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9:51:53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파일:SAO 로고01.png

{{{#57ade6,#57ade6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등장인물 1부 & 프로그레시브 · 2부 & 마더스 로자리오 · 3부 · 오디널 스케일 · 4부 · 5부 · 기타 등장인물
설정 연표 | 길드 목록 | 스킬 목록 | 장비 목록
TVA 1기 Extra Edition · · 앨리시제이션 1부 · 2부 | 엔드 카드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 ·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 · 4 (가제)
기타 시리즈 | 코믹스 | 게임 | 웹 연재판과의 차이점 | 비판 }}}}}}}}}
파일:PttMiC8.png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 ロスト・ソング -
Sword Art Online: Lost Song
파일:0VzrPju.png
제작 Artdink
유통 세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트라게임즈, BNEK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3월 26일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5년 4월 2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5년 11월 13일[A]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11월 17일[A]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8년 11월 13일
플랫폼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3] |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등급 15세 이용가
장르 액션 RPG
언어 일본어, 영어[4], 중국어 번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시스템
2.1. 전투 관련
2.1.1. 밸런스2.1.2. AI
2.2. 플레이어블 캐릭터 관련
3. 스킬
3.1. 소드 스킬
3.1.1. 이도류3.1.2. 한손검3.1.3. 양손검3.1.4. 세검3.1.5. 카타나3.1.6. 도끼3.1.7. 단검3.1.8. 창3.1.9. 둔기3.1.10. 너클3.1.11. 활
3.2. 마법
3.2.1. 화속성3.2.2. 수속성3.2.3. 풍속성3.2.4. 지속성3.2.5. 성속성3.2.6. 암속성3.2.7. 소환수3.2.8. 회복 마법3.2.9. 특수 마법
4. 기타5. 등장이 확인된 주요 캐릭터 일람6. 평가7. OP/ED/OST8. 업데이트 이후9. 게임 디렉터즈 에디션

[clearfix]

1. 개요

알브헤임 온라인을 무대로 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콘솔판 게임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할로우 프래그먼트의 이야기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정식 후속작은 아니라고 제작자들이 공인했다. 즉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기만 하는 평행세계 정도. 물론 등장인물들의 행동[5]을 볼 때 제작진들의 공인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 플레이스테이션 3PS Vita로 2015년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영어판으로도 발매되었다.[6] 많은 사람들이 정발만 해달라고 바라고 있지만 혹시 모를까 나중에 정발이라도 해줄수 있다.하지만 인트라게임즈와 반남코는 드래곤볼.원피스,나루토 이런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잘 알려진 작품만 발매하기때문에 안타깝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해라 인트라게임즈, 일해라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 그런데정발이 확정되었다! 소아온은 한글화를 떠나서 정발조차 생각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단 Vita 한정) 해냈다 해냈어, 갓트라와 반남코가 해냈다고!!

2. 시스템

2.1. 전투 관련

할로우 프래그먼트와는 달리 오토 어택 따윈 없다. 소드 스킬도 건재하며, 지상전과 공중전이 따로 존재한다. 마법도 사용가능 하며, 플레이어 캐릭터를 포함해서 최대 3명까지 파티를 이룰 수 있다.

소드 스킬 갯수가 OSS 포함 6개까지 대폭으로 줄어들었다.

2.1.1. 밸런스

이도류 >>넘사벽>> 대검, 도끼, 도>>>> 한손검, 한손둔기, 창, 너클, 세검 >>>>>>넘사벽>>>>>> 활, 단검

위 문장들로 모든 것이 설명이 가능하다.

초반엔 이도류가 병맛이지만 스타버스트 스트림과 디 이클립스를 배우면 상황은 역전된다. 스타버스트 스트림 풀타 데미지 > 타 무기 5단계 소드 스킬 데미지 인 것도 모자라서 디 이클립스는 풀타 시 타 무기 소드 스킬의 1.5~2배의 데미지를 낸다.

타 무기의 상위 소드 스킬들은 맞추기가 아주 힘들거나 시전 시간이 길어서 풀타 맞을 일이 거의 없는 것과 달리 이도류는 웬만해선 다 맞는 데다가 레인의 경우 OSS인 '사우전드 레인'이 데미지는 물론이고 사정거리도 창의 상위 소드스킬인 '블래스트 스피어'보다 길다. 그래도 AI도 다 막거나 피하는 스킬이라 1 대 1로 하면 인공지능 이하의 발컨이 아닌 이상 마나 낭비다. 레인이 그 스킬을 맞출 수 있는 찬스는 극히 드물기에 맞출 자신이 없다면 키리토 쪽이 더욱 다루기 쉬울 것이다. 여차하면 수면이랑 속박이 붙은 상태이상 검으로 간 보다가 속박이나 수면이 걸리면 그때 맞춰도 좋지만 그땐 디 이클립스가 더 효율적이기에.. 게다가 그렇게 상태이상을 거는 건 한손검이 가장 쉽다. 속박된 상대에게 마무리 퍼포먼스로 쓰면 끝내주지만 어차피 걸린 시점에선 근거리이기에 보는 입장에선 허세니까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깔끔하게 보내주도록 하자.

일단 무기 밸런스가 이렇다 보니 메이저 캐릭터는 이도류가 있는 키리토와 레인. 레인이 OSS때문에 키리토보다 우월해 보이지만 유틸성은 키리토가 더욱 뛰어나고 레인의 어드벤티지도 OSS를 상황에 맞게 잘 명중시켜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에 잘 생각해서 고르거나 빌드를 짜도록 하자.

그 다음 순으로 유우키, 아스나, 리파, 스메라기가 주로 픽업된다. 스메라기는 전용 OSS가 미쳐돌아가는 깡딜을 자랑한다는 점이 발견되어서 재평가를 받은 덕분에 갓메라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평가가 상승하였다. 그 외의 인지도로는 시논도 픽업이 자주되는 편.

그 외 나머지 캐릭터들은 쩌리 취급된 지 오래다. 클라인과 리즈벳은 쓸만하다는 평을 받긴 하지만 최상위~상위 캐릭터들과의 격차는 극복 불가.

활과 단검은 그냥 없는 무기 취급 당한 지 오래. 그나마 활은 가끔 온라인에서 보이는 시논이 착용하는 정도다. 물론 적당히 강화하면 거대보스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그래도 전혀 쾌적한 플레이를 기대할 순 없으므로 애정으로 극복할 각오가 없다면 관두는 편이 정신 건강과 게임 진도에 이롭다. 성능을 따지기 이전에 쓰라고 만든 무기이고 그걸 선택하는 건 플레이어의 몫이니 자기가 즐길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자.

2015년 현 시점 기준으로 많은 연구로 인해 무기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oss소유 캐릭들의 역대급 성능을 제외하면 각 캐릭터간의 무기보정이 들쑥날쑥 심하진 않으므로 고민 하지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을 키우도록 하자. 역대급 사기캐, 갓메라기를 제외하면 그냥 성능좋은 정도선에서 끝난다.

2.1.2. AI

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이 정리가 가능하다.

솔저 오브 포춘 : PAYBACK의 재림. 솔저 오브 포춘 : SAO.

AI가 심히 멍청하다. 근접 상태에서의 AI는 근접 공격은 전부 스탭으로만 피하려고 하며, 적이 눈 앞에 있는데도 멍 때리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 원거리는 더 심한데 멀리서 원거리 공격이 날아오면 AI가 하는 짓이 피하기는 커녕 대놓고 마법 캐스팅 or 아이템 사용 or 멍때리기이다. 대채 어떻게 AI를 설정했길래 이런 기행을 선보이는지 불명. 하다못해 그 유명한 솔저 오브 포춘 : PAYBACK의 개돌 스나이퍼도 멀리서 공격이 날아오면 엄폐라도 한다. 플레이어가 사망 상태일 때 AI들의 기행들을 보면 정말 부아가 치밀 지경.

하다못해 활 쥐어주고 원거리 공격이라도 시키는 것조차 불가능한데, AI의 몬스터 인식 범위 자체가 지나치게 좁아서 활을 쥐어준 의미가 있을만한 거리에서는 공격 자체를 안한다. 그렇다고 전투를 안하는 AI가 버프를 걸어주냐? 제발 그거만이라도 해주길 바라겠지만 절대 안한다. AI 인식범위에 적이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멍만 계속 때린다. 이 인식 범위는 게임 내내 고역인데, 잡몹 사냥으로 레벨업이나 좀 해보려고 하면 인식 범위가 좁아서 흩어지지를 않지, 게임 내내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몬스터랑 상대가 계속 겹친다. 마법을 쓰거나 활을 들어도 마찬가지다. 내가 AI를 앞세우고 뒤에서 마법을 쓰려고 해도, 인식 범위 때문에 몬스터한테 접근을 무조건 해야한다. 굉장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부분.

2.2. 플레이어블 캐릭터 관련

키리토만 조작 가능했던 할로우 프래그먼트와 달리 동료들 중에 마음대로 바꿔가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키리토를 팀에서 제외하는것도 역시 가능.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도 각자 캐릭터를 하나씩 선택 가능하다. 다만 스토리에서는 반드시 키리토로 플레이해야 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키리토를 내버려두면 곤란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3. 스킬

스킬 레벨은 스킬의 반복 사용을 통해 올릴 수 있다. 공격 대상이 되는 몬스터의 레벨이 높은 만큼 스킬 경험치가 더 많이 오른다.

소드 스킬의 경우 반복 사용을 해도 무기 숙련도는 오르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예시로 Oborotsukuyo 스킬 레벨이 480이 될 동안 카타나 숙련도 레벨이 245에 머물러 있었다. Oborotsukuyo가 카타나 숙련도 LV. 200에 습득하는 스킬인 것을 감안하면 스킬 사용으로는 무기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 즉, 무기 숙련도 상승을 위해서는 죽어라 평타를 쳐야 한다는 것(...). 그나마 다행인 점은 무기 숙련도도 공격 대상이 되는 몬스터 레벨에 경험치량이 비례하는 듯 하다.

스킬들의 이름은 영문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3.1. 소드 스킬

3.1.1. 이도류

3.1.2. 한손검

3.1.3. 양손검

3.1.4. 세검

3.1.5. 카타나

3.1.6. 도끼

3.1.7. 단검

3.1.8.

양손무기로, 방패 착용은 불가능하다. 평타가 굉장히 느린 것이 단점인데, 지상/비행 강공격의 마지막 타가 점프 강공격보다 약하기까지 해 점프 강공격을 연타하는 자신을 볼 수 있게된다. 평타가 안좋으니 숙련도를 쌓기 힘든건 덤.

사용 가능 캐릭터는 클라인, 사쿠야, 스트레아, 시논.

3.1.9. 둔기

3.1.10. 너클

양손무기로, 방패 착용이 불가능하다. 평타가 빠르고 타수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일반 평타와 강공격의 딜타임 차이가 없다시피해 평타 데미지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무기.물론 이도류는 못이긴다 빠른 평타덕에 숙련도 올리기가 쉬운건 덤.

사용 가능 캐릭터는 알리샤 루, 아르고, 시리카, 리즈벳, 에길.

3.1.11.

3.2. 마법

6종류의 속성 마법과 치료 스킬, 특수 스킬, 소환수 스킬(캐트 시 종족) 등의 마법 스킬이 존재한다. 속성 마법의 경우, 종족에 따라 4~5가지를 배울 수 있는 속성이 있는 반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속성도 있다. 그 외의 속성은 2가지씩 배울 수 있는게 보통.

마법 스킬들의 데미지는 오직 스킬 레벨과 마법 데미지 상승 버프인 Magia, 마법/속성 데미지 상승 배틀 스킬로만 상승하는 듯 하다. 초반에는 마나 소모량에 비해 데미지가 높아 소드 스킬들을 압도하는 듯 하지만, 진행할수록 소드 스킬에게 뒤처질 것으로 생각된다.

3.2.1. 화속성

샐러맨더 종족의 특화 속성.

3.2.2. 수속성

운디네 종족의 특화 속성.

3.2.3. 풍속성

실프 종족의 특화 속성.

3.2.4. 지속성

노움 종족의 특화 속성. 실프 종족의 캐릭터는 지속성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3.2.5. 성속성

스프리건, 임프 종족의 캐릭터는 성속성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3.2.6. 암속성

임프 종족의 특화 속성.

3.2.7. 소환수

캐트 시 종족의 특화 계열. AI가 실망감을 준 게임인 만큼 소환수에서라도 기대를 할 법... 하지만 실상은 희대의 쓰레기 스킬 분류. 소환수 공격 스킬이 어떤 다른 스킬과도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저열하다. 브레스를 발사하는 스킬들인데, 느린 속도로 다가간 소환수가 뜸들인 후에 타격까지의 시간마저 긴 브레스를 발사한다. 어느정도로 느리냐면, 브레스 스킬을 사용한 뒤 재사용이 될때까지 3초씩이나 걸린다. 속성 마법들이 단일 대상 공격스킬은 연달아 사용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죽었다 깨어나도 DPS를 따라잡을 수 없다. 적중율도 데미지도 속성마법에 밀리니 사용할 가치 자체가 존재를 할 수 없는 셈.

가장 문제인 점은, 로스트 송은 종족 특화 계열 스킬의 슬롯 수가 많은 대신 그 외의 일부 스킬분류는 습득 수에 제한이 걸리거나 아예 습득이 불가능한 게임이다. 그야말로 캐트 시 캐릭터들의 발목만 잡고 있는 셈.

3.2.8. 회복 마법

3.2.9. 특수 마법

4. 기타

호감도 시스템 대신 Deeper Bond와 유카타 축제 이벤트를 도입했다. Deeper Bond 이벤트가 가능한 캐릭터는 아스나, 리파, 시논, 시리카, 리즈벳이다. 로스트 송에서 새로 등장하는 레인과 세븐은 'Deeper Bond'라는 이름이 없지만, 2회차 스토리에서 키리토와 둘만의 전용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유카타 축제 이벤트에서 아스나, 리파, 시논, 시리카, 리즈벳, 유이, 스트레아, 필리아와는 1회차부터 할 수 있고, 레인과 세븐은 1회차 스토리 종료 후에 할 수 있다. 유카타 축제 이벤트가 없는 4명은 남자 아저씨 2명, 아르고, 유우키다. 로스트 송 당시 조역이었던 아르고와 고유 스토리가 따로 있는 유우키는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과 페이탈 불릿에서 곁잠 이벤트가 지원되며, 클라인과 에길은 게임 초반부에 키리토와 함께 하는 키리토 놀려 먹는 이벤트가 따로 있다.

콘솔판에서 유일하게 하나의 목표(수바르드 알브헤임 완전제패)를 두고 키리토 일행 vs 적대 단체 구도로 흐르며, 키리토 일행과 적대하는 단체(이하 길드)는 '삼검의 기사단' 샴록이다. 해당 길드의 마스터는 스포일러이므로 직접 플레이하거나 유튜브를 통해 직접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상의 필드 보스들은 대량의 잡몹들을 리젠시키며 끌고 다니는데, 필드 보스가 소환하는 잡몹들은 장비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잡몹들이 약한 것도 아니다. 경험치만이 목적이라면 모르겠으나 장비 아이템이나 유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다른 곳의 몬스터들을 사냥하자.

난이도는 그냥 노말로 쭉 미는 것을 추천. 한국인의 본능(...)이 하드 난이도로 이끌지도 모르지만, 패턴 추가나 몬스터의 공격 속도 상승 같은건 아예 없고, 몬스터의 데미지와 맷집만 강해진다. 심지어는 몬스터를 잡아 얻는 유르드의 금액은 노말과 똑같은데 아이템 드롭 확률의 차이 또한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체감하기 힘들다. 셀프로 고문을 받는 것과 다를게 없다.

5. 등장이 확인된 주요 캐릭터 일람

캐릭터 종족
키리토 스프리건
리파 실프
아스나 운디네
시리카 캐트시
리즈벳 레프리콘
시논 캐트시
필리아 스프리건
클라인 샐러맨더
스트레아 노움
아르고 캐트시
사쿠야 실프
알리샤 루 캐트시
에길 노움
레인 레프리콘
유우키 임프
스메라기 운디네
세븐 푸카
룩스 실프

유이와 레콘, 유진은 비 플레이어블. 다만, 흑설공주는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유이는 네비게이션 픽시라서 그렇고 유진은 에길과의 플레이어블화 경합에서 에길에게 패배했고, 스토리 상으로도 오리지널 캐릭터인 스메라기에게 그람의 능력을 써먹지도 못하고 졌다고 한다. 흑설공주는 광검을 주는 퀘스트의 보스로도 등장한다.

6. 평가

그래픽에 관해서는 기존작들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다. 특히 캐릭터 얼굴 모델링 관련으로 까이는게 많은 편. 저예산 3D 에로게 여캐 얼굴 보는 느낌이라는 악평이 많다.[7]. 오죽하면 가장 일러스트에 가까운 얼굴 모델링을 가진 캐릭터가 조연인 알리샤다. 아르고는 누군지 알아보기조차 힘들 정도(...). 나머지는 시논과 시리카 정도를 제외하면 위화감이 있거나 일러스트와는 좀 동떨어진 편.키리토는 고생을 많이했는지 황달에 걸렸다

그리고 전투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비행 액션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면서 속도감, 타격감, 모션이 하나같이 나사가 하나씩 빠졌다. 속도감은 영상을 보면 말 할 것도 없고, 괴상한 타격감에, 모션도 이도류 모션 일부는 모션 대충 만들었다는 의심이 들 정도로 엉성한 모션이 많다. 디 이클립스는 이게 히스클리프 상대로 썼던 그 스킬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모션이 괴상하며 뚝뚝 끊어지는 느낌마저 들 정도.

막상 본편을 해보면 타격감은 봐줄만 하지만, 모션과 UI는 게임엔진상 어쩔수 없이 이상하다마크로스30 그래서 공중전+마법게임
런칭 업데이트를 배포했지만, 일부 프리즈현상 및 자잘한 버그가 존재하는듯. 여러모로 판타시스타노바가 생각난다. 일본쪽에서는 최대한 빨리 앙케이트를 보내자는 듯 (5월 대형업데이트대비). 여담이지만, 커스텀 아바타 캐릭터를 보고 이 게임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적어도 대형 업데이트가 지나기를 기다리자. 종족별로 성별이 고정되어있는 걸로도 모자라 커스터마이징의 폭이 굉장히 좁은데 머리 모양, 머리 색깔, 피부 색깔 세 종류 뿐이며 이마저도 각각 두 개씩밖에 없다! 종족별 사용 무기 또한 고정되어 있다. 에디트로 생성한 캐릭터는 종족에 상관없이 이도류를 못 쓰는 건 덤이다(...). 그래도 HF만큼의 업데이트만 있어도 UI라던가 모션이라던가만 바꿔도 상당한 수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

할로우 프래그먼트는 풀보이스가 아닌 대신 서브 이벤트의 볼륨이 빵빵해서 모든 여성 캐릭터의 서브 이벤트 및 엔딩을 다 보면 플레이 타임이 기본 100시간이 넘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꼴랑 4~6시간이면 모든 캐릭터들의 서브 이벤트를 다 본다. 참고로 저 4~6시간은 스킵을 안 한다는 가정 하의 시간이고, 이벤트를 전부 스킵한다면 2시간이면 끝이다.

거기에 할로우 프래그먼트에 비해 컨텐츠는 턱없이 부족한데다 이를 노가다로 체우는 느낌이 풀풀난다. 때문에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의 노가다를 겪어본 유저들은 치를 떨고 있다.

밸런스도 밸런스 항목에 서술했다시피 밸런스는 하늘나라로 간지 오래. 말 그대로 이도류 아트 온라인 그 자체. 추후 업데이트된 듀얼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도류와 디버프 중 한가지라도 가지고 있어야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다.

추가로 PS3판 한정으로 세이브 문제가 심각하다. 분명히 정상적으로 저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장하기 전 세이브가 로드 되는 등 세이브 파일이 하나뿐인 게임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주 심각하다.

다시말하지만, 제작사를 보면 NPC및 아바타가 대략 어떤식일지 감이 잡힌다. 그리고 어차피 캐릭터게임이다 이건

다른 소드 아트 온라인 IP를 사용한 게임들도 욕을 먹는 부분이지만, 로스트 송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원작의 캐릭터들보다 성능이 사기적인 부분도 큰 불만사항이다. 그나마 스트레아나 필리아는 주인공 키리토와의 유대를 보여줬던 캐릭터들이지만, 로스트 송은 처음부터 원작 캐릭터들과 단체행동을 하다 나중에야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합류하는 식으로 흘러가는 스토리라는 것이 문제. SAO의 IP를 찾아 구매한 유저들이 대부분이니 만큼 초반에 원작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동안 즐거웠을텐데 갑자기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끼어드니 오히려 짜증이 날 수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 중 하나는 현실에서 박사에 아이돌을 겸하는 그야말로 메리 수 캐릭터. 이렇게 오리지널 캐릭터에 애정을 갖기 힘든 스토리를 사용하는 게임이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사기캐로 만들어놨으니 불만이 넘칠 수밖에... 적대 관계인 오리지널 캐릭터마저 사기캐인건 덤이다.

7. OP/ED/OST



메인 테마곡 ㅡ 'シンシアの光(신시아의 빛)-아오이 에일

8. 업데이트 이후

원래 있어야 했던 기능 2개와 원래 있어야 했던 캐릭터 2명, 퀘스트 두개, 성의 없는 소드스킬, 투기장이 전부.

할로우 프래그먼트의 대형 업데이트를 보면 정말 답이 없다. 그마저도 버그 때문에 레인과 세븐의 캐릭터 시나리오는 음성 출력도 안 된다.

추가 소드 스킬도 기본 공격모션 재탕에 이펙트도 성의가 없다. 소드스킬 추가해달라니까 선심 쓰듯이 추가해줬다는 느낌이 풀풀 날 정도[8].

신규 추가 캐릭터인 룩스의 경우 원작 재현을 위해서는 방패를 빼야 한다. 한손검의 가드게이지 수치가 방패의 부재시 세검 수준으로 낮다는 것과 방패를 벗었다고 해도 고유 공격모션이 생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생색내기로 원작 재현 한 수준.

추가 퀘스트도 거대 보스의 경우 그냥 피통만 많은 병신[9]이며, 드랍 무기도 DLC 퀘스트나 HG 무기보다 성능이 낮은 주제에 강화소재는 더럽게 많이 처먹는다. 거기에 무기 룩 마저 재탕이기 때문에 굳이 거대 보스를 간다면 숙련도 체우기 용으로 가는게 보통. 난이도를 이지로 해놓고 가도 한손검 숙련도 700, 10강 극공 성검 엑스칼리버 or HG 무기 극옵 한손검 캐릭터 기준 10분동안 두들겨 패야 된다[10].

투기장은 싱글의 경우 잡템만 주는 쓰레기 소굴이며, 멀티는 이도류들의 운동장 그 자체. 답이 없다.

밸런스의 경우 아니라 다를까 또 드랍률을 까고, 일부 보스의 속성저항을 약간 올려놓고 퉁쳤다. 속성저항이야 운디네들이랑 임프가 마법으로 날로먹는걸 막기 위함이지만 대채 밸런스 조절이랍시고 드랍률을 왜 까는지 의문. 대채 밸런스 조절을 드랍률로 하는 게임이 어디있는지 개발진들에게 묻고 싶을 정도.

일본에서조차 너프하라는 이도류는 여전히 원탑. 거대보스를 가장 빠르게 잡는게 이도류다. 단검이나 활은 이지 거대 보스 잡는데 40분 이상 걸린다 이 시간은 순수 본체인 대갈통만 때리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대갈통 꺼내게 하는 것 까지 포함하면 1시간은 넘게 걸린다. 농담 아니다.

결론은 대형 업데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 가치도 없다는게 대세. 일본에서 조차 대형 업데이트라는 이름을 왜 달았냐면서 깔 정도.

9. 게임 디렉터즈 에디션

할로우 프래그먼트와 함께 PS4로 이식되는 게임 타이틀. 자세한 건 문서 참조.


[A] 게임 디렉터즈 에디션과 발매일이 동일하다.[A] [3]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만 발매[4] PS3판은 아시아 한정[5] SAO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시논, SAO의 영웅이라 불리며 여전히 '검은 검사'로 통하는 키리토, 이미 구면인 키리토와 유우키 등.[6] 영어판은 아시아판만 PS3, PS Vita와 PS4 게임 디텍터즈 에디션 모두 나오며 북미판과 유럽판은 PS3판 없이 PS Vita, PS4판만 나와 PS3으로 즐기려면 아시아 영어판을 직구해야 한다.[7] 실제로 빈사상태의 여성 캐릭터들 얼굴에 혀만 내밀면 아헤가오가 된다[8] 한손검은 돌진 후 올려베기. 대검은 그냥 X자로 죽 긋기, 세검은 크기가 작은 월아천충 날리기 등등 1~2격 짜리 스킬이 전부다[9] 본체(대갈통)의 패턴이 꼴랑 3개이며, 방어무시하는 충격파를 제외하면 맞을 일 자체가 없다[10] 순수 본체인 머리통 두들겨 패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