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2:15:44

영국-아이슬란드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영국 원형.p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영국 원형.png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아프리카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암바조니아 국기.svg
암바조니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다자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영프독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CANZUK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캐나다·영국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미국·영국·프랑스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지브롤터 기.svg
영국·스페인·지브롤터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이브 아이즈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영일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UN기.svg
키프로스 5+1 회담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영국-러시아 제국 관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영국-나치 독일 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영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파일:영국 국장.svg Foreign Relations of U.K 파일:영국 국장(스코틀랜드).svg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유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영국
United Kingdom
Bretland
아이슬란드
Ísland
Iceland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2.2. 20세기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영국아이슬란드 간의 관계. 영국과 아이슬란드는 견원지간이다. 양국은 NATO 회원국에 게르만 국가이지만, 같은 친서방 국가임에도 서로를 제1순위의 가상적국으로 여길 만큼,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 영국-프랑스 관계는 국민 감정 상으로는 꽤 좋지 않은 편이지만, 외교적으로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을 만큼, 은근한 애증의 관계다. 하지만, 영국아이슬란드는 위의 두 나라와는 달리 노골적인 적대 관계였을만큼 서로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었으나 시간이 차츰 지남에 따라 현대에는 많이 완화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아이슬란드는 덴마크의 식민지였기에 영국과 아이슬란드간의 외교 관계는 없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국/외교 문서
3.6.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20세기

2차대전 중에 덴마크는 독일에게 항복을 하는데, 불만을 느낀 아이슬란드인들은 독립을 선언하며 아이슬란드 공화국이 건국된다.

하지만, 영국 등 연합군이 중립국 아이슬란드를 점령한다. 이 때부터 악연이 시작되었다. 전후에는 영국인들이 아이슬란드 근처 바다에서 조업을 하는데, 아이슬란드는 지속적으로 영해와 EEZ를 늘리며 영국 어부들이 조업을 하지 못하게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아이슬란드가 일방적으로 행패를 부린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오히려 영국 측에서 먼저 어선들이 아이슬란드 근해까지 와서 불법 조업을 하거나, 이에 항의하는 아이슬란드 측을 국력으로 찍어누르고는 국제사회에서는 아이슬란드 정부가 이기적으로 군다며 언론플레이까지 했다. 이 때문에 대구 전쟁이라는 3번에 걸친 전쟁까지 벌어졌는데, 이로 인해 두 나라 사이의 국민감정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아이슬란드는 심지어 NATO를 탈퇴하려고 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이슬란드가 승리했고 영국이 한동안이나마 타격을 입었다[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구 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21세기

현재는 시간이 많이 흘러 양국 관계가 많이 완화되었다. 또한 양국의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교류 역시 많은 편이다.

3.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같은 친서방 국가끼리 전쟁을 벌이는 것에 대노한 미국아이슬란드를 자극하지 말라고 영국에게 압력을 넣었기 때문에, 영국 해군아이슬란드군을 상대로 제대로 된 전력 투사를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된 것이다. 물론 외교적 승리 역시 명백한 승리이므로, 21세기에도 아이슬란드인들은 독립기념일마다 대구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