리에게 깔려 버리고, 신은 본의는 아니어도 또다시 사카모토 덕에 목숨을 건진다. 이틈을 타 신은 안도가 떨어뜨린 총을 주워들고 안도를 향해 겨누는데, 사카모토는 지금 안도를 죽이면 크루즈에 설치된 폭탄이 터질 거라며 만류하지만 신은 "방금 전까지 날 죽이려고 했던 쓰레기에게 아버지의 정을 기대한 내가 바보였다"며 듣지 않는다. 여기에 안도가 승객들의 목숨과 아사쿠라 소장까지 언급하며 비꼬자, 어딜 아저씨의 이름을 함부로 언급하냐며 화를 내지만...

이때 멈추라고 소리를 내질러 버린 이카리에 놀란 신은 그만 안도의 어깨죽지를 향해 총을 쏴버린다. 하지만 신은 그저 사과 한 마디라도 듣고 싶어서 해본 도발일 뿐 진짜로 쏠 생각은 없었기에 당황하는데, 분노한 이카리가 신을 죽이려고 달려들자 안도는 신을 살려둔 것이 후회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들에 대한 일말의 정이 있었는지 신을 감싸고 대신 이카리가 날린 닻을 맞아 중상을 입고 만다. 놀란 신은 왜 살린 거냐며 안도를 향해 따지지만, 안도는 총 사용법도 서툴러서 제대로 맞추지도 못한 것이 킬러에는 맞지 않는다고 신을 비꼬면서도 마음속으로 그새 많이 컸구나는 말을 신에게 전하고서 그대로 쓰러진다. 그제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은 신은 말로 하면 될 걸 너무 늦었다며 안도를 향해 원망을 토해낸다.

어쨌든 안도의 목숨이 위험해진 이상 사카모토는 안도가 죽기 전에 폭탄을 찾아 해체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신은 폭탄의 위치는 기관실에 있다며 따라가겠다고 나서지만 사카모토는 일단 안도의 상처를 지혈해 연명시키고서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함께 있어주라며 그대로 두려고 한다. 하지만 폭탄을 찾기 위해 그 넓은 기관실을 뒤지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일이었기에 안도는 "폭탄이 설치된 자세한 위치를 알려줄 테니 사카모토를 도와주러 가라, 그때까지는 살아있겠다"며 신을 사카모토에게 보낸다.

2.3. 킬러 생활

사카모토와 같은 조직에 들어가 부하로서 같이 일했다. 그러나 같이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카모토는 은퇴해버렸고, 신은 조직에 남아 20세까지 계속 킬러로 활동했다.

3. 현재

3.1. 도입부

3.2. 유원지 편

3.3. 랩(LAB) 편

어느 날 루 샤오탕이 멋대로 자기 앞치마를 입고 있는 것 때문에 상점에서 말다툼하던 중, 루가 "너랑 같이 있으면 속마음을 읽힐 거 같아 불안하거든!"이라고 외치자 불쾌해하면서 나가버린다. 이후 자기를 잡으러 온 카시마의 부하들이 어처구니없게도 앞치마의 명찰만 보고 착각해서 그녀를 납치한다. 이를 알게 된 신은 사카모토와 함께 그들을 추격하지만, 도로 위에서 세바 나츠키에게 저지당한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을 읽은 덕분에 랩에서 온 것을 알아차린 신은 14년 만에 그곳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지하 1층에서 옛날 함께 지낸 연구원들을 만난 신은 그들로부터 랩이 카시마에게 점령당했단 사실을 듣는다. 사카모토와 협동하여 매드 호리구치를 쓰러트린 후, 둘이 따로 떨어져 지하를 수색하던 와중에 세바와 다시 싸우게 된다. 세바의 투명 슈트 때문에 고전하지만, 때마침 도우러 온 헤이스케의 조력을 받아 같이 싸운다.

세바를 쓰러트리고 루 샤오탕을 찾아낸다. 그리고 루와 같이 있던 아사쿠라 소장과 14년 만에 재회를 나누고, 자신이 독심술로 사람을 구해낼 수 있음을 보여주며 그의 연구가 헛되지 않았음을 깨우친다. 그리고 아사쿠라 소장과 함께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마지막으로 2명의 목소리가 들린 곳에 갔다가 X(슬러)를 만난다. 그가 뿜는 살기에 죽는 환상을 보고 경악하고, 어느새 자신을 지나친 그에게서 "사카모토에게 안부 부탁해."라는 전언을 듣는다.

사건이 끝난 후, 아사쿠라 소장과 연구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는 사카모토 상점으로 돌아간다. 물론 돌아가서도 루와 저녁 식사 메뉴를 두고 투닥거리다가 사카모토가 루와 쌍으로 죽이는 상상을 보여주면서 적당히 하라고 혼냈지만.

3.4. 사형수 편

처음에는 독심술로 공격 패턴을 읽어서 선전하지만, 소우가 본격적으로 나서자 머릿속에 "죽인다."라는 말만 울려퍼져서 공격 패턴을 읽지 못한다. 그러나 소우가 다음 목표는 사카모토 가족이라고 말하는 걸 들은 신은 분노하여 미래시 능력을 각성한다. 소우의 "죽인다."라는 목소리를 피해서 마음을 읽으려다 보니 더욱 깊은 심층의식을 읽게 되어, 상대가 움직이기 전에 미리 움직임을 결정하는 운동준비전위를 읽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부작용으로 정신이 혼미해진다. 다시 형세가 역전되며 위기에 처하는 듯했으나, 에탄올을 마시고 마피아로 각성한 루가 소우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소우가 겁에 질려 도망치려 들자 신은 루와 협공하여 소우를 때려눕힌다.
소우에게 승리한 후, 신과 루는 탈진해서 잠이 든다. 깨어났을 때는 이미 소우가 없어서 당황하지만, 그때 현장을 청소하러 나타난 플로터들이 소우는 이미 죽었다고 알려준다.

3.5. JCC 시험 편

3.6. JCC 침입 편

3.7. 방콕 편

3.8. 세기의 킬러전 편

3.9. 살연 감옥 편

사카모토의 소개로 킨다카에게 헤이스케와 함께 지도를 받게 된다. 꾸준한 지옥 훈련 끝에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정도로 단련되었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신은 초능력을 좀 더 개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초능력 스승이 되어줄 살연 전속 점술사를 찾기로 결심, 이에 헤이스케와 같이 살연에 자수하여 살연 감옥에 수감된다.


[1] 23화에 나온 과거사에선 '신 6세'라고만 나와서 6세 때 랩에 맡겨졌거나 아니면 초능력을 얻은 게 6세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랩에 맡겨진 건 갓난아기 때라고 사카모토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에서 밝혀지고, 초능력을 얻은 게 9세 때라고 팬북에서 못 박는 바람에 '6세'라는 건 아무 의미도 없게 되었다.[2] 세기의 킬러전에서 경력을 묻는 시시바에게 '살연 하청 현장에서 7년 정도 전전했다'라고 말한다. 본편 시점에서 신은 20세.[3] 루는 영화 스토리에 우느라 정신 팔려서, 사카모터는 졸아서(...)[4] 위치 확인 및 작전 공유를 위한 무선 이어폰을 그대로 차고 있었기에 목소리가 다 전달되고 있었으며, 이에 신이 마이크에다 대고 소리를 내질러서 헤이스케를 방심시키고 위치를 알아낸다.[5] 악감정 때문은 아니고 헤이스케가 사카모토를 잡으려고 마구 저격하면서 마을의 기물파손을 너무 많이 저지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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