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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hang Arts High School 浦項藝術高等學校 | |
<colbgcolor=#0d2d4f> 개교 | 1998년 |
유형 | 특수지 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1][2]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대동교육재단 |
교장 | 김민규 |
교감 | 홍태기 |
교훈 |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지혜롭고 참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교화 | 백일홍 |
교목 | 소나무 |
학생 수 | 274명 (2023.5.1) |
교직원 수 | 31명 (2023.5.1) |
관할 교육청 | 경상북도교육청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연화길 56 (대련리) |
홈페이지 | |
학교알리미 |
[clearfix]
1. 개요
포항예술고등학교(浦項藝術高等學校)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에 있는 사립 예술고등학교이다.2. 학교 연혁
- 1995년 5월 20일: 학교법인 대동교육재단 설립인가
- 1995년 6월 15일: 포항예술고등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 구성 (초대 이사장 김현호)
- 1997년 8월 30일: 본관 준공(20실)
- 1997년 9월 6일: 포항예술고등학교 설립인가
- 1997년 9월 19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각학년 2학급 인가(음악과 1학급, 미술과 1학급)
- 1998년 3월 1일: 초대 김현호 교장 취임
- 1998년 3월 5일: 개교식 및 제1회 입학식
- 1999년 2월 11일: 전공실, 음악관(연주홀) 준공
- 1999년 12월 19일: 미술실기동 준공
- 2001년 2월 9일: 제1회 졸업식(100명)
- 2001년 5월 30일: 예송관(연주홀) 준공
- 2002년 11월 6일: 기숙사 준공
- 2004년 8월 24일: 각 학년 4학급(음악과 2, 미술과 2) 총 12학급 인가
- 2005년 10월 12일: 미술관 준공
- 2007년 12월 12일: 조소관 준공
- 2009년 9월 30일: 국악실 및 강당 증축 준공
- 2010년 3월 6일: 급식소 증축 준공
- 2012년 5월 24일: 실용음악관 준공
- 2017년 3월 1일: 제2대 김민규 교장 취임
- 2018년 2월 9일: 제18회 졸업식(156명, 누계 2,470명)
- 2022년 3월 2일: 제25회 입학식 (92명)
3. 교훈 및 상징
- 출처: 포항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3.2. 교화
백일홍3.3. 교목
소나무3.4. 교조
3.5. 교훈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지혜롭고 참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3.6. 교가
4. 학과
- 음악과
- 피아노전공
- 성악전공
- 작곡전공
- 현악전공
- 관타악전공
- 국악전공
- 실용음악전공
- 실용무용전공
- 뮤지컬전공
- 미술과
- 한국화전공
- 서양화전공
- 디자인전공
- 조소전공
- 애니메이션전공
5. 학교 특징
학비가 저렴한 편에 속한다[3]종소리가 특이하다[4][5][6]
6. 학교 시설
- 본관
- 교실, 특별교실, 교무실, 행정실 등이 위치한 본관으로, 여타 일반 학교의 본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 꺾임이나 줄기 형태의 뻗은 길이 없는 일자 형태의 복도에 각 교실들이 붙어있는 다소 단순한 형태의 4층 건물로, 엘리베이터는 없다.
지하 1층 : 무용 연습실 및 창고
1층 : 교무실, 교장실, 이사장실, 교직원휴게실, 교직원화장실, 샬롬실(세미나실 목적)
2층 : 1학년 교실(1~4반), 보건실, Wee클래스, 미디어실(구 음악/방송실)
3층 : 3학년 교실(1~4반), 학생회실, 영어전용교실, 3학년 교직원 연구실
4층 : 2학년 교실(1~4반), 도서관, 과학전용교실, 전산실, 옥상 계단
- 예송관
- 음악과 연구실과 대부분의 음악과 개인 연습실, 소강당 및 소공연장 목적의 공간이 위치한 음악과 건물로, 음악과 건물이지만 대부분 교내 행사들이 이 건물 3층 소강당에서 진행되어 미술과 학생도 자주 드나든다.
1층 : 음악과 개인 연습실
2층 : 음악과 연구실, 영재원 사무실, 음악과 실기 지도실(大, 주로 레슨 목적)
3층 : 소강당, 전산실
- 3층에서 소강당으로 들어가는 문 옆의 계단을 통해 한번 더 올라가면 소강당 2층 좌석으로 갈 수 있다
- 별관
- 예송관이 주로 음악과 클래식 전공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라면, 별관은 실용음악, 국악, 클래식, 실용무용 전공 학생들을 위한 음악과 건물이다.
- 2022~2023년에 걸친 재건축으로 인해 좀 더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공간에 가까워졌다. 기존의 뮤지컬과 공간이던 2층 홀은 실용음악 연주홀로 바뀌었고, 바로 옆의 실용음악 홀이던 공간은 세개로 쪼개져 두개의 무용연습실과 창고로 바뀌었다.
1층 : 실용음악 개인 연습실, 무용연습실1(大, 무용 전공 학생들이나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단체 연습에 이용된다), 실용음악·실용무용 연구실, 국악실
2층 : 실용음악 연주홀, 무용실2, 3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공식 연습실은 무용실 2로 할당되어있다), 창고
- 미술관
- 동·서양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실기실이 있다. 조소 실기실은 바로 옆 별개의 건물인 조소동에 위치해 있다.
- 1층은 3학년, 2층은 2학년, 3층은 1학년이 사용한다
- 다목적강당
- 체육관 역할의 다목적 강당으로, 대부분 행사들이 예송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학교 특성 상 오직 체육수업때만 이용된다. 예외적으로 예송관 소강당 리모델링 관계로 2023학년도 졸업식과 종업식, 2024학년도 입학식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었다.
- 체육관에는 농구대, 배드민턴 코드, 무대와 피아노 등이 구비되어 있어 급식시간 학생들의 여가를 책임지기도 한다. 사무실에는 인바디 측정기와 키/몸무게 측정게가 구비되어 있다.
- 지하1층에 무용 연습실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른 무용 연습실에 비해 시설이 열악하고, 인터넷이 설치되어있지 않아 선호되지는 않는다. 송산예술제 준비기간에 무용 연습실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1층 : 체육관, 체육 교육연구실
지하 1층 : 무용 연습실
- 급식실
-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급식실로, 적은 학생수에 비해서도 급식실이 매우 작아 비교적 뒷순서인 1학년 중에서도 맨 뒷순서인 반은 배식이 꽤나 늦어진다.
- 급식실의 뒷문은 바로 매점으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문이 활짝 열리면 골목 반대쪽의 벽과 닿을 정도로 골목이 좁아 안쪽에서 모르고 열었다가 바깥에 있는 사람이 부딪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과 공간이 위험하다는 건의가 몇년째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개선된 부분은 없다. [7]
- 실용관
- 예송관, 별관과는 구분된 철저히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별관 옆, 다목적강당 뒤인 다소 구석진 공간에 위치해있어 미술과 재학생들이나 클래식 전공 신입생들은 그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도 더러 있다.
1층 : 실용음악 합주실, 녹음 및 미디어실
2층 : 실용음악 개인 연습실 (일렉기타, 일렉베이스 전공 학생들을 위해 앰프가 구비되어 있다.)
- 운동장
- 체육관과 함께 학생들의 급식시간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으로, 축구장과 축구장을 감싸고 있는 달리기 코스, 농구장, 철봉, 몇개의 벤치, 데크 존이 구비되어 있다.
데크 존 : 학생 및 교직원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데크로 구성된 공간에 두개의 테이블과 각 네개씩의 의자, 햇빛을 가려주는 천막이 있다. 교내 캠페인이나 이벤트 시의 버스킹 용도로도 사용한다
- 기숙사
- 급식실 옆 기역자 형태로 배치된 재학생들의 기숙시설로, 적은 학생수에 비해서도 기숙사 수용인원이 몹시 적다.
- 기숙사 학생들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학교로 되어있고, 조식과 석식이 의무적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학교 외출이 제한되고, 매주 금요일 하교시간에 맞추어 귀가하고, 일요일 오후에 기숙사로 복귀하게 된다.
주말을 온전히 즐길수가 없다
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 송산예술제 (클래식·국악 연주회)
- 포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국악 전공, 클래식 관현악 전공, 클래식 피아노 전공, 성악 전공 학생들의 연주회로, 개최 시기는 매년 5월 말에서 6월 중순이다.
- 매년 공연의 첫 무대는 국악과의 합주 및 합창, 마지막 무대는 관현악 전공 학생들의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성악 전공 학생들의 합창으로 마무리 된다.
- 그때그때 재학생의 전공 분포가 달라 매년 변동은 있지만, 주로 국악 합주 및 합창 - 클래식 3중주 - 관, 현, 타악 각 독주 - 피아노 독주 - 성악 독창 - 관현악 오케스트라 - 피아노 및 성악 전공 합창 - 오케스트라와 합창 식으로 공연이 구성된다.
- 타 전공에 비해 피아노 전공이 훨씬 많은데 비해 솔로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아노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많은 피아노 전공 학생들이 피아노 전공으로 입학해 학교 공연 3년 내내 성악 합창으로만 무대에 서다 졸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재학생 수가 워낙 적다보니 오케스트라를 꾸밀 관현악 전공 학생도 부족하여 졸업생 인원을 동원하는 일이 허다하다. 인기 BJ 케이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포항 출신의 첼리스트 박유신 역시 포항예고 출신으로, 본 공연에 자주 동원된다
- 여타 예술고등학교 공연과 동일하게 객석 앞쪽의 대부분은 학교 임직원 및 내빈, 미술과와 실용 음악 전공 재학생들이 자리를 채운다. 하지만 학생 수가 워낙 적어 모두 앉고도 1층 객석에 자리가 남기 때문에 하우스 오픈 시간에 맞추어 빨리 간다면 다른 예술고등학교 공연과 달리 꽤나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송산 예술제 (실용음악 콘서트)
- 경북 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실용음악 전공, 실용무용 전공,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콘서트 형식 연주회로, 개최 시기는 매년 6월 중순에서 7월 초이다.
- 실용음악, 실용무용, 뮤지컬 전공을 각 과별로 나누지 않고 음악과 세부전공으로 통합하는 학교 특성 상, 개별 콘서트가 없고 실용음악 통합 콘서트로 진행한다. 그로 인해 실용음악 밴드 합주와 스트릿-코레오 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콘서트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 마찬가지로 매년 재학생의 전공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약간씩의 변동은 있지만 주로 보컬이 있는 밴드 합주 무대, 연주곡 밴드 합주 무대, 3학년 작곡 전공 학생의 자작곡 무대, 어쿠스틱 보컬 무대, 발라드 보컬 무대, 학년별 실용 무용 무대, 장르별 실용 무용 무대, 현대무용 및 발레 무대, 뮤지컬 갈라쇼 무대를 구성에 맞추어 지루하지 않도록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 2023년에는 송산예술제 개최 25주년을 맞이하여 본교 졸업생이자 팬텀싱어 3의 우승자인 테너 유채훈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원래라면 클래식·국악 연주회에 초대되었어야 하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실용음악 콘서트에 갑자기 등장했다.
- 미술작품전
- 클래식·국악 연주회에 맞추어 진행되는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로, 보통 연주회 당일부터 3일간 포항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연주회 시작 몇 시간 전에 개방되어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 로비에서 미술과 학생들의 다양한 전공을 살린 감각적인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 1차 전시회가 끝난 뒤 작품들은 경주세계엑스포 문화센터로 이송되어 약 한달간 추가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4주간 토요일마다 관현악, 성악, 실용음악, 실용무용, 뮤지컬 전공 재학생들이 경주세계엑스포 문화센터 로비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 음악과 신입생음악회
- 매년 4월 초에서 중순 사이 진행되는 교내 음악회로, 본교 예송관 3층에서 진행되며 포항예술고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외로 송출된다. 음악과 신입생 중 지원자를 뽑아 오디션을 거쳐 참가하게 된다.
- 역시 매년 신입생의 전공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전공 별 인원은 정해져있지 않고, 어떤 해에는 아예 단 한명도 신입생 음악회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도 존재한다.[8]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각 전공별 한명에서 많게는 세명 정도의 신입생이 참가한다.
그 외에도 교내 비정기 버스킹이나 미술 전시회, 실용음악·실용무용 전공 학생들의 교외 찬조공연 등 한해에도 굵직굵직한 행사가 많은 편인데, 놀라운것은 보통 여타 예술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들은 대학입시에 몰두하고, 주로 2학년 재학생들이 대부분 행사를 주도하여 진행하는것과 다르게 포항예고는 상술한 모든 행사를 3학년 재학생들이 주도하여 준비하게 된다. 재학생이 적어 3학년 학생 인원을 제외하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여타 예술고등학교의 대부분의 행사들이 연말인것과 다르게 본교의 행사들이 대부분 연초, 혹은 1학기 말에 배치되어 있는 것 또한 이 이유에서이다. 일부 강사들은 대학입시에 몰두하여야 할 3학년들이 학교 행사 준비에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며 비난하기도 하는 반면, 또 다른 일부 강사들은 3년 내내 공연을 준비하고 참여하며, 입시를 치르게 되는 연도에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예술고등학교는 희귀하다며 남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7.2. 학교 일과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이곳에 작성합니다. |
• 미술과의 경우 야작[9]이 존재한다.
• 전공실기 시간에 청소를 자주 시킨다.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포항예술고 | 흥해3 |
학교의 지리적 특성상 교통편이 몹시 불편하다. 때문에 기숙사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재학생이 스쿨버스를 이용하며, 도보로 등하교하는 한 해에 한명도 볼까말까한 수준이다. 때문에 혹시라도 등하교시에 스쿨버스를 놓치기라도 하면 몹시 곤란해진다. 학교 앞을 지나가는 버스는 대련3리 방면과 동덕 방면을 합쳐도 하루에 6대 뿐이고, 그마저도 흥해읍 안을 순환하는 마을버스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시라도 스쿨버스를 놓친다면 반드시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그것조차 녹록지 않다면 택시를 불러야만 하는데, 야간 자율전공 후 밤늦게 하교할때에는 이 택시조차 잘 잡히지 않는다.
10.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11. 여담
- 정식적으로는 남녀 공학이지만, 남학생의 수와 비교해 여학생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학생들 내부적으로는 남녀공학 취급을 안하기도 한다. [11]
- 다른 행정구역에서 흥해읍을 통해 본교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도로를 타고 학교를 향해 가다보면 흥해읍 대련3리 마을회관이 꽤나 눈에 띄는데, 이것이 워낙 임팩트가 크고, 대련3리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찰진 느낌 덕에 '대련3리'는 시대를 막론하고 재학생들에게 일종의 밈이 되고는 한다.
- 포항시 지역 내 고등학교들의 축제가 대부분 대규모에 외부인의 출입을 허용하고, 주로 저녁 늦게까지 진행되는 반면 포항예고의 축제는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학교 일과 시간인 17시 무렵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다소 보수적인 편이다. 때문에 일부 재학생들은 노잼 축제라 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학급별 모든 학생 참여가 필수는 장기자랑은 예고 학생들 특유의
광기끼와 승부욕으로 인해 모든 무대가 송산예술제를 뛰어넘는(!) 명장면으로 연출되고는 한다.
- 체육관으로 이용되는 다목적강당이 있지만, 대부분의 교내행사는 전교생이 앉을 수 있는 좌석과 무대, 단상과 고품질의 음향기기가 갖추어진 소강당 역할의 예송관 3층에서 진행한다. 입학식, 졸업식 및 방학식은 물론 정기예배와 신입생음악회, 축제 장기자랑, 전교생 대상의 특별교육 등은 모두 예송관 3층에서 진행된다.
- 급식실 뒷길을 지나 좁은 문을 지나가면 막사 내지는 컨테이너(!) 형태의 매점이 있다. 야자 참여가 불규칙하여 석식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유일한 희망이다. 학교의 지리적 특징상 가장 가까운 식당가가 무려 1.7km나 떨어져있기 때문이다. 매점 옆에는 전자레인지, 온수기등이 구비된 조리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에는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2개정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 숲 냄새와 나무·소동물 뷰가 어우러져 상당히 운치있다.
- 학비가 타 예고에 비해 매우매우 싸다. 어느정도냐면 1, 2학년 기준 급식비, 스쿨버스비, 레슨비..등등을 다 합쳐도 일반고의 학비와 유사할 정도다. 하지만 학원비[12], 재료비, 악기비가 꽤나 들기때문에 형편이 좋지 않거나 가정 내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면 입학을 추천하지 않는다.
- 자연친화적이다. 종종 다람쥐, 개구리, 달팽이를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각종 벌레들도 볼 수 있다[13]
- 중식, 석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주로 맛있는 편에 속한다. 급식의 반찬이 짜고 국이 싱겁다. 급식실에서 주스를 만들어 컵에 담아주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컵을 식판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려서 들고가는 도중에 쏟는 경우가 꽤나 많다.[14] 주스의 맛은 정말 특이하다.[15]
[1] 여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2] 합반이다[3] 특수지 고등학교로 바꾸고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때문[4] 판소리, 국악[5] 종소리 같지 않아서 종이 친줄 모르기도 하며 잘 안들린다.[6] 종소리를 바꿔달라는 원성이 자자하다. 안 바꿔준다.[7] 그리고 2024년, 마침내 뒷문이 미닫이식 자동문으로 교체되었다!![8] 대표적으로 2022년에 진행된 신입생음악회는 국악 전공 학생이 참여하지 않았다. 해당 연도 신입생인 25기 학생중에는 국악 전공 학생이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9] 야간작업의 줄임말[10] 채플은 시험기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학생들은 매우 싫어한다.[11] 어느정도냐면 음악과가 그나마 남자가 더 많아 한반에 5명 내지 6명정도 있는 수준이고, 미술과의 경우에는 정도가 더 심해 두명 내지 세명, 때때로 심하면 한 반에 남자가 없는 경우도 있다.[12] 미술학원 특강시즌에는 거의 100만원은 받는다.[13] 의외로 모기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14] 맛있는 주스를 다 쏟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주스는 넉넉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다시 주스를 받으러가면 된다.[15] 딸기약맛, 화장품맛, 제로음료수맛, 사카린맛. 드물지만 평범하게 맛있는 맛의 주스가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