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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1:31:40

토키토 이치야


{{{#fff [[Clock over ORQUESTA|Clock over ORQUESTA]]의 주인공들}}}
파일:이치야01.jpg파일:니카02.jpg파일:미토03.jpg파일:아즈마04.jpg
토키토 이치야 사쿠라코지 니카 아즈사와 미토 츠유리 아즈마
파일:이오스케05.jpg파일:릿카06.jpg파일:나나세07.jpg파일:야이로08.jpg
오토하 이오스케 텐마 릿카 텐마 나나세 사카키 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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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노에 코노에 후와 토키히토 하루미 카즈토 토키토 레이지

<colbgcolor=#d84800,#191919><colcolor=#fff> 토키토 이치야
파일:시즌1이치야.png 파일:이치야소년전신.png
▲ 현실
▲ 네버랜드
나이
17세
생일
1월 8일
직업
고등학생
신장 · 체중
170cm/55kg
좋아하는 음식
초콜릿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음식
우메보시
취미
아이스크림 가게 순회[1]
특기
리프팅
소중한 것
추억의 곰인형
꿈의 마법
곰 곰 [ruby(대행진, ruby=퍼레이드)]
소원
[스포일러]
형을 깨우고 싶어(시즌1)

이 손으로 형을 깨우고 싶어(패자부활전 이후)
이미지송
40mP
캐릭터 디자인
메피스토
CV
'''
청년
야마시타 다이키
소년
''' 타무라 무츠미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악곡4. 기타

1. 개요

보이스 트레일러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어떻게 되든……좋아」

가장 좋아하는 형이 눈뜨길 기다리는 무기력계 남자 고등학생.


시즌 1에서의 소개

어린 시절에는 운동도, 글짓기도 잘하는 똘똘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꿈도, 장래희망도 없이 무기력한 모습으로 변했는데, 형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어린 시절엔 형을 굉장히 잘 따르고 좋아했으며, 자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레이지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팅크에게 빈 소원도 형 관련 소원이며, 네버랜드에 떨어졌을 때도 인형을 언급하는 나나세에게 달려들어 위치를 캐묻는 등 어떻게해서든 소원을 이루려는 절박한 모습을 보인다.

프로필에도 써있듯이 형제인 레이지와는 사이가 매우 좋았으며 이치야에게 매우 착했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 자기 전에 이치야에게 책을 읽어준 적도 몇 번 있었다고 한다. 이치야는 레이지를 뭐든지 척척 할 수 있어 멋있다며 동경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레이지는 형이라는 위치 때문에 주변의 친구들과 마음대로 놀지 못하거나 동생인 이치야에게 항상 양보하고 또한 이치야가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도 해내는 모습을 보며 이치야에게 묘하게 질투를 느끼고,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면서 레이지가 점차 일그러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소중한 것인 곰인형은 '레이' 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어렸을 적에 레이지가 준 것으로 현재에도 여전히 침대맡에 둘 정도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꿈의 마법은 곰 곰 [ruby(대행진, ruby=퍼레이드)] 으로 퍼레이드 의상을 입은 곰인형 부대들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고 곰인형 부대들의 시야들을 감시카메라처럼 원격으로 볼 수 있다. 시즌 1에서 릿카 루트만 나오게 되면서 능력에 대해 자세히 밝혀진 게 없어 이 외에 능력에 대한 건 불명.

2. 작중 행적

2.1. 시즌 1

「너의 소원은 뭐야……?」

어린 시절에는 활발하고 기운찬 소년이었으며 형인 레이지와도 사이가 좋았다. 가지고 있는 인형들에게 전부 '레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정도지만 항상 이치야가 친구들과 같이 놀자고 할 때마다 레이지는 모두에게 폐만 끼친다며 거절하곤 하였다. 그러던 중 최근 들어 계속 형이 어딘가로 가서 놀고 오자 대체 어딜 가는 건지 감시한다며 형을 부추겨 억지로 따라가게 되는데 그러다 운나쁘게 교통사고가 일어나 레이지가 이치야 대신 차에 치여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자신 때문에 형이 사고를 당했다며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파일:이치야일상.jpg
현재는 그 일이 있고 나서 꿈도, 장래희망도 없이 무기력하게 그저 살아가고 있으며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다가 형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되고 오랜만에 병문안을 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형이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오게 되고 입원실로 찾아가려는 순간 한 의사와 부딫히게 된다. 의사는 이치야를 보고 지옥 같은 표정이라며 괜찮은건지 묻고 안내를 대신 해주겠다고 하지만 이치야는 가는 길을 알고 있으니 괜찮다며 거절하고 의사는 그럼 헤매게 된다면 말 걸어 달라며 다음에 있는 수술을 하러 떠나게 된다.

그렇게 형이 있는 병실 바로 앞까지 오지만 막상 오니까 형을 보는 것이 두려워 그냥 돌아갈까 생각하던 중 레이지의 전담 간호사가 이치야를 발견하고 사양말고 들어오라며 등을 떠밀고 결국 병실에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있는 형을 만난다. 이치야는 오랜만이라며 엄마가 해준 주먹밥을 꺼내면서 어제 형이 나오는 꿈을 꿔서 갑자기 얼굴을 보고 싶어져 왔다며 의식불명인 레이지에게 말하고, 사실은 매일 병문안 오고 싶지만 학교나 다른 일로 바빠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레이지에게 얘기해준다. 그런데 순간 레이지의 목소리가 들리고 깜짝 놀라서 레이지를 쳐다보지만 아무 반응이 없자 환청인가 생각하며 제발 일어나달라고 말하며 방을 나간다.

다음 날,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아슬아슬한 성적이라며 다음엔 좀 더 힘내라는 말을 들으며 성적표를 받는다. 친구는 어땠냐며 이치야의 성적표를 낚아채면서 이치야의 낮은 성적을 보게 되고 이에 별일이라며 묻자 이치야는 최근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그렇다고 답한다. 꿈이라는 말에 친구는 앞으로 진로를 생각해두는 편이 좋을거라고 말하는데 이에 순간 발끈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얄팍한 동정을 보내지 말라고 시끄럽다고 소리친다. 친구는 딱히 동정 같은 건 안했다며 이치야에게 이상하다고 묻고 이에 이치야가 무슨 의미냐고 화를 내자 친구는 오히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는데 동정이고 뭐고 비극의 히로인 마냥 선 긋는 건 그쪽 아니냐며 따지고 결국 둘은 사실상 절교나 다름없는 상태로 헤어진다.

집으로 와서, 이치야의 엄마는 지옥 같은 표정으로 돌아왔는데 무슨 일 있는 거냐며 걱정하고 이치야는 괜찮다며 식욕이 없으니 밥은 냉장고에 넣어 놓으라고 말하고 방에 틀어박힌다. 이후, 오늘 있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시험도, 진로도, 인간관계도 어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며 한탄하는데 순간적으로 이게 다 형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자 스스로에게 최악이라며 자책하기 시작하고 사고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사고 당시, 레이지는 의사조차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은 있지만 깨어나지는 못하는 기묘한 상태가 되었고 결국 이대로 깨어날 때까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며 판단을 내렸고 그게 지금의 상황이 된 것이다.

이치야는 다시 한번 형을 보러 병원으로 오고 우연히도 그 때 만났던 의사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의사는 여전히 안 좋은 표정이라며 헤매게 되어 버렸는지 묻자 이치야는 그렇다고 답하면서 소중한 것을 기억해야 하는데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며 자신은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자책한다. 자신 때문에 형이 사고를 당했는데도 시간 때문에 감정이 점점 무뎌져 바라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싫다고 하면서 이런 건 '악몽'이라고 한탄하는데 이에 의사는 자신도 현실인지 꿈인지 잘 모르게 되는 때가 있다고 말하면서 간단한 조언을 해주고 이치야를 보낸 뒤, 멀어지는 이치야를 보며 '부디 꿈에 사로잡히지 않도록'이라고 말을 남긴 후 떠난다.
파일:이치야사과.jpg
다시 레이지한테 온 이치야는 최근 들어 매일 즐거웠다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새로운 친구도 생기고 신경써주는 녀석도 있고 모두 친절하지만 자신 때문에 레이지는 제대로 된 일상을 누리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나도 평범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게 괴로웠다고 마음을 털어놓으며 형에 대한 걸 잊고 자기 혼자만 행복하게 돼서 미안하다고 눈물 맺힌 사과를 한다. 그렇게 끝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절망하고 있는 이치야에게 갑자기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 말을 건게 된다.

인형은 불쌍하다고 하면서 이루고 싶은 게 뭐냐고 묻고 이치야는 인형이 살아 움직인다고 놀란다. 팅크는 소중한 형이 저렇게 된 건 이치야의 탓이라며 형의 눈이 떠지지 않아 불쌍하다고 말한다. 팅크는 딱 하나만, 뭐든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겠다고 이치야에게 말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럽긴 하지만 정말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거라면 형이 눈을 뜨게 해달라며 이치야는 팅크에게 소원을 빈다. 이에 소원을 들은 팅크는 심야 1시의 빈 소원을 이루기 위해 멋진 악몽의 세계에 초대하겠다며 이치야를 네버랜드로 데려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가자 그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다.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야이로는 다가오는 곰인형을 보고 검으로 베려고 하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만지지 말라고 토키히토한테 제지당하는데 이치야도 내심 곰인형을 만지려다가 함께 제지당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가며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지만 달콤한 솜사탕에 현혹당하고 릿카는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한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갑자기 이치야는 어렸을 때 형이 주었던 곰인형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특별한 물건을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레이지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이치야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눈을 뜨는 순간 형이 입원한 병원 앞에서 깨어나면서 잠시 네버랜드에서의 일이 그저 꿈이었던건지 혼란스러워 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자신의 왼손에 정체불명의 시계문양이 생기고 오싹함을 느낀다. 이후 팅크가 오늘은 이만 끝으로 또 보자고 하면서 자신이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 하면서 그게 현실일리 없다고 애써 자신을 진정시킨다.

그렇게 다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쯤, 학교에서 친구와 대화하던 중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전부 팅크로 보이며 "소원이 뭐야?"라며 묻게 되고 당황하면서 학교를 뛰쳐나가버린다. 이후 다시 병원으로 오게 되고, 형의 병실에서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는 형을 보며 네버랜드에서 겪은 일을 떠올리고 만약 그게 진짜 꿈이 아니라 정말로 있었던 일이라면 형을 깨우겠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참가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이후 팅크에 의해 다시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파일:1차전개막.jpg
네버랜드 모습으로 인형들이 가득한 퍼레이드 한복판에서 깨어난다. 인형들로부터 자신만의 마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쪽이 이긴다는 규칙을 듣게 되고 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제 1차전이 시작된다. 불꽃은 대전상대의 얼굴을 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대전상대가 아까 본 여자아이임을 확인한다. 그때, 갑자기 곰인형들이 덮쳐오면서 이를 보고 다급히 도망치는데 그와 동시에 꿈의 마법이 발동한다. 갑자기 여러 모니터가 있는 공간으로 오게 되고 주위를 살펴보던 중 주위를 지나가던 곰인형 하나가 미끄러지자 화면 하나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무언가를 직감하며 화면과 곰인형의 개수를 세보기 시작한다. 화면은 12개이고 곰인형은 11개가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을 크게 비추고 있는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자신이 들고 있는 소중한 것인 곰인형이 12번째 인형임을 깨닫고 모니터가 전부 인형의 시야를 비추고 있음을 알게 되어 자신의 마법에 대해 깨닫는다.

그렇게 우선 대전 상대가 어딨는지 찾기 위해 곰인형들을 보내며 모니터 화면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눈 앞에 보이는 건 뜬금없이 거리 한가운데 서있는 마네킹이었고 마네킹은 곧바로 곰인형 부대에게 덤벼든다. 마네킹은 릿카의 마법으로 조종하고 있는 것이었고 릿카의 조작에 곰인형 부대들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위기에 처한다.

이후, 황급히 숨을 곳을 찾아 도망친다. 하지만 아무리 멀리 달려도 어딜 가든 마네킹이 있었고 이를 보고 마네킹이 여러 개가 존재하는건가 생각하지만 움직이는 것 자체는 한 대이기 때문에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길을 나선다. 아무리 달려도 네버랜드는 끝없이 계속 이어져있었고 슬슬 지쳐갈 때쯤 마법이 모두 다르다는 걸 알게 된 릿카가 공격적으로 수색에 나서면서 결국 릿카에게 위치를 발각당한다. 위기의 순간, 큰 효과음과 함께 곰인형이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들켜버리잖아라며 급하게 곰인형으 입을 틀어막으면서 당황한다. 인형은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다면서 진지하게 할 마음이 있냐고 도발하기 시작했고 이에 자신의 소원을 떠올리며 각오를 다진다.

이후, 방금 전의 중간발표로 릿카가 위치해있는 탑을 파악했으니 계획을 세워 앞쪽에 곰인형 부대를 미끼로 보내 릿카의 시선을 끌면서 탑 뒤쪽의 계단으로 접근한다. 릿카는 숨기만 하는 소심한 녀석인 줄 알았지만 의외로 비겁한 짓을 한다며 주변의 모든 마네킹을 탑으로 불러모으고 상대가 어떤 수를 쓸지 모르니 방심할 수 없다며 침착하게 상황을 살핀다. 그렇게 이치야가 계단을 오르자 릿카는 꼭대기 입구에 마네킹을 대기시키고 이치야는 릿카가 마네킹을 한번에 한대 밖에 조종할 수 없다면 잠시 주의를 끌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기 대신 곰인형을 먼저 탑 꼭대기로 보낸다. 릿카는 인기척을 느끼자 이치야라고 생각해 벽으로 깔아뭉갰고 릿카는 끝났다고 생각해 어차피 별 대단한 마법도 아니었을거라 말하면서 방심하고, 그 틈을 타 릿카에게 기습하면서 릿카의 게임패드에 손을 뻗는다.

하지만 뒤에서 또 다른 마네킹이 나타나면서 곰인형을 강탈당한다. 이에 당황하자 릿카는 소극적이지만 신중한 타입이라 승리를 확신하지 않으면 가까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해 일부로 마네킹을 한대 밖에 움직이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치야의 계략을 꿰뚫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자 릿카에게 자신이 다가가지 않고 다른 수를 쓸 수도 있었다며 도박이라고 반문하지만 이때 뒤늦게 무언가를 직감하고 천장을 보자 천장에는 수많은 마네킹들이 이미 매복하고 있었다. 이정도 되는 숫자에 습격당하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황급하게 릿카에게 곰인형을 돌려달라며 달려들고 릿카는 이치야를 피하고자 건물 밖으로 떨어진다. 그런 릿카를 보며 놀라면서 아무리 꿈속이라고 해도 이 곳에서 떨어지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며 다급하게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릿카는 대기시켜둔 마네킹에 공주님 자세로 안착해 있었고 릿카는 대전상대임에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이치야를 보며 조금 착잡해하면서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이치야에게 너란 앤 좋은 애구나라고 말해준다.
파일:곰인형파괴.jpg
어째서... 나는 형을 위해서라도 질 수 없는데...
패배 보이스
결국 릿카는 이치야의 곰인형을 부수기 시작하고 그런 릿카에게 부수지 말라고 애원하나 결국 절규하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릿카는 승리했으니 소원이 아루어지는거냐며 거짓말이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이를 마지막으로 그렇게 제 1차전은 릿카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팅크의 방 

1화부터 등장. 인형이 되어 버린 후, 장난감 상자 같은 공간에서 깨어난다. 팅크는 이곳은 오직 인형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고 이치야는 인형이 되었다고 설명해주고 이후 하는 말이 더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못먹는건가!? 그 부분이 문제구나 팅크는 아직 패자부활전이 있다고 알려주고 다음 배틀 멤버를 소개시며준다. 팅크가 어느쪽이 이길거 같은지 물어보자 이치야는 둘 다 이기면 좋겠다고 답하고 팅크의 앤드카드 노래와 함께 1화는 끝난다.

2화에선 똑같이 패배해 인형으로 변해 오게 된 나나세를 만난다. 팅크로부터 3차전 배틀 멤버들의 소개를 듣고 또 카오스한 배틀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을 느낀다. 이후 나나세가 엔드카드 노래를 따라부르자 자신도 따라불러야 되나 고민한다. 2.5화에선 나나세와 본격적으로 대화하면서 안면을 튼다. 나나세의 미친 텐션이 압권. 결국 나나세가 이치야도 같이 노래부르자고 하면서 얼떨결에 같이 따라부르게 된다.

3화에선 코노에와 만나며 서로 자기소개를 한다. 이번에도 팅크가 다음 배틀 멤버를 소개해주고 항상 둘 다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이치야의 감정의 색을 본 코노에에게 착한 아이라고 말을 듣는다. 3.5화에선 꿈속세계에서 꿈을 꾸는 나나세를 보며 코노에와 대화하면서 자신도 자려고 하는데 인형은 어떻게 해야 잘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코노에의 조언에 양이라도 세어보지만 나나세의 숨소리가 시끄러워서 결국 자지 못했다(...)

4화에선 이오스케와 만나게 된다. 이전에 2명이 아무래도 평범하진 않았어서(...) 이오스케와는 동질감을 느낀건지 친해질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는다. 끝날 때 자신과 이오스케를 제외한 엔드카드 노래를 합창하자 이오스케와 함께 절대 물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4.5화에선 왜인지 인형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채로 등장. 푹신푹신해서 기분좋다고 하며 후반부에는 잠든다.
5화에선 야이로와 만난다. 5.5화에선 야이로의 검을 보고 진짜 검인지 물어보면서 두근두근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화에선 6차전도 끝났는데 새로운 사람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얼마 안가 방 자체가 붕괴해버리면서 모두와 함께 어디론가 추락한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새로운 의상으로 다시 네버랜드에서 깨어나게 되고 기억이 애매한 상태에서 자신이 배틀에서 져서 인형이 되었다는 걸 기억해낸다. 하지만 팅크의 방에서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서 팅크의 방에서 다졌던 친목은 전부 수포가 되어버렸다.

이후 더 이상 소원을 못 이뤄주는 것인지 착잡해 하면서 계속해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누군가 없는지 나나세가 큰 소리로 외쳐 보는데 진짜로 고양이 모습의 인형이 나타나게 되고 고양이 인형은 모처럼의 놀이공원이 부서져버려서 다른 놀이를 권유하러 왔다고 말한다. 이에 같이 놀겠다고 승낙하며 그 대신 다시 소원을 이루기 위한 싸움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고양이 인형은 도망치는 자신을 터치한다면 팅크에게 부탁해주겠다고 말하며 도망치기 시작하고 그렇게 다같이 고양이 인형을 쫓기 시작한다.

모두와 함께 고양이 인형을 쫓기 시작했지만 계속되는 달리기로 점점 지치는 와중에 나나세랑 야이로는 힘든 기색 없이 멀쩡히 선두를 앞지르고 있었고 그런 둘을 보면서 이치야랑 이오스케는 체력 괴물이라며 경악한다. 슬슬 한계가 올 시점에 고양이 인형은 갑자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했고 다들 단순한 술래잡기가 아니었냐고 상황을 파악할 때 코노에가 발이 걸려 넘어져버리는데, 더는 한발짝도 못 걷겠다는 코노에에게 이치야는 괜찮나며 급하게 다가가고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움직여서 갑자기 이상한 빛에 휩쓸려서 사라져버린다.
파일:이치야놀람.jpg
정신을 차려보니 이치야는 학교에서 책상에 앉아있었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건가 생각하지만 몸은 네버랜드의 모습 그대로라서 이곳이 현실이 아니라 또 다른 꿈속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은 지 작성해서 가져오라고 진로조사표를 나눠주었고 그런 상황에서 옆에 있던 이치야의 친구는 진로로 뭘 쓸건지 멍 때리고 있는 이치야에게 묻지만 뭘 쓰면 좋을지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친구는 되고 싶은 것도 없냐고 이치야에게 장난스럽게 핀잔을 준다.

되고 싶은 것이라는 말에 이치야는 형이라면 진로로 뭘 적었을까 생각하면서 지금의 자신은 왜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는 게 됐는지 깊은 고민에 빠지고 그 순간, 레이지가 운동도 공부도 뭐든지 잘 해내서 대단하다고 이치야를 칭찬해줬던 기억을 떠올리고 같이 손을 잡아주었기 때문에 어디로도 갈 수 있었고 어떠한 자신도 될 수 있었다는 걸 깨달으면서 전부 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치야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사고로 인해 이치야를 홀로 남겨두게 된 레이지를 또 다시 탓하게 되고 결국 또 다시 형의 탓으로 돌려버리게 되는 자신을 최악이라고 하며 다시 한번 자책감에 빠진다.

이치야는 사실은 곁에 있어주고 해줘야 할 일도 많을텐데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돼서 바쁘다는 핑계로 형에 대해 점점 소홀해지고 있는 자신을 탓하면서 깊은 절망에 잠기려 하는데 그때 친구가 자신은 진로로 뭘 할지 다 썼다면서 이치야는 뭘 쓸거냐고 말을 건넨다. 이에 자신은 정말로 되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었던건지 생각하면서 어릴 적에 레이지가 이치야는 뭐든지 할 수 있어서 대단하니까 분명 무엇이든 될 수 있을거라며 말해주었던 것을 떠올리고 지금의 자신은 그저 기억 속에서 형편 좋은 말만 꺼내면서 안락한 죄악감으로 도망치고 있는 것 뿐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아직 뭘 쓸지는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친구에게 말한다.

친구는 그런 기분 이해한다면서 쭉 어린이로 있을 줄 알았더니 어느샌가 어른이 되려고 해서 나아가고 싶지 않는 기분이라며 이치야를 격려하고, 그 말을 들으면서 자신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며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지만 당연히 그건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편리한 이야기는 없다며 생각하던 때 친구는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타이밍을 고를 권리는 우리들에게 있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듣고 이치야는 조금 웃는다. 친구는 오랜만에 웃었다고 장난을 치며 분위기는 다시 화기애애해지고 이치야는 바로 지금이라며 지금 나아가겠다고 친구에게 말한다.
파일:이치야각오.jpg
──더는 도망치지 않아.
사실은 나 혼자서 걷는 노력을 했어야 했어
「형 때문」이 아니라 「형을 위해」서도 아니라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혼자서도 발을 내딛을 용기를 원해
이번에야 말로 나는, 나의 의지로!
이치야는 형을 눈뜨게 해달라고 빌었지만 네가 원한다면 그만두겠다면서 '형 때문'이 아니고 '형을 위해서'도 아니라 좋아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이 놀이에 어울려서 반드시 깨우겠다고 다짐하고 더 이상은 도망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제는 자신이, 자신의 의지로 깨울테니 혼자서도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원한다며 이 꿈에서 깨어나기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뻗는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의 결과에 따라 야이로코노에가 부활에 성공하면서 패배하게 되고, 결국 눈을 뜨지 못한 채 꿈속에 갇혀버린다.

2.2. 시즌 2

<colbgcolor=#d84800,#191919><colcolor=#fff> 토키토 이치야
파일:시즌2이치야.png
▲ 네버랜드
{{{#!folding 인형이 된 모습 ▼
어릴 시절의 꿈 구름 위에서 낮잠을 자고 싶다
「이, 일단은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이런 모습으로는 아무것도 못 할테니까...」

닳아버렸지만 뿌리는 순수한 소년.


시즌 2에서의 소개

봉제인형이 되어 버린 모습으로 나오며 동물은 . 배틀의 묘사를 보면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에서 「오니」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Second season BATTLE 2on2 
파일:인형삼인조.jpg
패배한 멤버인 이오스케, 나나세와 함께 인형의 몸으로 장난감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깨어난다. 인형이 된 상태라 의식은 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자 모두 당황하면서 패자부활전 때의 상황을 떠올리고 그러던 중 이오스케가 어차피 보고 있는 거 다 안다면서 팅크를 불러낸다. 팅크는 인형이 된 3명이 패자부활전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신들이 패배했다는 말을 듣자 이번에야 말로 형을 깨우기로 각오했는데 패자부활전조차 져버리자 분해하면서 탄식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컨베이어 끝에는 프레스기가 있었고 프레스기는 망가진 장난감들을 짓눌러 버리고 있었다. 인형의 몸이라 움직일 수가 없어 인형이 된 삼인방은 프레스기에 점점 가까워졌고 저곳으로 가게 되면 프레스기에 눌려 끔찍하게 산산조각날 것이 분명해 이치야가 부서져 버릴거라고 소리치는 그때, 청년 모습의 레이지가 나타난다. 이치야는 놀라면서 레이지를 알아보고 형이라고 부를려는 그때, 레이지는 스스로 팅크의 힘을 통해 프레스기 쪽으로 향하고 이내 진짜로 프레스기 안으로 들어가 콰직 소리와 함께 짓뭉개져 버린 뒤, 고양이 모습의 봉제인형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고 레이지는 3인방을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의 "오니" 역할로 임명한다.

오니는 인형이 아닌 사람을 터치하면 인형으로 만들 수 있는 역할이며 팅크는 터치할 때마다 10,000 팅크 포인트(가칭 tp)를 주겠다면서 팅크 포인트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2] 그렇게 소개를 마친 뒤 3인방은 레이지와 마찬가지로 동물 모습의 봉제인형으로 변하며 이치야는 곰 모습의 인형이 된다. 인형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은 꽤나 힘들었고 마법도 쓸 수 없는 상태라서 다음 배틀에서 괜찮을까 걱정하지만 어차피 이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기에 마음을 굳히고 그렇게 팅크에 의해 트럭에 실려가면서 다함께 시즌 2의 배틀 무대인 백화점으로 향한다.

트럭에 의해 패자 멤버 4명은 백화점 앞으로 나왔고 이오스케는 이렇게 넓은 장소에서 얼음땡을 하는 거냐며 TV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걸 봤다고 말한다. 이치야는 아직 인형 상태의 몸에 익숙하지 않아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하고 빨리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500만 포인트나 되기 때문에 한 번 터치 당 1만 포인트라 무려 500번이나 터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나나세는 어쨌든 잔뜩 터치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신나한다. 그러다 레이지가 먼저 백화점을 향해 가버리고 이치야는 레이지를 보며 기다리라고 소리치지만 그때 팅크가 나타나 시즌 2 배틀의 개막을 선포하고 넌 나타날 때마다 타이밍 나쁘다는 이치야의 말을 끝으로 시즌 2 배틀의 놀이인 얼음땡이 시작된다.

이치야는 나나세와 함께 백화점에 투입되고 자신들이 왜 이러고 있는지 한탄하면서도 할 수 밖에 없다며 오니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람을 찾아다니다가 눈앞에 니카가 있는 걸 보게 되고 나나세와 함께 니카를 터치하려 하지만 니카는 둘의 공격을 완전히 피했고 오히려 둘끼리 맞아버리게 된다. 니카는 다른 인형들에 비해 잘 움직이고 명확하게 자신에게 적의를 보이는 둘을 보고 설마하는데 그 틈을 타 방심한 니카를 나나세와 함께 다시 덮친다. 하지만 이번에도 오히려 둘끼리 부딛쳐버렸고 니카는 그런 둘을 보며 설마 이 아이들이 오니인건가 생각한다.

나나세는 이치야에게 서로 협력해서 몰아붙치는 게 빠르지 않냐고 하지만 포인트는 쟁탈전 아니냐면서 서로 경쟁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고 나나세는 뒤늦게 그걸 깨닫는다. 나나세는 그럼 다른 사람을 찾으러 가보겠다고 혼자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이치야와 니카 둘만 남게 되자 니카는 둘의 대화에서 "포인트"라는 말을 듣고 "포인트"라는 게 무엇에 대한 건지 알아내기 위해 너라면 대화가 통할 거 같다며 이치야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그 순간 니카는 팅크의 장난으로 인해 봉제인형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마법을 쓸 수 없다며 잠시 당황한다. 니카는 팅크에 의한 짓인 걸 알고 이치야는 터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귀중한 포인트를 놏쳤다는 말을 하면서 니카는 이치야와 나나세가 오니라는 것을 확신한다.

오니라는 말에 이치야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이 발언을 통해 니카는 오니가 이전 배틀에서 패배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이치야에게 서로 협력을 제안한다. 자신에게 협력을 제안하는 니카에게 이치야는 수상하다면서 날을 세우지만 니카는 포인트를 하나하나 모으기엔 비현실적이고 마법을 쓸 수 없는 자신들을 그 모습으로 상대하긴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몇 번이고 얼리고, 풀고, 얼리고를 반복해서 빠르게 포인트를 벌게 해주겠다고 이치야에게 제안한다.

그 말을 듣고 이치야는 얼음을 푸는 것은 파트너 뿐이라 불가능하다고 말하려 하지만 이내 무언가를 직감하고 설마 일부로 파트너를 얼리고, 풀고, 얼리고 반복해서 포인트를 벌게 해줄 셈이냐면서 니카에게 같은 편을 배신하는 거냐고 경악한다. 니카는 어디까지나 수단으로서의 이야기이고 파트너인 릿카도 동의해줄 거라면서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파트너의 안위는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이치야는 그런 니카를 믿을 수 없다면서 협상을 거부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니카는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자신의 제안을 거절한 걸 후회할 거라고 이치야에게 경고하지만 이치야는 끝까지 거부의사를 밝히고 결국 협력은 좌천된다.

3. 악곡

<rowcolor=#fff>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ただ一つ, 夜を越えて
단 하나, 밤을 넘어서
  • 작사 | 작곡 | 편곡 : 40mP
파일:쿠로케스타_Vol.01.webp Start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나카무라 에이지
ただ一つ, 夜を越えて(Never↓and ver.)
단 하나, 밤을 넘어서(Never↓and ver.)
  • 작사 | 작곡 : 40mP
  • 편곡 : xaki

4. 기타

파일:이치야개막.webp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1] 용돈의 대부분을 여기에 사용한다.[2] <목록>
현실세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100,000,000tp)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5,000,000tp)
네버랜드의 주민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1,000,000tp)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100,000tp)
소중한 것이 다시 복구된다(80,000tp)
어린 시절의 꿈이 이루어진다(50,000tp)
멋진 의상을 입는다(30,000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