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3:03:50

오토하 이오스케


{{{#fff [[Clock over ORQUESTA|Clock over ORQUESTA]]의 주인공들}}}
파일:이치야01.jpg파일:니카02.jpg파일:미토03.jpg파일:아즈마04.jpg
토키토 이치야 사쿠라코지 니카 아즈사와 미토 츠유리 아즈마
파일:이오스케05.jpg파일:릿카06.jpg파일:나나세07.jpg파일:야이로08.jpg
오토하 이오스케 텐마 릿카 텐마 나나세 사카키 야이로
파일:코노에09.jpg파일:토키히토10.jpg파일:카즈토11.jpg파일:레이지12.jpg
코코노에 코노에 후와 토키히토 하루미 카즈토 토키토 레이지

<colbgcolor=#DACA41,#191919><colcolor=#fff> 오토하 이오스케
파일:이오스케전신.png 파일:소년이오스케전신.png
▲ 현실
▲ 네버랜드
나이
22세
생일
5월 15일
직업
아이돌
신장 · 체중
164cm[1] /55kg
좋아하는 음식
달콤한 계란말이[2]
싫어하는 음식
커피
취미
신작 디저트 체크
특기
근육 트레이닝
소중한 것
반짝이는 유리구슬
꿈의 마법
번쩍번쩍 [ruby(유리구슬, ruby=마블)]
소원
[스포일러]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시즌1)

지금의 자신을 넘어, 빛나고 싶어(패자부활전 이후)
이미지송
피노키오피
캐릭터 디자인
하쿠세키
CV
'''
청년
노다 테츠로
소년
''' 이세 마리야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악곡4. 기타

1. 개요

보이스 트레일러
「시끄러워, 나한테 신경 꺼. 나 '오토하 이오스케'를 방해하지마.」

단 것에 사족을 못쓰는 완벽주의자 자기에게 엄격한 츤데레 아이돌


시즌 1에서의 소개

어린 시절 유명한 가수이자 어머니인 'kyrie'의 공연을 보고 달려가 감동받았다며 말을 걸지만, kyrie는 자신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큰 충격을 받는다. 할머니에게 매달려 운 것을 보아하니, 어머니의 보살핌을 못 받고 할머니 밑에서 자란 듯. 이후 아이돌로 데뷔해 같은 연예계의 길을 걷게 되지만, 엄마가 워낙 대스타인 탓에 대중은 그녀의 아들 정도로만 취급하고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이에 분노하며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겠다고 다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미토에게는 프로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으르렁대는 중.

소중한 것은 유리구슬로 어릴 적에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 물건으로 보인다.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번쩍번쩍 [ruby(유리구슬, ruby=마블)]로 유리구슬에 충격을 가할 시, 음파를 방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리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유리가 깨지고 건물에 금이 가는 등 꽤나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너의 소원은 뭐야……?」
파일:이오스케충격.jpg
유명 가수인 'kyrie'의 아들로 어릴 때 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해주는 자신의 엄마의 공연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였고 공연이 끝난 후, kyrie에게 달려와 아주 감동받았다고 말하지만 kyrie는 이오스케에게 '고마워 꼬마야' 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에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의 엄마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이오스케는 집으로 달려와 할머니에게 매달려 울었고 할머니는 kyrie가 지금 바빠서 그렇지 절대 이오스케를 잊은 게 아니라고 그런 이오스케를 위로한다. 또한 이후로도 계속 할머니랑만 살아온 걸로 보이며 정황상 엄마가 바쁘다보니 엄마와는 평소에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온 걸로 보인다.

현재는 아이돌로 데뷔해서 어머니와 같이 연예계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또한 한때 같은 그룹이었던 미토와는 라이벌 관계. 하지만 엄마가 엄청난 유명가수라 대중에선 이오스케를 그저 유명 가수의 아들로만 취급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또한 미토와의 사이는 별로 좋지 못한 편이다. 평소처럼 공연을 하고 난 뒤, 미토에게 이번 주 차트에서 자신이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고 말하지만 미토는 별로 관심 없다는 듯 순위따윈 얼마든지 양보하겠다며 쌀쌀맞게 말하며 가버린다. 미토는 현재 천사의 목소리라며 연예계에서 꽤나 인기를 끌고 있었고 그런 스태프들의 대화를 들으며 이오스케는 언짢아 하며 밖을 나선다.

그렇게 다음 날, 예정된 공연을 준비하러 촬영장에 찾아와 감독과 인사를 나눈다. 이번 공연은 미토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감독은 최근 들어 이오스케와 미토랑 함께 촬영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며 서로 라이벌인데다 천사 싱어송라이터와 세계적인 여가수 2세의 콤비는 최고라며 둘을 치켜세우지만 이오스케는 '세계적인 여가수의 2세' 라는 이오스케로서가 아닌 그저 유명가수의 아들로 취급하는 듯한 말을 듣고 조금 언짢아한다. 마침 대화 직후, 미토가 바로 왔지만 미토는 계속 기침을 해대며 바로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이오스케는 목상태를 지적하며 괜찮냐고 묻지만 미토는 문제없다고 말하고 감독도 목상태가 안 좋다면 쉬어도 된다고 하지만 미토는 그럼에도 노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오스케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거냐며 이해할 수 없어한다.

그렇게 공연을 마치고 마침 프로듀서가 방문하자 주변 스태프 일동과 이오스케는 프로듀서에게 인사하지만 유일하게 미토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미토의 매니저는 이오스케에게 미토를 불러와달라며 부탁한다. 이오스케는 미토를 찾아가 프로듀서가 왔으니 인사하러 가보라고 하지만 미토는 인사가 의미 있는거냐며 거부하고 이오스케는 일에 있어서 필요한 일이고 그게 프로의 자세 아니냐며 다시 말하지만 미토는 끝까지 거부한다. 이에 이오스케는 적당히 좀 하라고 화를 내고 미토도 독설을 날리면서 둘은 점차 언성을 높인다.

이오스케는 자신의 달리 노력 따윈 하지 않아도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재능이 있는 미토에게 뭐가 불만이냐며 격노하지만 미토는 나에 대해 뭘 아냐며 보고 있는 것도 바라고 있는 것도 서로 다르다며 다른 사람의 이상이나 쓸데없는 가치관을 밀어붙이지 말라고 반문하여 이오스케를 포함한 모든 것을 전부 잡음이라고 치부한다. 그 말을 듣고 이오스케는 잡음이라도 잘 들어보면 다를지도 모르고 네가 쓸데없다고 무시하고 있는 것 전부 누군가에겐 소중한 것이라며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라고 끝내 말하지만 미토는 그게 됐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 않았다며 그렇게 둘은 갈등한 채로 헤어진다.

이오스케는 자신의 과거와 엄마에 대한 일을 떠올린 후 이 뒤로 무리하게 스케쥴을 잡으면서 닥치는 대로 몸을 쓰기 시작한다. 매니저조차 너무 무리하는 것 같다고 말리지만 이오스케는 자신은 엄마보다 더 유명해져야 한다며 고집을 부려 더욱 더 무리하게 몸을 쓰기 시작하고 자신을 말리는 매니저와도 이 문제로 싸우면서 점점 불화가 생긴다. 그러다 보다 못한 매니저가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거라고 이오스케에게 신인 아이돌을 붙여준다. 그렇게 잠시 신인 아이돌과 함께하게 되고 신인 아이돌은 이오스케에게 너무 무리하는 것 같다며 경고하고 이오스케는 처음엔 쌀쌀맞게 말하지만 마지막엔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렇게 다음 있을 촬영을 준비하지만 지금까지 몸을 너무 혹사시켜온 바람에 결국 본방송 직전에 쓰러져버린다. 눈을 뜬 곳은 침대였고 매니저는 너무 과로했다고 말하며 무리해서라도 널 말려야 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책하면서 약속대로 당분간은 일을 중단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오스케는 우연히 그런 거라며 아직 더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매니저는 끝내 허가해주지 않고, 이에 어째서냐고 묻지만 매니저는 사무소의 이미지도 있어서 쓰러진 사람을 바로 촬영에 내보내는 사무소가 어디있냐며 이젠 제발 포기하라고 말한다. 이오스케는 매니저야말로 나를 포기하지 말라고 일갈하고 이런 곳에서 멈출 수는 없다며 아직 더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제대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매니저는 조금 머리를 식히라고 말한 뒤 방을 나간다.
파일:이오스케무시.jpg
시간이 흐른 뒤, 이오스케는 망연자실하게 길을 나서고 전광판에서 자신의 엄마 kyrie의 모습을 본다. 주변인들은 kyrie에 대해 극찬하면서 아들도 오리콘 차트에 올라가지 않았었냐고 하지만 주변 그 누구도 이오스케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엄마가 너무 유명하면 아들이 힘들겠다며 재잘거리고 이오스케는 결국 현실에 절망한다. 그런데 그때 팅크가 나타나 이오스케에게 소원을 이루어주겠다며 소원이 뭐냐고 묻고 이오스케는 지금은 이렇지만 그 누구보다 빛나고 유명해지면 되는거라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오스케는 어머니가 유리구슬을 보여주며 보석이 아닌데도 이렇게나 빛난다고 말해주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럼에도 자신은 보석이 좋았다며 독백한다. 결국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소원을 빌고 팅크는 이에 응해 꿈속으로 이오스케를 데려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으며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대체 뭐냐고 하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는데, 그나마 상식인 포지션으로서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나 바로 앞에서 팔던 솜사탕을 보고 단 것의 유혹에 휩싸인다. 옆에선 카즈토와 나나세가 먹고 싶다고 뒤에서 불쑥 나타나지만 간신히 정신을 다잡고 달콤한 것의 유혹을 참는다. 한편 텐마 남매를 보고 이곳에 서로 아는 사이도 있는거냐며 누군가를 생각하지만 옆 사람과 똑같이 설마하고 넘긴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이오스케는 소중한 것으로 반짝거리는 유리구슬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마친가지로 특별한 물건을 각각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레이지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이오스케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번화가 한복판에서 깨어난다. 팅크의 말의 한순간 머리를 쥐어잡지만 이내 진정하고 평소처럼 일을 재개하는데, 매니저가 연락이 안 돼서 걱정하면서 무슨 일 있냐고 묻자 그동안 있었던 일들과 네버랜드에서 있던 일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정한다. 그렇게 신에게 기대거나 무언가에 의지하는 것은 아니꼽지만 한 번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며 팅크에게 향하고 팅크에게 네버랜드로 데려가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파일:4차전이오스케.jpg
네버랜드 모습으로 롤러코스터에서 깨어난다. 깨어나자 달리는 롤러코스터 위라 당황하지만 이내 스피커 방송으로부터 자신만의 마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쪽이 이긴다는 규칙을 듣고는 제 4차전이 시작된다. 어느정도 후에서야 롤러코스터는 드디어 멈췄고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던 중 자리에서 일어날 때, 주머니에 있던 유리구슬이 우연히 떨어지게 되었고 떨어진 구슬이 굉음을 내자 마법의 존재에 대해 다시 떠올린다. 시험삼아 다시 구슬을 손가락으로 튕기자 아까와 같은 귀가 깨질듯한 소리를 내었고 자신의 마법이 유리구슬에 충격을 가할시 음파공격을 내보내는 것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길을 나서면서 대전상대인 미토와 만난다. 이때까진 아직 서로를 못 알아보는 모양으로 보이며 어차피 내가 이길거라는 건방진 태도의 미토를 보곤 짜증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고 하자 미토도 그런 이오스케를 보곤 짜증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며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미토와 만나 일단 구슬을 한번 던져볼까 하지만 상대가 무슨 수를 쓸지도 모르고 그 일격으로 한번에 부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미토와 팽팽하게 대립한다.

이후, 먼저 공격에 나서서 미토 쪽을 향해 유리구슬을 던진다. 던진 유리구슬은 건물의 벽에 부딪히면서 음파를 내보내었고 그렇게 미토에게 공격을 가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음파의 위력이 얼마나 큰건지 미토의 안경에 금이 가고 주변 건물과 지면에도 금이 가는 등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닌 걸로 묘사된다. 음파공격을 받은 미토가 다급히 오르골을 열자 주변의 소리가 빨려 들어갔고 이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당황하면서 서로의 마법이 소리를 증폭하는 마법과 소리를 없애는 마법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서로의 마법을 파악해 서로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에 잠길 때쯤 중간결과가 발표된다.

중간방표 이후, 미토와 이오스케 둘 다 서로를 알아본 것으로 보이며 현실 모습과 네버랜드 모습이 겹쳐지는 연출이 나오며 둘은 마주본다. 각오를 다진 둘은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고 이오스케는 미토에게 너만큼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함과 동시에 미토 또한 이오스케에게 나는 네가 정말 싫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사투를 벌인다. 이후 미토와 이오스케가 함께 50!의 멤버로 활동할 때의 장면이 나온다. 항상 갈등하고 싸웠던 둘이지만 미토도 무리인 걸 알면서도 계속 자신에게 부딪혀 오는 이오스케가 잡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오스케 또한 재능이 있는 미토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노랫소리를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미토가 더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오길 바란 것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사실은 서로를 내심 신경쓰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려 너무 늦어버렸고 대전상대로 만나게 되어 버린 둘은 서로와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마법을 부딪히며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미토는 그럼 자신은 어떻게 했어야 좋았던 거냐며 말하며 모든 것을 쏟아붓자 이오스케는 공격에서 밀려나간다.
파일:이오스케패배.jpg
나한테 이겼다면 ...마지막까지 이기라고
패배 보이스
공격에 당한 이오스케는 벽에 충돌하였고 그와 동시에 소중한 것인 유리구슬에 금이 가게 된다. 공격에 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렸고 미토를 향해 왜 이런 곳에 있냐고 물으며 너 같은 천재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거냐며 웃으면서 미토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렇게 마지막 기력을 다하며 미토에게 이기라는 말을 남기고 이내 유리구슬이 완전히 깨져버리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미토의 말을 마지막으로 제 4차전은 미토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팅크의 방 

4화와부터 등장. 이상한 방으로 오게 되자 당황하고 앞에 있던 코노에를 보며 팬시하고 노출이 많은 인형이라고 말한다(...) 이후 엄청난 나나세의 텐션을 보며 여기 카오스냐고 당황하고 오랜만에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을 만나자 이치야는 너와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한다. 팅크로부터 5차전 대전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치야가 여기 멤버 중 가장 정상적이라는 걸 깨닫고 이치야에게 너랑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4.5화에선 배틀에 대해 아직 기회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자신도 질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5화에선 야이로와 만난다. 5.5화에선 이치야랑 코노에와 함께 소파에 앉아있으며 좁아터졌다고 불평한다. 혼자 있는 야이로가 일본도를 잔뜩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전부 진짜 칼이냐고 묻고 두근두근하며 야이로의 말을 기다리지만 야이로는 비밀이라며 넘어간다. 6화에선 6차전도 끝났는데 새로운 사람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낀다. 이내 얼마 안되 레이지의 패배로 네버랜드 자체가 붕괴하기 시작했고 팅크의 방도 그의 영향을 받아 같이 붕괴하고 이후 다함께 어딘가로 추락해버린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새로운 의상으로 다시 네버랜드에서 깨어나게 되고 기억이 애매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네버랜드에서 겪었던 일들을 기억해낸다. 하지만 팅크의 방에서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서 팅크의 방에서 다졌던 친목은 전부 수포가 되어버렸다.

이후 나나세가 누군가 없는지 큰 소리로 외치니까 진짜로 고양이 모습의 인형이 나타나게 되고 고양이 인형은 모처럼의 놀이공원이 부서져버려서 다른 놀이를 권유하러 왔다고 말하며 도망치는 자신을 터치한다면 팅크에게 부탁해주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놀이를 권유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다함께 도망치는 고양이 인형을 쫓아가기 시작한다.

모두와 함께 고양이 인형을 쫓기 시작했지만 계속되는 달리기로 점점 지치는 와중에 나나세랑 야이로는 힘든 기색 없이 멀쩡히 선두를 앞지르고 있었고 그런 둘을 보면서 이치야랑 이오스케는 체력 괴물이라며 경악한다. 슬슬 한계가 올 시점에 고양이 인형은 갑자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했고 다들 단순한 술래잡기가 아니었냐고 상황을 파악할 때 코노에가 넘어져 버리고 코노에를 일으켜주려고 이치야가 다가올 때 하필이면 움직여버리면서 이치야는 빛에 휩쓸려 사라져버린다.

이치야가 사라지는 걸 보며 이오스케는 기존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처럼 술래가 뒤돌아 볼 때 움직이면 빛에 휩쓸려 사라져버린다는 룰을 파악하고 코노에를 일으켜준다. 코노에는 그 빛에 휩쓸리면 그냥 탈락인건지 아니면 또 다른 뭔가가 있는건지 의문을 가지고 고양이 인형의 색을 읽은 코노에는 나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면서 뭔가 이루고 싶은 게 있는 것 같다고 짐작한다. 영문을 모르겠다며 서있는 둘에게 또 다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작되고, 갑자기 코노에는 일부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왜 움직이냐며 당황해하는 이오스케에게 모처럼이니 한 번 빛속으로 뛰어들어 보겠다면서 나중에 보자는 말과 함께 코노에는 의도적으로 빛에 휩싸인다.

그렇게 사라지는 코노에를 보며 어떤 녀석들이든 다 제멋대로라며 무서움을 모르는 건지 치열하게 살아가는 건지 생각하며 그 녀석도 그랬다며 미토를 떠올린 후 여기까지 와서 그 바보를 떠올리지 말자며 다시 길을 나선다. 길을 걸으면서 이오스케는 여길 나가게 되면 다시 미토를 만나게 되는 걸까 생각하고 자신을 정말 싫다고 말했던 미토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머릿속이 엉망진창이 될 때, 다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작되고 이에 이오스케는 올 거면 와보라며 끝까지 어울려 주겠다며 소리치며 일부로 빛에 휩싸인다.
파일:이오스케당황.jpg
눈을 뜨자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자신이 스테이지 위에 서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변 사람들이 말을 할 때 이오스케의 이름만이 노이즈 처리가 되었고 그런 상황에서 사회자는 오늘 이오스케의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면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사회자는 이오스케가 매번 TV에 나올 정도로 빡세게 활동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노력하는 거냐고 질문하고 이오스케가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사회자는 세계적인 가희이자 이오스케의 어머니인 'kyrie'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되묻고 그러자 팬들이 그렇다며 대신 대답한다.

이오스케는 당황하면서 아니라고 하지만 인터뷰는 계속 이어지고 사회자는 이어서 이오스케가 과연 인정받을 수 있을지 질문한다. 하지만 이번 질문을 받고는 팬들은 전부 그건 아닐 것 같다는 듯이 대답하기를 머뭇거렸고 이오스케는 그 광경을 보며 대체 뭐냐며 식은땀을 흘리며 혼란스러워한다. 사회자는 다시 한번 'kyrie'가 이오스케를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냐고 질문을 계속하고 이오스케는 숨을 가쁘게 쉬며 그런 게 아니라고 말을 번복한다. 사회자는 그러면 지금은 그걸로 부족하고 만족할 수 없다고 하는 거냐고 다시 묻고 이오스케는 정신을 다잡으며 뛰어넘고 싶다고 말한다.

뛰어넘는다라는 말에 사회자는 꽤 험난한 길이 되지 않겠냐고 비꼬는 듯이 질문하고 이오스케는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미래에 필요한 것이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말하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회자는 '노력으로 천재를 뛰어넘는다' 같은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거냐고 반문하고 이오스케는 움찔거리면서 그런 게 아니라 이건 자신의 인생이고 이곳은 자신의 무대라고 답한다. 하지만 사회자는 이곳은 부모의 후광으로 연출된 2세 아이돌 무대 아니냐면서 비아냥거리고 이곳이 정말 이오스케의 무대가 맞냐고 이오스케를 압박한다.

그 말을 듣고 이오스케는 kriye와 미토 때문에 그 누구도 이오스케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자신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지금 자신의 이름을, 모든 것을 잊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게 기억하라며 모두를 향해 소리친다. 이오스케는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정하기 때문에 자신이 인정한 자신을 인정하고 쫓아오라며 자신은 다른 누군가가 생각하는 자신도 이겨서 뛰어넘겠다며 이 무대는 오직 자신을 위한 무대, 오토하 이오스케만의 무대라고 소리친다.
파일:이오스케각오.jpg
나는 끝나지 않아.
끝낼 수 없어.
내가 그리는 미래를 위해.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모든 것을 이기겠어!!
그 순간,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서 이오스케의 이름이 제대로 들리기 시작하고 모두 이오스케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하기 시작한다. 사회자는 무대 준비가 끝난 것 같으니 이번 주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이오스케의 신곡을 들어보자며 이오스케에게 모든 조명이 집중되고 이오스케는 자신이 그리는 미래를 위해선 아직 아무것도 끝낼 수 없다며 마음을 다잡고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반드시 모든 것을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진 채 꿈 속에서 깨어나려고 한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의 결과에 따라 야이로코노에가 부활에 성공하면서 패배하게 되고, 결국 눈을 뜨지 못한 채 꿈속에 갇혀버린다.

2.2. 시즌 2

<colbgcolor=#DACA41,#191919><colcolor=#fff> 오토하 이오스케
파일:시즌2이오스케.png
▲ 네버랜드
{{{#!folding 인형이 된 모습 ▼
어릴 시절의 꿈 엄청 최강이고 멋진 의상을 입고 싶다
「그, 그렇네. 일단은 원래대로 돌아가야지...」

스토익한 아이돌


시즌 2에서의 소개

봉제인형이 되어 버린 모습으로 나오며 동물은 여우. 배틀의 묘사를 보면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에서 「오니」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Second season BATTLE 2on2 
파일:인형삼인조.jpg
패배한 멤버인 이치야, 나나세와 함께 인형의 몸으로 장난감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깨어난다. 인형이 된 상태라 의식은 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자 모두 당황하면서 패자부활전 때의 상황을 떠올리고 그러던 중 어차피 보고 있는 거 다 안다면서 팅크를 불러낸다. 팅크는 인형이 된 3명이 패자부활전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신들이 패배했다는 말을 듣자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오했는데 패자부활전조차 져버리자 분해하면서 탄식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컨베이어 끝에는 프레스기가 있었고 프레스기는 망가진 장난감들을 짓눌러 버리고 있었다. 인형의 몸이라 움직일 수가 없어 인형이 된 삼인방은 프레스기에 점점 가까워졌고 저곳으로 가게 되면 프레스기에 눌려 끔찍하게 산산조각날 것이 분명해 이치야가 부서져 버릴거라고 소리치는 그때, 청년 모습의 레이지가 나타난다. 레이지는 스스로 팅크의 힘을 통해 프레스기 쪽으로 향하고 이내 진짜로 프레스기 안으로 들어가 콰직 소리와 함께 짓뭉개져 버리더니 고양이 모습의 봉제인형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고 레이지는 3인방을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의 "오니" 역할로 임명한다.

오니는 인형이 아닌 사람을 터치하면 인형으로 만들 수 있는 역할이며 팅크는 터치할 때마다 10,000 팅크 포인트(가칭 tp)를 주겠다면서 팅크 포인트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3] 그렇게 소개를 마친 뒤 3인방은 레이지와 마찬가지로 동물 모습의 봉제인형으로 변하며 이오스케는 여우 모습의 인형이 된다. 인형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은 꽤나 힘들었고 마법도 쓸 수 없는 상태라서 이치야와 함께 다음 배틀에서 괜찮을까 걱정하지만 어차피 이대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배틀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그렇게 팅크에 의해 트럭에 실려가면서 다함께 시즌 2의 배틀 무대인 백화점으로 향한다.

3. 악곡

<rowcolor=#fff>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五光
오광
파일:이오스케리솔루트.webp STOIC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ADANYMOUS
五光(Never↓and ver.)
오광(Never↓and ver.)

4. 기타

파일:이오스케개막.webp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1] 등장인물 중 최단신. URAMITE!에서의 설정을 보면 8년간 고작 2cm밖에 안 컸다(...)[2] 단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3] <목록>
현실세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100,000,000tp)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5,000,000tp)
네버랜드의 주민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1,000,000tp)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100,000tp)
소중한 것이 다시 복구된다(80,000tp)
어린 시절의 꿈이 이루어진다(50,000tp)
멋진 의상을 입는다(30,000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