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CM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1차 | 2차 | 3차 | 최종 |
프로필 | |
클래스 | 버서커 |
키 / 몸무게 | 166cm / 57kg |
출전 | 그리스 신화 |
지역 | 그리스 |
성향 | 혼돈 악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아이들 |
싫어하는 것 | 깨끗한 일에서 눈을 돌리는 성녀 |
일러스트 | 코노에 오토츠구 |
성우 | 원본과 동일[1] |
1. 개요
アタランテ・オルタ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버서커 클래스의 아탈란테.
기본 디자인은 본래 아탈란테가 입던 의상을 아르토리아 얼터처럼 고딕 로리타 풍으로 어레인지 한 뒤 목에 사슬이 딸린 개목걸이를 채운 것으로, 궁수가 아니기 때문인지 더 이상 가슴을 누르지 않는다. 이때는 꼬리가 1개. 1차 재림을 하면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를 사용해 마수화된 디자인으로 변경, 3차 재림을 하면 마수화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갑주로 바뀐다. 이 3차 재림의 갑주 디자인은 에로 만화에서나 볼법한 아랫배 문신이 추가된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재림 전 기본 의상은 예쁘다는 평이 많아 기본 상태로 쓰는 사람이 많다.
2. 진명
아탈란테 메타모로제 칼리돈의 가죽에 의한 마수화로 인해, A랭크의 광화에 필적하는 스테이터스의 향상이 있었으면서도, 냉정한 사고를 지닌 희한한 존재. (분노에 맡긴 변신이 아니라, 이미 짐승화한 상태로 소환이 이루어졌기에 보구로써 사용했을 때보다 랭크가 떨어져 있다.)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최적의 수단을 행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철수도 시야에 넣는다. 단, 한 번 적이라고 판단한 상대에게 설득되는 일은 기본적으로 없다. 광화와 비슷한 스킬을 가졌으면서 대화는 통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리 면에서의 설득은 거의 불가능.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원본과 같은 땅(地).
버서커 블라드 3세와 비슷하게 버서커로 소환되며 변신형 보구가 기본 발동된 모습. 다만 해제 불가인 블라드 3세와는 달리 가죽을 벗겨내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으며, 그 경우 클래스도 아처로 변경된다.
성향은 아처 클래스일 때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다만 버서커답게 좀 더 싸우는데 집착할 뿐.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C++ | 내구 C++ | 민첩 A+ | 마력 B | 행운 E | 보구 B+ |
A랭크 광화에 필적하는 스테이터스 강화 효과를 받은 상태. 근력은 1랭크 상승에 ++ 획득, 내구는 2랭크 상승에 ++획득, 민첩에는 +가 붙었고 행운은 오히려 2랭크 하락하였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아탈란테 [얼터]참고.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수화 | |
랭크 | 전 패러미터를 2랭크 업 시킨다. 광화A랭크에 필적하는 강함이지만, 이성을 빼앗기는 일도 없고, 냉정한 사고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짐승으로서의 논리를 구축하고,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
B |
분노에 맡겨 보구를 발동한 것이 아니기에 랭크는 떨어졌지만 대신 오히려 냉정한 사고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신념과 약육강식의 법칙 때문에 기본적으로 논리 면에서의 설득은 거의 불가능.
단독행동 | |
랭크 | 마스터 부재에도 행동 가능하다. 다만 보구의 사용등 방대한 마력이 필요할 경우는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 |
A |
■ 고유 스킬
자기진화 | |
랭크 | 자기개조를 뛰어넘는, 자신에 대한 개량 스킬. 목적 수행의 어떠한 장해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자신을 초 단위로 계속 진화시킨다. 다만, 목적에 지나치게 특화되어서 응용성이 자기개조보다 낮은 점이 디메리트. |
EX |
FGO 인게임에서는 막간의 이야기 '근질거리는 짐승의 마음과 봉인하는 윤리'를 클리어할 경우 '마성순화 EX'로 스킬이 강화된다. 상세한 정보는 불명.
아르카디아 넘기 | |
랭크 | 적을 포함해, 필드 위에 있는 온갖 장애를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다. |
A |
적을 포함해 필드 위의 온갖 장애물을 뛰어넘어서 이동할 수 있다. 혜성주법에서 속도 기능을 제외하고 장애물 넘기 효과만을 떼어놓은 것과 동일하다. 짐승화한 덕인지 1랭크 상승.
야수의 논리 | |
랭크 | 짐승으로 변화되었기에 생긴 전투사고. 우회 수단은 사용할 수 없지만, 신속하게 상대를 살해하기 위한 사고속도가 고속화된다.. 자기진화 스킬과 연계해서 적을 쓰러뜨리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
B |
3.2. 보구
암천식사 - 타우로폴로스 스키아 세르모크라시아 ([ruby(闇天蝕射, ruby=タウロポロス・スキア・セルモクラスィア)] | Ταυροπόλους Σκία θερμοκρασία) | ||||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1명 |
아처 클래스에서 사용하는 타우로폴로스를 자신에게 거둬들여, 모든 마력을 쏟아부은 일격을 날린다. 화살, 이라기보단 탄도미사일. 맞은 상대는 끈적한 '어둠'에 갇혀, 강제로 동화된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력한 대마력 스킬이 필요.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타우로풀로스(Ταυροπόλους)는 아르테미스의 별명으로 '타우리스(크림 반도)에서 숭배받는 자', '황소의 멍에를 당기는 자', '황소를 사냥하는 여신'을 뜻하며, 스키아(Σκία)는 '그림자', 세르모크라시아(θερμοκρασία)는 '열(熱)'을 뜻하는 그리스어이다.
어째서인지, Fate Grand Order Material Ⅶ에는 암천식사 - 타우로폴로스 이클립시(タウロポロス・エクリプスィ | Ταυροπόλους Έκλειψη)로 표기되었다.
신벌의 멧돼지 -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 (神罰の野猪 / Ἄγριος μεταμόρφωσε) | |||
랭크 : ??? | 종류 : 대인(자신)보구 | 레인지 : 0 | 최대포착 : 1 |
소환되면서 디폴트 발동된 보구. 아처일 때 분노로 발동했을 때에 비하면 랭크가 다운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4. 작중 행적
4.1. 로스트벨트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CM에서는 개처럼 사족보행으로 달리며[2] 늑대들과 같이 미야모토 무사시를 향해 달려든다만, 무사시가 아군인 시기에는 아탈란테는 줄곧 아군이었기 때문에 정작 작중에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CM에서는 개 목걸이를 착용하지 않았다.차르에게 대항하고 있다는 반역군을 찾아 나선 리츠카 일행이 반역군이 있다는 근거지에 도착해 파츠시가 먼저 들어간 후 야가들을 이끌고 등장. 러시아에 소환자 없이 먼저 소환되었는데 반전 상태로 소환되어서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를 디폴트로 사용, 짐승화 된 탓에 인간과 마수의 합성체인 야가들에게 비교적 쉽게 받아들여졌고, 어느새 이반 뇌제에 반역하는 반역군의 수장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서번트 아탈란테 자체가 인간+사자였는데 여기에 마수까지 더해진 것이니 야가로서도 그냥 인간에 비하면 받아들이기 쉬웠을 듯.
무뢰배들을 무리로 이끈 베오울프와는 중립으로 서로 적대하지는 않으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반역군으로 끌이지 못했다.[3] 더 정확히 말하면 베오울프와 빌리는 괜찮지만 휘하 야가들에게 약육강식 사상이 깊게 베어있어서 무리였다. 다행히도 리츠카가 중재한 끝에 동맹을 성립하고 반역 계획을 조금씩 세운다. 참고로 무뢰배들이 가지고 있는 연락책 마수 샹샹[4]이 자신을 거부하자 말로는 괜찮다면서 큰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아탈란테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멧돼지 가죽 때문인 것을 알자 노골적으로 밝아지는 개그신을 선사한다.
뛰어난 전투력과 리더십을 갖춰 든든한 아군으로서 활약하지만, 오랫동안 이문대에 머무른 탓에 야가, 특히 야가의 아이들에 대해 연민을 갖게 되었다. 발란군의 기지가 발각된 뒤에 생포되어 감옥으로 끌려가고 구속구에 묶인채 사형당할 위기에 쳐하지만 결국 이반 뇌제를 쓰러뜨린 뒤, 칼데아가 승리하면 이문대가 소멸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카독 젬루푸스의 편으로 돌아서서 후지마루 리츠카와 싸우게 된다. 이문대가 소멸하면서 같이 죽어버릴 야가들을 버릴수가 없었던 것.
이후 빌리 더 키드와의 속사 대결을 하지만, 화살을 쏘는 것을 망설인 나머지 결국 빌리의 일격을 맞고 패배. 이 이문대가 범인류사에 있어 악이라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며 한탄한다. 그때, 반역군의 야가가 매일 밤 아탈란테가 숨죽여 우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자신들은 아탈란테를 버릴 생각이었는데 그녀는 약자의 미래를 믿고 있었다고 그녀에게 사과한다. 그 말을 들은 아탈란테는 살아남으려는 것은 생물의 본능이니 그것은 악이 아니라고 위로해주곤, 리츠카에게 싸워서 세계를 지키라고, 응원할 자격은 없으나 기원을 보낸다고 말하며 소멸한다.
4.2.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에필로그 이후, 대마왕 오키타 얼터가 특이점을 생성하였는데, 그 중 한군데에 등장한다. 카이 지방에 케모노 파크를 만들었는데, 어린이와 동물들만 들어갈 수 있다며 가로막는다. 그 말을 들은 놋부는 휴게소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키가 커진 탓에 못 들어간다고 한탄한다. 대마왕 오키타 얼터 토벌 이후, 칼데아 식당에서 차차가 케모노 파크에서 재밌게 잘 놀았다고 하면서 선물로 "아탈란떡"을 가져온다.볼것도 없이 케모노 프렌즈 패러디. 게다가 인게임에 마저랑 늑대 이름을 보면 "타노시"랑 "스고이"라고 붙어있다.
4.3.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시프트 후 어린이 서번트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서늘한 곳을 찾아 동굴로 갔으나 마수퇴치 후 잠깐 잠들었다. 밤이 되면 산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어린이 서번트들을 지키러 돌아갔다.4.4. 크리스마스 2019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럴
2절에서 흑막에게 부디카와 에미야와 같이4.5. 발렌타인 이벤트
버서커가 된 탓인지 마음이 쉽게 진정되지 않아 초코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는 모양.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보면 리츠카의 냄새를 맡으면 진정된다면서 5분 간 달라붙어 있다가 마음이 진정되고서야 나간다. 담백한 아처 버전과 달리 버서커가 된 특성 때문인지 감정 표현에도 솔직해졌다.4.6. 막간의 이야기
시바의 여왕, 아킬레우스, 제로니모와 함께 마수퇴치.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VII에서 소개된 내용. 아탈란테 [얼터]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 잔 다르크
원한은 있지만, 가능하면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중.
노력은 하고 있지만, 경계하고 있는 탓인지 꼬리까 빳빳하게 긴장돼버린다. - 잭 더 리퍼
부디 그녀에게 구원을.
자신이 말할 자격은 없다고 이해하고 있지만, 그녀는 계속 그렇게 빌고 있다.
- 잭 이외의 어린이 서번트들
어떡해야 다들 좋아해주는 것인가, 하고 시종일관 언짢은 표정으로 고민하고 있다.
(아마도 그것 때문에 기피 당하고 있다)
차라리 어깨에 이 녀석을 팬시하게...! 하는 생각도 떠올렸지만, 아마 안 될 것이다.
- 아킬레우스
한 때 자신을 말려준 것에는 감사를.
하지만, 자신과 아처 클래스쪽 양쪽 다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다소 "그건 좀..." 이라 생각하고 있다.
- 잔ㆍ다르크[얼터]
그, 그 성녀의 다른 측면? 게다가 검잖아?
게다가 왠지 나랑 마음도 잘 맞고 게임에도 똑같이 약하고......어째서...어째서냐!?
6. 기타
- 얼터에 버서커지만, 이쪽은 광화가 아니라 수화인 관계로 대화도 멀쩡히 가능하고 성격도 좀 격정적이 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변화가 없다. 게다가 작중의 묘사도 공감이 가도록 표현되었다. 때문에 아처 버전의 아탈란테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오히려 표정 변화에서 윙크를 한다던가 펑펑 우는 모습 때문에 더 귀여워보인다는 말도 있다.
- 성향은 혼돈 악으로 얼터화 전의 중립 악보다 반사회적인 성향이 되었는데 작중에서 보이는 성향은 오히려 더 선할 정도이다. 이는 여지가 있는게, 타입문의 패러미터에서는 그 서번트가 지닌 본질에 관계없이 혈육이 마(魔)와 연관되거나 변질되었어도 혼돈 악에 배정되는 경우가 있다. 천성은 선하고 인간적에도 천성의 마(魔)라는 이유로 혼돈 악에 배정된 서번트가 대표적. 아탈란테 얼터도 이와 비슷하게,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든 마수화로 변질된 것 때문에 혼돈 악으로 배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아포크리파에 비하면 그나마 동기랑 개연성이 납득가는 편이라는 평을 듣는다.
-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에서 마슈가 소환한 서번트로 등장하는데 보렙 1짜리 서번트다보니 자랑질 할 서번트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2부에 들어서고 재료 먹여서 3차 재림까지 마쳤다. 이동할때 4족보행을 한다. 하지만 만우절 리요 버전은 1차 재림인데 금방이라도 덤벼들듯 험악한 모습이다.
- 아사이 겐지가 그린 아처보다는 코노에 오토츠구의 화풍이 대중적으로 더 잘 먹혀서인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얼터의 비중이 더 높다. 아포크리파 이벤트에서도 아처로 나온 아탈란테가 하늘을 공중정원에 침입할 수단으로 이 모습으로 변한다. 클래스까지 변한 건 아니라서 "이 의상, 괜찮은 건가? 노출도가 너무 높지 않나?"며 얼굴을 붉히기는 하지만. 정원에 난입한 뒤에
남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은모드레드가 "노출 과다!"라고 놀리자 바로 누가 노출과다냐며 원래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1] 캐릭터 설정상 원본보단 좀 더 걸걸하게 연기한다.[2] 아포크리파 애니에서는 보이지 않던 연출이라 왜 뜬금없이 사족보행으로 달리냐며 묘하게 웃기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사람보단 짐승의 사고방식에 가깝다는 아탈란테의 캐릭터성과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날뛰게 되는 해당 보구의 설정을 반영한 연출로 보인다. 주변에서 같이 달리는 수인들인 야가도 고려한 듯[3] 참고로 아탈란테는 이 추운 날씨에 상반신을 노출한 베오울프가 굉장히 기묘하다고 여겼다.본인이 할소리가 아닌거같다만[4] 새 형태를 한 마수로 냄새와 마력을 기억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금기강림정원 세일럼에 나온 몬스터인 샨타크를 테포르메한 듯한 귀여운 생김새가 특징이다.[5] 싸우는 이유는 식사전에 과자 많이 먹지 말라는 매우 사소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