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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2:16:30

소울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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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X
소울게인
ソウルゲイン
SOULGAIN
파일:소울게IN.png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설정화
TVA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 설정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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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FF><colcolor=#ffffff> 형식번호 EG-X
코드네임 머시터치 맨
분류 격투용 특수인형 기동병기
생산형태 원 오프기
제작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p]
소속 지구연방군・섀도우 미러[p]
쿠로가네
지구연방군・강룡전대
전고 41.2m
중량 129.6t
무장 송호각 x 2
현무강탄 x 1
현무금강탄 x 1
MMI DF 시스템
DAL 시스템
DHT ABMD 시스템
프레임 B 프레임
동력 전력 & 생체 에너지
장갑재 EG 장갑
파일럿 액셀 알마
디자이너 후지이 다이세이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

1. 개요

<nopad>
DARK KNIGHT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등장 기체. 《슈퍼로봇대전 A》에서 슈퍼계 남성 주인공기로 데뷔하였다.

2. 설정

파일:EG-X.png
EG-X SOULGAIN
평행세계(통칭, '저쪽의 세계')에서 건너온 지구연방군 특수임무실행부대 '섀도우 미러' 소속의 특수인형 기동병기(특기/슈퍼로봇).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그룬가스트 시리즈'와 함께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격투전용 특기 'EG(어스게인)' 시리즈 중 1기를 개조한 기체이다.

원형기인 'EG'는 총이나 검 등의 휴대 무기가 아니라 사지를 이용하여 격투전을 펼치는 컨셉의 특기이며, 파일럿의 모션과 기체의 연동성에 중점을 둔 기체였다. 하지만 파일럿의 움직임을 기체에 직접 전달시키는 시스템은 곧, 파일럿에게 기체의 조종 기술 뿐만이 아니라 높은 격투 기술까지 요구한다는 것으로, 파일럿 양성에 너무 많은 수고가 들었기 때문에 당시 연방군은 격투전을 주체로 하는 특기의 존재에 대해 필연성을 느끼지 못했다. 때문에 'EG'는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 내에서 인형 기동병기의 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한 소재로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덧붙여, 개발에는 인형 기동병기에 의한 격투술을 추궁하고 있던 자들이 관여하고 있어, 이들이 파일럿으로 선정될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그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3]

한편 특수 무장 기술 연구소에 소속되어 전투용 의지(義肢)를 개발 중이던 레몬 브로우닝은 'EG'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의 개발자들에게 접근한다. 그녀는 연구소의 요망으로 'EG'에 사용되는 '인공골격근육구동 시스템(Artificial Bone & Muscular tissue Drive System, ABMD)'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본기의 존재와 그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섀도우 미러'와 깊은 관계를 가진 레몬은 훗날에 있을 그들의 봉기에 대비해 부대의 플래그십이 되어 일기당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특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추후 부대의 사령관인 빈델 마우저를 통해 정식으로 '섀도우 미러'의 기체로서 발주하여,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이 시작된다. 이때 레몬의 의향에 따라 '섀도우 미러'의 에이스 파일럿이자, 높은 조종 기술과 격투 기술을 겸비한 '액셀 알마'의 전용 특기로서 'EG'가 선택되었고, 그 중 1기에 개수가 실시되어 EG-X 소울게인이 완성된다.

본기는 'EG'의 컨셉을 계승해 휴대 무장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공격을 사지를 이용한 격투로만 실시하는 특수한 운용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팔꿈치에는 '송호각(聳弧角)'이라고 불리는 블레이드를 장비하고 있다.[4] 이 블레이드의 재질은 특수 액체 금속이 사용되고 있어 상황에 따라 변형이나 대형화 등, 임의로 형태를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하완부를 비롯한 각부에는 녹색 렌즈 형태의 특수한 에너지 필드 발생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청룡린'이나 '백호교'와 같은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을 가능하게 한다. 기체 각부의 동력 전달 및 움직임 반영에는 인공 근육이 사용되고 있어 높은 유연성과 가동성을 확보하였으며, 기체의 운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전신의 외장은 매우 심플한 형태로 정리되어 있다. 콕피트는 동체 복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체형의 파트 내에 존재하며, 내부는 파일럿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매우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40m급 거구가 인간과 같은 움직임을 실현하는 데 있어 발생하는 부담과 콕피트 내에서 부상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일럿은 콕피트 내에 마련된 프레임을 착용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머리에 4개의 안테나가 장착되어 있으며, 수염과 같은 특징적인 생김새로 인해 '이쪽의 세계'의 연방군 내에서는 '머시터치 맨(수염남)'이라는 코드네임이 부여되었다.

전신의 대부분을 덮은 본기의 장갑은 'EG 합금'이라고 불리는 형상 회복 기능을 특화시킨 액티브 메탈(활성금속)의 일종으로 제작되었으며, 금속 입자 수준에서의 결합 및 분리를 실시하여 기억시킨 형상으로 변화를 실시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장갑이 음푹 파이는 정도는 단시간에 수복이 가능하며, 실탄이나 빔에 의해 뚫린 부분 등도 그 부근의 EG 합금의 형상을 변화시킴으로써 메울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그 부분의 강도는 저하된다. 또한 '머신 셀'과 같이 자기 증식에 의한 수복은 아니기 때문에, 재생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결손 부분의 재생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머신 셀'에 비해 성능이 뒤떨어지는 것일 뿐, 객관적으로는 이 자체로도 통상의 기체들에 비해 훨씬 압도적인 방어력을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강력한 격투 능력과 더불어 강습전에서 맹공을 가하는 기체로 완성될 수 있었다.
파일:서울게인.png
▲ 콕피트 시스템 & 프레임
▲ 콕피트 내 프레임을 착용한 액셀 알마
본기의 가장 큰 특징은 콕피트 내에 BCI(Brain-Computer Interface) 시스템의 일종이자, 파일럿의 사고를 기체의 움직임에 반영하는 '다이렉트 피드백 시스템(Direct Feedback System, DFS)'과 파일럿의 움직임을 실시간 스캔하여 그대로 기체 동작에 반영하는 모션 센서 시스템의 일종인 '다이렉트 액션 링크 시스템(Direct Action Link System, DALS)'이라는 두 가지의 특수한 맨 머신 인터페이스가 채용되어 있다는 점으로, 두 시스템의 연동에 의해 파일럿이 원하는 움직임을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다. 덕분에 기체는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높은 추종성에 의해 격투전 기체로서는 상위 클래스의 완성도를 갖게 되었다.[5] '다이렉트 액션 링크 시스템'의 특성상, 파일럿에게는 어느 정도의 일정한 육체 능력이 요구되었지만, 상기한 바와 같이 액셀은 일반인보다도 월등한 육체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본기의 포텐셜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6] 이 밖에도 본기에는 한때 레몬이 'EG'를 연구 개발 중이던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 노하우를 제공한 'ABMD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인간의 골격에 대응하는 'B(Bone) 프레임'과 동력 전달·모션 제어를 담당하는 'AM(Artificial Muscle) 쉬프즈'의 조합에 의한 기체 구동 시스템으로, 인공 근육의 힘줄 다발에는 피스톤 실린더 등의 금속 물질이 아닌 'EOT(이성인의 초기술)'을 응용하여 개발된 연질의 유사 근섬유가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기계적인 관절로는 불가능했던 유연하고 인간다운 움직임을 실현할 수 있었다.

본기는 액셀의 애기로서 '섀도우 미러'의 큰 전력이 되어 쿄스케 난부를 필두로 한 훗날의 '강룡전대'를 몇 차례나 고전시켰지만, 「인스펙터 사건」 종반에 벌어진 화이트 스타 내부에서의 방위전에서 패배해 대파한다. 그러나 콕피트 블록은 최소한의 기능을 남긴 채 우주에 표류했으며, 탑승하고 있던 액셀 역시 곧바로 사망하지 않고 중상을 입은 채 희미한 정신을 붙들고 있었다. 한편 액셀과 마찬가지로 아인스트의 소멸에 의해 희미하게 의식이 남은 알피미는 그의 강한 마음에 반응해 융합을 실시. 그 영향으로 액셀과 알피미는 소생하고, 자가 복구 능력을 갖춘 본기는 페르죈 리히카히트의 재생 매체로서 사용되었다.

소생 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액셀은 '크라이 울브즈'에 의해 기체째로 회수되어 토치카 1으로 이송. 그곳에서 본기는 에릭 왕에 의해 터미너스 에너지 업소버의 참고, 또는 대체기로 복원 플랜이 진행되었으며, 「수라의 난」 초기에 수리가 완료되었다. 이후 깨어난 액셀은 폭주한 '예츠트 레지세이아'를 막아달라는 에릭의 부탁에 본기에 탑승해 다시 전장으로 향한다. 이때 육체의 복원을 마친 알피미가 액셀에게서 분리되었고, 이와 함께 본기의 장갑에 동화되어 재생을 마친 페르죈에 탑승하여 액셀과 공투한다.

그렇게 협력 관계가 된 둘은 도주한 레지세이아를 쫓아 각지를 전전하게 되고, 얄다바오트와 격돌하거나 강룡전대의 멤버들과 재회해 듀나미스의 주박에 걸린 라미아 라브레스를 구출하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특히 라미아를 구출할 때에는 인간의 마음을 기체에 집적시키는 현상을 발생시켰으며, 이를 두고 알피미는 '혼을 사냥하는 자(魂を獲する者)'[7]라고 형용하였다. '소울게인'이라는 명칭이 부여된 것을 미루어 생각해보면 이러한 기능은 본래 상정된 기능일 수도 있지만 상세 경위는 밝혀져 있지 않다.

최종적으로는 강룡전대와의 공동 전선을 펼쳐 목표였던 레지세이아의 격멸에 성공했으며, '소디언' 공략 종반에 재차 일시적으로 전대에 합류하여 분투한다. 「수라의 난」이 종결된 이후, 액셀은 알피미와 함께 세상을 떠돌지만 어떤 사건에 휘말려 액셀과 알피미는 다른 세계로 날려지고 중파된 본기만이 남게 된다. 액셀이 부재인 동안 기체는 쿠로가네 측에서 맡게되며, 이 타이밍에 개수가 이루어져 오른팔의 '용호각'은 금색의 신규 파트로 환장된다.[8]

액셀이 귀환한 후에는 다시 그의 탑승기로서 강룡전대에 합류해 「봉인 전쟁」 종결에 일조했으며, 종전 후에는 액셀과 알피미가 쿠로가네의 정식 멤버로 합류하면서 본기도 역시 쿠로가네 소속기가 된다.

3. 무장

4. 기술

5. 활약

5.1.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저쪽의 세계'에서 연방군 특수진압부대 '베오울브즈'에 의해 패배해 궁지에 몰린 '섀도우 미러'가 '이쪽의 세계'로 전이하기 전, EXF-01/02 엑서런스가 실전에 투입되었다는 정보를 들은 '액셀 알마'가 소대를 이끌고 출격한다. 이때는 아직 본기를 운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시험 운용도 겸하고 있었다.

현장에 파견된 액셀은 마침 '섀도우 미러'의 병사들과 전투 중이던 엑서런스 팀을 청룡린으로 습격. 이에 직격 당한 엑서런스 1호기의 파일럿 피오나 그레덴은 정신을 잃고 2호기의 라울 그레덴만 남은 상황에서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출현한다. 그 모습에 모두가 정신이 팔린 사이, 라울은 피오나를 회수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빈틈이 되어 액셀에게 노려졌고 그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낸 피오나가 스스로 방패가 되어 치명상을 입는다. 그렇게 1호기를 침묵시킨 소울게인은 그대로 2호기에게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피오나는 1호기로 소울게인을 구속. 동료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려던 그때, 수수께끼의 생명체와 1호기, 그리고 2호기의 '시류 엔진'이 공명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공명한 두 기체와 수수께끼의 생명체, 엑서런스 팀의 함은 어디론가 날려져 버리고, 소울게인은 직전 1호기의 품에서 탈출에 성공해 위기를 면한다.
파일:소울게인VSMK-3.png
▲ 소울게인 VS 게슈펜스트 Mk-lll
시간이 흘러, 차례대로 '원더랜드'[11]로 전이하고 있던 '섀도우 미러' 중에서도 액셀 및 레몬 브로우닝을 포함한 마지막 부대만이 남은 상황. 하지만 전이하기 직전 기지에 접근한 연방군 특수진압부대 '베오울브즈'가 급습해 오는 것을 알게 된 액셀은 전이대에서 내린 후 부대의 대장인 '베오울프'와 결판을 내려한다. 레몬은 설마 그가 전이까지 해서 자신들을 추적하지는 않을 거라 말했지만, 액셀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설마 타령을 하다가 '베오울브즈'에게 몰린 것이라며, 항상 예상을 뒤집는 그들의 규격 외의 힘을 경계한다. 결국 그러한 액셀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던 레몬은 어쩔 수 없이 자신 먼저 전이하고 액셀은 홀로 남아 '베오울브즈'에 맞선다.[12]

인간이 아닌 듯한 존재로 변이한 건 베오울프 뿐만 아니라 그 병사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소울게인의 뛰어난 성능과 이를 가감없이 발휘하는 액셀의 기량이 더해져 단독으로 이들을 전멸시킨다. 이후 리더기인 PTX-003C 게슈펜스트 Mk-III만이 남은 상황에서 대치. 질량 차이도 있는 데다, 특기 중에서도 파워에 특화되어 있는 소울게인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게슈펜스트 Mk-lll는 전혀 밀리지 않고 호각의 전투를 펼친다. 고전 끝에 소울게인은 MK-lll의 오른팔을 절단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곧바로 재생한 뒤 진화하여 '아인스트 볼프'로 변모한다.
파일:소울게인데미지.png
▲ 결별의 일격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떠나다.
아인스트 볼프는 흉부의 빔을 발사해 지하독으로 향하는 리프트를 파괴. 또한 류케이오스의 다음 발동까지 150초 남은 상황에서 액셀은 전이에 성공하면서 베오울프를 쓰러뜨릴 방법을 모색한다. 이후 생각을 마친 액셀은 무모한 방법이지만 아인스트 볼프를 류케이오스가 있는 지하로 끌어들이는 것을 선택. 정면으로 날아오는 아인스트 볼프의 빔을 비스듬히 피해, 동체를 붙잡고 그대로 지하에 추락시킨 후 '기린'을 발동해 치명타를 먹이고는 류케이오스 발동 장치 위에 안착한다. 그 후, 당황하는 베오울프에게 승리를 선언하며 액셀과 소울게인은 전이에 성공.[13] 베오울프는 액셀의 전이 직후에 작동한 류케이오스의 폭탄에 휘말려 생사 불명이 된다.

전이한 액셀은 상정했던 대로 '원더랜드'. 즉 '이쪽의 세계'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때는 신서력 186년, 「오퍼레이션 SRW」가 실시되고 있었을 때였으며, 위치도 화이트 스타 부근에 떨어졌기 때문에 덤벼오는 에어로게이터를 상대하면서 본의 아니게 참전하게 된다. 이때 연방군에게 목격되어 '머시터치 맨'이라는 코드네임이 부여되었다. 한편 앞서 출발한 '섀도우 미러' 본대가 도착하는 것은 이듬해인 187년이었기 때문에, 액셀과 소울게인은 정처없이 세상을 떠도는 신세가 된다.[14]

시간이 흘러 전이해온 본대와 합류해 보급을 받은 소울게인은 극동에서 W16 에키드나 이사키가 이끄는 '섀도우 미러' 대와 교전 중인 히류 改의 MS 부대에 이쪽 세계의 베오울프. 즉, 쿄스케 난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허가없이 출격해 전투에 개입한다. 이후 쿄스케에게 자신을 소개한 액셀은 쿄스케가 지닌 위험을 견제하며 그에게 적대 선언을 한다. 이미 '저쪽의 세계'에서 베오울프와 여러 번 겨룬 액셀은 그의 조종 버릇을 단번에 꿰뚫어 보는 등, 쿄스케의 탑승기인 PTX-003C 알트아이젠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다. 이 싸움에서 그가 '저쪽'과 같은 힘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됐지만, 아직 발현되지 않았을 뿐이라는 생각 하에 전력을 다해 공격. '기린'을 사용해 알트를 공격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치명타를 피한 쿄스케였기에 파괴하는 데에는 실패한다. 이후 무력화된 알트를 완전히 끝장내려고 하는 순간, 통신을 걸어온 레몬이 이를 만류. 빠르게 움직인 인스펙터가 하와이를 점령했기 때문에, 지금은 강룡전대가 수행을 앞둔 「미션 하르파」가 성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그들의 전력을 보존해야할 필요성이 있었다. 결국 1합만을 남긴 채 소울게인 퇴각한다.

이후에는 잠시 동안 출격하지 않다가 자폭 후 회수된 라미아 라브레스VR-02 바이사가로 기지를 탈주할 때, 이를 추적해 교전을 펼친다. 그 뒤, PTX-001RV 게슈펜스트 타입 RV에 탑승한 길리엄 예거와 그의 뜻에 응한 젠가 존볼트SRG-03 그룬가스트 3식, 레첼 파인슈메커의 RTX-011T 휘케바인 Mk-III 트롬베를 추가로 상대하게 되며, 더욱이 추가로 강룡전대가 기지에 진입하면서 열세에 몰리게 된다. 이에 액셀은 자신의 마지막 카드는 꺼내지 않았다면서 무언가 하려던 그때, 레몬이 통신을 걸어와 그를 만류하고는 후퇴할 것을 권해, 어쩔 수 없이 퇴각한다.
파일:거인VS꼬마.png
▲ 소울게인 VS 알트아이젠
두 차례나 쿄스케와 결판을 짓지 못했지만 「오퍼레이션 플랜태저넷」 종반, '섀도우 미러'의 본대가 마침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지휘관급 인물들이 각자 인연이 있는 자들과 1VS1 대결을 펼친다.[15] 한편 강룡전대의 목적은 하가네의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에 의한 공역 이탈에 있었고, 결국 차지가 되어 하가네의 함재기들이 모두 후퇴하려던 그때 이를 놓칠 수 없었던 액셀은 소울게인으로 알트아이젠을 코너에 몰아 수차례 강타. '기린'으로 완전히 끝장을 내버린다.

기린을 직격으로 받은 알트는 침묵했지만 안심할 수 없던 액셀은 알트의 팔을 뽑아 '저쪽'의 베오울프가 보였던 재생 능력의 여부를 확인하고, 그러한 능력이 없다는 것이 판명됐음에도 안심할 수 없다며 다리를 부러뜨린다.[16] 사지가 전부 날아간 알트는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 사살을 해야 마음이 편하겠다며 콕피트를 노리려던 찰나, 알트의 모습을 한 '아인스트 아이젠' 5체가 전이해서 나타나 소울게인을 포위한다. 직후 여러 체의 아인스트가 출현. 마치 쿄스케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것처럼 보였으며, 그들의 지원으로 강룡전대의 멤버들은 전역에서 이탈하는 데에 성공한다. 결국 아인스트의 방해로 인해 이번에도 쿄스케를 놓치고 말았다.
파일:리제VS게인.png
▲ 하얀 마성에서의 싸움, 긴 악연의 결착의 순간이 다가오다.
「인스펙터 사건」 종반, 중상에서 회복한 쿄스케는 새로운 기체인 PTX-003C-SP1 알트아이젠 리제를 이끌고 화이트 스타 주역의 전투에서 액셀의 소울게인에 다시 도전한다. 처음에는 분명 압도적인 격차가 있었지만, 사선을 헤쳐나온 쿄스케의 기량과 새로운 알트의 힘은 빛을 발했고, 이를 따라오지 못한 액셀은 밀리게 된다. 이후 쿄스케는 빈틈이 생긴 소울게인에게 파고들어 결판을 내려 하지만, 에키드나의 RGC-034 (Type34) 라즈앙그리프가 소울게인의 앞을 막아서 알트의 '에어리얼 클레이모어'를 대신 받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액셀은 레몬의 말에 따라 화이트 스타 내로 퇴각. 하지만 화이트 스타 내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도 결국 패배하게 되며, 소울게인은 완전히 파괴된다.

강룡전대의 활약으로 「인스펙터 사건」이 막 끝났을 무렵, 산산히 부서진 소울게인의 잔해에서 액셀은 겨우 숨이 붙어있는 상태로 살아있었다. 한편 아인스트와 함께 소멸한 알피미 역시 꺼지기 직전의 희미한 의식만이 남은 상태였지만 액셀의 강한 마음에 이끌려 그와 융합을 실시. 그녀의 탑승기인 페르죈 리히카히트는 자가 수복 기능이 있는 소울게인의 EG 장갑의 일부를 매개로 재생을 실시한다. 덕분에 액셀은 생존할 수 있었고, 우주에 표류하고 있던 소울게인의 잔해를 '크라이 울브즈'가 회수하여 '첸틀 프로젝트'의 연구 시설인 '토치카 1'으로 이송된다.

이곳에서 소울게인은 연구를 목적으로 완전히 수리되었으며, 에릭 왕의 부탁으로 폭주한 에츠트 레지세이아를 막기 위해 나선다. 또한 이때 액셀에게 융합되어 있던 알피미도 회복을 마치고 분리되었으며, 소울게인에게서도 재생을 마친 페르죈이 분리되어 서로 공투한다. 이후 도망친 '예츠트 레지세이아'를 쫓아 액셀과 알피미는 협력 관계가 되어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강룡전대와도 재회. 더이상 '섀도우 미러' 소속이 아닌 데다, 화이트 스타의 싸움에서 쿄스케를 베오울프가 아닌 쿄스케 난부로서 인정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적의는 드러내지 않았다. 오히려 듀나미스에게 세뇌된 라미아를 구하지 못해 흔들리는 그를 도와 라미아를 구해낸다. 이때 소울게인은 주변에 있던 모두의 마음을 집적해 힘으로 발휘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라미아 구출 후에는 강룡전대와 헤어지지만, 이내 금방 재회하여 함께 목표로 했던 예츠트를 격파하는 데에도 성공한다. 또한 소디언 내에서의 결전에도 강룡전대 측에 협력하여 엑스팀다크브레인, 네오 그랑존과의 싸움에서 도움을 준다.

「수라의 난」이 끝난 이후, 액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알피미와 함께 각지를 전전하지만 어느 날, 알피미가 느낀 수수께끼의 기색을 쫓아 코우타 아즈마 앞에 나타난다. 그 기색의 발원지에는 수수께끼의 아메바에게 조종 당하고 있는 컴패터블 카이저가 있었으며, 액셀은 본기를 몰아 카이저에 붙은 아메바를 처리하기 위해 나서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아 결국 어쩔 수 없이 영거리에서 풀파워의 '백호교'를 발한다. 그 여파로 카이저는 물론, 공격을 시전했던 본기도 반파. 이후 현장에 있던 액셀과 알피미, 코우타는 다른 세계로 날려졌기 때문에, 주인 없이 남겨진 본기와 카이저는 쿠로가네에 회수된다. 이때 기체를 수리하면서 오른팔에 개수가 이루어졌다. 이후 「봉인 전쟁」 중반, 돌아온 액셀이 탑승해 알피미와 함께 다시 강룡전대에 협력한다. 또한 전후에는 쿠로가네의 정식 멤버가 되어 쿠로가네 소속기로서 활약하게 된다.

6. 관련 기체

7. 게임

7.1. 슈퍼로봇대전 A

무장 연출집
{{{#!folding [ 소울게인 상세 스펙 펼치기 · 접기 ] 파일:SRW A Empty.png
파일:SRW A SOULGAIN.jpg 기체명 HP EN 운동성 장갑 한계
소울게인
(슈퍼계 남자 1화)
5000 170 65 1600 300
7000 320 115 2850 450
지형 이동력 파츠 사이즈 특수능력
공A 육A 해B 우A 공육6 3 L HP회복(大)
무기 공격력 사거리 명중 크리 잔탄 EN 기력 조건
격투 청룡린 1200 2 ~ 5 +10 10
2450
격투 백호교 P 1400 1 +20 20
2650
격투 현무강탄 P 1600 1 ~ 3 +10
2850
격투 무주작 P 2000 1 +10 +10 30 110
3250
격투 기린 P 3000 1 +20 +20 70 120 Lv 20
4250
}}} ||

첫 출전. 남성 주인공인 '액셀 알마'의 슈퍼계 전용기로, 여성 주인공인 '라미아 라브레스'는 사용할 수 없다.

생존률은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높으며, 'HP 회복(大)'가 옵션으로 달려있어서 몇 대 맞아도 다음 턴에 바로 회복하기 때문에 약간의 개조나 강화파츠만으로 충분하다. 또한 1~3셀의 P병기 현무강탄으로 인해 꽤나 운영하기도 좋고 평균/최종 공격력도 주인공 기체 중에서 가장 높다. A의 액셀은 뉴타입이라는 점 때문에 운동성 개조를 해주면 회피율까지 좋아 만능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1~5셀의 무장인 청룡린이 EN 소모제인 데다 공격력이 낮은 무기라는 점이다. 게다가 적의 체력이 적게 남은 상황이면 청룡린이 자동으로 공격 설정이 되어버리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그 점만 커버해주면 거리낌 없이 적진을 파고들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참고로 본기를 주인공 기체로 선택하지 않으면 적 기체로 양산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HP 회복이 中인 아군기와 달리 小로 줄어있고 원거리 공격에 취약해서 상대하기는 편하다.

7.2. 슈퍼로봇대전 AP

무장 연출집
원작인 《슈퍼로봇대전 A》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튼튼한 유닛. 마징가와 비견될 정도의 생존력을 갖추고 있으며, 풀개조 보너스도 마징가 계열과 같은 '자신이 받는 데미지 -30%'.이 부여된다. 게다가 공격력 평준화로 인해 원작에서는 약한 무장이었던 '청룡린'도 상당히 강력해졌다. 평균 공격력이 가장 높은것도 건재한 데다 '무주작'의 사거리가 1~2셀이 되어 건파이트와의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 또한 건파이트로 인해 현무강탄과 청룡린의 사거리가 늘어나서 반격하기가 매우 좋아져, 여전히 개조나 강화파츠 적당히 달고 적진에 돌격해도 상관없다.

단점이라면 배리어 관통 무장이 '무주작'이나 '청룡린'이 아닌 '백호교'에 붙어있다는 점이 문제. 사정거리가 1이라 목련전에서 활용하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저력의 사용이 중요한 본작에서 저력을 못쓰게 만드는 'HP 회복 中'의 존재는 소울게인의 평가를 깎아내리는데 한 몫을 했다.[18][19]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력이 없어도 어느 정도는 강하다는 점이다. 특히나 1회차의 경우에는 아직 육성도 안된 탓에 초반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라 'HP 회복 中'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된다. 이게 역으로 단점으로 작용하는 건 어디까지나 중후반부~다회차에 한정된 이야기. 덕분에 1회차 기체로 바이사가와 함께 추천 기체로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섀도우 미러 병사가 탑승하는 소울게인의 경우는 원호방어가 2나 되기 때문에 적으로 나오면 상대하기 번거롭다. 게다가 HP가 3만에 육박하지만 전함과는 달리 자금도 적게 준다. 이외의 사양은 동일하다.

7.3. 슈퍼로봇대전 OG2

무장 연출집[20]
보스기로 등장하기 때문에 높은 성능으로 등장하며, 필살기인 '기린'의 공격력도 어지간한 풀개조 아군 필살기와 동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맨몸으로 맞으면 장갑 풀개조의 알트아이젠 리제가 일격에 격추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녔다.

다만 종반부에 결판이 나는 종반 보스급임에도 불구하고 HP는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그러나 'HP 회복(大)'가 달려있기 때문에 1턴내에 결판을 짓지 못하면 상당히 번거롭다. 이러한 특징은 1턴내에 결판 짓기가 힘든 EX 하드 모드에서 상당한 부담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EN 소비가 심하다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EN을 소모시키면 편하게 싸울 수 있다.

후술할 《슈퍼로봇대전 OGs》와 달리 적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해볼 수는 없지만, 한 유저가 만든 주인공을 액셀로 바꾼 개조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록 공식은 아니지만 이걸로 체험해볼 수는 있다.

7.4. 슈퍼로봇대전 OGs

기본적으로는 《슈퍼로봇대전 OG2》 때와 동일하다. 사소한 차이점이지만 '비행' 능력은 삭제되었다. 본작은 트윈 시스템이 생긴 덕분에 원작판보다 쓰러뜨리기는 쉽다.

원작에서는 오로지 적이었기 때문에 플레이해볼 수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프롤로그 파트에서 잠깐 사용해볼 수는 있다. 물론 이때는 적도 다 약하게 등장함으로, 그야말로 초심자들을 위한 일종의 튜토리얼이나 다름없는 난이도다.

7.5.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무장 연출집
페르죈 리히카히트와 함께 19화 이후부터 간간히 스팟 참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참전은 34화. 최종전이 36화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건 3화도 채 안된다.

페르죈과 함께 성능은 OG 시리즈 전체 스팟 참전기들 중에서도 좋은 편에 속한다. 육성하지 않아도 밥값은 하지만 해줄 수 있다면 웬만한 1군 유닛 정도의 성능을 낸다.

7.6.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약 60화의 볼륨인 본작에서 정확히 후반부가 시작되는 40화에 합류. 전작들과는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개조할 수 있다. 기본 HP가 7,100이고 풀개조시에는 10,600까지 올라가는 데다, 'HP회복(大)'가 붙기 때문에 내구성은 아군 캐릭터 중에 최강급. 생존성은 좋아졌지만 그만큼 액셀의 특수기능인 저력이 사실상 써먹을 수 없어진 게 단점으로 지목된다. 다만 이것이 본작의 소울게인이 갖는 유일한 단점이다. 한편 전작에 있었던 아머 브레이커와 웨폰 브레이커는 삭제되었다.

EN 효율도 상당히 좋은데, 기본 공격력 3500 ALL 공격인 '청룡린'의 사정거리가 2~6인 데다, EN 소비는 고작 5에 불과하다. 최강 무장인 '기린'의 경우에는 풀개조시 7400, 풀개조 보너스를 받을시에는 7600까지 올라가 아군기 중에서도 최강급의 공격력을 갖게 된다. 무장들은 대부분 EN을 소비하지만 'EN회복(小)'가 있기 때문에 액셀에게 'E 세이브'만 달아주면 EN도 발목을 잡지 않는다.

'파일럿 블록'도 있기 때문에 '기력 저하'나 'SP 저하'같은 특수 공격에 당할 위험도 없는 것도 매력. 비록 공중 이동을 못하고, 주로 활약하는 지상 루트가 해상맵이 많이 나오지만, 키우기만 하면 앞날이 보장되는 사기급 기체. 스크류 모듈이나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착하면 이러한 점도 보완된다.

연출적인 면에서도 세세한 점이 바뀌었는데 가장 큰 점은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설정을 역수입해 오른팔의 '현무강탄'이 '현무금강탄'으로 바뀌었다. 더불어 다른 무기들에서의 기체 컷인과 파일럿 컷인도 바뀌고 '기린'에는 피니시 연출까지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이런 세세한 변경점이 마치 다른 연출을 보여주는 듯한 인상을 준다.

7.7.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무장 연출집
'OG 시리즈'에서는 항상 후반부에 참전하는 것이 팬들에게 아쉬움을 샀지만, 본작에서는 페르죈과 함께 초반부부터 참전한다. 특히 페르죈과 트윈을 짜면 신뢰보정[21]+특출난 공격력+가성비 좋은 원거리 무장+중장거리 ALL무기로 대활약한다.

초반부부터 참전하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HP 회복'은 中으로 너프를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일럿인 액셀이 여전히 고유스킬로 '어태커'를 보유하고 있고, 공격력은 전혀 너프되지 않아서 화력에 있어서는 여전히 강하다.

그 외에 연출 차이는 없지만 스텐딩 CG의 등신대 비율이 리메이크되었다.

7.8. 슈퍼로봇대전 DD

무장 연출집
2021년 12월에 진행된 이벤트 'DARK KNIGHT'에서 기한 한정 참전. 타입은 공격 & 방어 타입. SSR 필살기의 어빌리티 'ABMD 시스템'과 'EG 합금'에는 공통적으로 전투 횟수에 따른 능력치 상승과 공격 대상에 가까울수록 명중률과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효과가 중복되는 사거리 1에서 굉장한 힘을 발휘한다. 'EG 회복'에는 HP 회복 능력도 있으므로, 생존률도 높다.

반면 사거리 1을 유지하지 않으면 진가를 발휘할 수 없는 데다, 전투 횟수가 많지 않으면 본령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 횟수가 거점 별로 리셋되는 제압전에서는 다소 운용이 어려운 경향이 있다. 따라서 HP 회복과 특출난 생존률로 전투 횟수를 늘려 적과의 격차를 줄여가는 운용이 요구된다.

8. 모형화

9. 기타


[p] 평행세계(통칭, 저쪽의 세계).[p] 평행세계(통칭, 저쪽의 세계).[3] 여기에서 말해지는 '격투술을 연마한 자'는 '어스게인'의 파일럿인 블러드 스카이윈드 등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 팬덤 측에서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4] '송호(聳弧)'란 파란 기린(신수)을 의미한다.[5] '저쪽의 세계'의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제 특기라는 설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인지, 그룬가스트 시리즈 및 DGG-XAM1 다이젠가와 비슷한 점들이 존재한다. DFS는 '사고를 기체의 움직임에 반영한다'라는 점에서 초대 그룬가스트의 뇌파 제어장치와 유사하며(동일한 시스템은 아닌 듯 하다.), DALS는 DGG의 DML(Direct Motion Link, 다이렉트 모션 링크) 시스템를 떠오르게 한다. 사실 명칭만 다를 뿐 파일럿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한다는 점이나 기체의 손상을 파일럿에게 그대로 반영한다는 등,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6]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소울게인의 동작은 모두 액셀이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듯 액셀 본인의 육체 능력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엔들레스 프론티어에 떨어졌을 때 맨몸으로 소울게인의 각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이 있어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토우마 카노우에게 격투를 가르쳐준다. 게다가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의 IF 스토리에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려 수라계 최강의 격투가인 폴카와 싸웠는데도 호각의 실력을 발휘했다.[7] '혼을 붙잡는 자'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8] 오른팔이 금색의 파트로 바뀐 건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설정을 역수입한 것으로, 본래 '디 인스펙터'에서는 아인스트 볼프와의 전투로 오른팔이 소실되었기 때문에 신규 환장된 것이지만, 본가인 게임 내에서는 별다른 설명이 없다.[9] 게임 내에서는 '기린' 사용시 확인할 수 있으며, 명칭은 게임 《슈퍼로봇대전 OG INFINITE BATTLE》에서 밝혀졌다.[10] 참고로 게임 내 '기린'의 연출에서는 '청룡린・강격'에 의한 광탄 폭격과 '백호교'에 의한 연속 격투도 실시하지만, 이 기술들은 엄연히 '기린'을 구성하는 요소는 아니다. '기린'은 오로지 에너지를 두른 칼날로 적을 베는 기술만을 지칭한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면 '엑스바인 복서'의 'G-소드 다이버' 연출 중에는 발칸포를 쏘는 연출이 나오는데, 발칸포를 더러 G-소드 다이버에 포함된다고 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11] '섀도우 미러'가 말하는 '이쪽의 세계(OG 주역들이 사는 우주)'를 일컫는다. 레몬 브로우닝이 명명.[12] 베오울프가 전이까지 해서 자신들을 쫓아올지도 모른다는 불안도 있었지만, 만약 도망친 '원더랜드'에서도 이쪽의 베오울프와 똑같은 존재가 있다면?하는 생각이 있었다. 만일 그렇다면 그저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베오울프에 맞서려 했던 것이다 - 《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드라마 CD 中.[13]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후반부 전개의 포석으로 달려드는 아인스트 볼프에게 현무강탄을 날리지만, 정사에서는 이대로 그냥 전이한다. 때문에 OGs에서 보급을 받지 못한 소울게인이 '섀도우 미러'에 합류했을 때, 두팔 모두 멀쩡했다.[14] 이 시기를 그린 대표적인 외전으로는 《OG 크로니클》의 '수염난 하나님은 배고파' 에피소드가 있다.[15] 라미아 VS 에키드나 / 젠가 VS 워단 / 엑셀렌 VS 레몬.[16] 거의 능욕에 가까운 수준이라 보는 모두가 경악했으며, 젠가는 "어디까지 집념을 부리려는 거냐!"라면서 분노했다.[17]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오른팔을 잃은 소울게인이 츠바이저게인의 남은 오른팔을 장착해서 싸우기도 했다.[18] 같이 HP회복小가 달린 진겟타도 주가가 하락했다. 강력한 기체인건 변함이 없으나 저력을 못쓰니 이거 원…[19] 저력을 발동 시키지못하면 생기는 문제는 다름아닌 명중률. 한대만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AP의 적은 슈퍼계 적일지언정 생각보다 잘 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파일럿인 액셀이 필중을 들고있다는 것. 라미아마냥 필중이 아니라 집중을 들고있었다면 답이 없었을지도 모른다.[20] 위 영상에서는 소울게인이 아군 측의 기체로 되어있지만, 이는 작품의 주인공을 액셀로 바꾼 개조 버전으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소울게인은 플레이어블로 사용이 불가능하다.[21] 알피미는 애정보정을 얻는데, 덕분에 펠제인의 애매한 화력을 증강하는데 도움이 된다.[22] 2016년 재생산.[23] '기린'의 경우도 주먹을 연타한 뒤, 용호각으로 베는 게 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