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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0:18:56

아프리카발톱개구리


아프리카발톱개구리
African clawed frog
파일:Xenopus laevis.jpg
학명 Xenopus laevis
Daudin 1802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양서강(Amphibia)
개구리목(Anura)
피파개구리과(Pipidae)
발톱개구리속(Xenopus)
아프리카발톱개구리(X. laevis)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1. 개요2. 상세3.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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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리카발톱개구리.jpg

1. 개요

아프리카발톱개구리는 피파개구리과 발톱개구리속에 속하는 발톱개구리의 일종이며 대표적인 애완용 개구리이다.

2. 상세

몸길이는 12cm 정도까지 자란다.

양서류 연구의 모델동물로써 많이 사용된다.

3. 사육

한동안 수족관, 홈플러스, 애완동물 샵 등에서 자주 보일 만큼 달팽이정도 위치의 흔한 개구리였으나 2015년 누군가가 계곡에 풀어 주어 참개구리와 교미를 하는 것이 포착되어[1] 생태계 위협종으로 지정되어 수입이 불가능해져 구하기 어려워진 개구리이다. 사실 위의 사진은 그저 명목상의 이유이고 실질적으로는 황소개구리와 더불어 항아리곰팡이에 내성을 가진 외래종 개구리이기 때문이다.[2]

사육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수명은 20년 정도로 꽤 긴편이다.

온도(수온)은 15~25도에서 생존 가능하나 적정 온도는 20-23도이다.

일본에서도 연구용, 애완용, 먹이용등으로 수입과 사육을 하고 있으나, 시즈오카현에서 자연번식이 확인이 되어 이쪽도 생태계 위협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큰편이다.
[1] 사실 아프리카발톱개구리는 피파개구리과라는 아주 원시적인 분류군이고, 참개구리는 지극히 최근에 분화된 개구리과로 과단위에서 한참 떨어진 종이라서 교잡은 당연히 불가능하다.[2] 항아리곰팡이에 내성이 없는 개구리는 국내 생태계에 방생돼봤자 와호균 감염으로 알아서 죽기 때문에 생태계 교란 위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