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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나나이로 아르샤빈([ruby(七色, ruby=なないろ)] アルシャービン)[1] |
| 닉네임 | 세븐(セブン / Seven) |
| 성별 | 여성 |
| 생일 | 2013년 11월 18일[2] |
| 키/몸무게 | 135cm, 30kg |
| 쓰리사이즈 | B63-W50-H66 |
| 첫 등장 게임 | 로스트 송(2015) |
| 성우 | 카네모토 히사코[3] |
1. 개요
SAO LS에 데뷔한 콘솔판 출신 캐릭터. 인게임 내의 세븐(Seven)이라는 명칭은 당연히 본명의 나나(七)에서 따온 것이다.레인의 동생이자 과학자이다. ALO 세계에서는 푸카이자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으며 샴록 길드의 마스터이기도 하다.
2. 현실 세계
미국 이민 이전 내용은 카라타치 니지카 항목을 참조. 이후 12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이자 과학자가 된다. 이후 싱어 송라이터도 겸업.[4]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에서인지 SAO는 플레이하지 못했고, 그 사건이 발생함에도 그녀는 가상 현실 세상에 흥미를 가지고 이후 ALO에 뛰어들게 된다.3. 게임
현실과 인게임 내의 사진 구분이 없는 이유는 서로의 모습이 같기 때문이다.[5] 해당 예시 이미지는 메모리 디프래그 중 장면으로, 카즈토의 표정이 놀라는 식인 이유는 나나이로가 노래를 부르는 니지카를 보며 "연습이 부족하고 음향도 하울링이 있는 등 여러모로 장비 쪽의 조정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해서 그런 것. 이걸 들은 카즈토가 "우와…. 호된 평이네..."라고 말하면서 저런 표정을 지은 것이다.
3.1.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음악 요정 푸카로 참가한다.
ALO에서는 아이돌로 많은 팬을 거느리며, 현실에서는 과학자 일을 하며 클라우드 브레인에 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키쿠오카 세이지로의 사무실에서 카즈토가 나나이로에 대한 정보를 술술 말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스구하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스메라기에게서 쫓기던 세븐을 키리토가 숨겨주면서 첫 대면을 한다. 당시 키리토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로그아웃했고, 키리토 혼자 마을을 돌아다니던 중에 난데없이 세븐이 나타나서는 키리토에게 숨겨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근처 오크통에 숨고 스메라기가 지나간 뒤, 키리토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다음 날, 로그인하기 전에 나나이로의 인터뷰 장면을 보고 카즈토가 알아보는 장면이 나올 때 스구하의 반응이 볼 만하다.[6]
어둠의 세계 니플헤임(이하 니플헤임) 개방 기념 파티에 참석하여 레인에게 거짓말은 금물이라고 주의를 주며, 그녀를 용서한다. 이후 키리토가 시논을 따로 불러 상담하는 동안에 세븐은 기념 파티장에서 나갔다.
니플헤임 3차 던전 공략 도중 키리토 일행과 세븐 일행이 만나고, 둘과 그들의 일행들은 공략을 잠시 중단한 뒤 키리토 일행의 거점으로 이동한다. 이 곳에서 키리토를 스카우트하려 하지만, 그는 다음의 이유를 들어 세븐의 오퍼를 거절한다.
- 자신은 단순한 게임의 플레이어라 협력할 생각이 없다. 단지 게임을 즐기기 위해 온 것에 불과하다.
- 아키하바라에서 누군가가 공연하는 것을 보며, 세븐보다 그 소녀를 응원하고 싶다.
- 세븐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3번째 이유는 레인 항목에 있다.
이를 들은 세븐은 키리토의 이야기를 잘 알겠다면서 다음에 만날 때는 그냥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퇴장. 직후 키리토는 로그아웃해서 키쿠오카에게서 클라우드 브레인과 레인의 정보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클라우드 브레인의 정보에 관해서는 키쿠오카가 렉토 사에게 요청하기로 한다.
이후 스메라기를 격퇴한 키리토는 일행과 함께 니플헤임 3차 던전 보스방을 가지만 보스는 사라져 있고 리메인 라이트가 널려있는 곳에서 세븐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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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상태는 이상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고, 레인이 어떻게든 정신차리게 하려고 뺨까지 때려보지만 오히려 폭주를 부채질하며 키리토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자 키리토는 세븐의 계획[7]을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총 2차전으로 진행되며, 1차전은 푸카 요정 세븐이다. 적의 크기가 이전의 보스와 달리 공격을 조준하기에는 작아서 풀히트가 힘든 것을 빼면 그리 어려운 것은 없다. 이미 스메라기와 싸우면서 인간 타입의 적과 싸우는 방법을 충분히 익히게 되니, 오히려 세븐을 구석으로 몰아내면 풀히트가 쉬워진다.
2차전은 여신 세븐이다. 아바타를 변형시키면서 광소하고
키리토 일행에게 저지된 후 원래대로 돌아온 세븐은 클라우드 브레인의 실패 사실에 절규한다. 이에 레인은 세븐을 달래기 위해 안아주고, 그녀는 레인의 품속에서 통곡한다. 키리토 일행들과의 혈투 끝에 HP는 0이 되어, 얼마 뒤에 레인의 품 안에서 아바타가 소멸하며 리메인 라이트가 되었다.[9]
사건이 끝나고 에길의 상점에서 시리카와 같이 놀고 있는 세븐. 필리아의 말로는 ALO 아이돌에서 은퇴했다고 했다. 키리토가 '세븐에게 소중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로그아웃하겠다고 하자, 순간 당황하며 설명해달라고 하지만 이미 키리토는 로그아웃한 뒤. 시간이 흘러 키리토와 레인이 듀얼을 끝낸 직후에 키리토를 찾으러 왔는데...
키리토를 찾으러 왔던 세븐은, 그의 옆에 레인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레인에게서 자신의 친언니가 카라타치 니지카, 즉 레인이라는 사실,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이혼해서 세븐 곁에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 자신의 입버릇이던 'Привет(쁘리벳)', 'До свидания(다 스비다냐)'를 듣는다. 그리고 감을 잡았는지, 자신이 찾고 있던 사람을 찾았다며 레인의 품에 안긴다. 이렇게 이 둘은 상봉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이를 보던 키리토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클라우드 브레인이라며 말하고, 세븐은 키리토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사건 해결 후의 ALO를 다룬 2회차 스토리는 분위기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원래 나이를 찾아가는 듯 어린 소녀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시논과 북부 신화에 관한 언쟁을 벌이다가, 언쟁을 말리던 키리토가 세븐의 뺨에 묻은 케이크 크림을 보고 웃고, 의아해하던 시논도 눈치채고 웃는 바람에 뭔가 수상한 것을 눈치챈 세븐은, 키리토에게서 케이크 크림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다운되었다고.
3.2.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본작 게임 SA:O의 개발자 중 한 명으로서 키리토 일행을 SA:O의 테스터로 초대했다.스토리 내에서는 통신으로 키리토 일행과 자주 연락하며, 사이버 마약을 사용하는 부정 플레이어를 상대로 키리토와 협심하여 함정을 파서 잡아내기도 했다.
메인 퀘스트 클리어 이후 레인과 함께 동료 캐릭터로 등장, 인게임 내에서도 아이돌 활동을 하며 바쁘게 보내면서 키리토의 걱정에는 게임의 개발자 중 한 명으로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다는 명목
동료로써 초기 설정 무기와 스킬은 창과 버퍼 계열이며 전체적으로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3.3. 엑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Ep.12 클리어 이후 스메라기와 함께 등장. 당시 ALO는 로그아웃이 안 되는 버그가 있어서 스메라기와 같이 온 것. 키리토를 조작해 스메라기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이후 스메라기와 함께 동료로 영입이 가능하지만 만약 키리토를 키워두지 않은 유저라면 이것이 무지하게 어렵다(...).[10]상호 작용에서 스메라기의 노골적인 편애(...)를 받으며, 언니가 위험에 빠지면 레인이라고 게임 내 호칭을 그대로 불러버린다. 사실 이 부분은 키리토도 리파에게 주의를 줬던 부분[11]이라 오히려 닉네임 그대로 부르는 게 정상이긴 하다. 1회차 클리어 이후에는 언니의 진로 문제로 싸워서 키리토가 중재를 한 적이 있었다.
창, 활, 한손몽둥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창이나 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게임 내에서 푸카의 여러 서포트 버프는 압도적인 지속시간과 효율을 보여주며[12] 거기에 더해 힐과 리저렉션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법은 주로 성속성을 사용하며 주력 무기들이 서브 무기인 지팡이 장비가 불가능함에도 대미지 기대수치가 상당하다. 이렇듯 거의 만능형 버퍼이지만
플레이어가 한동안 움직이지 않을 시 세븐이 동료로 있다면 "난 후방 담당이라고, 알았지?" 라고 하며 노골적으로 자기변호를 하며 플레이어를 독촉한다(...). 피격 음성중에도 "나만 때리지 말라고!"라며 적에게 따지는 대사가 있다.
3.4.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DLC 컨텐츠인 '설원의 가희' 에서 유나, 사치와 함께 추가 인원으로 참전. 요정이라는 종족이 없는 GGO로 컨버트했기 때문에 리파, 레인, 유우키와 달리 인간 모습으로 변했다. 레인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도 존재한다.성능으로는 파격적. 럭 수치가 높아 파밍에 쓰기도 유용하며, 현존 최강 샷건인 홀리 애로 MK 3+를 들고 다닌다.[13] 마이트 에어리어 4, 가드 에어리어 4, 헬스 리커버리 3 등의 스킬셋에 더해 소생 키트까지 지원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춘 사기 서포터인 주제에 샷건과 개틀링의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개틀링을 쏠 때는 항상 앞쪽에 커버 비전을 깔아두니 탱딜힐을 모두 해내는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가 되며, 가진 트랩만 해도 3가지이기에 스쿼드 잼에서도 준수한 활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런 거 없다. 플레이어가 죽으면 메소드에 따라 가장 빨리 소생이 가능한 AI에게 소생 명령이 내려지는데, 만약 세븐에게 소생 명령이 내려질 경우 버그로 인해 살리지도 않는 주제에 아예 모든 행동마저 멈춰버린다! 플레이어+세븐, 파티 중 절반이 순식간에 전투불능에 빠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메소드 순서 때문에 아군은 세븐이 플레이어를 살려냈다고 판단하기에 생존한 다른 아군이 죽어도 남아있는 모든 아군 AI는 결코 플레이어를 살리지 않는다.(...) 유일한 희망은 그저 그들이 지나가다가 우연히 플레이어를 밟아 플레이어의 생존 여부를 정정하는 것. 이 버그는 3~5분쯤 지나면 풀리거나 아예 끝까지 안 풀리는데 게임 템포가 빠른 페이탈 불릿 특성 상 30초만 부활시간이 길어져도 아예 끝났다고 봐도 무방한데 운이 없어서 아예 게임 끝까지 부활을 못할 경우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14] 버그 아트 온라인이라는 페이탈 불릿의 이명을 재확인시키는 불운한 캐릭터... 설상가상 개틀링이 오버히트를 먹으면 총을 갈지도 않고 그대로 멀뚱멀뚱 구경만 한다. 이는 아파시스 등 다른 캐릭터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지만 소생 키트를 빼버리면 그만인데, 세븐은 유일하게 소생 키트라는 사기 가젯을 가졌음에도 그 유용함을 십분 발휘할 수 없기에 결국 트롤 캐릭터로 전락(...). 그나마 버프들이 훈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기에 파밍에 데려가는 데는 적합하다. 골드 드론 파밍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도, 총싸움 게임에 쓰잘데기없이 검으로 날뛰는 걸 즐기는 유지오보다는 베히모스 등의 보스전에서 세븐이 활약할 여지가
3.5.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인계편에서는 결장하고, 키리토 이벤트 2화 검은 검사의 무용담에서 언급된다. 결장 이유는 유우키와 필리아 등 여타 결장 캐릭터들도 그랬듯이 기기 부족으로, 카즈토 습격 사건 이후 친구 5명까지 연락이 끊긴 상황에서 언더월드에 들어갈 방법을 찾고 있었다.2022년 2월 18일 고대의 사도 후편[15]에 같이 추가된 이계의 보검 2편에서 등장한다. 세븐 역시 필리아와 스트레아처럼, 첫 등장이 자신이 데뷔한 게임 로스트 송의 오마주다. 차이점이라면 스메라기 1명에게 쫓기던 로스트 송과 달리 이번엔 3명에게 쫓긴다.(...) 간단한 이벤트 후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앞의 예처럼 곁잠은 당연히 없다. 동료 영입 직후에는 레인 영입 이벤트에서 동료로 함께 하나, 세븐이나 레인이나 리얼월드 기반 AI 모험가라서 여기서는 레인을 언니로 보지 않는다.
인게임에서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기본 EX는 어태커이다. 힐러 자리는 세르카가 가져가고, 서포터 자리는 단검 캐릭터들이 이미 차지해서 불가피하게 어태커로 전향한 것. 전작들에 비해서 가장 공격적인 성능으로 치우치게 되었다.
3.6. 소드 아트 온라인: 라스트 리콜렉션
{{{-1 "[ruby(Привет!, ruby=쁘리비엣)] 나도 도와줄게!"
『로스트 송』 에서 키리토와 엮였던 천재 과학자 소녀. 본명은 나나이로 아르샤빈.
VR을 연구하고 있고, 카야바 아키히코와는 정반대의 『빛』 의 과학자로 불리고 있다.
아이돌 활동 또한 하고 있으며, 언더월드에 빛을 뿌리기 위해 다시 한번 키리토 앞에 나타난다.}}}
5월 26일 공개된 정보에서 프리미어와 함께 참전이 확정됐으며, 컨버트 제한이 사라져서 필리아처럼 본인이 직접 참전한다. 언니 또한 6월 29일에 참전이 확정됐다.
버퍼 위주였던 원래 역할대로 서포터 롤인 얼라이언스로 참가한다. 그리고 창 고유 효과로 스킬에 얼라이드 게이지 충전이 붙었기에 유나와 함께 제1서포터로서 파티에 주로 기용된다.
4. 여담
최종보스로 첫 출장을 하고 사건 해결 후에 서브 히로인으로 합류하게 되는 첫 번째 캐릭터[16]이며, 이후에도 서브 히로인으로써 지속출장중이다. 원작은플레이 스타일은 순수 서포터. 퓨어 딜러인 자기 언니와 다르게 세븐은 공격과 방어 쪽에 투자를 거의 하지 않은 순수 서포터다. 그러다보니 전투력 면에서는 일행에서 뒤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서 조금이라도 신경 안 쓰면 리메인라이트가 되던지, 땅바닥에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레인과 파티를 하고 사냥을 갈 때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에는 러시아에서 살았다는 점을 어필하려는 것인지 간단한 러시아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메모디프 기준으로 능력치 강화를 하면 "하라쇼!"(Хорошо)라는 대사를 말하고 전투에서 쓰이는 음성중에도 "다 스비다냐!"(До свидания)라는 대사가 있다.
인간 기준 키리토 일행의 막내다.[17] 다만 이는 나이 기준이고, 어릴 때부터 과학자와 아이돌 일을 했기 때문에 사회 경험 면에서는 고참에 가까우며, 오히려 과학자, 박사, 아이돌, SA:O GM까지 4개 일을 하다보니 어린 나이에 지독한 혹사를 당하고 있어 주위 사람(특히 카즈토와 니지카)들이 걱정하고 있다. 그것을 반영해서인지, 세븐은 에길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에게는 동갑내기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고 있다.
SAO FB에서는 본편 2화 설원의 가희에서 등장한다. 프리미어의 GGO 여행을 위해 계정비를 부담하며, 레인과 프리미어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언급된다. 곁잠 이벤트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전부 키리토에게 마음은 가지만 주인공과 곁잠 이벤트를 가졌기 때문에 그녀 역시 주인공과 곁잠을 함께할것으로 보였고 결국 주인공이 곁잠대상인걸로 확정되었다.
SAO MD에서도 등장. 4성 이상 뽑기로 나올 경우 주로 지팡이와 창을 들고 오며, 창이 없었던 메이드 뽑기 시절에는 단검을 들고 왔으며, 2018년 4월 이후 자기와 자기 언니가 푸쉬받기 시작한 때는 세검만 2번 들고 왔다.[18] 연계 파트너는 자기 언니하고 무려 3번(2017 크리스마스(메달), 2018 PSO, '18. 7. 수영복) 함께 한다.
[1] KOF에 등장하는 극한류 일가처럼 이름을 서양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나나이로가 이름이고 아르샤빈이 성이다.[2] 인간 기준으로 키리토 일행에서 가장 어린데, 키리가야 카즈토보다 5살 적고, 아야노 케이코보다 3살 적다.[3] 니지카 연기 당시 18세 신인이었던 타카키 미유와 다르게, 나나이로 연기 당시 카네모토 히사코는 28세였다. 때문인지 나이에 안 맞게 어른스러운 목소리를 종종 들려주며, 모르고 들으면 나나이로가 니지카의 언니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4] 인게임 내내 키리토가 세븐에게 바쁜데 게임에 접속해도 괜찮냐고 우려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5] 다만 머리색은 다르다. 아바타쪽은 은색. 사실 게임 아바타와 현실의 모습이 동떨어지지 않는건 이쪽의 주역 대부분이 마찬가지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사용하는 SAO에서 컨버트 한거라 같은 게 당연한 반면에 세븐은 SAO에서 컨버트한 게 아닌데도 현실의 외모와 같은 특이 케이스라서 강조되는 것이다. 미칠 듯한 운(...)을 배제하고 경우의 수를 생각하자면, 자기의 헤어 스타일이 ALO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아바타이거나 렉토 프로그래스와 협의하여 자기 아바타를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다.[6] 스구하는 "설마 오빠마저 세븐에게 빠졌나...?"라고 말하면서 의아해한다. 키리토와 세븐이 ALO에서 대면한 사실을 몰랐기 때문. 클라인에 비하면야...[7] ALO에 라그나로크 트리거를 발생시켜서 클라우드 브레인을 완성시키는 것이다.[8] 세븐의 공격 범위가 너무 넓어 컨트롤을 해도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 한 방을 크게 맞는 경우가 제법 있다. 그 때문에 리메인 라이트가 되면 동료가 살려줘야 하기 때문이다.[9] 일러 없이 키리토를 통해 설명하는 것으로 묘사하며, 어뮤스피어 기반인 ALO 특성상 개발진들이 어떤 방식을 쓰더라도 데스 게임으로 만들 수는 없다. 즉, 사망은 아니고 (잠시) 리타이어.[10] 이 게임의 여러 서브 퀘스트는 다른 작품들처럼 키리토를 필수 파티원으로 끼워서 돌아가기에 키우기 싫어도 불가피하기 키워야 하는 부분도 있다.[11] VRMMO는 어쨌든 게임 내인 관계로 남의 현실 사생활을 물어봐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과 함께, 현실 세계 호칭을 불러선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리파가 로스트 송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키리토에게 '키리토 군'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실제로 산타가 찾아온 밤 세븐의 개인 스토리에서는 레인에게 티켓까지 줬는데도 성가대의 콘서트에 안왔다며 불평하던 중 레인을 계속 언니라고 부르다가 레인 본인에게 타인이 있으니 그렇게 부르지 말라는 태클을 받는다.[12] 시전시간이 없는 즉발성이기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숙련도를 쉽게 올릴 수 있다.[13] 다만 유저처럼 듀얼로 쏘는 건 아닌지라 히어로 퀘스트에서 반자동으로 쏘는 건 조금 답답하다.[14] 참고로 이 버그는 플레이어만이 아니라 다른 아군이 죽어도 똑같다. 다만 다른 아군은 플레이어가 살릴 수라도 있으니...[15] 방송 없이 추가되었다. 당시 단서는 CUBE 할인 기간뿐이었다.[16] 스트레아는 메인 히로인으로 첫 출장했기 때문에 제외된다. 참고로 2번째 캐릭터는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티아다.[17] AI 포함시 아파시스 레이가 2026년생으로 가장 어리다.[18] 세검이 주무장인 아스나가 1개월에 2번 이상 불려나와서 특정 캐릭터 편중 의혹과 혹사 논란이 있다보니, 대타로 세븐을 자주 출격시키는 것으로 보인다.[19] 니지카나 나나이로나 둘 다 몸치라서 ARMMO 플레이에 매우 불리하다. 참고로 이건 OS 극장판 초반부 시점의 카즈토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