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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 1946년 12월 | |||||
수도 | 타브리즈 | ||||
언어 | 아제르바이잔어 | ||||
정치체제 | 사회주의 | ||||
역사 | • 건국: 1945년 11월 • 멸망: 1946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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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시아 위기로 인해 남아제르바이잔 지역에 건국되었던 국가로써, 마하바드 공화국처럼 소련의 괴뢰국이였다. 아제르바이잔과는 내외몽골 관계와 비슷했다.2. 페르시아 침공과 건국
1941년 8월, 페르시아를 통해 소련군에게 전쟁 물자를 공급하기 위해 영국과 소련군은 공동으로 페르시아를 점령했다. 그리고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페르시아 영토로 진입한 소련군과 이라크에서 진입한 영국군은 곧 페르시아를 장악했다. 그 후 9월 16일, 영국은 레자 샤 팔라비를 강제 퇴위 시키고 아들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에게 양위하도록 강요했다.1941년 9월 레자 샤 팔라비의 폐위와 함께 소련군은 군사적, 전략적 이유로 타브리즈와 남아제르바이잔 지역을 점령했으며, 이후 1945년 소련이 자파르 피셰바리의 지도 아래 수립한 아제르바이잔 인민정부는 타브리즈에서 선포되었다.
인구의 절반이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에 민족적 동질성을 강요하기 위해 레자 샤 팔라비는 이전에 학교, 연극 공연, 종교 의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출판에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빠른 연속 금지령을 내렸지만 공화국 건국 이후, 페르시아어로 대체되었던 아제르바이잔 문학의 부흥이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공화국의 작가, 언론인, 교사들의 도움으로 촉진되었다.
3. 멸망
1946년 12월 중순,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은 이란군은 타브리즈에 재진입하여 아제르바이잔 인민 정부를 멸망 시켰다. 주요 정부 인사들과 총리는 소련으로 망명했으며, 무정부 상태 동안 페르케족 지지자 약 500명이 사망했다.소련군은 남아제르바이잔에 주둔했을 때 신사적으로 행동했지만 페르시아군은 지역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소작농들의 농지는 불에 탔으며 아내와 딸들은 강간당했다. 그리고 집들이 약탈당하고 가축들이 도둑맞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