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1-3대 | 제4대 | 제5대 | 제6-8대 |
김지태 | 고원증 | 황용주 | 조증출 | |
제9-12대 | 제13대 | 제14·15대 | 제16대 | |
이환의 | 이진희 | 이웅희 | 황선필 | |
제17대 | 제18·19대 | 제20·21대 | 제22대 | |
김영수 | 최창봉 | 강성구 | 이득렬 | |
제23대 | 제24·25대 | 제26대 | 제27대 | |
노성대 | 김중배 | 이긍희 | 최문순 | |
제28대 | 제29·30대 | 제31대 | 제32대 | |
엄기영 | 김재철 | 김종국 | 안광한 | |
제33대 | 제34대 | 제35대 | 제36대 | |
김장겸 | 최승호 | 박성제 | 안형준 |
<colbgcolor=#15183c><colcolor=#fff> 제36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안형준 安亨浚 | An Hyeong-jun | |
출생 | 1967년 ([age(1967-01-01)]세) |
재임기간 | 제36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
2023년 2월 24일 ~ 현직[1] | |
학력 | 경복고등학교 (졸업 / 61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 / 학사)[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수료)[3] |
경력 | 1994년 YTN 입사 2001년 MBC 입사 2008년 스탠포드 아시아태평양연구소 방문학자 2014년 방송기자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 2017년 MBC 경인지사 2017년 제10대 방송기자연합회장 2021년 메가MBC추진단장 제36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2023.2. ~ 2026.3.23.) |
수상 | 2003년 이달의 기자상[4] 1998년 이달의 기자상[5]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문화방송의 제36대 대표이사 사장이며 기자 출신이다. 창사 이래 이례적으로 배출된 경력직 출신 사장이다.2. 상세
방송기자연합회장 당시 민족문제연구소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시선을 드러냈다. "제 속내를 좀 드러내자면, 저는 만주에 있는 중국의 동북 3성에서 한국어로 방송하는, 조선말로 방송하는 방송기자들과의 연대를 꿈꾸고 있다"면서 "저희 연합회의 이름 앞에 ‘한국’이 붙어있지 않은 것에도 선배들의 큰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서울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 중 53%가 중국동포"라며 "한국에서 중국동포의 역할이 강화되고 우리나라의 외교・통일정책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제가 아는 동년배 중국동포는 중국의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공무원으로 있는 분인데 한국의 중국동포 하대 경향에 매우 분개합니다. 연구소에서도 시야를 넓혀 해외동포문제와 통일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이라고 밝혔다. #
제36대 MBC 대표이사 사장 공모에 지원하였다. #
2023년 2월 7일, 제36대 MBC 사장 최종 3인 후보에 박성제, 허태정과 함께 선정되었다.#
2월 18일, 시민평가단 회의 결과 현직 사장 박성제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고 허태정과 함께 최종 후보 2인에 선정되었다. # #
그리고 2월 21일, MBC의 제36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종 내정되었다. # 안 신임 사장 본인은 보도 책임자가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뚫리지 않는 방패가 되겠다고 밝혔다. # 취임식은 3월 17일에야 했다.
다만 선임 이후 금품수수 의혹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에 대해서 MBC 제3노조에서 반발하고 있다.#[6] MBC의 최대 노조인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또한 박성제 사장의 연임 실패 과정을 문제 삼는 중이다.#
여권인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과방위 간사 박성중 의원 등을 필두로 반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지지층은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과 관련된 MBC 보도를 편파 보도라고 비난한 허태정보다는 낫지만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이다.
3. 논란
3.1. 공짜 주식 취득 논란(무혐의)
안형준 사장이 신임 MBC 사장으로 내정된 이후 이에 반발한 MBC 노동조합(제3노조)는 "안형준 사장이 수년 전 거액의 벤처기업 주식을 공짜로 받았다"는 제보를 최종 면접 전에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 접수했는데, 방문진이 의혹을 규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MBC 감사실이 특별감사에 나서는 등 사장 선임 과정에서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한편 안형준 사장은 후배에게 명의를 빌려준 것은 맞지만, 금전적으로 이득을 본 사실은 없다며 수년 전 벤처기업으로부터 거액의 공짜 주식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한편 해당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여 공론화한 제3노조는 서울마포경찰서에 업무방해죄로 고발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8월 11일 업무방해 혐의로 안 사장을 불구속 송치했다. 또한 CJ ENM의 내부 감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안형준 MBC 사장이 CJ ENM의 내부감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송치된 고발사건에 대해 12월 7일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안 사장이) CJ ENM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한 사실은 인정하고 있으나 법리상 허위 진술한 사실만으로 업무방해죄의 위계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MBC는 이번 불기소 처분에 대해 "따로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에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으로 불구속 송치하였고, 검찰 역시 경찰과 같은 의견으로 기소할 것이란 예측도 있었으나 결론은 불기소 처분이었다.
안 사장은 2013년 후배 곽아무개 CJ ENM PD의 부탁으로 자신의 명의를 빌려줬고, 2016년 곽PD 부당행위를 조사하던 CJ 감사팀에게 문제가 된 회사 주식이 본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사장 선임 과정에서 해당 사실이 불거졌고,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지난 3월 MBC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 사안이) MBC 사장의 지위에 영향을 줄 정도의 결격사유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안 사장은 취임 당시 “후배의 부탁을 거절 못해 명의를 빌려줬다. 하지만 단 1원의 금전적 이득을 취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며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사원들에게 밝혔다.
이번 사안이 불기소 처분으로 끝나며 안 사장과 현 MBC 경영진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 우려는 가라앉게 되었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검찰이 안 사장을 기소하면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과 안 사장이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PD 곽씨에 대해서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
3.2. 방송 작가 부당 해고 논란
MBC 제3노조는 안형준이 2020년 뉴스투데이 에디터로 돌아온 뒤,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주도한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불참한 작가들을 부당 해고했다고 주장했다.4. 안형준 체제
자세한 내용은 안형준 체제 문서 참고하십시오.5. 둘러보기
MBC · KBS · YTN 2008~2017년 부당 징계자 명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8년 | ||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편 방영 | |||
체포 |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김은희 | 5명 | |
정직ㆍ감봉 |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 ||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반대 투쟁 | |||
체포 | 정연주 사장 | 24명 | |
정직ㆍ감봉 | 양승동 김현석 성재호 이상협 이준화 이도영 복진선 | ||
부당 전보 | 현상윤 최용수 이강택 김용진 용태영 최경영 강남욱 이승호 고우종 박종원 하석필 이상필 정일서 국은주 박종성 황보영근 | ||
YTN 낙하산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 | |||
해고 | 우장균 정유신 권석재 현덕수 노종면 조승호 | 10명 | |
정직ㆍ감봉 |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 ||
2009년 | |||
KBS 보도 비판 | |||
정직 | 황보영근 | 1명 | |
YTN 배석규 사장 신임투표 추진 | |||
정직 | 박진수 임장혁 | 4명 | |
감봉 | 박희천 김용수 | ||
YTN 부당 전보 | |||
부당 전보 | 고한석 전준형 이만수 김재형 이대건 이상은 권영희 송태엽 김정현 유투권 이경아 | 11명 | |
YTN 쌍용차 사태 돌발영상 제작 PD 대기발령 | |||
대기발령 | 임장혁 | 1명 | |
MBC 앵커 교체 항의 제작 거부 | |||
감봉 | 김연국 이성주 최혁재 | 3명 | |
KBS 본부장 신임투표 추진 | |||
감봉 | 김덕재 | 1명 | |
KBS 김인규 사장 관련 자료 공개 | |||
감봉 | 김진우 | 1명 | |
MBC 39일 파업 | |||
해고 | 이근행 정대균 | 50명 | |
정직 | 신용우 연보흠 이상엽 이세훈 나준영 서점용 이정상 이학준 정희찬 박민상 강윤석 손종근 황성철 남두용 신동식 이해승 류재은 이희연 | ||
감봉 | 안준식 양효경 오준혁 김범재 김종우 박용국 오행운 이동희 이채훈 한준호 김병헌 김영기 김창식 김현수 박재정 박찬민 손무성 신현극 심병철 윤행석 이순용 이용환 이재우 지성근 최상석 최우식 홍유선 황진호 손정모 | ||
부당 전보 | 김빛나 | ||
KBS 29일 파업 | |||
정직 | 엄경철 이내규 성재호 김경래 | 9명 | |
부당 전보 | 김현석 김영한 박종성 이용우 국은주 | ||
2011년 | |||
KBS G20 보도 비판 | |||
정직 | 김용진 | 1명 | |
YTN 부당 전보 | |||
부당 전보 | 전준형 지순한 박진수 하성준 | 4명 | |
2012년 | |||
MBC 170일 파업 | |||
해고 | 강지웅 박성제 박성호 이용마 정영하 최승호 | 194명 | |
강제 휴직 | 김은정 임지은 정구련 | ||
정직 | 김민식 이중각 전흥배 최형문 강재형 구자중 김세용 김재영 양동암 이영백 이춘근 장재훈 최일구 김인한 김정근 민병우 박미나 송요훈 이선태 이시용 이재훈 이창순 전배균 정형일 정세영 진종재 한정우 한재희 허태정 홍혁기 김영호 김재상 김정민 민병선 박은석 신정수 옥승경 왕종명 임명현 채창수 홍수선 홍우석 강병규 권창모 김기영 김낙곤 김성환 김창식 김태석 김한광 남두용 박광수 박용석 박재정 배윤호 손종근 양태욱 우동일 이감우 이용환 이해승 장성호 최영규 김종근 최율미 | ||
감봉 | 김용근 도건협 명신환 박인옥 백병근 이재왕 이준 장용기 정동원 정용우 최주형 한영해 | ||
부당 전보 | 고은상 고현승 김민욱 김병헌 김수진 김재용 김정인 김희웅 남형석 문소현 박광운 박소희 박장호 박종욱 박태경 성지영 송형근 안형준 양윤경 양효경 엄지인 연보흠 유상하 윤도한 이남호 이보경 이성주 이세옥 이승용 이정은 이지선 이필희 이호찬 임대근 임소정 전동건 전영우 조효정 허유신 현영준 강효임 고성호 김인수 김환균 김현철 박건식 박상언 서정문 유성은 윤석호 이우환 임경식 임남희 임재윤 임채원 임채유 전여민 한학수 김범도 김상호 박경추 변창립 손정은 신동진 오승훈 차미연 황선숙 고정주 배성민 이상엽 권희진 허태정 이정식 유현 박준우 김연국 최율미 허일후 최형종 박정일 남궁성우 안희남 김상민 손미경 김봉근 홍우석 나준영 양동암 최호진 황상욱 방종혁 손재일 안성일 윤능호 홍수선 이우호 김병훈 최상일 김만진 황순규 김호성 이선태 김동희 임태성 김태현 김철영 이은성 | ||
KBS 95일 파업 | |||
정직·감봉 | 김현석 최경영 홍기호 장홍태 윤성도 이철호 오태훈 성재호 김경래 강윤기 김우진 | 11명 | |
YTN 연대 파업 | |||
정직 | 김종욱 하성준 임장혁 박진수 | 4명 | |
KBS 기자협회 공정방송 요구 제작 거부 | |||
정직·감봉 | 황동진 정윤섭 | 2명 | |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 |||
해고 | 정재홍 장형운 이화정 이소영 임효주 이김보라 | 6명 | |
MBC <시사매거진 2580> 아이템 검열 비판 | |||
정직 | 김혜성 김지경 | 2명 | |
MBC 뉴스데스크 부당기사 작성 거부 | |||
정직 | 강연섭 | 1명 | |
2013년 | |||
MBC 김정남 인터뷰 사전 공개 | |||
해고 | 이상호 | 1명 | |
MBC 보도 비판 | |||
정직 | 이용주 | 1명 | |
MBC 김재철 전 사장 풍자 방송 | |||
정직 | 안혜란 | 1명 | |
MBC 진주의료원 아이템 불허 관련 부당 전보 | |||
부당 전보 | 조윤미 임채유 | 2명 | |
KBS <진품명품> 낙하산 김동우 MC 반대 | |||
부당 전보 | 박상조 김창범 | 2명 | |
2014년 | |||
KBS 길환영 사장 퇴진 투쟁 | |||
정직·감봉 | 권오훈 함철 김성일 정홍규 이경호 최선욱 강나루 이진성 이승철 | 14명 | |
부당 전보 | 유석조 조재익 김혜례 이재강 홍사훈 | ||
MBC 세월호 보도 비판 | |||
해고 | 권성민 | 3명 | |
정직 | 신지영 장준성 | ||
MBC 국정원 대선 개입 보도 | |||
정직 | 김연국 | 1명 | |
YTN 해직 후 복직자 재징계 | |||
정직 |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 3명 | |
2015년 | |||
KBS 이승만 일본망명 보도 관련 징계 | |||
부당 전보 | 송종문 용태영 백진원 이재강 | 4명 | |
MBC 경영 농단 항의 | |||
부당 전보 | 김범도 | 1명 | |
KBS 다큐멘터리 <훈장> 제작 개입 및 불방 | |||
부당 전보 | 최문호 이병도 | 2명 | |
KBS 뉴스 보도행태 비판 | |||
해고 | 신기섭 | 1명 | |
2016년 | |||
KBS 민중총궐기 보도 비판 | |||
감봉 | 정홍규 | 1명 | |
KBS <인천상륙작전> 홍보뉴스 제작 거부 | |||
감봉 | 송명훈 서영민 | 2명 | |
MBC 뉴스데스크 보도 조작 의혹 제기 | |||
출근정지 | 김희웅 | 1명 | |
KBS 사드 보도지침 비판 | |||
부당 전보 | 김진수 | 1명 | |
세월호 사건 이정현 녹취록 보도금지 비판 | |||
부당 전보 | 정연욱 | 1명 | |
MBC <막내 기자의 반성문> 영상 제작 | |||
출근정지·근신 | 곽동건 이덕영 전예지 | 3명 | |
2017년 | |||
대전MBC·춘천MBC 노조 활동 탄압 | |||
정직 | 최헌영 | 3명 | |
감봉 | 이교선 이승섭 | ||
MBC 탄핵 다큐 불방 비판 | |||
감봉 | 송일준 | 2명 | |
부당 전보 | 이정식 | ||
MBC 6.10 민주 항쟁 다큐 제작 시도 | |||
감봉 | 김만진 | 1명 | |
MBC “김장겸은 물러나라” 페이스북 라이브 | |||
출근 정지 | 김민식 | 1명 | |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제작 중단 | |||
대기발령 | 이영백 김현기 노경진 권혁용 박종욱 이지수 | 6명 | |
출처:시사IN 출처:뉴스타파 |
[1] 임기만료일 2026년 3월 23일[2] 1990년 졸업[3] 1994년 수료[4] 박지원씨 150억 수수 의혹[5] 충청도 지하수와 생수 방사능 오염[6] 반면 안형준 본인은 2023년 2월 27일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공짜 주식' 논란에 대해 "자신의 명의를 빌려준 적이 없으나, 금전적으로 이득을 본 적 없으며 의혹과 연관된 회사는 오래 전 폐업했다."는 식으로 해명했다.(연합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