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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26

아이언하트(라이트노벨)

파일:external/seednovel.com/105_1231297453.jpg

1. 개요2. 등장인물3. 결말 및 반전

1. 개요

시드노벨의 9번째 입선작으로 SF배틀 액션 물을 표방하고 있는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금영. 이글루스 닉네임은 사다메#
일러스트는 19 (닉네임이 '19'이다;)#

2008년 시드노벨 공모전 입선 이후 2009년 1월 1권으로 발매 및 출간 시작, 이후 2010년 10월 완결권인 7권을 끝으로 완결.

사실 'SF 배틀 액션'이란 것은 출판사의 홍보용 문구이고, 사실 작가 본인은 이 작품을 SF배틀 액션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작가 본인도 이것에대해 약간 스트레스가 쌓여있는듯

시드노벨 입선작 중 3권을 넘기며 롱런한 히트작. 실제 프로 작가들이 2000년대 초창기 시드노벨에서 낸 작품들 중 3권 넘기는 라이트 노벨이 별로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공모전을 통한 신인 작가가 7권을 내며 완결 지었다는 건 상당히 주목할 부분이다.

공모전 입선작 중에서 몇 안되는 히트작인걸 생각하면 이 작품과 작가의 위치가 시드노벨 편집부에서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도 증쇄 공지가 많은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만큼 판매량을 보장받고 있다는 소리.

후속권 출간텀이 평균 3개월로 대학생의 신분[1]임을 고려하면 꽤나 빠른 페이스. 현재 시드노벨에서 가장 많은 권 수가 나온 책은 2007년 초기 라인업인 미얄의 추천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라고 보면 신인치고는 꾸준히 자신의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발매초기부터 광고에서 정자 떡밥으로 한차례 몸살을 앓았다. 웹 광고에서 '히로인들은 남자가 없는 미래에서 현재로 온것인데, 남자의 정자를 채취하기 위해 온것이다'라는 설정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품 속에 이 내용이 안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작품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다. 그냥 세계관 설정의 하나, 또한 히로인들은 정자 채취를 위해 과거로 온것도 아니었다.

이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인지, 아니면 시드노벨 광고가 대부분 그렇듯 그저 광고의 문제일지는 알수 없다. 특정 단어에만 특히 더 반응하는 이들의 설레발도 많이 담겨 있어 보인다.

1권 발매시에 2009년 탁상 달력을 같이 끼워줬기 때문에 초기 관심을 얻는데도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이며 덕분에 발매 당시 "달력이 상품, 책은 부록."이라는 조롱을 받은 바 있고 실제로 그런 인식으로 상품을 산 사람도 있다고 한다. 아직도 있을지도

작가가 꼬리를 찾아줘! 작가 평화주의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에 의하면, 아직도 '여주인공들이 정자 채취나 하러 온 막장 소설'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게 왜 그런 광고를 했을까. 다만 광고가 작가 책임은 아니니 작가는 억울할 것이다. 혹시 이도경의 음모인가

전형적인 페이크 히로인 작품.
딱봐도 1권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검은머리의 소녀(작중 호칭 - 후에 이데아로 명명)'와 첫만남을 가지게 되고 사건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이녀석이 히로인이겠구나... 하고 생각한 그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라벤다'라는 금발 트윈테일 소녀와 엮이게 되며 종래에는 라벤다와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기까지 하며 라벤다가 히로인으로 등극하게 된다. 금발에 트인테일은 츤데레. 라는 공식 덕분에 라벤다도 츤데레 캐릭터.

작품 자체는 간단히 말해서 러브 코미디로서는 2%부족하고 SF 배틀물로서는 50%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배틀에 대한 묘사나 비중이 높지만 재미는 NO) 그리고 이것은 위에도 적은대로 배틀 자체에 큰 비중을 두고 싶어하지 않는 작가의 생각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러브 코메디로서의 전개도 어느정도는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또한 시드노벨이 '주제'를 강조하기 때문인지 이 작품의 주제인 '마음'을 작품 내에서 직접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많다. 문제는 '마음'이라는 주제를 드러내는게 어색해서 작품과 융화가 안된다는 것. 앞으로 작가의 전개 방향과 필력 향상 정도에 대해서 평가가 갈릴듯 하다.

작가 본인도 딱히 SF에 지식이 있거나 배틀에 크게 연연하고 있지는 않은지 몇가지 오류가 존재한다. 가장 큰 떡밥은 라벤다가 쓰는 레일건의 속도 이야기. 라벤다가 쓰는 레일건은 무려 천 년 뒤의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위력이 너무 약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작품 중에 핵전쟁으로 모든 문명이 퇴보해서 다시 처음부터 쌓아올려야 했다는 말이 있기에 천 년 이상 발전된 과학문명의 무기 체계의 기준으로 삼는건 맞지 않는다.

국내와 일본을 통틀어도 매우 드문 '메카닉+미소녀'라는 소재를 쓰는 라이트 노벨 이기에 그쪽에 취향이 있는 사람들을 꽤나 낚았다. 하지만 특이한 소재 만으로 버티기엔 이미 2권에서 한계에 다다른듯 하다.

작가가 SF 배틀 액션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당한 건담(정확히는 건프라)빠로서 히로인들의 설정을 짤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예를들어 레벤다의 레일건은 개념은 '어드밴스 오브 제타(AOZ)'에 나오는 '갸프랑 TR-5 흐라이루#'가 모티브이고 이름은 'Ex-s 건담'의 무기에서 따 왔다고 한다.
작품의 내용은 어릴적에 봤던, 제목도 기억 안나는 애니메이션에서 따왔다고 한다.

4권에서 주인공에 관련된 비밀이 공개되는데 분명이 스토리상으론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끼칠만한 반전이지만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5권의 마감이 힘들다고 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혔다. 졸업시기와 겹친 게 큰 영향이었는 듯. 2010.1월 5권 마감이 끝났으며 5권은 2010년 3월 발매.

6권 초고 완성이 2010년 5월 중순이었는데 책은 6월에 발매. 상당히 빠른 속도.
또한 7권 완결 떡밥이 뿌려졌었는데, 결국 7권으로 완결이 확정되어 10월 1일 출간. #
아이언하트 7권은 발매 당시 시드노벨 사상 최대 분량을 자랑했다. 2011년 4월 개와 공주 4권이 536페이지로 출간되며 기록 경신.

여담으로 작가분은 작품이 공모전에 당선된 이후 출간되기 전에 지인의 소개로 동방 프로젝트에 접하게 되었는데...이후 "나에게 이런 걸 가르쳐주면 어떻게 합니까!"라는 절규 이후 동프빠가 되었다고 한다.(...) 코믹월드에서 요요화연록이라는 동방 팬픽 소설을 판매하기도 했으며, 현재 동방 프로젝트 관련하여 동인게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계시다는 듯.

2014년 부터 시드노벨에서 인쇄를 그만두었다 이유는 인기가 없는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대형서점에서는 구입 못하고 이제는 중형 소형에서 찾아서 구매해야 한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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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말 및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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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물이었다. 제 지환이 제로가 되고, 라벤다와 제로가 이어지고, 라벤다가 치프를 낳은후, 과거로 돌아가서 마더가 되는 것이 반복되는 무한 루프. 잠깐, 치프?! 어이

그리고 작가와 삽화가의 다음 작품인 메이드 인 코리아 5권에서 깜짝 등장.


[1] 게다가 한국체육대학 학생으로 체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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