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0-20 22:11:26

안전장치

1. 개요2. 안전장치 목록3. 모르고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사례4. 알고 안전장치를 제거했다가 사고가 난 사례

1. 개요

安全裝置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

기계 고장이나 기계에 의한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장치 또는 각종 안전을 위해 만든 장치이다. 픽션의 경우 프로토타입의 경우 이게 없어서 애먹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안전장치라는 것이 자리잡기 전에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 심지어 핵실험도……. 관련 속담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고 아직도 통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터지고 땜빵하는 건 여전한 듯하다.

목적이나 구동방식에 따라 구분된다.

동작에 문제가 있다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지만 안전장치인것을 알고도 제거한다면 병신짓거리다. 왜 안전 장치이고, 왜 있겠는가? 이 장치가 그 동작을 방해한다는 건, 그 동작에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그 이외 작업능률이 안 오른다고 제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불법이다. 다만 안전장치 자체에 설계상 결함이 있는 경우는 제외. 예를 들어 전혀 가스누출이 되지 않았는데 가스경보기가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경우가 해당한다. 심한 경우에는 안전장치가 사람을 잡는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경우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더욱 세심한 주의를 하면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안전장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상당히 급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다른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철도차량 같은 경우는 교량에서는 비상정지 버튼을 시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안전장치의 성능이 장비의 성능에 비례하여 발전하지 않는다. 오히려 장비의 성능에 비하면 안전장치의 성능의 발전은 매우 느린 편. 예로 차량이 저속으로 주행 중 충돌하더라고 생존율은 매우 높지만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측면에서 충돌하면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진다.

2. 안전장치 목록

3. 모르고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사례

4. 알고 안전장치를 제거했다가 사고가 난 사례

더 많은 사례는 안전 불감증/사례 문서 참고.


[1] 현대에 들어서는 자동/반자동 조정간에 통합되는 경우가 잦다. 대표적인 경우가 AR-15K2 소총의 조정간.[2] 일반적인 심장 박동을 위한 전기 신호는 동방결절을 통해 입력된다. 그러나 그 부위가 이상이 생기면 방실결절이 그 신호를 넘겨받아 심장에 입력하여 박동을 이어나가 심장을 정상화시킨다. 이 부위마저 뻗으면 그때는 진짜 응급상황.[3] 알고도 퓨즈에 땜을 해서 수리하러 오는 경우도 많아서 퓨즈부분 회로를 약하게 하는 설계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