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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7:11:20

아이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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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왕족4. 모험가5. 투기장 관련 인물6. 빌드레 마을7. 동방인

1. 개요

웹툰 아이레의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주역

3. 왕족

작중 대사로 미루어진 바로 보아 엘다와 엘록은 2왕비 소생이고, 일 왕자를 비롯한 나머지 왕족들은 1왕비의 소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4. 모험가

판타지 계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 설정. 본작에서의 묘사나 모습을 보면 좀 더 고전적이고 정통적인 판타지풍 모험가를 묘사하려는 느낌이 짙다. 보통 술집이나 식당에 모여 회의를 하거나 만담을 나누며 정보를 서로 교환한다. 여타 작품의 모험가들처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의뢰를 해결하면서 돈을 벌며, 모험가 협회나 길드 같은 것이 존재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의뢰에는 몬스터 토벌같은 평범한 것부터 물건을 훔치거나 사람을 죽이는 등 불법적인 일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하는 것으로 보인다. 1부 완결 기준으로 파워 인플레가 터무니 없이 높아지는 바람에 이들이 재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고 나와봐야 임조영 에게 가르침을 받고 깨우친자 레벨에 도달한 엘다와 베라에게는 원턴킬 순삭이라...

5. 투기장 관련 인물

6. 빌드레 마을

엘다와 베라가 수도를 떠나 도달한 첫 마을. 수도와 그나마 거리가 가까운 마을이며, 적색 마법석과 관련한 사건이 발생한다.

7. 동방인


[1] 아이레를 떠나기 전 모험 관련 지식을 익힐 시간이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2] 산토레, 보아와의 만남에서는 본인도 그들이 적이라면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고, 비를 피한 곳에서 둘 다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기습을 받을 경우 손도 못쓰고 죽을 뻔한 상황을 자초하기도 했다. 이때 만난 사람들이 선량한 시민이었기에 망정이지...[3] 물론 전근대 시대의 전제군주제에서 왕족, 그것도 직계 왕족에 대한 모욕은 처형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딱히 이것만 갖고 이 인물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 방식이 좀 과격했을 뿐.[4] 이름은 정작 태국어 쪽이다.[5] 팔에 찬 팔찌나 머리띠 등을 볼때 무에타이가 모티브다.[6] 헤어스타일이나 차림새가 북미 북동부 오대호 원주민 같은 스타일을 연상케 한다.[7] 보아 본인도 적이었으면 기척을 안 내고 습격했을 거라고 말했고, 이후 베라도 두 사람이 적이었다면 죽거나 크게 다쳤을 거라고 생각했다.[8] 그런데 어째 엘다는 이 일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 혼자서는 별 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건지, 사정을 이해하고 개인적인 복수는 묵인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자경대장 델라치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결국 이를 알리지 않았다. 아무리 엘다가 냉정한 성격이라고 해도 뻔히 마을에 보이는 위협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것은 이상한 상황. 델라치오는 정황상 도레도의 모습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인상착의라도 알려줬다면 도레도가 복수를 저지르려 할 때 막을 수 있었으나, 결국 델라치오는 도레도의 음모를 모른 채 탑 안에서 대기하고 만다. 33화에서 밝힌 바로는 며칠동안 일이 벌어지지 않아 실패한 줄 알고 잊고 있었다고 한다.[9] 사실 마패는 말 그대로 말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마패여서 허가패나 배지 정도로 하는 것이 맞다. 편의상 널리 알려진 단어를 그냥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