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카

시리카 シリカ Silica 西莉卡
이름	아야노 케이코(綾野珪子)
성별	여성
생년월일	2010년 10월 4일[1][2]
성우	히다카 리나[3](일본)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4](북미)

SAO(47층 공략 이전)	SAO	ALO

1. 개요

2. 파트너 : 피나

3. 원작 행적

3.1. (SAO) 1부 : 아인크라드

• 레벨 : 44 → 45

3.2. 2부 이후

원작	애니메이션

3.3. (OS) 극장판 : 오디널 스케일

4. 콘솔판 행적

• SAO에서 공략조에 뒤늦게나마 합류한다. 참고로 원작 당시에는 중간층에서 서포터를 담당했을 뿐, 공략파의 경지에는 오르지 못 했다. 중간층에서 활동하다가 뒤늦게 온 만큼 기존 공략조원들과 격차가 큰 상황이었고, 그 격차를 메우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며 성장하고 키리토와 같이 파티 플레이를 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 언더월드로 올 때, ALO → UW 컨버트로 오지 않고 3여신보다 등급이 낮은 하이 레벨 어카운트를 사용해서 온다. 스구하와 시노가 아스나 따라 오션 터틀로 가서, 자리가 비게 된 롯폰기의 STL을 사용해서 로그인한다. 이로 인해 원작 당시에는 본 적 없었던 유지오, 안대를 착용한 앨리스, 로니에, 티제, 솔티리나, 공리교회의 정합기사단과 어울리며 같이 다닌다.

4.1. (SAO) 할로우 프래그먼트

4.2. (ALO) 로스트 송

4.3. (SA:O)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4.4. (ALO) 천년의 황혼

4.5. (GGO) 페이탈 불릿

4.6. (UW)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4.7. (UW) 라스트 리콜렉션

4.8. (다양) 프렉처드 데이드림

5. 기타

• 둘 다 단검이 주무장이다. 단검이 주무장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SAO 내 단검 소드스킬 중에는 나코루루의 안느 무츠베와 동일한 모션인 돌진계 소드 스킬이 있는데 시리카도 이걸 즐겨 사용하며, 더 나아가 SAO MD에서는 단검의 돌진계 SS1인 트릭 액셀이 안느 무츠베를 좌우로 왕복 시전하면서 발동 위치로 돌아오는 모션이다.[35] 이러다보니 SAO 게임판에서 남캐가 단검을 들면 다소 어색해보이는 효과가 나며 SAO MD에서는 단검을 든 남캐가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도 나오지 않았다.(...)[36]
• 주무장인 단검을 차는 쪽이 오른쪽 허리 뒤쪽이며 날이 지면을 향하는 가로 모양으로 차고 있다. 또한 단검을 역수로 쥐며 발도대기 자세[37]도 서로 비슷하다. 이에 영향을 받아 리넬, 피젤, 필리아 등 게임상에서 단검을 든 캐릭터들은 무기를 역수로 쥐고 있다.
• 기본적으로 예의바른 성격이며, KOF XIV 이후로는 그 나이대에 맞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38][39] 나코루루 측에서 활발한 소녀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일러스트가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에서 오구라 에이스케가 그린 일러스트다.
• 우수한 서포트 능력이 있는데, 시리카는 플레이 스타일이 서포터이고, 나코루루는 무사도열전에서 서포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KOF 2000에서 유리 사카자키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등장했을 때 회복기[40]를 들고 왔다.
• 전투를 도와주는 소중한 파트너가 있다. 시리카는 피나, 나코루루는 마마하하로, 둘의 파트너가 인간이 아니고 비행 생물체인 것도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 쓰리사이즈가 빈약하다는 것도 비슷하긴 하다.(...) 둘 다 B 사이즈가 7로 시작하니...[41]

• 팬덤에서의 인기나 스토리 비중의 격차가 하늘과 땅 차이 수준. 시리카는 한 챕터에 뜬 수준에 그치지만, 나코루루는 90년대 동인계를 사실상 평정한 사상 최고의 인기캐[42]이며, 최근 게임까지 끊임없이 출장하는 동시에 시대 단위로 건너가며 출장[43]하는 등 현재도 인기캐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 짝사랑과 연관이 있는데, 차이는 자기가 짝사랑을 받느냐, 짝사랑을 하느냐의 차이다. 나코루루는 순정남갈포드에게 짝사랑을 받고, 시리카는 여러 명의 여자에게 둘러싸인키리토를 짝사랑한다.
• 시리카는 외동딸이고, 나코루루는 (친동생은 아니지만)[44] 리무루루라는 여동생이 있다. 사족이지만 리무루루[45]도 시리카보다 인기 많다.
• 기본 복장의 차이. 시리카는 키리토에게 장비를 선물받은 이후 계속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니지만, 나코루루는 다리를 전부 뒤덮는 통바지로 쭉 가다가 KOF XIV에서 DLC 복장으로 치마 교복을 입은 게 첫 등장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미니 스커트를 입은 것이다. 미니 스커트를 입고 판치라가 노골적으로 나오는 건 똑같다(...)[46]

• 인피니티 모멘트 /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는 다람쥐하고 놀아주는 중에 다람쥐가 치마 안에 들어가고, 열받은 피나의 바람일으키기 때문에 치마가 날려져 판치라를 당했다.
• 로스트 송에서는 (스커트 복장은 아니지만) 1등 상품이 키리토인 수영 대회(...) 도중에 문어한테 잡혀 뒤집혔다. 수영복 차림이라 판치라는 있을 수 없는데 손이 앞쪽 허벅지에 가 있는게 요점. 시리카뿐만 아니라 나머지 9명의 참가자 모두 비무장 상태라서 손도 못 쓰고 당하고 있었고, 기권해서 연못 밖에서 대기중이던 리파는 문어의 정면으로 돌격하다가 먹물을 맞고 시야가 차단되었다. 쉽게 말해 여캐 수난의 날 결국 키리토가 유이의 조언에 따라 문어의 후방을 쳐서 문어 소동 사건을 해결했다.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사슴이 시리카의 치마를 물더니 들춰낸 탓에 피나가 키리토의 얼굴에 붙어서 못 보게 가리고, 간판을 만들 소재를 모으던 도중 1기 4화에서처럼 나무 몬스터의 덩굴에 다리가 붙잡혀서 공중에 뒤집힌 채 들려졌을 때 단검으로 덩굴을 베어낸 뒤 반격해서 쓰러뜨렸는데 싸움이 끝난 뒤 키리토, 리즈벳과 대화하던 도중 리즈벳에게 "뭐, 팬티가 훤히 보이긴 했지만."이라는 발언을 듣고 당황한다. 키리토는 응원을 필사적으로 하느라 안봤다며 얼버무렸지만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 목소리 톤인 것과 리즈벳의 태클을 종합해서 보면 키리토도 본 모양. 가릴 틈도 없었다며 부끄러워하지만 리즈벳이 어쨌든 본인을 도와주기 위해 싸운거니 고맙다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전환시켜준다.
• 천년의 황혼은 원작 장면의 반대 구도로 가기 때문에 키리토가 뒤집혀버린다. 그런데 구해주려고 오는 방향이 잘못돼서 키리토의 눈에 시리카의 치마 속이 보이게 되고, 키리토가 놀라면서 이를 지적하자 시리카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키리토의 얼굴에 사커킥을 작렬시켜 버렸다.(...) 결국 키리토는 "푸헤헥!"이라는 비명을 외친 뒤, 무심코 얼굴을 차버렸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시리카에게 "아, 아니… 나이스 킥…."이라는 한마디를 남긴다. 사건 후에는 자기 우상을 발로 차버렸다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눈물까지 보였을 정도.
• 페이탈 불릿에서의 복장은 배꼽티 + 미니스커트 조합으로, 일행들 중에서도 노출도가 높은 복장이다. 참고로 시리카는 (FB 시점에서) 15세로 소녀의 티를 벗으며 숙녀로 성장하는 나이대지만 일행의 막내 이미지가 매우 강해서...(...) 본인도 숙녀처럼 되고 싶어하는 건지, 키리토 앞에서 농염한 패션을 선보인다. 주요 카메라(= 스토리상 비중)가 주인공 캐릭터에게 갔기 때문에 치마 관련 수난은 없고, Lv2 호감도 이벤트 때에는 스토커한테 쫓겼다. 물론 이 스토커는 주인공한테 무참히 발렸다.(...)
•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는 키리토와 신성술 수련을 하다가 발생했다. 4장 시작 후에 발생하는 캐릭터 이벤트로, 키리토는 풍소로 시리카가 신성술로 만든 방패를 테스트하고 있는데, 갑자기 금수리여우가 와서는 시리카 다리에 붙는 바람에 시리카가 다리 쪽에 실드 셰이프를 걸었다. 하지만 키리토의 풍소는 이미 발사되어 날아가고 있었고, 무방비인 스커트에 풍소가 날아와서 치마가 들춰지는 모습이 되고 말았다.
• 라스트 리콜렉션에서는 슈퍼 어카운트의 기본 복장이 치마가 아닌 옆트임 바지로 변경되어서 판치라가 있을 수 없다. 그 때문에 캐릭터 이벤트 시점이 8장 이후인 게임 특성 상 판치라 이벤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