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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5:19:09

아즈사와 미토


{{{#fff [[Clock over ORQUESTA|Clock over ORQUESTA]]의 주인공들}}}
파일:이치야01.jpg파일:니카02.jpg파일:미토03.jpg파일:아즈마04.jpg
토키토 이치야 사쿠라코지 니카 아즈사와 미토 츠유리 아즈마
파일:이오스케05.jpg파일:릿카06.jpg파일:나나세07.jpg파일:야이로08.jpg
오토하 이오스케 텐마 릿카 텐마 나나세 사카키 야이로
파일:코노에09.jpg파일:토키히토10.jpg파일:카즈토11.jpg파일:레이지12.jpg
코코노에 코노에 후와 토키히토 하루미 카즈토 토키토 레이지

<colbgcolor=#bfda4c,#191919><colcolor=#fff> 아즈사와 미토
파일:미토전신2.png 파일:소년미토전신.png
▲ 현실
▲ 네버랜드
나이
21세
생일
3월 10일
직업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신장 · 체중
167.5cm/48kg
좋아하는 음식
고로케[1]
싫어하는 음식
생야채
취미
노래
특기
피아노[2]
소중한 것
울리지 않는 오르골
꿈의 마법
조용조용 [ruby(자명금, ruby=오르골)]
소원
[스포일러]
계속 노래하고 싶어
이미지송
스코프
캐릭터 디자인
사자나미 미사
CV
'''
청년
핫토리 소노스케
소년
''' 시라이시 료코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악곡4. 기타

1. 개요

보이스 트레일러
「더러운 소리만 나서 우울하기만 하네. 이상.」

독설을 내뱉는 천사의 노랫소리를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


시즌 1에서의 소개

니카와는 결이 다르지만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작은 소리도 금방 집어낼 정도로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며, 세상의 소리를 잡음 투성이라고 생각한다. 그 탓에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피아노를 만지며 음악에만 열중했으며, 만 3세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목에 이상이 있어 의사에게 더 이상 소리를 내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

순한 얼굴과는 다르게 상당한 독설가로, 방송에 출연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여과없이 내뱉을 정도로 직설적이다. 이오스케와는 같은 연예계 동료로, 자신에게 참견하는 이오스케를 귀찮아하며 이오스케를 예나 지금이나 시끄러운 녀석이라고 평한다.

소중한 것은 오르골로 어릴 적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걸로 추정된다.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조용조용 [ruby(자명금, ruby=오르골)]으로 오르골로 주변의 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의 소리를 빨아들여서 완전한 무음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여러모로 이오스케와는 정반대인 마법. 또한 이와 별개로 먼 곳에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너의 소원은 뭐야……?」
파일:어린미토.jpg
어릴 때부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지만 반대로 음악 이외에는 전혀 관심도 흥미도 가지지 않아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음악에만 열중했으며 자신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것을 시끄러운 잡음소리라고 생각한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아역시절에 아이돌 그룹에 들어가 활동했으며 이오스케와 같은 멤버 사이. 하지만 오로지 노래하기를 위해서 아이돌로 활동한 것이었기 때문에 노래 이외에 토크 쇼, 팬서비스, 예능활동 등에는 제대로 임하지 않아 촬영 중 진행자를 노려보거나 혀를 차는 등 다른 멤버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일이 잦았고 특히 프로 아이돌을 노리는 이오스케와는 프로정신이 없다며 자주 대립하곤 했다.

현재는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이 해체한 뒤,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오스케와는 라이벌 포지션으로 세간에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오스케와 둘이서 참여하는 공연이었고 촬영장에 방문하나 감기인지 계속 기침이 나와 감독과 이오스케는 촬영을 쉬는 걸 권유하지만 개의치 않고 노래하겠다고 감독에게 말한다. 이를 본 이오스케가 한마디 하자 둘은 또 다시 말싸움을 펼쳐대며 티격태격하고 미토는 감독에게 맞장구쳐주면서 적당히 예의차린 말을 하는 이오스케를 보며 의미없는 잡담을 하는 게 재미있냐며 이해할 수 없어한다.

공연은 문제없이 끝났고 이번 공연도 대박이었다는 감독을 제쳐두고 방에 있는데 갑자기 이오스케가 찾아온다. 이오스케는 프로듀서에게 인사하러 가라며 미토를 찾아온 것이었고 미토는 인사 같은 게 의미있는 거냐며 가는 것을 거부하고 이에 참다 못한 이오스케는 적당히 좀 하라며 언성을 높이지만 미토는 오히려 독설을 날려대고 둘은 또 다시 싸우기 시작한다. 이오스케는 자신의 달리 노력 따윈 하지 않아도 탑아이돌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미토에게 인사만 하면 되는데 뭐가 불만이냐며 격노하지만 미토는 우리 둘은 보고 있는 것도 바라고 있는 것도 서로 다르다며 다른 사람의 이상이나 쓸데없는 가치관을 밀어붙이지 말라고 반문하여 이오스케를 포함한 모든 것을 전부 잡음이라고 치부한다.

그 말을 듣고 이오스케는 잡음이라도 잘 들어보면 다를지도 모르고 네가 쓸데없다고 무시하고 있는 것 전부 누군가에겐 소중한 것이라며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라고 끝내 말하지만 미토는 그게 됐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 않았다며 그렇게 둘은 갈등한 채로 헤어진다. 미토는 주변을 걸으며 그렇게나 타인에게 감정을 부딫친 건 처음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이오스케가 잡음이라도 잘 들어보면 다를지도 모른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고 주변에서 엄마, 아빠와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본다.

지금까지 타인은 외계인이고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 전부 거슬리는 잡음이라고 생각해왔던 미토지만 주변의 아이들의 소리를 들으며 귀에 들어오는 소리 하나하나가 마치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어쩌면 음악하고 비슷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 때, 놀고있던 아이 중 한명이 팬이라며 미토에게 달려오고 옆에서 같이 놀던 아이도 얼떨결에 같이 와버린다. 아이는 항상 미토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목소리가 상냥해 분명 미토도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사인을 요청하고 사인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를 보며 드디어 뭔가 알 것 같다고 깨달은 느낌을 받는다.

그 상황에서 아까 전에 얼떨결에 와버린 아이가 다가오며 이게 당신에게 있어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떠나고 미토는 현실이 이렇게나 상냥한 소리를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노이즈라도 제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변하고 이오스케가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다음에 만날 때는 사과하겠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희망적으로 끝나나 싶지만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는데...
파일:미토충격.jpg
알고보니 지금까지 목을 너무 무리하게 써서 잘못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태이며 의사로부터 절대로 노래하지 말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는다. 노래하는 것만이 자신의 삶이자 세계였던 미토는 크게 충격을 받고 현실이 상냥할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주변에서 자신에게 해온 말들을 떠올리며 세상이 잡음인 것이 아니라 내가 잡음이였던 거냐며 전부 시끄럽다고 절규하며 자신에게 음악을 빼았지 말라며 주저앉는다.

그 순간 절망하고 있던 미토에게 팅크가 나타난다. 미토는 몸뿐 아니라 정신도 나가버린건지 생각하고 팅크는 미토에게 소원을 빌어보라고 부탁하지만 이내 부탁도 미토에겐 잡음일지 아니면 소중한 것일지 묻는다. 팅크는 이쪽으로 오면 영원히 노래할 수 있는 무대에 데려가주겠다고 미토를 회유하고 이 말을 들은 미토는 노래할 수만 있다면 뭐든 상관없다며 소원을 빌고 네버랜드로 향한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으며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대체 뭐냐고 하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는데,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지만 달콤한 솜사탕에 현혹당하고 릿카는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한다. 이런 둘을 보며 미토는 이곳에 서로 아는 사이도 있는거냐며 누군가를 생각하지만 옆 사람과 똑같이 설마하고 넘긴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미토는 소중한 것으로 망가져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르골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마친가지로 특별한 물건을 각각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그런 팅크와 주인공들을 레이지가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미토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오르골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방에서 깨어난다. 고장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르골이 작동하다가 이내 잠잠해지고 자신의 목상태에 대해 생각하면서 네버랜드에서의 일들을 떠올리고 노래하는 게 가능해진다며 희열에 찬 표정을 짓는다.

이후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르골을 고치기 위해 수리점으로 가서 오르골을 맡기고 과거에 미토의 엄마가 오르골을 주었던 때를 잠시 회상한다. 가게 점원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소리가 나지 않게 된 것 뿐이라 말하며 기름칠로 다시 오르골을 작동시키고 오르골을 자신의 처지에 비유해서 "그렇게 된거니까" 라고[3] 팅크에게 말해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팅크에 의해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파일:4차전미토.jpg
네버랜드 모습으로 정원 미로 한가운데에서 깨어난다. 정원의 살아 움직이는 조각상들로부터 자신만의 마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쪽이 이긴다는 규칙을 듣고는 제 4차전이 시작된다. 그렇게 롤러코스터에서 깨어난 이오스케가 대전상대임을 파악하고 롤러코스터가 어디로 갔는지 방향을 찾으려고 할 때, 오르골이 요란하게 움직이면서 마법이 발동해 멀리 있는 곳의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한편, 이오스케는 롤러코스터가 멈춘 후에서야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와 동시에 주머니에서 우연히 떨어진 유리구슬이 굉음을 내면서 자신의 마법이 유리구슬에 자극을 줄 때마다 음파 공격을 내보낸다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능력을 사용해 이오스케의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찾아가면서 본격적으로 길을 나서기 시작한다. 발걸음을 옮기면서 '소중한 것'인 오르골이 주변의 소리를 모으는 마법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며, 그렇게 오르골로부터 모여 들어오는 주변의 다양한 소리들을 들으면서 마치 하나의 음악 같다고 평한다. 그리고 그 소리와 주변 모든 것을 잡음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겹쳐보면서 어쩌면 시끄럽다고 느꼈던 잡음들도 관점을 바꾸면 사실 좋은 소리였던 아니였을까하며 스스로에 대해 회상해본다.

그때, 대전상대인 이오스케와 만나는데 이때까진 아직 서로를 못 알아보는 모양으로 보인다. 건방진 태도의 미토를 보곤 이오스케가 짜증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고 하자 본인도 그런 이오스케를 보곤 짜증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며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일단 아직은 상대방의 마법을 아직 모르고 자신의 마법은 부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섣부르게 나서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이오스케와 팽팽하게 대립을 벌이게 된다.

이때, 이오스케가 먼저 공격에 나서서 미토 쪽에 있는 건물에 유리구슬을 던지고 그렇게 유리구슬이 벽에 부딪히면서 음파를 내보낸다. 이때 소리가 얼마나 큰건지 미토의 안경에 금이 가고  주변 건물과 지면에도 금이 가는 등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닌 걸로 묘사된다. 미토는 다급히 오르골을 열어 소리를 빨아들이고 이오스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당황하면서 서로의 마법이 소리를 없애는 마법과 소리를 증폭하는 마법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서로의 마법을 파악해 서로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에 잠길 때, 중간결과가 발표된다.

이후, 잠시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시끄러운 노이즈라고 생각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거라는 의사의 말을 듣자 오히려 세상에서 튕겨져 나온 건 미토 자신이 되었고 그렇게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자신과 주변에서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말들을 떠올리면서 세상이 노이즈투성이인게 아니라 자신이 노이즈였다는 거냐며 애석하게 울분을 터뜨린다. 유일하게 자신의 손에 남은 건 오르골 뿐으로 그런 오르골을 보고 부서질 때까지 함께 노래해달라고 오르골에 소원을 담으며 각오를 다진다. 이때 미토와 이오스케 둘 다 서로를 알아본 것으로 보이며 현실 모습과 네버랜드 모습이 겹쳐지는 연출이 나온다. 각오를 다진 둘은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고 미토는 이오스케에게 나는 네가 정말 싫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사투를 벌인다.

미토는 이오스케와 함께 50!의 멤버로 활동할 때를 떠올린다. 항상 갈등하고 싸웠던 둘이지만 이오스케는 재능이 있는 미토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노랫소리를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미토도 무리인 걸 알면서도 계속 자신에게 부딪혀 오는 이오스케가 잡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사실은 서로를 내심 신경쓰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렸고 서로와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마법을 부딪혀 격돌하고 그럼 자신은 어떻게 했어야 좋았던 거냐며 말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 이오스케가 밀려나게 된다.
파일:미토만화.jpg
음악을 빼앗을 생각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승리 보이스
그렇게 이오스케가 밀려나가며 이오스케의 소중한 것인 유리구슬에 금이 가게 되고 만신창이가 된 이오스케는 미토에게 왜 이런 곳에 있냐고 물으며 너 같은 천재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거냐며 웃으면서 서로의 꼴을 한탄한다. 마지막 기력을 다해 이오스케는 라이벌인 미토에게 이기라는 말을 한 뒤, 이윽고 유리구슬이 완전히 깨지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미토의 말을 마지막으로 미토의 승리로 제 4차전은 막을 내린다.
Quaerens Stella -별을 바라다-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깨어난다. 매니저와 함께 일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전광판에 비치는 자신을 보곤 뭔가 마음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현재의 일상에 위화감을 느끼고 이후 라이브 준비를 하면서 뭔가 중요한 걸 잊어버리고 있음을 느끼머 머리를 지끈거린다.

그렇게 노래하며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끝마치고 방송 관계자에게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목도 강하다며 호평을 받는다. 목이라는 말을 듣곤 무언가를 떠올리면서 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던 것과 네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려낸다. 진짜로 이겼더니 소원이 이루어졌고 이기라는 이오스케의 말을 떠올리며 "할 수 밖에 없잖아"라고 말한다.

이후 네버랜드 모습이 되어 다시 한번 자신의 각오를 다지면서 새로운 의상으로 바뀜과 동시에 소중한 것인 오르골의 디자인 또한 새롭게 바뀐다. 이후 계속해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시 네버랜드로 이동한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패자부활전이 끝난 후 다른 승자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으로 등장. 갑자기 땅이 흔들리면서 시즌2 배틀의 무대인 백화점이 나타나고 고양이 인형으로부터 다음 게임인 얼음땡의 규칙 설명과 다음 배틀은 2인으로 짝을 지어 싸우는 페어전이라는 것을 듣고 배틀에 임한다.

2.2. 시즌 2

<colbgcolor=#bfda4c,#191919><colcolor=#fff> 아즈사와 미토
파일:시즌2미토.png
▲ 네버랜드
{{{#!folding 인형이 된 모습 ▼
꿈의 마법 ???
어릴 시절의 꿈 ???
「방해된다면 바로 버릴 거니까 제대로 해줘」

천재 싱어송라이터


시즌 2에서의 소개

막간에서 나왔던 새로운 의상으로 다음 배틀에 참가하며 의상이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로 바뀌었고 뭔가 성당성가대에서 볼 법한 신관 느낌의 옷이 되었다. 봉제인형 상태의 동물은 . 티저 영상에선 자기 혼자서도 상관없는데 굳이 페어를 맺어야 하냐고 툴툴대는 모습을 보여줬다.

Second season BATTLE 2on2 

그러다가 어디선가 나팔과 폭죽 소리가 울려퍼지고 갑자기 아즈마, 릿카, 토키히토, 카즈토가 귀여운 동물 모습의 봉제인형으로 변한다. 다들 봉제인형이 되어버려서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에 미토는 멀리서 트럭이 달려오는 걸 보고 트럭이 오고 있다고 소리친다. 트럭이 달려오자 봉제인형이 되버린 4명의 몸이 저절로 떠오르더니 트럭의 짐칸으로 이동해버린다.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아즈마는 마법을 순간이동 마법을 써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마법이 사용되지 않았고 봉제인형 상태에서는 마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한 상황에서 니카는 끌려가게 내버려 둘 순 없다며 4명을 실은 트럭을 향해 트럼프 카드를 던진다.

니카의 파트너인 릿카는 행운의 마법으로 무엇이 일어날까 기다려 보는데 마법이 발동해 지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트럭이 덜덜 떨려서 인형이 된 4명의 몸이 크게 흔들리고 릿카는 파트너인데 몸 좀 신경 써 달라고 화내자 니카는 행운의 내용까진 자신이 정할 수 없다며 당황한다. 트럭은 이 정도로는 막을 수 없다는 듯이 멀리 달려가 버렸고 백화점을 향하는 것을 보자 미토, 야이로, 코노에는 트럭을 뒤쫓아 백화점으로 향하려 하지만 그 때 니카가 먼저 너희들의 발을 붙잡아주겠다고 마법을 쓰면서 근처에 있던 풍선 바구니가 넘어지고 야이로는 조심하라고 소리치고 모두 몸을 피한다.

니카의 마법으로 풍선 바구니는 미토, 야이로, 코노에의 앞을 막아버렸고 그 틈에 니카는 먼저 백화점으로 뛰어 들어간다. 미토는 야이로에게 충고해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적인데 나를 도우면 어떡하냐고 말하고 야이로도 듣고 보니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편 코노에는 혼자서 달려가는 니카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미토는 코노에에게 저 사람에게 뭔가 있냐고 말한다. 그러자 코노에는 사냥감을 노리는 눈빛으로 "어떻게 해줄까"라고 독백하면서 미소를 짓고 그런 코노에를 보며 등골이 서늘해졌다며 기겁하고 옆에 있던 야이로도 동감이라며 저 녀석은 본성을 모르겠다며 같이 기겁한다.

한편 인형이 된 4명은 카트에 실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고 팅크가 움직일 수 없다면서 너희 4명은 꽁꽁 언 얼음이라고 하고 인형이 된 4명은 어느샌가 자신들의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 카트가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멀리서 니카가 기다리라며 달려오고 있었고 니카는 릿카를 향해 손을 뻗지만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문이 닫혀버리면서 놓쳐버린다. 릿카는 거의 다 됐다며 아쉬워하며 아즈마와 대화하고 아즈마는 릿카와 대화하며 너와 얘기하고 있으면 옛날에 알고 있던 사람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릿카는 그건 자신도 동감이라고 말하고 그 사람은 아주 짜증났다고 말하자 아즈마는 조금 당황한다.

한편 카즈토는 토키히토와 대화하고 대전 상대인데도 상대방을 신경써주는 카즈토를 토키히토는 꿈에 사로잡힐 타입이 아니라고 평한다. 토키히토는 무사히 우리끼리 부서지지 않고 끝낼 수 있을지 걱정하고 카즈토는 자신과 당신의 행선지가 같은 방향이면 좋겠다고 말하고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야이로가 구하러 와주기를 믿는다. 그러다 4명을 실은 카트는 인형 매장으로 도착했고 인형 매장은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인형으로 꽉 차있었다. 팅크는 인형으로 둘러쌓여 움직일 수 없게 된 4명을 파트너가 구하러 와줄 수 있을까라며 방송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인형이 된 4명은 파트너가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린다.

한편 패자 멤버인 이치야, 이오스케, 나나세, 레이지는 봉제인형의 몸으로 백화점 앞으로 나왔고 이오스케는 이렇게 넓은 장소에서 얼음땡을 하는 거냐며 TV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걸 봤다고 말한다. 이치야는 아직 인형 상태의 몸에 익숙하지 않아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하고 빨리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500만 포인트나 되기 때문에 한 번 터치 당 1만 포인트라 무려 500번이나 터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나나세는 어쨌든 잔뜩 터치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신나한다. 그러다 레이지가 먼저 백화점을 향해 가버리고 이치야는 레이지를 보며 기다리라고 소리치지만 그때 팅크가 나타나 시즌 2 배틀의 개막을 선포하고 넌 나타날 때마다 타이밍 나쁘다는 이치야의 말을 끝으로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이 시작된다.

3. 악곡

<rowcolor=#fff>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ダイサンシャ
제 3자
파일:미토칸타빌레.webp 雑音輪舞曲
잡음 윤무곡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오오야마 요오
ダイサンシャ(Never↓and ver.)
제 3자(Never↓and ver.)
  • 작사 | 작곡 : 스코프
  • 편곡 : 오오야마 요오
파일:쿠로케스타시즌2앨범.webp スリーワイズ
쓰리 와이즈
파일:피아노자켓.jpg クレシェンテ
크레센테
  • 작사 | 작곡 | 편곡 : 혼다 마사키(Dream Monster)

4. 기타

파일:미토개막.webp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1] 식감이 좋다고 한다. 반대로 생야채는 식감이 별로라는 듯.[2] 타악기는 서툴다.[3]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르골은 노래할 수 없게 된 미토의 목이고 기름칠을 하자 다시 작동하는 건 소원을 이뤄서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되겠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