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amen / آلثامن (アル・サーメン)
1. 개요
마기(만화)에 등장하는 작품의 흑막. 목적 자체는 운명의 속박에서 벗어난다는 그럴듯한 것이지만 이들이 하는 행위 때문에 평범하게 살수 있었을 사람들도 운명을 저주하고 타전하게 된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뒤틀려 있다.[1] 이들의 최종목표는 솔로몬이 만든 세계를 다시 타전시켜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실상 세계멸망을 원하는 광신도 집단.본래는 솔로몬 왕을 따르던 알마트란의 마도사들로, 다윗 장로와 마도사성교회연합(魔導士聖教会連合)과의 전쟁 중 가족을 잃은 슬픔에 운명을 저주하다 배신자 마기의 선동으로 솔로몬 왕에 대적하여 결국 알마트란을 멸망시키고 만다. 이후 일 일라와 함께 사념의 형태로 다른 차원에 봉인되어있다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검은 루프를 이용해 수많은 전쟁과 재해를 일으켜 일 일라의 재림과 세계멸망을 꾸미고 있다.
일단, 동일인들이 자신들의 여러 분신들을 만들어서 여기저기 보내어 암약하며 여러나라의 흑막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분신생성법은 본디 다윗이 사용했던 마법이 원조로 보인다. 다만, 이들의 분신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본체는 어디에 있는지, 분신과는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현재는 조직이 어떻게 되었는지 많은 것이 불명이다. 다만, 이스난이 신드바드에게 당했을 때 본진의 분신들도 같이 소멸된 것을 볼 때 완전히 없애버리는 법이 있거나, 혹은 본체에 해당하는 것이 당하면 분신도 같이 당하는 것 같다. 공격에 당하면 미트료시카 형태의 인형이 나오는데 이 인형에 자신의 영혼과 루프를 담아서 움직이는 듯. 아르바도 이런 원리로 정신체의 본체가 미트료시카 인형에 담겨져 있는 듯하다. 다만 아르바는 알마트란 시절의 순수 힘을 재현시키기 위해서 몸을 직접 빼앗아서 쓰는 듯.
27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일 일라, 다윗과 이어져있다고 한다. 문제는 그 다윗이 일 일라와 하나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세계를 자기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부숴버린다고 한다. 사실상 알 사멘은 다윗의 꼭두각시 인형들이라는 소리다.
황제국 내전편 직전에 연옥염이 백룡에게 죽어 조직이 망해버렸다. 백룡이 너무 쉽게(?)[2] 이겨서 뭔가 꿍꿍이가 있었을 거라는 팬들의 생각과 다르게 백룡이 의외로 선전한 것이지 이후 묘사로도 조직은 크게 쇠락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조직이 장으로 보이는 아르바가 백영의 모습으로 되살아나 백룡은 또다시 멘붕위기에.
282화에서 아예 신드바드가 대놓고 "이제 알 사멘에게 볼일 없다."고 말한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이들이 숭배하는 일 일라가 하필 이들의 가족을 죽인 원수인 다윗과 동화되었으며 일 일라의 자아가 다윗의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알 사멘 입장에서는 정신줄 놓을 것 같은 상황이다. 다만, 아르바가 유난을 제압한 후 타전시켜서 알 사멘의 마기로 써먹어 주겠다는 말을 한 것과 신드바드를 일 이라의 정신이 강림할 매개체로 이용하려는 꿍꿍이가 있다는 게 언급된 것을 보면 겉으로는 신드바드에게 알 사멘과 연을 끊었다고 했지만 아직 이들의 조직이 완전히 붕괴된 것 같지는 않고 어딘가에 숨어서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311화에서는 아르바의 마법으로 대량의 알샤멘 일원들이 등장. 이제는 전부 아르바의 인형으로 전락한 듯 보인다. 아몬의 극대마법을 포함한 4개의 극대마법을 알리딘에게 시전하지만 알라딘은 간단하게 튕겨냈다. 결국 한명 한명이 평범한 마도사가 아닌데다가 극대마법을 시전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뛰어난 마도사 집단들이었으나 알라딘에게 1:1로 처참하게 발려버린 후 리타이어 되어버렸다.
결국 322화에서 신드바드가 성궁으로 가는데에 돕기 위해서 모든 마고이를 쏟아내는데에 사용하는 바람에 소모되어버렸다.
작품 초반까지만 해도 최종 보스로써 가장 대두되는 조직이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악역으로써의 비중이 줄어들어버린다.
조직원들은 이마에 세로로 3개의 점과 같은 장식이 있는데 알마트란 시대에서 마도사들의 이마에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과 비슷하다.
2. 구성원
2.1. 수장
2.2. 조직원
쥬다르현재는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탈퇴한 뒤 적대하고 있다.
- 은행가(銀行屋) - CV: 미키 신이치로/구자형
알 사멘의 신관으로 은행가라는 이름은 직책인듯 하다. 극중에서 쟈미르의 가정교사로 있으면서 그를 성격파탄자로 만들고 던전으로 인도하려고 했지만 알리바바 일행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은행가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있고 수도 꽤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쥬다르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복제품이며, 검은 루프를 통해서 세계각지에 흩어져 있는 복제품들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한다. 연백룡의 말에 따르면 인간보다는 단순한 구조라고 한다.
알사멘의 일원으로 은행가중 1명이다. 바르바드 황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해주는 목적으로 머물고 있었다지만 실제로는 왕실의 사치를 부추겨 나라 전체를 황 제국에 넘겨서 왕국의 질서를 어지럽히던 인물. 또한 바르바드에서 카심과 안개단에게 검은 금속기를 제공하여 혼돈을 일으킨 인물과도 동일인이다. 왼쪽 눈은 의안인지 눈이 항상 크게 떠져있고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이는 가짜 얼굴로 본래의 얼굴은 그럭저럭 잘생긴 중년의 모습.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스난에게 흡수된다. 그와 똑같이 생긴 분신들이 꽤 많이 황제국에 있었는데 나중에 백룡에게 세뇌당해 조종당했다.
알마 트란 편에선 솔로몬 저항군의 마도사로 나와 간간이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 이스난(Ithnan/イスナーン) - CV: 미키 신이치로/서윤선
애니메이션 마기 1기 최종보스
알 사멘의 신관. 쥬다르와 관련이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선 카심에게 악의 금속기를 제공하여 국가에 혼돈을 일으키려 한 걸로 나온다. 이 일이 실패하고 두니야와 함께 자간의 던전에 잠입해서 알라딘 일행앞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그후에 알리바바의 일격에 죽는 듯 했으나, 뱀으로 변해 연백룡을 물어 그의 루프 안에 숨어있었다. 신드리아에서 연백룡의 왼팔을 자르며 나타나 신드바드와 알리바바에게 죽음의 주박을 걸고 도망치지만,[3] 결국 계획이 실패하고 도망가던 것을 왕국의 전이 마법진으로 쫓아온 신드바드에게 제거된다. 그리고 이 때 알사멘 본진에 있던 이스난과 닮은 분신들도 같이 소멸해버렸다. 본체는 없어졌지만 알리바바에게 건 저주의 조각으로서 알리바바의 몸속에 남아있었으나 솔로몬의 지혜로 알리바바의 루프 내부로 들어온 알라딘에 의해 소멸된다. 알 사멘이 세상에 암흑을 만드는 이유는 사람을 속박하는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알마 트란(이상향) 시대부터 운명에 대해 솔로몬과 끝없는 토론을 나눴으나 결코 화합할 수 없고, 본래 경애하던 솔로몬 왕을 향해 반란을 일으킨 것. 결국 소멸되지만 평안한 기분으로 솔로몬에게로 돌아가며 이를 굴욕이라고 말한다. 모가메트와도 알고 있었던 사이. 추가로 이스난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는 모양.[4] 알마 트란편에서 꽤나 젊고 잘생긴 모습을 보여주고 우고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마기덕들이 환호하고 있다. 그리고 본래 솔로몬의 심복이었으며, 솔로몬이 가족이라고까지 여길 정도였다. 그 역시 솔로몬을 경애하고 왕으로 추대했지만 가족들을 잃은 후 모두가 절망에 빠지고, 그 역시 형제였던 세타를 잃었었다. 솔로몬이 사람들을 운명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스스로가 운명의 흐름을 자신의 의지로 바꾸지만 그로 인해 그를 비롯한 마도사들의 힘마저도 모조리 상실하고 가족을 잃은 절망에 빠진 마도사들이 타락할 때 그 역시 타락해버렸다. 여담으로 솔로몬과 끝없는 토론을 나눴다고 하지만 실상은 솔로몬의 아내인 시바에게 막혀서 대화를 나누지도 못했다.[5] 만일 가짜가 아닌 진짜 솔로몬과 대화를 했었더라면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모르는 인물. 물론 이것은 아르바 외의 알 사멘이 다 그렇지만. 원작에서의 연옥염의 말에 의하면 국가의 중추에 숨어들어 직접 움직이는 연옥염의 방식과는 달리 세계의 인간들이 스스로 운명을 저주하고 일 일라를 불러들이기를 바랐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있는 곳에 지식이나 도구를 지원해주는 식의 간접적인 방식을 썼다고 한다. 연옥염은 이스난의 방식을 솔로몬에 대한 미련으로 보고 어리석다고 생각했지만, 이스난이 간섭한 매그노슈타트에서 일 일라가 연옥염의 계획보다 빠르게 강림하자 생각을 바꿨다.
나이는 23세이며 사철과 광물을 지배하는 어둠의 금속기 알카우스를 가지고 있고 전신마장도 가능하다. 힘을 얻어 매그노슈탓트의 모든 것을 멸하고 무스타심 왕국을 재건하는 여왕이 되기 위해 알 사멘에 몸을 의탁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싸우다가 당해버리고 알리바바는 그녀의 검은 루프에 휩쓸려 그녀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보곤 카심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10년 전, 매그노슈탓트 학원의 반란으로 무스타심 왕국이 멸망할 때, 모든 왕족과 이사아크 등 소중한 사람을 잃으며 '이것이 운명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운명을 증오, 타전하게 된다. 그 순간 알 사멘의 신관이 나타나 함께하게 된 듯. 이것을 보면 확실히 매그노슈탓트 반란의 배후에 알 사멘이 있는 듯하다.
조직의 명령으로 자간을 손에 넣기 위해 상인으로 신분을 속이고 트란 백성의 섬에 상륙한다. 카심처럼 그 스스로 진이 되거나 전신 마장을 하는 등 압도적인 힘으로 알라딘 일행을 몰아붙였으나 알라딘의 눈속임에 극대마법이 빗나가 패배한다.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불러온 이사아크의 루프를 보고 검게 변했던 루프가 원래대로 돌아와 제정신으로 돌아와 신드리아의 보호를 받게 된다.
매그노슈탓트 학원의 천재라 불리던 야무라히아가 신드리아 왕궁에 있기 때문에 신드리아와 매그노슈탓트에 국교가 있다고 믿어, 이사아크를 만나게 해 준 알라딘 외에는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 야무라이하나 알라딘이 치료에 힘썼지만 어둠의 금속기를 과도하게 쓴 부작용으로 쇠약해져 갔고, 결국에는 카심과 같이 고목처럼 말라 죽는 최후를 맞이한다. 누구도 믿지 못하고 적대했지만 유일하게 알라딘에게는 마음을 터놓은 친구 사이.
두니야의 기사로, 가속도를 높이는 능력을 사용하고 검술은 알리바바 이상의 실력을 자랑한다. 알리바바에 의해 신체가 몇 번이나 잘리지만 그 때마다 신체가 다시 붙고, 출혈도 없다. 이는 그가 두니야의 마법에 의해 움직이는 사철(砂鉄) 인형이기 때문이다. 두니야가 극대 마력을 발동시키고 마고이가 떨어지자 사철로 돌아갔다.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본 과거의 진짜 이사아크는 매그노슈탓트 학원의 반란 와중 두니야를 국외로 도피시키는 중 매그노슈탓트 학원에 붙은 근위 기사단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알라딘에 의해 루프가 두니야의 앞에 나타나 그녀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전했다. 원래 설정으로는 기사가 아닌 왕족이었다고 한다.
- 주르뭇트(Zurmudd/ズルムッド) - CV: 호시노 타카노리/최정호
신드리아 왕국에 나타난 검은 왕 중 한 명. 마스루르와 대결한다. 상당한 근육질에 비해 말투가 여성적이며 모르지아나가 여자라는 이유로 집중적으로 공격하였다. 특히 본인 말로는 남녀차별은 너무하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이 여자한테만 심한 짓을 한다. 모르지아나를 괴력으로 가격해 피를 토하게 하는데, 이 때 모르지아나보고 애를 못 낳겠다며 조롱하였다. 안 그래도 마고이가 바닥나 몸을 가누지도 못 하는 모르지아나에게 중상까지 입히자 마스루르를 분노하게 하여 패배한다.
- 뵤른(Byoln/ビョルン) - CV: 오키츠 카즈유키/김광국
신드리아 왕국에 나타난 검은 왕 중 한 명. 왼쪽 눈에 안대를 한 해적왕 출신이며, 샤를르칸과 대결한다. 초반의 차가운 듯한 인상에 비해 실은 매우 찌질한 성격으로 드러났고 결국 극대마법으로 샤를르칸을 처치하려고 했지만 샤를르칸의 권속기에[6] 당해 패배한다.
- 아폴로니우스(Apollonius/アポロニウス) - CV: 토비타 노부오/신용우
신드리아 왕국에 나타난 검은 왕 중 한 명. 검은 바퀴달린 의자에 앉아있는 자그마한 체구의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야무라이하와 대결하는데 야무라이하의 도발에 자신이 알 사멘의 마도사에게 인정받지 못했던한 열등감이 폭발해 전신마장으로 공격하나 극대마법을 반사하는 거울마법에[7] 자신의 마법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고 패배한다.[8]
- 화란 (Falan/ファーラン) - CV: 코바야시 유우
외전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의 등장 모습.
원래는 솔로몬을 따르는 마도사중 하나였다. 마기 본편에서는 마찬가지로 솔로몬을 따르던 와히드라는 마도사와 사귀던 사이였으며, 그와 결혼해 테스라는 아들을 낳았다. 그 후에는 다윗과의 결전에 참전했다. 그런데 결전 도중 일행들과 함께 다윗의 함정에 걸려서 발이 묶이게 되었지만, 우고의 능력 덕분에 겨우 탈출하여 테스를 비롯한 사람들을 구하러 온다. 그러나 기지는 잿더미가 되어있었으며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전멸한 뒤였다.[9] 폐허 속에서 테스를 발견하지만 테스는 죽기 직전의 상태였으며, 화란이 보는 앞에서 고통스럽게 죽는다.[10] 이러한 테스의 비참한 죽음에 화란은 비명을 지르면서 멘붕해버리지만, 솔로몬이 화란을 다그치며 포기하지 말라고 하며 그녀를 다독여준다. 그 후 솔로몬 일행과 함께 다윗을 조우했을때 다윗에게 맹공격을 퍼붓지만, 다윗은 손을 휘젖는 것만으로도 화란의 공격을 막아낸다.[11]
3. 마법
- 검은 진(黒ジン)
알 사멘이 검은 루프를 자신들의 독자적인 진 연성법으로 만들어낸 진으로, 세상에 암흑점을 강림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더. 이들도 '진'이지만 우고가 만든 솔로몬의 진과는 다른 점이 매우 많다. 우선 이들은 솔로몬의 진과는 다르게 이성적인 인격이 존재하지 않으며 실체화도 가능하다. 이들의 진이 실체화할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검은 금속기의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에 금속기를 찔러넣어 이를 통해 검은 진으로 변하는 것. 두번째는 대량의 검은 루프로 검은 진을 빚어내는 것으로 상당한 양의 루프를 요구한다.
- 검은 금속기(黒い金属器)
알 사멘이 검은 루프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금속기이다. 타전해서 검은 루프를 가진 자가 검은 금속기를 몸에 꽂아 넣는 것으로 솔로몬의 금속기와 유사한 기술인 마장이나 극대 마법등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솔로몬이 만든 금속기의 능력에는 미치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이며 게다가 사용 후의 후유증이 심한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는 몸이 석탄처럼 검고 딱딱하게 굳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사용자는 카심,두니야 무스타심,이사아크,즈루무드,뵤른,아폴로니우스.
[1] 타전한 루프는 본래의 흐름에서 벗어나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게 된다. 타전한 일 일라 역시 마찬가지. 솔로몬은 타전한 일 일라를 봉인하고 황폐화된 원래의 별 대신 다른 별에 자신이 만든 운명에 따라 흐르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2] 애초애 회담 직후 이겼다고 묘사된 뒤 과거회상하는 방식이었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알리바바의 몸안에 숨어 있었다가 튀어나왔고 연백룡의 팔은 자간의 던전에서 이사아크에게 베어져 버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4] 이것은 이스난이 분신들을 많이 만들었기에 그렇다. 본인의 이름이 이스난이 맞다.[5] 이 때 솔로몬은 본인이 아닌 분신체였기에 시바도 자신이 아는 솔로몬이 아니라 가짜일 뿐이라는 사실에 절망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시바는 솔로몬을 위해서라는 생각에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스난 등에게도 그 사실을 숨겨버려 이스난 등은 그 사실을 모르고 솔로몬이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6] 극대마법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분신술을 많이 만들어서 한꺼번에 덤비는 것인데 권속기가 사복검이여서 한번에 전부 당해버린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의 극대마법하고 많이 비교된다.[7] 야무라이하가 하고 있던 소라장식에 숨겨져 있었다.[8] 애니메이션에서는 같이 데리고온 검은 물질들을 쓸어버리는데 이용당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맨몸으로 덤비다가 스파르토스의 창에 몸이 관통되어 사망한다.[9] 다윗과 그를 따르는 장로들이 솔로몬 일행의 발을 묶은 후, 공간전이를 시전해서 민간인들이 있던 기지를 습격한다.[10] 화란에게 "너무뜨겁다"라고 말한다.[11] 이때 화란의 빗나간 공격이 지면에 부딪혔을때, 엄청난 굉음과 함께 핵폭탄이 떨어졌을 때나 볼 수 있는 버섯구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