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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20:04:06

아셴 브뢰델

아센 브레이델에서 넘어옴
1. 개요2. 무한의 프론티어3.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3.1. 일반기3.2. 원호기3.3. 특수기3.4. 필살기3.5. 특수 기능3.6. 순수 능력치3.7. 추천 콤보
4.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
4.1. 피닉스 쇼다운 대사집

1. 개요

アシェン・ブレイデル

무한의 프론티어/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의 등장인물.

사실 언급은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 언급된 바 있다. 때는 액셀듀미나스에게 세뇌된 라미아를 되찾으려고 라미아에게 탑재되어있는 코드 DTD를 외부에서 원격으로 발동시켰을 때.
'코드 DTD'를 기동한다. Dust To Dust. 열폭주에 의한 리미터 해제지. 코드 ATA보다 먼저 우선되는 것이지. 이게 말이야. W17, 네놈과 행방불명된 W07 2기에만 실장된 것이다.

2. 무한의 프론티어

파일:external/blog-imgs-93.fc2.com/AschenBroedel-01.png
무한의 프론티어의 일러스트

성우는 라미아 러블리스와 동일한 성우인 시미즈 카오리.

로스트 엘렌시아 출신의 W시리즈 전투 안드로이드. 하켄 브로우닝의 부하이며 보모이기도 하다. 참고로 W시리즈중에서는 가장 활동을 길게 한 실가동 시간 23년 오버의 대선배.

이름의 유래는 신데렐라. 신데렐라의 독일어 발음인 「Aschenbrödel」이 아셴 브뢰델이란 이름의 모태이며 게임 상에서 사용하는 기술에도 신데렐라의 이미지[1]가 가미되어 있다.

기본적인 성격은 라미아 급으로 무덤덤하고 말장난을 하면서 거침없이 상대에게 독설을 날리는 의외로 무서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후계형 라미아처럼 존댓말을 쓸 때 언어 사용이 이상한데, 제대로 존댓말을 쓸 때도 있는 걸로 봐서는 일부러 말을 이상하게 해서 말을 돌리는 듯. 전투시에는 다리에 장착된 샷건, 리볼버형 터빈의 반동으로 날리는 와이어 펀치 등 몸의 각부에 내장되어 있는 무기를 이용하는 격투전이 특기.

이상하게 같은 격투용 안드로이드인 KOS-MOS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전투 종료 시에 "우리들 캐릭터 겹치지 않아? /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대화라든지, 스토리에서도 KOS-MOS의 등장 이후 얼마간은 계속 딴지를 걸려고 한다. 한 편으론 이 점을 이용해서 대신 부려먹을 생각도 있는 것 같다. 전투 시작시 "KOS-MOS, 코드 패턴 분석을. / 자기가 직접 하진 않는 겁니까?" 같은 대사도 존재. 익시드에서도 여전하며 M.O.M.O.라든지, T-elos까지 부려먹을려고 한다.

라미아 러블리스처럼 열폭주를 할 경우, 코드 DTD가 발동하여 머리의 헤드기어를 비롯한 가슴, 다리의 일부 부분이 노출되어 하이레그 레오타드가 되면서 성격과 말투, 그리고 1인칭이 변한다. DTD가 작동한 성격은 장난기 많지만,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DTD 이전보다는 덜 무섭다.

아셴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 부각되지 않는 설정이긴 하지만,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 나왔듯 코드 DTD는 코드 ATA처럼 확정적으로 사망만 하지 않을 뿐이지, 외부에서 작동시킬때에는 안드로이드인 W 시리즈들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기술이다. 액셀의 언급에 따르면 코드 DTD는 외부에서 작동시키려면 신경중추가 녹아버리기 직전까지 열량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작동자의 출력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 안드로이드는 그대로 미쳐버리던지 기능정지 되어버리든지 둘 중 하나가 된다. 라미아 때도 액셀이 조정과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라미아는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아셴의 경우에는 아예 이 코드 DTD의 열폭주를 이용해서 자신의 성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문제는 위에 적힌 것처럼 전체적인 성격이 180도 변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당초의 목적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EX>
아셴 : 이 문의 락을 풀기에는 지금의 연산처리 속도로는 무리일까아닐까 싶기에, 연산처리속도 향상을 위해서 그것을 사용하겠습니다.
하켄 : 그거인가? 한번 해보도록.
(코드 DTD 발동)
아셴 : 그러면 저에게 맡겨주세요! 이 문을 박살내면 되는거죠?!
하켄 : …아아.
아셴 : 갑니다! 겐부 스파이크! (문의 락을 충격으로 해제)
(코드 DTD 종료)
아셴 : …열었습니다입니다.
하켄 : 분명 연산처리 속도향상을 위해서였던 것 같지만, 열렸으니 괜찮겠지.

W07이라는 W넘버즈의 하나로 사실 W17의 프로토타입. W0넘버즈는 근접격투전의 대인용 W넘버즈라고 한다. 전용 테마곡에도 영향. 참고로 아셴과 카르디아의 기술명은 전부 소울게인앙주르그의 패러디이다.
드래곤 스케일의 경우에는 이미 북미판 슈퍼로봇대전 OG2에서 청룡린의 로컬라이징 된 명칭으로 사용된 전례가 있다.

성능은 여러 의미로 계륵. 콤보와 데미지 자체는 별 문제가 없는데 타이밍이 다른 캐릭터보다 빡빡하고 공격용 정신기가 없어서 초반엔 활약할지언정 후반에 가면 점점 버려지게 된다. 강제 출격이 가장 빨리 끝나기 때문에 후반에 가선 장비 다 빼고 서포트만 시켜도 별 문제가 없다. 서포트의 히트수가 적어서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 그래도 초반에 회복을 담당하고 독설로 잡몹들 처리엔 도움이 된다. CRT가 높고 정신기 투지의 존재로 초반엔 크리티컬이 뻥뻥 터져서 데미지 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아리스 레이지가 오기 전까지지만.

기술의 캔슬 시점이 2~3번 쓰면 뻔히 보이며, 이 캔슬을 이어가면서 콤보가 끝까지 되기 때문에 프론티어 게이지 모으기에도 좋고 크리티컬 배율이 몹시 높다. 코드 라미아 같은 경우는 거의 2.8~3배 정도. 의외로 작정하고 패면 화력 2위

서포트 사용시의 주의점은 튀어나와서 코드 DTD로 상대를 띄울 때 반드시 2타가 들어가야 한다는 점. 1타만 들어가면 경량급 적도 바닥에 닿고 만다. 중량급의 경우 2타가 들어가도 2타 들어간 시점의 높이에 따라 바닥에 닿을 수 있으니 주의. 이 점만 조심하면 수직으로 적을 띄우기 때문에 콤보용으론 문제가 없다.

본인은 까먹었지만, 원래 임무는 W00의 경호. 그래서 W00인 하켄 브로우닝의 성장 기록을 영상까지 찍어서 기억 중이다. 하켄은 당장 지우라고 했지만, "자신의 역사"이기도 하기에 지우는 걸 거절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로제로 오빠"(…) 물론 하켄도 시스터 세븐으로 반격했다. 오르케스트로 아미큐온 프리온은 상부에 올린 보고서에서 아셴을 두고 짜증나는 독설로봇이라고 했는데, 그 보고를 받은 헨네 발큐리아에이젤 그라나타한테 다른 멤버들에게는 제대로 된 평가를 올렸으나 아셴만큼은 큐온이 올린 보고를 그대로 제출했다.

레벨99기준 장비제외 순수 능력치는

HP 8700 SP 600 ATK 245 DEF 245 SPD 235 TEC 235

전용 BGM은 「ASH TO ASH Ver.EF」W17. 같은 W 시리즈인 라미아 러블리스의 BGM 「ASH TO ASH」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3.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파일:external/www.famitsu.com/Nq2On6FQuQ7ZF7mn111sqiAMQ8uB9Oj4.jpg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의 일러스트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도 출연. 기술 배리에이션이 늘어난 건 물론이거니와, 이제 전투 중 과거에도 막 사용했던 코드 DTD를 아무 때나 사용하고 있다. 아예 DTD 중 옷이 벗겨지는게 전신컷인으로 나온다. 아무튼 전작 이상으로 하는 짓이나 컷인이 위험해졌다.[2]

전작의 마지막에 헨네가 했던 스카웃 제의를 하켄이 허락하여 오르케스트로 아미 소속. 그래서 전투전 캐릭터 대화 한정으로 (보통) 오르케스트로 아미 소속 캐릭터와 함께 대화를 나눌 때는 군용 조끼(제복인 듯?)를 걸치고 옷의 녹색 부분이 붉은색인 스탠딩 일러스트도 있다. 아무리 봐도 스킨은 색 변경이 자유자재인 것 같다. 작중 전투 회화에서 하켄에게 "브로우닝 일가로서 힘내겠습니다"라는 대사를 하는데 정작 복장은 오르케스토르의 복장.

임시적으로 상관이 된 현 에이젤을 해골 녀석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외에도 헨네가 "일단은 내가 네 선배라고"하자 "알겠습니다. 이 선배인 척 하고 싶은 녀석"이라고 답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초반에 오르케스르토 아미로서의 일은 확실히 하고 있었으나 네버랜드 앞부분에서의 이벤트 이후 합류한다. 그후 피트 페인과의 조우에서 그의 명령을 DTD를 발동시키면서 계속 무시. 본인은 진지하게 할려고 하지만 피트 페인의 명령마다 DTD가 계속 발동되는지라 원치 않게 개그를 해버렸다.

이후 아군 전력으로서 싸우다 마이티 에라에서 레벨3 인증을 받은 피트 페인이 코드PTP를 발동하자, 여지없이 그에게 조종되어 아레디 일행과 싸우게 된다. 전투 이후 자신의 탈출과 W시리즈의 처분을 위해서 카르디아 바실릿사의 코드 ATA 자폭이후, 아셴 역시 코드 ATA로 자폭하게 되는데, 이때 액셀 알마가 예전의 기억대로 외부에서 두들겨서 코드 DTD를 강제로 발동시켜준 덕분에 무사히 돌아왔다.[3]

그후 꽤 오랫동안 코드 DTD 상태가 지속되는데, 이때 프로그램이 갱신. 다시 만난 피트 페인이 코드 PTP를 걸자 이번에는 코드 DTD를 발동해서 가볍게 무시한다.

레몬이 자신의 최대 걸작이라고 칭찬하던 라미아 러블리스도 그렇고,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갱신하는 아셴도 그렇고, W시리즈중에서는 7번이 가장 레몬의 총애를 받았던것 같다.; 코우타와 대면시 라미아와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동족혐오를 보이며 부정했다. 이때의 대사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라미아를 알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4][5]

엔딩에서 액셀 알마가 아셴이 하켄을 키웠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깜짝 놀라면서[6] 레몬이 원하던 가능성을 하나 봤다면서 수긍한다. 이 하켄을 양육 했다는 부분 때문에 후기 모델인 W 시리즈 10번대 모델들 조차 초월한 자유의지를 가진 W 시리즈 궁극체라 표현할만 하다.

미라쥬 스핀과 改라 붙어 있는 강화형 스킬들은 크리티컬시 데미지 상승 효과가 1.5배를 유지하여(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율은 1.25배), 전작에 비해 크리티컬이 약화된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크리티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크리티컬 상승 계열로 장비를 맞추고 필중을 사용하면 정신기를 안 쓴 상태에서도 열혈이 걸린 거나 다름없는 화력을 자랑한다. 장비보정 + 정신커맨드 투지 보정으로 CRT 수치가 80에 달할 수 있는[7] 유일한 캐릭터이다. CRT데미지↑ 가 붙어 있는 기술로 콤보를 구성한다면 필드 전투에서의 데미지 효율이 우수한 캐릭터. 보스전에선 열혈 및 혼 등의 데미지 증폭형 정신기가 없어서 한방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3턴 지속의 투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기술별로 리프팅 성능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무거운 적에게 약한 편인데 공격력이 높은 미라쥬 스핀과 데몬즈 랜서는 화면에서 안 보일 정도로 높게 띄워 버리는 것이 골치. 기본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으며 무거운 적에게는 정신커맨드 '고양'을 쓰는 것이 무난하다. (기술 배치와 연계 타이밍에 따라서는 고양 없이도 콤보가 가능하지만, 어지간히 연습하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무거운 적이 상대가 아니라면 고양을 안 쓰는게 더 좋다. 차라리 무조건 높게 올리는 고양보다는 일정 높이로 고정시켜주는 돌격이 있어야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라는 구분이지만 여성형 캐릭터치고 SP최대량이 심각하게 낮지만 보유 정신기가 투지, 가속, 고양, 각성 등이 3턴 지속인 점에서 연비가 나쁘지는 않다.

기술명에 엠퓨샤(그리스 신화의 하체가 당나귀인 남자 잡아먹는 괴물) 앰피스비너(쌍두사)등 여전히 몬스터 이름을 많이 차용하고 있다.

전용 BGM은 ASH TO ASH Ver.EF EXCEED, 필살기 사용시의 곡으로 ASH TO ASH Burst가 추가되었다.

3.1. 일반기

3.2. 원호기

3.3. 특수기

3.4. 필살기

3.5. 특수 기능

3.6. 순수 능력치

레벨99 장비제외

3.7. 추천 콤보

1. COM 소비 100%
- 데몬즈 랜서
- 슬래시 리퍼
- 드래곤 스케일
- 일루전 볼트
- 미라주 스핀

극 데미지 콤보. 콤 소비가 문제긴 하지만 기합이 있으므로 무시할 수 있는 정도고, 무겁다고 해서 콤보를 놓치거나 하는 일이 없다. 콤보는 70HIT.
시작은 지원으로 시작하길 권장.

2.COM 소비 100%
- 데몬즈 랜서
- 타이그레스 바이트
- 데몬즈 랜서
- 타이그레스 바이트
- 디바인 랜서

중반부터 사용 가능. 크리티컬 데미지 UP만으로 구성된 COM 100% 소모 콤보이다. HIT수와 화력 모두 우수해서 CRT 특화캐릭터인 아셴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 시작은 지원으로 시작하길 권장.

3. COM 소비 85%
-타이그레스 바이트
-디바인 랜서
-미라쥬 스핀
-드래곤 스케일
-겐부 스파이크

COM 효율이 좋은 콤보. 지원으로 시작해 적당히 잘 노리면 무거운 적이라도 끊어지지 않고 잘 들어간다. 타이그레스 바이트와 디바인 랜서는 높게, 미라쥬 스핀은 낮게 맞추면 된다. 첫판정이 빠른 타이그레스 바이트 시작이라 연계 공격으로 시작하기도 좋고 겐부 스파이크가 벽 바운드라 다른 캐릭터로 이어주기도 좋다.

4.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

PV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테라다P의 언급으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하켄 브로우닝이 탑승하는 게슈펜스트 하켄의 서브 파일럿으로 등장한다고 언급. 게슈 하켄은 환승 가능이지만 메인 파일럿만 환승이고 서브는 아셴으로 고정. 선행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라미아와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약 특전 드라마 CD "젠가의 귀환"에서 하켄과 아셴이 젠가와 함께 신서력으로 딸려온 경위가 공개되는데, 엔들리스 프론티어의 차원전이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수리가 필요하던 상황에 하켄이 어쩔 수 없이 아셴의 코드 DTD를 이용해 장치를 수리하려 한다. 그런데 흥분해버린 아셴이 겐부 스파이크를 정통으로 날리는 바람에 장치가 폭주하여 출력이 1200%까지 상승하고, 젠가 뿐 아니라 주변에 있던 것들이 통째로 신서력의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피닉스 쇼다운 캐릭터별 대사 모음

게슈펜스트 하켄의 최종무장 '피닉스 쇼다운'에서는 자기가 직접 기체 밖으로 나가서 코드 DTD를 발동하고, 타이그레스 바이트로 상대방을 두들겨 팬 후 글라스힐 맥스(무프 필살기 막타)로 띄운다. 인간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전함까지 띄우는 연출이 압권. 그리고 무프의 가벼운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아셴의 개드립으로 마무리.

갈아태운 파일럿에 따라 아셴의 대사가 달라지는데, 이게 또 하나하나 끝내주는 메타발언들이라 OG 시리즈를 즐겨온 사람이라면 빵빵 터질 수 있는 재미가 있다.

4.1. 피닉스 쇼다운 대사집

- 류세이
- 라이
- 아야
- 비레타
- 료우토
- 리오
- 이름
- 잉그
- 카이
- 라미아
- 마이
- 아라도
- 제올라
- 라투니
- 쿄스케
- 엑셀렌
- 쿠스하
- 불릿
- 아리에르
- 카티나
- 러셀
- 타스쿠
- 레오나
- 레첼
- 유우키
- 카라
- 액셀
- 아이비스
- 스레이
- 라다
- 길리엄
- 욘
- 지크
- 샐리
- 하켄[35]


[1] 코드 DTD의 외견 변환, 힐(구두)을 이용한 공격 등[2] 설정상 코드 DTD는 자신의 회로도 태워 먹을 위험이 있는 긴급 코드이다. 옷이 벗겨지고 인격이 바뀌는 건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한 수단일지도…[3] 코드 DTD는 특성상 그 어떤 코드보다도 우선시 되기 때문에 코드 ATA를 씹어버린 것. 마침 아센, 카르디아와 붙는 장소에서도 모니터에 이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4] 코우타 : 라미아씨? / 아셴 : 어디에 사는 무표정 거유하고 착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닙니다.[5] 이후 2차 OG에선 반대로 라미아가 알피미에게 태클을 건다. 알피미: 아셴? 라미아: 누구랑 헷갈린 거냐 이 검정팬티녀. 이런식으로.[6] 'W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전투용이다. 그런데 전투용이 육아를 했으니;[7] CRT 관련 악세사리를 몰아주고 초중반에 현상범을 잡고 얻을 수 있는 범용무기 '팔꿈치 서포터(CRT+15)'를 착용했을 경우. 후반으로 가면 자체 스탯이 낮아서 쓰기 좀 힘들고, CRT+5가 붙은 사자왕도나 G.I.스테이크를 착용하면 투지와 함께 69%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서포터로 코우타나 알크온을 붙여주면 가끔 열혈 혹은 혼도 걸리고 크리가 좀 더 쏠쏠하게 터지는 느낌.[8] 원문은 '落ちちゃいなちゃーい!'. 신 슈퍼로봇대전에서만 등장하는 대사로, 그 이후 시리즈에서는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았던 류세이의 흑역사다. 이걸 본인 앞에서 끄집어내는 아셴은….[9] 링크된 캐릭터는 무한의 프론티어에 등장한 캐릭터로, 둘 다 성우가 라이와 같은 오키아유 료타로이다.[10] SRX 탑승 시의 파일럿 슈츠가 혼자 하이레그형이고, 사적으로 구입한 수영복도 초 하이레그로 노출도가 매우 높다. 아셴도 DTD 발동시 찢어지지 않고 남는 부분이 하이레그 타입.[11] OG 애니메이션 설정화에 나왔던 스포츠 선글라스를 의미하는 것.[12] 료우토의 궁극 게슈펜스트 킥 대사가 거의 여자 목소리로 들리는 걸 빗댄 듯.[13] 원문은 스케코마시(スケコマシ). 원래는 '여자를 속여 등쳐먹는 질 나쁜 남자'정도의 뜻을 가진 욕에 가까운 말이다.[14] 아셴은 코드 DTD를 발동시키면 노출도가 높아지는데, 에그젝스바인의 최종무장인 블랙홀 버스터 캐논 연출에서 잉그가 전라가 되는 걸 개그네타로 삼은 듯.[15] 샤오무무한의 프론티어 시절부터 사용했던 것도 있고, 슈퍼로봇대전 X-Ω에서 아야노미야 아야메의 필살기 컷인이 하이레그 힙어택이라고 불리며 네타거리가 되기도 했다.[16] 유일하게 아셴이 하는 말에 대답한다.[17] 마사키의 패밀리어인 시로의 성우는 마이와 같은 오리카사 아이다.[18] 목소리가 찢어지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류세이 따라하려다가 망가진다. 이런 캐릭터 붕괴를 DTD에 빗댄 것.[19]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격추당하기 왕'. 자꾸 돌격만 하다 자주 격추당하는 아라도를 놀리는 것. 리온으로 세뇌당한 제올라를 상대할 때 아라도 본인이 자칭하기도 했다.[20] 원문은 네라이스기(狙い過ぎ, 너무 대놓고 노린).[21] 키리후다(切札)를 '잘린 편지'로 직역해서 말장난한 것.[22] 샤오무는 엑셀렌과 캐릭터가 많이 겹친다. 둘 다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만든 캐릭터.[23] 일본의 녹즙계 건강음료인 아오지루(青汁) CF의 유명한 대사를 그대로 따 왔다.[24] 스기타 토모카즈는 피닉스 잇키의 성우이기도 하다.[25] 아리에르 오그의 데뷔작.[26] 원문은 물어뜯는, 대드는(噛み付き). 카티나의 공격적인 성격과, 지휘계통상 엄연한 상관인 레피나 엔필드에게 '현장 판단'운운하며 여러 번 개긴 적 있는 카티나의 전적(?)을 비꼰 듯.[27] 타스크는 쿄스케를 사기 도박으로 여러 번 털어 먹은 적이 있다.[28] 마술을 선보일 때 흔히 하는 대사인 タネもしかけもない를 그대로 가져왔다.[29] 레오나는 지독한 음치라는 설정이 있지만, 정작 성우인 사카키바라 유이는 작사 작곡까지 해낼 정도인데다 노래 실력도 상당하다. 이와 비슷하지만 좀 더 심한 관계로 타나카 리에가 맡은 음치 캐릭터이면서 캐릭터송 앨범이 나왔던 미즈하라 코요미가 있다.[30] 대놓고 성우개그. 다만 키미(君)가 아니라 오마에(お前)로 바뀌었다.[31] 이 직전, 게슈펜스트 킥 발동 때 같은 성우가 맡은 모 캐릭을 연상케 하는 발성을 지르고 한 말이다.[32] 자기 혼자서도 충분히 격추 가능했다고 말하는 스레이를 두고, 자기 옷 입고 상대 로봇에 대고 발차기해 보라고 비꼬는 것.[33] 원문은 '포니테카부리(ポニテ被り)'로, 같은 금발 포니테일엑셀렌 브로우닝과 헤어스타일이 겹쳐 존재감이 묘하게 떨어지는 걸 빗댄 대사이다. 한글 번역은 명백한 오역.[34] 샐리가 레오니시스로는 이런 거 못 하겠다고 하니 바로 이어지는 말. 레오니시스는 중장거리 화기밖에 없는데다 기동성이 느려터져서 피닉스 쇼다운 같은 건 진짜로 불가능하다.[35] 마지막 부분에 유일하게 컷씬이 나온다.[36] 시작 대사인 '날개의 질주'와 마무리 대사인 '타올라라 열정'은,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테마곡 UNCHAIN∞WORLD의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