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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02:06

아이템의 인벤토리/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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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태보해 영상 속 카광 언급3. 유튜브 광고 도용 오인 해프닝4. 무개념 팬들의 문제5. 애기공룡 둘리 밈 관련 논란
5.1. 해명글과 팬들의 반박
6. 일베저장소 회원 루머7. 달빛조각사 작가 관련 잘못된 정보 전달 논란 

1. 개요

아이템의 인벤토리의 비판 및 논란을 다루는 문서.

2. 태보해 영상 속 카광 언급

2018년 12월 28일 올라온 조혜련의 태보 다이어트 드립 설명 영상에서, 해당 드립의 유래를 찾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사실상 이 드립을 퍼트린 본거지인 조혜련 마이너 갤러리의 당시 매니저인 카광과 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연락을 취했고, 이후 카광과의 인터뷰 내용이 정리되어 해당 영상에 수록되었다. 또한 해당 영상에 카광이 직접 등판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1] #

당시까지만 해도 이렇다 할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이후 카광이 과거 있었던 음란물 유포 및 몸캠 피싱, BJ 오작교 인신공격 등의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한순간에 몰락하자, 태보해 드립 설명 영상 내의 카광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곤란한 입장에 처해졌다. 물론 아이템이 카광을 인터뷰 했을 당시에는 이런 만행들이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아이템이 카광과 관련한 논란을 알고 있는 상태로 인터뷰를 한 것은 아니다.

아이템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 표시를 일부에서 아부를 했다는 식으로 날조해 몰아갔으나 규모가 크진 않았고,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영상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지만 둘 사이에 특별한 연관성이 없었던 상황인 만큼 아이템에게 이 사건을 연관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결국 아이템이 관련 입장을 해당 영상의 댓글과 커뮤니티 탭에 올리는 선에서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3. 유튜브 광고 도용 오인 해프닝

2019년 2월 16일 즈음부터 아이템의 샌드박스 네트워크 합류 영상이 유튜브트위치 중간 광고로 삽입되기 시작했다. 아이템은 사전에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고, 시청자들은 이를 영상 무단 도용과 같은 비정상적인 수익 창출 행위로 판단하며 아이템에게 제보 메일들을 보냈다. 아이템 또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려 평일이 되는 대로 유튜브 측에 문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2월 18일 드디어 전말이 밝혀졌는데, 아이템의 소속 MCN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측에서 아이템의 유튜브 중간 광고를 지원해 줬던 것. 이 과정에서 당사자인 아이템에게 광고가 붙는다는 연락이 주말과 겹쳐서 누락되어 버리는 바람에 아이템은 이 상황을 월요일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고, 이 속사정을 알 길이 없었던 시청자들은 한순간에 바보가 되어버렸다. 결국 아이템은 커뮤니티에 재공지를 올리며 상황을 정리하는 것으로 해프닝은 마무리되었다.

4. 무개념 팬들의 문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일부 시청자들이 타 유튜브 영상에서 아이템이 다뤘던 드립이 일부 나오면 "아이템이 여기서?", “아이템 보시는 분 손!”,"그거 아이템 드립임", 그 드립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아이템 ○○ 영상 보고 오세요.", 같은 댓글들을 도배해대는 작태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결국 아이템의 영상에서 늘 언급되는 '과다하게 빨면 역감정이 생긴다'의 예시들인 언폭도, 럽폭도 등이 한 패악질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이 늘고 있다. 채널의 특성상 연령대가 낮은 시청자가 많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또한 특정 영상에서 디시인사이드 등의 특정 사이트가 '드립의 발상지'로 소개될 경우 시청자들이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등 영상에 언급된 사이트에 접속해 분위기를 흐리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우효 마이너 갤러리는 아예 아이템 팬덤이 유입되어 테러가 일어나 갤러리 자체가 망해버리는 등의 문제를 계속 일으켜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아이템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다. 아이템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욕이 나오는 수준이고, 디시를 망친 사람들 중 하나로 언급된다. 아이템이 매번 영상마다 비난하는 그 무개념 집단이 오히려 자신의 팬덤으로 유입해 똑같은 물의를 일으키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2]

무개념 팬덤의 또 다른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뇌절이다.[3] 드립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다양성이지만 팬덤의 드립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드립이 자주 쓰이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밈을 발굴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나 뇌절의 효과도 생기고 결과적으로 아이템의 안티만 양산되는 결과를 낳는다.[4]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은 아이템이 어떤 드립을 다루면 그 드립은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는 그 날로 생명이 끝난 것으로 본다. 자고로 드립이란 건 신선함이 생명인데 구독자가 40만이 넘는 곳에서 그것도 매우 구체적으로 드립이 다뤄지는데다 무개념 팬덤들의 끝없는 뇌절까지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아이템의 인벤토리가 디시에서 생긴 드립을 다루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행태가 발생함으로 인해 갤러리마다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5] 아이템과 일부 악질적인 팬들[6]에 향한 거부감이 더 심화되고 있다. 또한 아이템이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드립들을 다루는 걸 넘어서 아예 디시의 역사를 소개하는 '디시인사이드 연대기'를 연재함에 따라 소위 잼민이라고 불리는 초등학생들의 유입이 심해지고 디시 유저들은 이런 잼민이들의 유입을 아주 싫어한다. 이러한 이유로 디시인사이드에는 아이템의 인벤토리와 그의 팬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의 인벤토리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했었다.[7]

이 때문에 드립을 사용하지 않은 일반 시청자들은 이런 뇌절 드립에 대해 반감을 갖기 시작하며 드립을 사용하는 시청자들을 잼민이로 몰아가며 오히려 팬과 팬 사이에 대해 분열을 낳게 되었다. 이런 뇌절을 비판하는 댓글이 상위권에 올라가서 드립이 많던 댓글창을 차지하게 됨으로서 싸움이 일어난 적도 있다.

결국 위와 같은 문제가 지속되자 아이템이 직접 커뮤니티에 이러한 몰상식한 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유튜브 커뮤니티

하지만, 공지 이후에도 사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다시 댓글 작성 시 주의할 점에 관련된 공지 영상을 만들겠다는 말을 남겼다.유튜브 커뮤니티[8]

그렇게 휴식하겠다는 말과 함께 공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타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 자제 등을 부탁했고, 악성 팬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세대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고 부탁하였다.[9]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오히려 악성 팬들이 아닌 아이템 본인이 욕을 먹게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행동이 끊어질 만한 마땅한 방법은 없다.
※ 영상을 보고 나신 후의 주의 사항 ※
1. 영상에 나온 곳에 가서 티내기 ㄴㄴ

→ 삼개월은 아니더라도 최소 3일은 보고 분위기 파악한 담에 노십쇼.
2. 이 악물고 드립 이것 저것 섞으면서 기출변형 ㄴㄴ
→ 보통 재미없음 나는 아닐거라 생각하지 마셈
3. 다짜고짜 잼민이 탓 ㄴㄴ
→ 채널 연령 비율 보면 잼민이 세대 인원 적음 잼기방패 들지마셈
※ 아이템의 인벤토리 채널을 즐기실 때의 알아두시면 좋을 것

1. 영상에 등장한 곳 찾아갈 때는 닥눈삼
- 그리고 가서 제 언급 하실거면 찾아가지도 마십쇼 바둥.
2. 드립치고 싶으면 "와ㅋㅋ이거ㄹㅇ 무조건 터진다" 싶은 것만 골라 치십쇼
- 그 댓글이 당신의 최대 드립력인걸로 잘 알아두겠습니다.
- 근데 보통 ㄹㅇㅋㅋ만 치는게 더 웃김 ㄹㅇㅋㅋ
3. 노잼 드립이라고 이 악물고 대댓글로 투기장 열지 마십쇼.
- 비추버튼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10]
이를 해결하기 위함인지 드립편 이후의 영상의 댓글에는 이와 같은 댓글을 달고 고정시켰다. 하지만 이제는 댓글창에서 'ㄹㅇㅋㅋ', '잼민댓글 어디있냐?' 등으로 뇌절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 10월 15일자로 최신 밈을 소개하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11][12]

5. 애기공룡 둘리 밈 관련 논란

2020년 10월 8일 23시경 애기공룡 둘리 밈과 훈이 밈 등 캐릭터 인성 논란 밈에 대해 다룬 영상을 올리겠다는 예고를 평소와 같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하지만 애기공룡 둘리 밈과 관련해 일부 인터넷 여론에서 아이템을 비판하는 의견이 나왔다.

캐릭터 인성 논란 자체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측은, 실제 둘리를 만든 김수정 작가가 프란과의 인터뷰에서 둘리가 인터넷에서 기생충, 나쁜 캐릭터라고 불리는 것에 유감을 갖고 있으며 둘리가 하는 행동은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할 수 있을 법한 천진난만한 장난이라고 봐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적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밈을 안 좋게 보고 있다. 사실 안 그래도 훈이, 한지우 인성 논란 및 루피 합성짤 밈 등지에 대해서 해당 캐릭터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 반감 여론도 만만치 않게 나왔던 상황인지라 이러한 '캐릭터 인성 논란 밈'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비판 여론도 꽤 많이 나오고 있던 상황으로, 아이템의 인벤토리가 이런 밈을 자칫 옹호 및 재확산 하는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한 것이다. 단, 이러한 우려를 아이템도 인지해서 대본을 수정해 둘리는 아예 빼버리고[13] 훈이와 관련한 부분에서 마저 '드립의 지나친 뇌절은 자제할 것'이라고 당부를 해놓았다.

또 다른 반감 여론은 캐릭터 인성 논란 드립 자체를 부정하는 위 의견과는 별개로, 애기공룡 둘리 밈 자체를 좋아하지만 그걸 아이템의 인벤토리가 다루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다.[14] 이런 여론은 주로 디시인사이드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남초 갤러리 등지에서 발생했다. 사실 이들은 꼭 둘리 밈뿐만이 아니라 이전부터도 아이템의 인벤토리가 디시발 밈을 퍼가면서 조회수를 빨아먹고, 디시 갤러가 아닌 아이템 구독자들이 해당 밈을 디시 내부 외부 구분할 것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므로써 디시 고유 문화가 훼손되는 것을 애초부터 경계해 왔었다. 게다가 아이템이 루리웹 회원이라는 루머까지 돌아서 근첩을 혐오하는 디시 특성상 반감이 더욱 커진 것도 있다.

이러한 반감 여론에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은 아이템의 인벤토리 커뮤니티 글 및 동영상에 좌표를 찍어서 비난 댓글을 남겼다.유튜브 댓글란 캡쳐 이들은 대부분 일방적인 욕설과 노무현 관련 드립 등의 일베저장소발 밈을 달아, 결국 아이템은 해당 커뮤니티 글을 삭제하였다. 삭제했던 댓글 중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성 댓글이 아닌, 해당 사태에 대해 비판, 혹은 현 사태를 정리하는 댓글도 몇몇 있었기에 더 거센 반발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자 디시 유저들은 다른 가장 최근에 올라온 커뮤니티 글에도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했으며 아이템은 해당 댓글들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하였는데, 그러자 디시갤러들은 민중의 의견을 탄압한다면서 아이템을 독재자, 템두환[15] 이라 부르며 비난하였다.

건전한 갤러리이기 이전에 애초에 여태껏 밈을 다뤄왔던 것을 보면 대체로 건전한 갤러리만 둘러봐서는 그 유래를 알 수 없는 밈인데다가 아이템이 디시발 드립을 다루면서도 디시를 배척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이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
이 후 애기공룡 둘리 밈을 제외시키고, 향후 피드백에 대한 공지를 올리겠다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글의 댓글란은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의 비난 및 어그로 댓글과 함께 아이템의 댓글 삭제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결국 10월 10일 18시경 아이템은 둘리 밈 파트를 제외한 채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아이템이 해당 사건에 대해 커뮤니티는 물론 해당 영상 고정 댓글에도 제대로 설명해두지 않아 대다수의 아이템 팬들은 이 사건을 인지하지 못한 채 영상의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다.[16]

아이템은 본 영상의 피드백에 관해선 나중에 따로 공지 영상을 올리겠다고 밝히는 댓글을 고정 댓글로 올려놓았다.

아이템은 후에 입장 정리문의 고정 댓글으로 삭제했던 댓글 중에 정상적으로 해당 사태에 대해 비판, 혹은 현 사태를 정리하는 댓글도 몇몇 있었던 것에 대하여 이렇게 해명하였다.
사태가 긴급했기에 조치를 위한 인력이 총 4명이 투입되었으며
여러 인원이 세부적인 커트 기준 없이 댓글 관리를 진행 하였습니다.
때문에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댓글도 함께 삭제되는 등 적절치 못한 조치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댓글 관리 인력에게 확실한 커트 기준을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5.1. 해명글과 팬들의 반박

현재 디시 유저들이 제시하는 비판 근거에 대해서 이미 아이템은 이전에 15만 QnA에서 어느정도 해명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를 아이템의 인벤토리의 문제로 치부하며 인신공격하는 것은 다소 부당하다고 보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단순히 밈 자체의 재미를 반감시킨 사람들은 잼민이이고, 모두가 잘 알고 있듯 그들을 통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템의 인벤토리 역시 이를 오래 전부터 인지해왔기에 과거부터 드립을 남용하지 말고, 시의적절할 때 사용할 것임을 크게 강조해왔다. 영상 중간중간에도 잼민이의 행태를 자주 지탄해왔으며 이 때문에 유튜브를 쉰 적이 있기도 하다. 휴식을 알리는 영상에도 '드립을 남발하지 마라.', '밈을 만든 것은 자신이 아니라 인터넷 유저들이다.', '자신은 이미 유명해진 밈을 소개할 뿐, 밈을 유명하게 만든 사람이 아니다.'와 같은 잼민이를 겨냥한 메시지를 남겼다.

"아이템 때문에 해당 드립이 무분별하게 외부로 퍼진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는:
해당 드립이 유명해진다. 자 쉽게 말해서 제가 어떠한 드립을 다룸으로써 해당 드립이 유행하게 된다. 그만큼 제 파급력이 크다 이런 말씀을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를 조금 과대평가하시는것 같아요. 이건 인과관계가 뒤바뀐 말입니다. 제가 다룸으로써 유행하는게 아니라 유행 하는것을 제가 다루는거죠. 예를들면 '우효 드립'과 '안녕하살법' 같은 경우 파생지를 넘어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에서 슬슬 보이기 시작할때쯤에 다뤘습니다. 제 영상이 아니었어도 해당 드립들은 어떤 방식으로도 퍼졌을거예요. 제 영상이 퍼지는데 부스팅 역할은 했을지언정 저 때문에 퍼지게 되었다는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둘리 밈 역시 아이템의 인벤토리가 다루기 전까지 그렇게 마이너한 드립도 아니었다. "디시에서만 써야 하는 드립이 아이템 때문에 외부에 퍼지게 생겼다"라는 억지를 부리기에는 이미 디시를 제외하고도 여러 사이트에서 애기공룡 둘리 및 관련 각종 패러디 자료가 상당히 많이 올라온 시점이었다.

다만 애기공룡 둘리와는 별개로 지금까지 아이템이 다루웠던 밈중 하나인 우효 밈 같은 경우는 밈 자체는 다른 커뮤에 널리 퍼졌지만 그 유례를 퍼트리는 글은 거의 없었기에 우효 밈의 본거지인 우효 마이너 갤러리는 밈이 대중화됐음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왔다. 하지만 아이템이 영상에서 우효 밈의 유례를 설명할 때 우효 갤러리를 언급하자 어마어마한 수의 잼민이들이 우효 갤러리에 유입되었고 유입 잼민이들의 노잼드립 뇌절 끝에 갤러리가 망하게 되었다.[17]

우효 밈 사태는 아이템이 과거 영상이나 현재 올라온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인 '저 때문에 퍼지게 되었다는 무리가 있다', '어차피 뇌절할 사람은 뇌절한다'가 있는데 우효 갤러리가 망한건 결정적으로 아이템의 영향이 매우 크다. 또한 우효 밈의 본거지인 우효 갤러리가 망하면서 자연스럽게 밈 또한 망했기에 본 사태는 비판을 피해갈수 없다. 게다가 아이템은 최근 해명 영상에서도 우효 갤러리 사태를 전혀 언급하지 않아 이부분에 있어선 비판의 여지가 있다.

"아이템에 디시 똥 받아먹고 산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디씨 동으로 돈번다, 디씨 똥 받아먹고 산다. 쉽게 말해서 디씨에서 드립 다 만들어놨는데 저는 그냥 그대로 베껴가서 돈번다는거예요. 뭐 '재주는 디씨가 넘고 돈은 아이템이 번다' 이런 느낌이죠. 이것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드립의 소유권은 누구한테 있는겁니까? 드립이라는건 하나의 사회적 결과입니다. 사회적 흐름이나 특정한 사건으로 인해 생성되고 일련의 과정을 거쳐 대중들에게 퍼지는 것이죠. 생겨난 곳이 디씨라고 해서 '이 드립은 디씨의 것이다.'라고 말하기엔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드립은 누구나 거리낌 없이 사용하지만 만들어지고 퍼지는 과정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는 않죠. 때문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발생했고 저는 이 포인트를 공략한 것입니다. 특정 드립을 역추적해서 정보의 파편들을 재취합 시킨 뒤 이를 보기좋게 다듬은거죠. 이러한 과정들은 싹 제끼고, 단순히 디씨 똥 받아먹고 산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나 많은 과정을 생략한게 아닌가 싶네요.
정작 화두가 된 애기공룡 둘리엉덩국이 그린 만화이고, 그것 마저 디시에 올린 게 아닌 엉덩국 개인 블로그에 올라온 것이다. 또한 2019년 8월에 올라온 해당 만화를 2020년 8월 시점에  재발굴한 것도 아카라이브에서 아카콘으로 만든 게 유래이므로, (아카콘 8월 2일, 디시콘 8월 18일) 디시가 아카의 뒤를 이어 받아먹은 입장이다. 즉 "아이템이 디시 똥 받아먹는다"고 얘기할 거면 원초적으로는 아카와 디시가 엉덩국 똥을 받아먹은 셈인 거다.

'어떠한 것을 설명하는 정보'를 조사하고 만들어 내는 것은 개인의 역량이며, 그런 논리대로라면 나무위키에서 특정 밈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도 비판 받아야 한다. 나무위키 역시 광고로 수익을 벌고 있기 때문. 디시가 특유의 방임주의로 인해 많은 밈의 발상지인 것은 사실이나, 디시 역시 많은 밈들이 거쳐가는 중간지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해당 논리대로라면 밈의 당사자나 원작자가 특정 밈을 디시에서 사용하는 것이 불쾌하다고 주장하면 디시는 해당 밈의 사용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그러나 밈의 소유권은 누구도 주장할 수 없기에 이는 불가능하다.

아이템이 해명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엉덩국 본인의 인터뷰도 일부 포함될 예정이였다고 한다. 이는 원작자인 엉덩국 또한 영상 제작에 일부 동의하였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6. 일베저장소 회원 루머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다가 노출된 아이템의 다른 이메일로 한 커뮤니티 회원이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가입 요청을 하자 이미 가입 되어있는 이메일이라는 메세지가 떴고 그 내용을 커뮤니티에 올리게 된 사건. 이는 큰 논란이 된 사건은 아니지만 2020년 10월 15일 공지에서 '이러한 논란은 초장에 해명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며 해당 내용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아이템은 2013년 대학생 당시 기말과제로 일베의 사회적인 여파라는 주제로 레포트에 참가하여 레포트 작성 막바지에 '일베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 를 넣으려고 정보 조사 차 가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는 네이버 클라우드에 들어가 있던 2013년 5월 27일에 찍은 사진과 일간베스트에 가입일 13년 6월 4일, 최근 로그인 13년 6월 4일로 되어있는 것을 증거로서 영상에서 제시하였다.

7. 달빛조각사 작가 관련 잘못된 정보 전달 논란 

이왜진? 키보드 배틀 중에 진짜 본인이 등판해버린 사건들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달빛조각사를 쓴 남희성 작가와 한 독자의 키보드 배틀에서 남희성 작가가 졌다는 내용으로 영상을 넣었다.

이에 대해 작가 본인이 당시 상황과 다르다고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다.
달빛 조각사 작가인데요. 위의 상황에서 처음 글이 올라왔던 내용은 게임에서 파티를 맺고만 있으면 경험치 +30%의 버프가 존재했고, 이것이 너무 과하다...라는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독자는 그걸 원작에 존재하는 효율적인 레벨링 시스템이라고 했고, 저는 원작에 그런 내용은 없었다.라고 다투었던 거고요. 실제로 원작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소설에 경험치 버프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독자가 이겼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와전된 부분입니다.
아이템은 재미있는 그림이라며 댓글을 고정하였고 답글로 자기 자신의 입장 표명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선 본인 등판 영상에 본인 등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꽤 재미있는 그림이 만들어져서 신기하네요.
영상에서 말했듯 원글이 삭제되었기에 원글의 내용을 온전히 영상에 담지 못 했고,
그로 인해 '파티 사냥 시 경험치 +30%'에 대한 내용으로 다툰 것이란 요지를 담지 못 하여 아쉽습니다.
다만 저 또한 달빛조각사 카페에서 키배와 관련 된 주변글들을 직접 찾아보았고,
당시 정황이 간접적으로 묘사 된 댓글 등을 충분히 읽으며
원글의 정황을 대략적으로 파악한 뒤에 제 나름의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해서 조심스럽지만 제 변호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파티 사냥 시 경험치 +30%'를 논점에 포함하여  09:50 부터의 댓글을 해석해보자면,
작가 : 원작에서는 파티 사냥 효율을 크게 강조하여 묘사한 적이 없다.
독자 : 아니다. 페일, 메이런, 양념게장, 파이톤 등의 동료들과 함께 효율적인 레벨링을 하여 소모된 레벨을 보충했다는 묘사는 몇 번이고 나온다.
작가 : 그것은 사냥 속도를 끌어올린 것이지, '파티 사냥 시 경험치 +30%'등의 버프와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독자 : 그 '사냥 속도를 끌어올렸다' 라는 묘사를 게임사에선 '파티 사냥 시 경험치 +30%'라는 버프라는 시스템으로 게임에 구현해낸 것이 아니겠는가?
로 읽어볼 수 있겠습니다.
'원작을 고려해보았을 때 파티 사냥 시 경험치 +30%라는 버프는 합당한 시스템인가?'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캡처본에 담긴 키배의 주 논점은 '원작에서 파티 사냥 효율이 강조된 적이 있는가?' 가 될 텐데
사람들은 '원작에선 파티 사냥 효율이 충분히 강조되었다!' 라는 내용에 충분히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작가가 키배에서 졌다! 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 생각하구요.
저 또한 이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라고 판단하여 이 내용을 영상에 담아 낸 것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제 판단에 대한 나름의 자기 변호일 뿐 날을 세운 댓글이 전혀 아니라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시청자분들께도 작가님의 사정이 충분히 알려지는 것이 옳은 것일테니 작가님의 댓글은 상단에 고정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편집 자체가 좀 편파적인데 원래 이 논쟁은 게임에 파티 경험치 버프 30%가 시스템적으로 있는게 맞냐 틀리냐는 논쟁이었다. 그 증거로 영상 10:01 시점에 작가는 사냥 속도를 끌어올렸던 것이고, 파티 자체에 수치상으로 부여하는 효율성과는 전혀 다른 의미라고 말한다. 9:53 시점에서 200레벨의 이상인 데스 나이트가 나온 것도 소설 초반에 데스나이트가 등장했던 라비아스의 던전이 예시이기 때문이다.[18] 그래서 초반에 등장했다가 장기간 퇴장한 다인이라는 캐릭터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위드가 레벨을 소모하는 생명부여, 부활 등의 스킬을 익히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템은 이 논쟁에서 벗어난 전혀 다른 이야기인 조각스킬 등으로 소모된 레벨을 보충한 것을 밑줄치며 강조해 '원작자가 키베에서 졌다'고 대중에게 알렸다. 원작에서 파티 사냥 효율이 강조된 것은 맞지만 시스템적으로 경험치 버프가 실제로 없었고 작중에서 파티 사냥이 더 효율적이었던 것은 자신의 레벨에 비해 높은 사냥터를 가거나 더 많은 몬스터를 더 빠르게 적은 재정비 시간으로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었다.

이를 정리하면 주요 논지였던 원작에 경험치 버프가 실제로 있었다는 idbb3가 오인한게 맞고 이를 보충하는 근거인 '조각 스킬 등으로 소모된 레벨을 보충하기 위해 파티 사냥을 했다' 부분은 작가가 제대로 반박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 논쟁에서 idbb3가 상대가 기억하지 못한 원작 내용을 전자로 주장하다 이를 중간에 후자로 바꾸어서 그럴듯해보이는 것이지 전형적인 논리적 오류다. 실제로 편집된 영상에서도 작가는 댓글에 파티 사냥을 하면 속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하였다.

이후 2024년 2월에 해당 영상을 포함하여 올라온 인터넷 역관광 열전 몰아보기 영상에서 원작자가 틀렸다는 내용에 관한 부분을 삭제하고 원작자의 댓글을 삭제된 부분에 추가하며 원작자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으로 나왔다.
[1]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다.[2] 실제로 야 꿀벌 드립은 아이템이 소개한 이후 이걸 막 쓰고 다니며 두 유 노 아이템을 시전하는 무개념 팬덤 때문에 사장되었다. 그리고 그 영상이 올라온 후에 야 꿀벌 드립의 원조라 불리는 야 XX 글의 대부분에 '아이템에 인벤토리 보고오신 분ㅋㅋ'라는 류의 댓글이 달렸다.[3] 물론 아이템의 인벤토리를 안 보는 사람도 뇌절하는 사람은 뇌절한다. 엄준식,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두 밈의 공통점은 아이템이 다루지 않은 드립이라는 점이다. 당연하지만 아이템에 관련해 알고 있어도 다루지 않은 드립을 쓸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오히려 밈 관련된 지식을 알아보면서 다른 것들도 알게 되기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4] '드립이 생겨나고 번창함→아이템이 드립 소개를 함→무개념 시청자들이 그 드립으로 뇌절을 함→드립이 망함과 같이 됨'으로 인해 아이템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드립 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5] 규모가 크지 않은 갤러리의 경우 이런 유입이 심하면 갤 자체를 말아먹어버린다.[6] 이들은 흔히 혐둥이 또는 디시에선 좆둥이라고 불리고 아이템 본인은 '그 인벤토리'라고 불린다.[7] 현재 폐쇄되었다.[8] 커뮤니티 링크는 컴퓨터만 볼 수 있으니 참고.[9] 아이템은 통계를 보여주고 주 시청자들의 나이대는 20대가 대부분이라고 말하며 저연령층 혐오를 멈춰 달라고 말했다. 다만 연령 비율은 영상을 시청한 계정의 연령 비율이지 댓글을 단 계정의 연령 비율이 아니다. 본인도 이 부분은 영상에서 언급했다.[10] 싫어요를 누르면 댓글이 댓글창 아래쪽으로 보내진다. 때문에 싸움 나게 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11] 사실 6월 27일 파맛 첵스 사건 영상 이후로 루피 영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터넷에서 일어난 일들을 모은 영상만을 올리는 등 밈을 소개하는 걸 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술한 사건으로 인해 아예 다루지 않겠다고 제대로 못을 박아버린 것이다. 사실상 무개념 팬덤이 채널의 분위기를 바꿔 놓은 꼴. 이후 바뀐 컨텐츠들도 잘 살려냈기에 망정이지, 망했다면 정말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었다.[12] 다만 아예 안다루는 건 아니고 TV에 나올만큼 순한맛 드립만 다루겠다고 했다. TV에 나올 정도면 디시를 필두로 한 인터넷에선 이미 한물 갔을 가능성이 높아 큰 반항은 없다.[13] 이 때문에 훈이가 첫 번째로 등장했는데도 음성은 '두 번째'라고 하는 오류가 있다.[14] 위의 경우보단 이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15] 아이템 + 전두환의 합성어.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강경 진압하는 등 강압적인 독재 정책을 펼쳤던 전두환에 비유한 말.[16] 첫 번째를 설명해야 하는데 두 번째라고 나온다든지, 급하게 뺀지라 해당 영상에 어색함이 없잖아 있는 편.[17] 아이템이 영상을 올린 뒤 우효 갤러리에서는 여러 잼민이들이 아이템을 보고왔어요라는 둥의 게시글을 어마어마하게 작성했었다.[18] 위 던전이 예시인 이유도 게임에서 초반 시점의 던전까지만 구현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