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찬

안혜찬 安慧燦 | Hyechan Ahn
출생	1995년 7월 2일 ([age(1995-07-02)]세)
	경상북도 포항시
거주지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7cm, AB형
직업	성악가
학력	포항예술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 학사)
가족	부모님, 누나[1], 남동생
소속	대구시립합창단[2]
MBTI	ENFJ
별명	햇살테너[3], 햇살[4], 아침햇살[5], 햇쪽이[6]
링크

1. 개요

2. 활동

2.1. 공연

2.1.1. 오페라 및 뮤지컬

• 그 외
•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박쥐>, <투란도트>, <토스카>, <사랑의 묘약>, 창작오페라 <아! 징비록> 등 주·조역 출연

2.1.2. 콘서트

2.2. 방송

2.2.1. 팬텀싱어 4

단계	곡명	팀명	구성원	영상
예선	Mattinata[8]		안혜찬
포지션 배틀	아이와 나의 바다		안혜찬, 김윤기
듀엣	It hurts to say goodbye	대부	안혜찬, 이기현
트리오	Sonreirás	이.혜.준	안혜찬, 이기현, 이해준

• 라운드별 코멘터리[9]
• 예선: 밝고 신나는 노래, 내 소리로 첫 라운드를 통과할 만한 노래"를 찾은 끝에 선곡한 것으로, 선곡 전까지 담당 작가에게 100곡 이상의 영상을 보내는 바람에 "가장 많은 영상을 보낸 참가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제작진 예심을 빠르게 통과해 실제 프로듀서 예심 녹화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으나, 선곡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실제 녹화 3주 전에야 곡을 선정했다고. 프로듀서 예심 녹화 당시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던 데다 앞 조의 예선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내 것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무대에 올랐는데, 노래를 마치고 현장의 반응에서 '잘하면 (만장일치 합격)될 수도 있겠다'고 느꼈으며 실제 심사위원 전원의 심사평에서도 '불합격을 줬겠다' 싶은 멘트가 없어 만장일치 합격을 예감했다고 한다.
• 듀엣: 오랜 인연이 있는 이기현과 함께 "두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정면승부를 보자"는 기준으로 선곡. 특히 향후 두 사람이 함께하고 싶은 음악의 방향을 고려하다 보니 주로 강렬한 곡들이 후보에 올랐고, 그 가운데 불러보니 가장 잘 맞았던 곡이 선정되었다고 한다.다만 연습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점점 음이 높아진 상황이었는데, 특히 '3단 고음'의 마지막 음인 하이C의 경우 본 경연을 제외하곤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마지막 리허설 당시 권태은 음악감독과 함께 '이 음을 그래도 낼 것인지' 고민했으나, '안 하면 지는 기분'이라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무대 이후로 하이C까지 고음을 낼 수 있게 되었으며, 득음성공 이런 비하인드 덕분인지 "평생 잊지 못할 무대"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트리오: 기존의 듀엣 멤버에 새롭게 이해준을 영입한 만큼 정통 크로스오버 느낌의 곡을 원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해준이 제안한 'Sonreirás'를 듣는 순간 모두 '어 이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원래 편곡상으로는 하이D까지 낼 욕심도 있었으나,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 지금의 편곡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해준이 동생들인 두 사람을 세심히 잘 챙겨준 덕분에 팀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고. "입 모양부터 동작까지 맞추는 등 열심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 없는 무대"였다는 게 스스로의 평가.
• 추가 영상
• 안혜찬 | 따스한 보이스 봄날의 햇살 테너 #shorts
• 안혜찬 고음은 어디까지 올라가는가 #shorts
• 팬텀싱어4 오디션에 여유가 넘치는 참가자라니?? 과연 그 실력은?? #shorts
• 앙상블, 웨딩싱어 경력多 오디션의 강자 '생계형 성악가' 안혜찬
• 3R 트리오 : Sonreirás - 이.혜.준: 4K 풀캠, 개인세로캠
• 비하인드 영상
• (멈칫) 배고픈 참가자😵도 지나칠 수 없는 팬텀 마스크🎭
• 숨겨진 도발 맛집 〈팬텀싱어4〉 내일이 없는(?) 싱어들의 신경전!

2.3. 앨범

2.3.1. 참여 앨범

3. 수상경력

4. 여담

• 고등학교 때까진 바리톤이었으나, 대학에 진학한 후 테너로 전향한 케이스. 원래 고음이 주특기인 테너는 아니었으나, 팬텀싱어 4에 출연하며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조금씩 고음이 올라갔다고 한다.
•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에서도 활동했고, 바이올린을 비롯해 중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며 드럼, 일렉트릭 기타 등 다양한 악기도 배운 적이 있다고. 그러던 중 먼저 성악을 했던 누나를 따라 여러 콩쿠르장에 다니게 되면서 성악가들의 모습이 멋있기도 하고, 재밌어 보여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성악을 시작하게 됐다.[10] 나이 터울이 상당히 나는 동생이 있는데, 그동안 축구를 하다가 최근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 '생활복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어 당선됐고, 실제 생활복을 도입했다고. 이에 더해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꼴등에 가까운 하위권 성적이었으나, 혹독한 야간자율학습과연 자율이었을까 덕분에 졸업 당시에는 2등 정도의 성적이었다고 한다.
• 군악대 출신으로 스스로 평가하기를 '군대 체질'. 전역을 앞두고 전문하사가 되는 것까지 진지하게 생각했고, 부대 간부들과 면담까지 마친 후 서류접수만 남은 상황이었는데 팬텀싱어 3 모집 공고를 보고 전역을 결심했다고 한다.[11]
• 3년 차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단원. 팬텀싱어 4 녹화로 얼마 없는 연차를 거의 소진해 현재 딱 하나 남았다고 밝혔다.[12] 주말(일요일)을 넘겨 월요일 새벽에 녹화가 끝나면 바로 대구로 달려가 바로 출근하는 등 굉장한 강행군을 소화했다. 한 달에 주행거리가 6,000km 정도 되었다고. 3R 탈락 당시 연차가 두 개 남은 상황이었는데,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 및 축하 무대 참석을 위해 그중 하나를 썼다고. "함께 고생했기도 했고, 다들 보고 싶기도 해서 꼭 가고 싶었다"라는 게 스스로의 설명. 다만 당시 목 상태가 크게 좋지 않아 함께한 출연자들이 "변성기가 왔다"고 이야기할 정도였는데, 겨우겨우 한 소절 정도는 부르게 됐다고 한다.
• '(봄날의)햇살테너' 외에 자신을 수식하는 단어 후보로 '감자테너' '송편테너'가 있었다고. '감자테너'는 '감성이 자랑인 테너'의 줄임말. '송편테너는'...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 2023년 8월 1일 대부 라이브방송에서는 이기현을 비롯한 몇몇 라이브방송 시청자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본인의 개그를 고수해 햇쪽이라는 별칭이 추가되기도.
• 첫인상과 실제가 가장 다른 팬텀싱어 4 출연자로는 진원을 꼽았다. 인상이 세 보였는데 갑자기 다가와 "형님, 안녕하세요" 하면서 친근하게 대해 줬다고.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 보며 동갑내기 친구인 걸 알게 됐다고.
• 듀엣 미션 당시 "(출연자들 중) 처음으로 손잡고 나갈까 생각했다"고 말할 정도로 처음부터 이기현과 한 팀이 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정작 진호로부터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는 조금 흔들렸다고 한다. 프로필 촬영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고, 프로듀서 예심도 한 조여서 자연스럽게핸드크림을 나눠쓰며 친해졌다고. '자신보다 어린 줄 알았는데 형이었다'며 '어린왕자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이기현과는 팬텀싱어 4 출연을 통해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13] 대구-서울을 함께 오가거나 녹화장이 있는 일산 인근에서 함께 지내며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잘 통하는 사이가 됐다고.[14] 한 살 위 형인 이기현이 여러 조언을 해 준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두고 "기현이 형이 이렇게 레슨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많이 알려줬다사실 많이 혼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팀에도 애착이 있어, 활동 계획을 묻는 시청자 질문에 "계획, 있습니다. 한다고 했으면 해야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이며,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은 오랜 꿈도 있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고. 하고 싶은 작품으로는 <웃는 남자>를 꼽았다.
• 의외의 개그 캐릭터. 아재개그 및 삼행시를 특히 좋아하며, 본인은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결국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대화가 잔잔하게 웃음을 주는 타입.[15] '대부' '이.혜.준' 팀명도 직접 지었다고 한다. 2023년 8월 1일 대부 라이브방송에서 이기현이 "(콩국수에) 난 아무것도 안넣어먹어. 고소 100%."라고 하는 말에 "그러다 고소당해요" 라고 받아쳤다가 이기현이 한숨을 쉬게 만들기도.[16]
• 최근 개인 연습실을 열었다. 자칭타칭 '햇살 스튜디오'. 이름과 다르게 햇살이 들지 않는 지하(...)여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인테리어를 했다고. 2023년 8월 1일 대부 라이브방송을 비롯해 여러 SNS 게시물에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 2023년 8월 1일 라이브방송 당시 밝힌 취미는 당근마켓 둘러보기[17]와 이기현 팬카페 댓글달기[18]. 방문 횟수가 이기현보다 많을 것이라 호언장담했는데, 실제로는 약 2배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는 후문.
• 최근 여러 무대에 서면서 '가사 외우기'가 큰 숙제가 된 듯하다. 대부분의 공연에선 프롬프터를 사용하나, 가사가 외워져 있지 않으면 그 화면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고. 팬텀싱어 4 출연 당시에도 프롬프터가 준비돼 있었지만 한 번도 본 적은 없다고 한다.[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