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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3 23:28:42

꼬리를 찾아줘!

꼬리를 찾아줘!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6780640.jpg
장르 러브 코미디
작가 강명운
삽화가 cherrypin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드노벨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 01. 01. ~ 2013. 07. 01.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권 (完) + 외전 1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7. 기타
7.1. 불량인쇄판 교환 및 환불 불가능7.2. 트위터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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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드래곤 남매,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였던 학교로 유명했던 강명운, 삽화가는 cherrypin.

시드노벨 제3차 공모전 당선작이다.

2. 줄거리

“미안하지만 이 정도로 속을까 보냐!”
영민은 기세 좋게 월화의 한복치마를 들어올렸다.

“꺄악!”
그 금단의 구역(?)에서 선보인 것은……
새하얀 고쟁이와 복슬복슬한 여우꼬리 여덟 개.

대한민국 대표 평범 고등학생 김영민에게 찾아온 구미호 소녀 월화!
월화는 영민의 몸속에 있는 자신의 꼬리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바로 그 돌려받는 방법에 있었다.

3. 발매 현황

시드노벨 레이블로 2008년 1월부터 발매되었다.

2012년 8월 기준 번외 외전편(7.5권)을 포함해 9권까지 발매, 2013년 7월엔 10권 완결권이 출간되어 총 11권으로 완결되었다. 작가 말에 의하면, 외전을 더 낼 수도 있었다고 한다.

2018년 1월 1일 발매 10주년을 맞이하였다.

4. 특징

장르는 에로 순애 판타지 미소녀 모에 하렘물.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 좋아하는 사람도 엄청 많다.

일러스트레이터 체리핀의 수려한 작화도 인기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컬러, 흑백 일러스트 모두 시드노벨의 라인업 중 가히 최고 수준이라고 할 만한 일러스트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1] 강명운 작가 본인도 일러스트 보고 월화의 팬이 됐다고 직접 후기에 밝히기도 했다.[2] 일러스트 보려고 책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듯.

덧붙여 체리핀의 일러스트가 해가 바뀌면서 권이 늘어나면서 삽화가 점점 변화하였다(...). 1권과 완결권인 10권을 서로 놓고 보면 과연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거 맞나 싶을 정도. 큰 틀은 바뀌지 않았지만 선이 점점 가늘어졌고, 채색도 초창기의 채도 높게, 진하게 칠하던 것을 점차 채도를 낮추고 연한 배색으로 바꾸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이 바뀐게 아닌가하는 의견이 일었지만, 노블엔진에서 발간한 2012년 달력의 일러스트에서는 과거의 느낌이 약간 남아있다. 다만 여기에서도 배색이나 선 표현같은 것은 확실히 변한 듯 보인다.

간단 요약하면 좋게 보면 모에물이고 혹평하면 일러집. 처음 나올 때는 모에화된 구미호나 처녀귀신을 내세워 한국적 이라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딴 거 없어가 되었다. 차라리 나와 호랑이님이 한국적인 면을 좀 더 담고 있는 상황. 뭐 이제는 흡혈귀에 서큐버스까지 나온다. 애초부터 홀수권은 한국의 요괴, 짝수권은 서양의 요괴를 등장시킬려고 생각했었다는 듯.[3] 비슷한 예로 한국적 판타지를 표방하는 뫼신사냥꾼악어 요괴나 케르베로스,뇌수,텐구 같은 용병(?)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한국적 분위기를 그렇게 크게 해칠 정도의 비중은 없다. 평은 어쨌든 시드노벨의 간판작품 중 하나.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미얄의 추천과 더불어서 잘 나간다.

2010년 12월에 나온 나와 호랑이님과 같은 세계관으로 보인다. 랑이도 '저번에 월화가 과자를 준 적이 있는데 맛있었느니라.' 라고 하였고 거타지 역시 흑여우와 인간 소년이 이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하면서 세계관 연결 복선을 하였다. 다만 지금도 연재하고 있는 나와 호랑이님에 비해, 꼬리를 찾아줘 자체가 한참전에 완결나버린 바람에 더이상의 세계관 연결 과정이나 캐릭터 깜짝 출연은 없는듯 하다.

5. 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파일:external/yahe2008.byus.net/0012_00003_copy.jpg 파일:external/yahe2008.byus.net/0012_00004.jpg

야해에서 제작한 드라마 CD도 현재 2개나 발매되었다. 하지만 잘 안 됐는지 드라마CD를 더 낼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7. 기타

7.1. 불량인쇄판 교환 및 환불 불가능

2008년 꼬리를 찾아줘! 2권이 인쇄불량이 생겼으나 당시 겨우 2년 밖에 안 된 시드노벨은 사과 공지문만 올리고 교환과 환불에 관한 공지는 아예 올리지도 않았다.

사과에 반대하는 독자들은 인쇄불량은 시드노벨 측인데 당연히 제대로 된 책으로 교환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맞다고 하고 사과에 찬성하는 독자들은 리콜이라는 것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글과 그림이 빠졌다고 문제될 것이 없지 않겠냐라는 반응이다.

그렇게 6년 후 2014년에 또 다시 10번째와 11번째부터 인쇄된 1권에 그림과 내용이 일부 빠져있거나 이상이 있는 또다른 인쇄불량이 발생한 책들이 출판되어 이 1권을 산 독자들과 서점 관계자들이 반품 및 교환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데 이번에는 리콜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다. 아니 없다, 진짜 없다.

7.2. 트위터 봇

트위터에서 꼬리를 찾아줘!의 등장인물 중 일부를 묘사한 봇이 운영되고 있다. 각 봇들의 주인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다.

계정이 동결상태면 취조선 표시를 해놓았지만 언제든지 활성화 될 수도 있다.

새로운 봇들이 등장했지만 현재는 모두 동결 상태이다.

[1] 국내 팬이 많았으나 메갈 논란으로 한국에서는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2] 그런데 그런말 안하는 작가를 본적이 없다(...). 물론 진심일수도 있지만 이런 말은 립서비스로 자주 쓰이므로 주의.[3] 그럼에도 매권마다 뒷면에 한국형 전기 어쩌고 하는 문장은 꼭 들어가있다. 외전인 7.5권에는 문장이 빠졌다가 8권에 다시 나온다.[4] 그녀의 어머니는 몽마족 족장인 리어루즈(인간 이름은 황서희) 대한민국에 왔다가 한국인 인간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5] 5권 이전에는 자신의 정체로 사랑했던 한국인 남자가 배신을 하고 혼혈을 낳고 돌아온 자신과 당시 아기에다 혼혈인 림을 받아준 2번째 몽마족 남편이 림을 지켜주다 죽은 이유로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딸내미를 거의 신경도 안 쓸 정도로 방치하고 있었으나 5권 이후로는 크게 후회하고 팔불출 기질을 어김없이 내보인다.[6] 물론 요술로 인한 원인 때문이지만 어쨌든 간에.[7] 주로 유수현 같은 귀신들을 동원해다가 사람을 죽여서 생기는 원혼을 긁어 모으는 식으로 모으고 있다.[8] 나중엔 꼬리가 몇 개인지 알 수가 없다.[9] 그런데 참고로 흑여우 일족을 몰살시킬 당시 월화는 겨우 4살이었다. 이땐 겨우 영유아 였던것, 뭐 이런 로리콘이 있나 싶을 정도.[10] 근데 천해공주의 설명에 따르면 이 여우는 아무리 봐도 달기. 나라 하나 말아먹고 결혼한 뒤로는 성격이 변했는지 은호에게 자신의 죄 때문에 너까지 이런 일을 겪에 만들어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겼다.[11] 이 양반들은 7권에서 처음 등장할 당시의 샤오안처럼 꼴통들이라 만약 이들까지 나섰다면 영민 일행까지 휘말려 덤으로 박살날 수 있었다.[12] 다만 게임이라는 것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수단이라는 암시가 나온다.[13] 시드사운드 공홈에 ('내 운명의 반쪽'은 CastorPollux 앨범에 수록되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있는걸로 봐서는 원래 CastorPollux 앨범에 수록되려다가 말은 모양. http://sid-sound.com/main/45000[14] 정말로 작가가 익명으로 투고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만약 익명 투고 그딴 거 없었는데 광고를 위해 그냥 갖다붙인 이야기라면 이 가정도 무의미하다.[삭제] 계정 사라짐[삭제] [삭제] [18] 이 쪽은 봇의 특성상 봇이 나오자 마자 다른 봇들이 레이드를 뛰었다(...)원작보다 먼저 보스 잡을 기세. 이 레이드는 은호가 리밋에 걸릴때 까지 계속 되었다. 후일 다들 말하기를, "최고로 거한 신고식". 이후엔 적당히 평화협정을 맺은 모양이다.[삭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