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Bomb의 용병들 목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econ | Hunter | ||||
Engineer | ||||||
Fire Support | ||||||
Medic | ||||||
Assault |
Icon | Class | Ability 1 | Ability 2 | |||||
Fire Support | 120 | 400 | 3/5 | 2/5 | 4/5 |
Call me Arty. And stay out of my way, OK? Dangerous for you.[1]
You want ammo? I got ammo, you want fire support? I~~ got~ Fire Support!![2]
你好(Nǐ hǎo)。[3]
Have you ever loved someone you shouldn't have? Have you ever said something you shouldn't have? Are you sharing a secret you're just dying to reveal? Arty couldn’t give a shit. He has bills to pay - Hire him and he'll kill your enemies. Come on, time is money. Nobody knows who or what he spends his earnings on, or where he goes on his downtime. There are rumors he’s a loving family man. He must be saving up the human affection for someone, right?
단 한번이라도 사랑해선 안될 상대를 사랑해본적이 있나요? 가져선 안될 것을 말하고 다닌 적은 있나요? 아니면 드러내기 급급한 비밀을 나누고 있나요? 아티는 그런거 좆도 신경쓸 시간이 없습니다. 그는 내야할 돈이 있거든요 - 그를 고용하면, 당신의 적을 제거해줄겁니다. 거참, 시간이 곧 돈이라니까요. 아무도 그가 어디에, 혹은 누군가를 위해 돈을 쓰는지 몰라요. 아니면, 쉬는 시간에 뭘하는지조차요. 그가 가족을 위하는 상냥한 가장이라는 소문들은 있습니다만, 그러면 누군가를 위한 정을 숨기고 있는거겠죠?
1. 개요
화력 지원을 담당하는 용병으로 특수 스킬은 Artillery Spotter와 Ammo Pack. 알파 시절부터 있었던 오래된 용병인지라 가격은 30000크레딧.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알수있듯, 중국인 아니 싱가폴인에 더 가까운 용병이다. 하지만 성우가 성우인지라, 보통 서양에서 편견을 갖고 생각하는 동양인 억양인 r 과 l을 구분 못하는 발음을 하지 않고 오히려 영어 잘하는 동양인 느낌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한다. 여타 용병들처럼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3년 알파 당시 공개된 실명은 CJ 'Arty' Weng 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화력 담당 스킬인 자주포 포격 지정을 제외한 기본 스탯, 그리고 탄약 보급 스킬은 스카이해머와 동일하다. 단, 주무장 3종이 전부 반자동으로 스카이해머와 완전히 차별화되며, 무엇보다 고유 스킬간의 차이가 엄청나게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 남성 용병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스탯만 빼면 오히려 같은 주무장 셋을 갖고있는 키라와 매우 비슷한 병종이다.
자주포 포격 지정 스킬은 던지면 그만인 스카이해머의 공습 유도 마커, 스토커의 소이탄과 달리 키라의 위성 레이저 처럼 직접 포격 범위를 지정 유도하여 시전하는 스킬이다. 화력 지원 병과중 화력이 가장 낮은 대신, 쿨타임이 가장 짧은 특성을 가진다. 스카이해머가 큰 한방을 노린다면, 아티의 자주포 포격은 짧게 자주 자주 퍼붓는 식.
2. 대사
아티의 성우는 모 지널/자이날로, 영화 10,000 B.C.와 파 크라이 3에 출현한적이 있는 배우이다. 링크를 들어가보면 아티와 말투가 완전히 똑같은걸 알수있다.
他妈的[4]같은 간단한 중국어를 구사하지만, 문장구사 이후 붙는 ~라 라던가, t 를 ㄸ 발음으로 하는것을 보면 오히려 중국인보다는 싱가폴식 영어 발음에 가깝다. 물론 싱가폴은 중국계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이므로, 중국식이라 해도 큰 무리는 없다.
3. 특수 능력
3.1. Artillery Spotter
Here comes ARTY!!!
Now I make it RAIN!!!
Salvo, Incoming!
Arty on the way!
Rounds on the way!
광역기중에서 가장 쿨타임이 짧고 시전이 가장 빠른 스킬이다. 심지어 무려 25초씩마다 1회분씩 최대 2회분까지 비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주 쓸수있는것과는 별개로 사용난이도가 매우 높은 스킬인데, 키라와 마찬가지로, 스카이해머처럼 투척형 스킬이 아닌 1인칭 조준을 해야만 발동이 되는 직접 조준 스킬이기 때문이다. Q를 유도가 완료될때까지 1초간 꾹 누를 경우 즉시 조준점 기준으로 포격을 시작하며, 4번을 누르면 자주포 포격을 유도하는 핀 포인트 레이저 조준기를 직접 꺼내서 좌클릭을 1초 동안 하는것으로 유도를 할 수도 있다.
유도가 완료되면 자주포가 포탄 하나를 발사해 유도된 지점을 폭격하는데, 실제로 인게임 이펙트를 보면 자주포 포격이라기보다는 집속탄 한개가 떨어지는것에 가깝다. 자세히 보면 포탄 하나가 날아와 공중에서 수많은 자탄으로 분해되어 세번씩 떨어지는 것을 볼수있다. 물론 실제 자주포 포격이나 집속탄의 자탄 광역 포격에 비하면 인게임은 이펙트도 매우 심심(...)하고, 범위도 엄청나게 좁지만, 이건 게임 밸런스 사정상 이리 된것이다. 20초마다 광역 포격을 할순 없는 노릇이니..
포격은 키라의 조준기과 마찬가지로 천장이 막혀있으면 아예 유도가 불가능하며, 그나마 수류탄 대용으로 쓸수있는 스카이해머의 폭격 유도 마커와는 달리 실내에서는 쓸모 없는 스킬로 변한다. 하지만 개활지에서 제대로 시전시 범위 내의 화력은 포격이 총 세번 펑펑펑 하고 내려오는 식이라 꽤 쓸만한 수준이고, 짧은 쿨타임답게 시전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거의 유도 직후 바로 내려오는 수준이다. 또한, 시전 소리를 제외하면 유도된 곳 정가운데의 희미한 빛 말고는 포격 지점을 알수없어서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으면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뛰어난 장점들 만큼이나 단점도 매우 확실한 스킬인데, 타 광역기들이 가지지 못하는 장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광역기로써 화력이 매우 모자라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일단 방사 피해 범위가 너무 좁아서 빠른 시전속도와 피하기 쉽지않은 장점이 퇴색이 된다. 광역기로 분류되는것이 무색할정도로 피해 범위가 영 좋지 않은편인데, 끽해야 네이더 유탄 하나 정도 범위밖에 안된다. 이 때문에 미친 방사 피해 범위로 운나쁘게 지나치는 상대 한두명은 죽일수있는 스카이해머의 에어스트라이크와는 달리 다중킬, 또는 고의적으로 킬을 노리고 쓰기 매우 힘든 스킬이다.
또한, 아무리 지정 유도 속도가 빠르다하더라도 1인칭 조준 자체의 한계상 폭격 범위를 직접 조준하느라 1초간 아티가 가만히 있어야하는것도 생각보다 위험도가 매우 큰데, 1인칭 조준의 판정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서[5] 유도중 레이저 포인터가 조금이라도 원래 유도지점에서 벗어나는면 아예 엉뚱한 곳을 포격해버리거나 처음부터 다시 조준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물론 처음부터 조준을 3초씩이나 해야되는 키라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 1초동안 잠시 가만히 있어야하는 그 찰나의 시간동안 저격총에 머리를 맞거나 헤드샷에 적 DPS가 두배로 뻥튀기돼서 아티가 녹아나는건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키라보다 시전이 훨신 빠른데도 시전시간이 아티에게 부담이 되는 이유는 아티는 키라보다 훨신 자주, 25초 마다 그렇게 조준을 해줘야하기 때문이다. 초보 아티들이 괜히 원하는 지점에 유도를 못하거나, 마음 가는대로 포격 유도를 하지 못해 조준을 계속 캔슬시켜 움찔거리다가 아무 반항도 못하고 적에게 죽는 상황이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게 아니다.
적을 직접 보지 않고 수월하게 타격할수있는 투척형 폭발물보다 훨신 난이도가 어려운 1인칭 조준의 한계도 만만치않은 수난이다. 자주포 포격이라고 아티 숙련자들이 써먹는 고급 조준 테크닉인 포격 지점 위쪽 장애물을 이용하여 아래를 포격하는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적을 타격하는게 완전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자신이 적보다 아래인 지형, 혹은 완전히 평지라서 거리 조절이 힘든 경우 스킬을 사용하기 매우 난해하다. 자신보다 위쪽에 있는 적은 그 적의 위쪽에 조준을 대신해줄 지형물이 없는 이상 아예 포격이 불가능하거나 조준을 하다가 죽을수 있으며, 완전한 평지일 경우 그래도 사정이 좀 낫긴 하지만 앞뒤 거리 측정이 쉽지 않아 확대 배율이 없는[6] 레이저 포인터로는 생각보다 원하는 지점을 조준하기 매우 어렵다.
그런고로 보통 대인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 광역기이다. 대신, EV는 항시 고정된 길로만 다니고, 이 스킬의 쿨타임은 그 어떤 광역기보다도 짧기 때문에 한방만 노리는 에어 스트라이크와는 달리 아예 지속적인 포격으로 EV를 아예 묶어 버릴수있다. EV 바로 위쪽을 아주 정확히 조준하여 두번의 포격을 정통으로 맞게 유도를 하면 풀피 EV를 한번에 파괴하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방사피해 범위 계산이 엄격하여 한번에 파괴하는것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든 편이다. 또한, 굳이 킬을 노리지 않더라도, 대인 데미지 판정에 비해 설치형 스킬 파괴 판정은 아주 넉넉해서[7] 포격 범위에 가까이만 있어도, 아니 심지어 실내에 있더라도 힐 장판, 터렛 따위는 죄다 부숴버릴수있다.
결론적으로 엄청난 범위의 순간화력이나 정신나간 지속화력을 기대하는 광역기는 아니지만, 25초라는 짧은 쿨타임은 적을 정신없이 갈팡질팡하게 만들기에는 매우 충분한 수준이며, 굳이 진형붕괴용이 아니더라도 EV하나만 보고 써도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비축량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번에 두번씩 쓰면 화력도 절대 나쁘지 않기 때문.
4. 1세대 로드아웃
본인의 기본 주무장인 초강력 단발 소총 드레이스부터, 3점사 소총인 스타크와 비알까지 키라와 더불어 아티의 중장거리 소총수 역할을 잘 대변한다.단, 키라와의 기본스탯, 스킬, 로드아웃 차이로 인해 선호되는 주무장은 개인의 취향과 로드아웃 선호도에 따라 전부 제각각이다. 로드아웃은 전체적으로 각 주무장별 로드아웃들의 특징이 다양한 편이다. 무장들의 자세한 스탯은 더티 밤 무기 항목 참조.
드레이스 로드아웃은 좁은 폭발 범위를 개선할 익스플로디덴드론 옵션과 키라와 달리 드릴드가 없으며, 대신 화력지원 병과답지 않은 탱킹 옵션인 언쉐이커블을 얻을수 있다. 카드 3종 전부 드레이스 자체로 화력은 충분하다 생각하여 아티의 안정성을 신경쓰는 로드아웃들이다.
스타크 로드아웃은 장거리 견착사격을 돕는 포커스와 자주포 포격의 좁은 포격범위를 개선할 익스플로디덴드론 옵션이 주류가 된다. 전체적으로 균형을 신경쓰는 편이나, 드레이스 로드아웃처럼 아모팩 스킬과 죽이 잘맞는 드릴드가 아예 없으므로 약간 아쉬운 편.
비알십육 로드아웃은 B81 로드아웃 하나로 아티의 공격성의 화룡점정을 찍을수있다. 익스플로디덴드론과 드릴드가 함께 있는 유일한 로드아웃이라 비알 자체의 성능과 함께 매우 고평가받는다.
4.1. BR-16
4.1.1. B42 Service Rifleman
스카이해머의 B61 로드아웃과 매우 비슷하다. 심지어 주무장까지 똑같은 비알이다(...)
오로지 서폿 XP를 모으기 위한 옵션카드이다. 아모팩의 최대 용량이 1증가하고 쿨타임을 줄여주는 옵션이 아티가 아모팩을 시도때도 없이 뿌리게 도와준다. 그나마 쓰기 힘든 퀵 슬래쉬와는 달리 아티는 포커스 옵션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쓸만한 편.
4.1.2. B73 Power Rifleman
탄약 낭과 무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아티에게 무기 전환의 공백을 줄일 수 있는 퀵 드로우, 메딕에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터프, 근접 무기인 크리켓 방망이의 피해량을 올려 근접 대처 능력을 올려주는 쵸펴로 꽤 유용한 옵션이 모여있지만, B81보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뒤처진다.
4.1.3. B81 Aggressive Rifleman
아티가 BR-16을 사용하고 있다면, 십중 팔구는 이 로드아웃을 사용할것이다. 로드아웃 명칭의 형용사인 Aggressive의 뜻이 호전적인을 뜻하는 것만 봐도 그 위용을 알수 있는 로드아웃이다. 더티 밤에서 정말 몇안되는 옵션 세개가 모두 공격에 치중된 로드아웃인데, 탄약소모가 매우 빠르고 장전속도가 느린 3점사 소총에게 어울림과 동시에 화력 지원 병과의 최대강점인 무한탄창 능력과 찰떡궁합이나 마찬가지인 드릴드 옵션에, 포격범위가
4.2. Dreiss AR
4.2.1. D43 Revised Rifleman
언쉐이커블과 페일 세이프가 중첩되는 관계로, 스스로 자주포 포격을 할 경우(...) 자폭 데미지 경감을 가장 많이 할수 있는 로드아웃이다. 하지만 아티가 자신이 포격을 유도한 곳에 걸어들어가는 상황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고의적으로 써먹는 경우는 포격 트롤링(...)밖에 없다.
옵션만 보면 언쉐이커블을 빼면 무한탄창이나 다름없는 화력지원 병과인 아티에게 타 병과보다 효용이 훨신 떨어지는 스페어의 존재 때문에 별로 좋지 않아 보이지만, 게임 자체가 폭발물 투성이인 더티 밤에서 언쉐이커블은 존재 하나만으로 안정성의 끝을 달리며, 스페어 옵션은 달리 말하면 스스로 아모 팩을 먹어야하는 시점을 지연, 아모 팩을 먹은 후의 전투를 연장시킬수 있고, 최고의 권총으로 고려되는 M9 권총과 크리켓 배트 근접무기를 보면 사실 상당히 괜찮은 로드아웃에 속한다. 어차피 아티의 드레이스 로드아웃은 드릴드, 혹은 익스플로디덴드론 옵션을 가지지 않으므로, 부무장 셋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D83 로드아웃과 매우 비슷해서 비교가 많이 되는 로드아웃이지만, 최근 M9권총의 하향 때문에 M9권총만 보고 이 로드아웃을 선택한 사람들의 픽률이 떨어져 D83보다 선호도가 떨어진 상태이다.
4.2.2. D72 Classic Rifleman
드레이스 로드아웃 카드 중 가장 선호도가 낮은 카드. 보조 무기가 장탄 수가 제일 적은 컬덴에, 근접 무기가 공격 범위가 제일 짧은 스틸레토라서 무기 조합이 좋지 않고, 언쉐이커블이 있는 다른 드레이스와 달리 아티에게 의미없는 옵션인 페일 세이프만 있다.
다른 두 옵션이라면 몰라도, 페일 세이프는 아티 본인이 자신이 자주포 폭격을 유도한 곳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쓸모없는 옵션인 탓에 손해를 보는 셈이다. 그래도 퀵 드로우라는 특성 덕분에 탄약 낭과 주 무기를 번갈아가면서 써야할 때 그 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이점이다.
4.2.3. D83 Original Rifleman
위의 D43 로드아웃과 옵션 및 무장 셋이 비슷하여 비교가 많이 되는 로드아웃이다. 원래는 M9권총의 선호도가 셀브스탓 권총보다 높았던 관계로, 부무장 하나 때문에 선택률이 밀렸으나 기관권총/권총 너프 패치 이후로는 드레이스 로드아웃중에서 가장 선호되는 로드아웃이다.
D43과 똑같이 아티의 탱킹력을 책임질 언쉐이커블, 크리켓 배트가 있지만, 페일 세이프가 쓸모없는 D43과 달리, 크리켓 배트와 죽이 잘맞는 쵸퍼옵션과 스페어 옵션 대신 아모팩의 최대 용량이 1증가하는 엑스트라 아모 옵션이 있다. 그 외의 차이점이라면 유일하게 너프를 먹지 않은 셀브스탓 권총을 부무장으로 가지고 있다.
세 옵션 모두 쓸만하고, 무장 셋도 흠 잡을 곳이 없으므로 만약 아티의 Dreiss AR의 카드 중 가장 효율적인 카드를 찾는다면 D83을 쓰는게 최적일것이다.
4.3. Stark AR
4.3.1. S41 Original Rifleman
4.3.2. S72 Revised Rifleman
중거리 이상의 전투시 안정성을 더해주는 포커스와 더불어, 광역기중에서 가장 좁은 방사 피해 범위를 가진 자주포 포격 유도의 문제점을 잡아줄 익스플로디덴드론옵션까지 보유한 매우 준수한 Stark AR 로드아웃.
메딕이 없을시 꽤 유용한 자체 체젠 시작 속도 가속을 위한 터프 옵션도 꽤 쓸만한 편이다. 화력지원 병과의 최대 강점인 무한탄창과의 조합, 그리고 느려터진 3점사 소총의 장전속도를 잡아줄 드릴드가 없다는게 아쉬운 로드아웃이지만, 적어도 스타크 로드아웃 중에서는 가장 균형잡힌 성능 강화를 선보이기 때문에, 전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삼위일체같은 카드이다.
4.3.3. S82 Technical Rifleman
Stark AR 카드중에 여러가지로 사용 할 수 있는 카드이다.
오브젝트면 오브젝트, 서폿이면 서폿, 전투면 전투. 팔방미인 카드이다. 거기에 보조 무기가 셀브스탓인 덕분에 S72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5. 2세대 로드아웃
5.1. BR-16
5.1.1. B42 Service Rifleman
1세대 B42카드와 동일하게 엑트르아 아모, 엑스트라 서플라이가 둘 다 있는 로드아웃. 나머지 옵션이 언쉐이커블로 바뀌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1세대 B42 카드와 동일하다. 탄약 보급은 애초에 별 다른 옵션 없이도 잘 할 수 있고, 아티의 비알 로드아웃은 B81이 최고의 선택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면 이 카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그래도 언쉐이커블 옵션으로 탱킹력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은 좋다.
5.1.2. B73 Standard Rifleman
5.1.3. B81 Aggressive Rifleman
1세대의 B81 카드와 동일하다.
5.2. Dreiss AR
5.2.1. D43 Revised Rifleman
광역기 강화 옵션인 익스플로디덴디론에 터프 + 언쉐이커블이라는 생존왕 옵션 덕분에 D82와 더불어 최고의 드레이스 카드라 할 수 있다.
5.2.2. D71 Savant Rifleman
5.2.3. D82 Modern Rifleman
엑스트라 아모가 쓸모없긴 하지만 최고의 화력 투사 옵션인 드릴드에 견착 사격시 기동력을 올려주는 퀵 아이가 있어 위의 D43이 생존력과 폭격에 중점을 뒀다면 이 로드아웃은 주무기인 드레이스의 성능을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뒀다.
5.3. Stark AR
5.3.1. S41 Original Rifleman
드릴드와 포커스 옵션 덕분에 가장 전투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스타크 로드아웃 카드다.
5.3.2. S72 Champion Rifleman
견착 사격 시 기동력을 증가시켜 주는 퀵 아이부터 시작해, 광역기 대처 옵션인 가디언 엔젤과 폭발물 경감 옵션인 언쉐이커블로 상당히 안정적인 옵션들이 집합해 있다. 드릴드와 익덴이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견착 시 기동력 증가와 함께 탱킹력이 꽤 증가한다는 점 덕분에 준수한 성능의 로드아웃이라 할 수 있다.
5.3.3. S83 Technical Rifleman
1세대의 S82 카드와 강화 옵션이 동일. 2세대 스타크 로드아웃 카드 중 유일하게 익스플로덴디론이 있다.
6. 운영 및 평가
화력 지원 병과 고유의 매우 평범한 스탯, 그리고 스카이해머와 같은 아모팩 스킬로 인해 겉만 보면 스카이해머와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둘다 실외맵에서만 제 성능이 나오는 점만 똑같고 실상은 중상급자 용병이다. 용병 성능 자체는 개활지 한정으로 엄청나게 좋은 편이다. 스카이해머와 달리 모든 무기가 반자동인데다가, 무장 모두 죄다 중장거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총기들이고, 본인의 고유 특수스킬은 실외맵을 아티의 놀이터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키라와 더불어 거의 개활지의 신이라고 봐도 될 정도.하지만 이 말을 반대로 뒤집으면, 실내맵에서는 활약이 극도로 제한된다는 소리기 때문에, 무료 로테이션, 혹은 채플, 트레인야드, 브릿지 2단계 방어팀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 픽률이 매우 낮은 용병이다. 아티의 특수능력은 개활지라 할지라도 제대로 사용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우며, 잘 쓴다해도 다른 화력지원 병과 캐릭들 만큼의 순간화력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수 능력으로 상대를 쓸어버리고 싶다면 아티는 권하지 않는다.
물론 더티 밤은 스킬 위주 게임이 아닌 엄연한 FPS 게임이라 주무장의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자주포 포격 유도를 아예 포기하고 주무장에만 의존할수도 있겠지만, 스토커는 괜히 존재하는 병종이 아니며, 오히려 스킬의 존재 자체가 실내에서는 아예 병풍이 되어버리는 아티와 달리 수류탄으로라도 대충 쓸수있는 기본병과인 스카이해머보다 잠재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티를 맵에 따라서 픽하는 편이다. 즉, 맵빨을 너무 많이 탄다.
하지만 실내맵과 실외맵간의 간극 때문에 키라와 덩달아서 범용성 측면에서 비판을 받는것과는 별개로 앞서 말했듯 실외맵 한정으로는 깡패에 가깝다. 타 맵에서 픽률이 낮은것 뿐, EV를 직접 파괴해야하는 방어팀, 혹은 EV가 없더라도 포격 지원을 할 곳이 넘쳐나는 트레인야드같은 맵이라면 아예 날아다닐수 있는, 아니 거의 OP에 가까운 병종이다. 키라와는 달리 남성 용병이라 스탯도 안정적이고, 그와 상응하는 주무장들은 원거리에서 발당 데미지와 긴 사거리가 빛을 발하는 무장들이며, 자주포 포격은 거리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원하는 곳을 타격할수있는 스킬이기 때문.
아티의 주된 운영은 평상시에는 주무장들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전투를 하다가 적 전선이 조금이라도 천장이 없는 곳에 고착화 될 경우, 자주포 포격을 적을 쫓아내거나 눈치채지 못한 적을 죽이고 설치형 스킬을 모조리 파괴하는 대인용으로 쓰거나 EV 무력화 및 수리를 시도하는 적팀 엔지니어 죽이기, 혹은 쫓아내기 정도이다. 비축된 포격 두번을 모두 쓰더라도 재사용 대기시간은 소이탄과 똑같기 때문에 허공에 내지르는게 아닌 이상 재량껏 퍼붓는게 좋다.
굳이 스킬의 활용도만 따지지 않아도, 스카이해머와 마찬가지로 아모 팩 스킬의 자가보급력은 저조한 장탄수로 탄약 소모가 크게 느껴지는 반자동 소총 드레이스, 그리고 클릭 한번에 세번씩 탄이 나가 탄소모가 꽤 심한 3점사 소총의 높은 탄약 소모 단점을 아예 말끔히 해결해줄수 있으므로 자체적인 화력, 그리고 화력지원 계열 용병답게 화력 지속력 역시 엄청나게 뛰어난 용병이다.
종합적으로 너무나도 맵 의존적인 잠재력, 활용이 힘든 스킬만 제외하면 매우 고성능인 용병. 스토커야 높은 범용성으로 아무 맵/진형에서 픽할수 있지만, 아티는 키라처럼 맵에 따라서 픽을 해주는 것이 좋다. 진형 또한 EV를 직접 타격할수있는 방어팀이 제격이긴 하나, 공격/방어팀은 용병 소대의 픽이 고정된후 결정되기 때문에, 방어팀이 아니라고 상심하지 말자. 어디까지나 개활지이기만 하면 얼마든지 날뛸수 있는게 아티이기 때문이다.
7. 기타
- 아티는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싸우는 유일한 용병이다. 싸우면서 손을 다치는건지 반창고가 붙어있는것을 볼수있다.
8. 관련 문서
[1] 아티라고 불러줘. 그리고 나한테서 좀 떨어져 있으라구, 알겠어? 너한텐 위험하단 말이야. - 클로즈 베타 당시 선택대사.[2] 탄약을 원한다고? 내가 줄수 있지. 화력 지원도 원한다구? 당연~히! 그것도 해줄수있지!! - 오픈 베타 선택 대사.[3] 중국어로 '안녕.' - 오픈 베타 준비 완료 대사.[4] 병음은 tāmāde, 번역하면 '제기랄'이라는 뜻.[5] 정확히 말하자면 판정이 너무 엄격해서라고 할수있다.[6] 우클릭 견착으로 아주 살짝 더 멀리 볼수는 있다.[7] 그 좁은 범위와는 달리 설치물 파괴 판정은 버그를 의심케할정도로 넓은 편이다! 마치 힐 장판의 범위가 불에 닿자마자 장판을 파괴시켜버리던 스토커의 소이탄 설치물 파괴 관련 버그를 연상시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