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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리슈 가문 구성원 | ||
도트리슈 공 | 알스 1세 |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 스포일러 |
<colbgcolor=#EBC596><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알스 1세 アルス1世 | Arth I | |
본명 |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アルス=ルシフェン=ドートゥリシュ | Arth Lucifen d'Autriche |
이명 | 진흙의 왕 泥の王 | The Mud King |
출생 | E.C. 457년 |
[[루시페니아| ]][[틀:국기| ]][[틀:국기| ]] | |
국적 | [[루시페니아| ]][[틀:국기| ]][[틀:국기| ]] (457년 ~ 491년) |
성별 | 남성 |
소속 | 루시페니아 왕가 (457년 ~ 491년) |
직위 | 루시페니아 왕국 왕자 (457년 ~ 47?년) 루시페니아 왕국 국왕 (47?년 ~ 491년) |
종교 | 레빈교 (레비아파) |
가족 | 할머니 릴리안느 로제스 아버지 도트리슈 왕 어머니 도트리슈 여왕 아내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장녀 네이 프타피에[1] 차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장남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
VOCALOID | BIG AL → 카가미네 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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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픈 일이야. 힘이 없다면 나라를 다스릴 수도 없다는 것은. |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루시페니아 왕국의 국왕이다.
2. 캐릭터 소개
2.1. 특징
니콜라이 토르 作, 「[ruby(왕,ruby=王)][ruby(과,ruby=と)] [ruby(삼,ruby=三)][ruby(영,ruby=英)][ruby(웅,ruby=雄)]」 |
2.2. 능력
그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와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쌍둥이의 아버지답게 엄청난 피지컬과 능력을 자랑한다. 진흙 몸은 그 특성 상 혈액이 부족해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허약해지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알스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 영광을 이룩한 진정한 의미의 GOAT이다. 20대가 채 되지 않아 주변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영토를 넓힌 대장부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괴물인 삼영웅이 그와 함께 전장을 누볐을 정도로 무력적으로도 뛰어난 사내. 심지어 얼굴도 잘생겼다. 그 쓰레기 같은 인성의 프림 마론조차도 알스에게 홀딱 반할 정도이며, 이외에도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실제로 '악의 딸 적의 프렐루디움'에서 루시페니아 왕국의 명장이었던 조르주 오스딘 장군은, 카일 마론이 언젠가 에빌리오스를 통일할 생각이라고 밝히자 그럴 수 있는 인간은 한정되어 있다며 이미 돌아가시긴 했지만 릴리안느 왕녀의 부친, 알스 1세라면 어쩌면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조르주 말대로, 만약 알스가 계속 살아 있었으면 루시페니아는 공화국이 아니라 구 타산 제국, 전성기 시절 벨제니아 제국 버금가는 에빌리오스의 대제국이 되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알스 사후 에빌리오스 통일은 카일 마론도, 400년 후 등장한 에빌리오스 합중국이나 네메시스 스도우조차도 이루어 내지 못 했다.
2.3. 성격
사랑 받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야. 사랑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다. |
알스는 기본적으로 사랑받기 위함이 아닌 남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전투에 나섰으며, 설령 진흙의 몸이 무너질지언정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위해 돌진하던 인물이었다. 비록 그 과정에서 희생자도 다수 나왔지만[3] 그 인품과 애민정신에 안네는 물론이거니와,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마리암 프타피에, 엘루카 클락워커, 미니스 스튀프, 조르주 오스딘, 가스통 무셰 등의 인재들이 주위에 몰려들어 루시페니아가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일조했다. 또 오랜 기간 따분함을 느끼던 엘루카 클락워커가 드물게 누군가와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인간 자체가 기본적으로 시원시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국왕으로서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자식 농사는 처참한 편에 속한다. 알스의 성격 중 자신감은 릴리안느가, 신중함은 알렌이 물려 받았는데, 문제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 릴리안느는 극도로 오만해져 폭정을 일삼았고, 알렌은 극도로 신중해져 릴리안느를 방임했다. 그리고 사생아인 장녀는 각종 실험을 당하다가 미쳐 버리고는 패륜을 일삼으며 어비스에게 살해당했다. 한편 릴리안느는 알스가 죽고 조세핀에게 하는 넋두리 중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며 슬프지 않다는 언급을 했다. 알스가 정사 때문에 자식들을 돌보지 못 한 것인지 아니면 엘루카의 비술로 인해 기억을 잊은 것인지는 불명.
3. 작중 행적
3.1. 오만 시대
457년, 루시페니아 왕국에서 태어났으며, 귀족 집안의 프림 로그제, 안네 스이와는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였다. 475년, 성장한 알스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변국들에 선전포고를 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그로 인해 벨제니아 제국은 전쟁에서 패배해 빠르게 세력을 잃었다. 470년대 즈음 천년수의 숲의 절벽에서 마차 사고를 당해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루시페니아의 왕으로 즉위한다.이 시기에 알스는 안네와 결혼하고, 벨제니아와 아스모딘에게 선전포고 후 침공하며, 루시페니아의 명성을 드높이기 시작한다. 한편 결혼 후, 알스가 자신이 아닌 안네를 선택한 것에 충격을 받은 프림이 로그제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비전인 독약 gift[4]를 그가 마시던 와인에 주입하여, 프림에게 독살당할 뻔 했으나 죽지 않았고, 이에 알스 부부는 프림을 의심하면서 프림과 멀어지게 된다.[5]
477년 알스는 루시페니아 왕국으로 전향한 마리암 프타피에와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를 고용한다. 그리고 480년, 마리암과 레온하르트가 용병 가스트 베놈의 호위를 받던 벨제니아의 참모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패배하자 병사들이 전의를 잃었을때 유일하게 검을 들고 엘루카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엘루카는 싸우지 않고 천년수의 숲으로 모습을 감추었고, 이후 엘루카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다. 그로부터 1주일 후 엘루카는 사노슨 다리에서 알스, 안네, 레온하르트, 마리암과 만나고, 알스 밑으로 들어와서 삼영웅으로 활약하게 된다.
2년 후 알스는 어비스 IR로부터 베놈 소드를 얻은 프림에게, 질 드리에의 힘으로 유혹되어 프림과 성관계를 가지고, 이로 인해 프림은 알스의 아이를 임신한다.[6][7] 그리고 EC 485년 12월 27일, 드디어 안네와의 사이에서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와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쌍둥이를 얻는다.
490년 프림 마론의 사주를 받은 어비스가 알스를 죽이기 위해 글래스 오브 콘치타의 힘으로 벨제니아 남부에 굴라 병을 퍼뜨려 벨제니아를 약화시켰고, 당시 벨제니아를 침공한 알스는 굴라 병에 전염되고야 말았다. 그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1년 후인 491년 12월에 굴라 병으로 사망한다. 사망 직전 알렉시르를 후계자로 지목했으나 대신들 사이에서 후계자 분쟁이 일어났고, 결국 그가 사망한 이후 왕위는 안네가 이어받았다.
3.1.1. 정체
사실은 그는 진짜 인간이 아닌 진흙 인형으로, EC 470년 마차에서 굴러 떨어져 죽었으나, 사악한 정령이 질 나쁜 장난기를 품고 진흙 인형에다가 죽은 알스의 혼을 넣어서 다시 살아났다. 진흙인형임에도 인간처럼 성장하는게 가능했던 이유는 리치가 그의 성장에 맞춰서 조금씩 진흙을 전달해줬기 때문이며, 그의 실체를 알고 있던 것은 아내 안네 뿐이었다고 한다.3.2. 종말 후
3.2.1. 일곱 개의 죄와 벌
일곱 개의 죄와 벌 세계에서는 릴리안느의 파티에 참석했으며, 루시페니아 왕궁으로 향한 알렌 아바도니아와 잠시 만나 대화를 나눈다.3.2.2. master of the heavenly yard
오오, 눈을 뜬 자가 있었나. 나의 이름은 알스. 과거에 루시페니아 왕국을 다스렸던 남자네. |
제르메인이 여기 궁전에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하자, 딸이 주인공인 파티에서 자신들이 나오면 딸이 부담을 느낄세라 뒤에서 조용히 보고만 있었다고 답한다. 그리고 지금 깨어 있는 사람이 자신들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며,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니 밖에 있는 이들에게 물어 보자는 알스. 그렇게 둘은 궁전 밖으로 나가 타산 당군을 이끄는 토니 오스딘을 만난다. 그의 성씨를 듣자 혹시 조르주 오스딘의 후손이냐며, 그렇다고 말하니 왜 조상과 조상이 섬기던 왕을 거스르냐고 질책한다. 하지만 토니에게서는 어느 범죄자를 여기서 놓쳐서, 본대가 합류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만약 자신들을 건드리면 뼈도 못 추릴테니 각오하라는 협박만이 올 뿐.
알스는 궁전 안으로 들어가서 남은 사람들을 깨우고, 그들의 보고를 종합하여 토니가 쫓는 범죄자는 릴리안느라고 확신한다. 결국 소리의 방에 사람들을 소집하지만, 저들은 자신들보다 우위에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자는 미니스 스튀프와 영혼이니 아무 문제 없을 거라는 릴리안느 무셰를 비롯한 신중파와, 왕녀를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는 샤르테트 랑그레이, 영혼을 죽일 방법도 있다며 우려하는 마리암 프타피에 같은 강경파가 대립해 도저히 뾰족한 수가 안 보이는 지경.
그렇게 조르주의 토니와 그가 지휘하는 군대가 체계적이지 못 하다는 보고와, 안네의 격려를 받으며 알스는 타산군과의 전투에서 루시페니아 군을 지휘한다. 도중에 카일 마론이 악마화한 모습을 보며 옛날 생각이 떠올라 시무룩해져 있는 유키나에게, 진흙의 왕자 이야기를 들려주며, 심지가 강하면 악에 빠질 염려는 없다고 그녀를 안심시킨다.[10] 그러나 블랙박스의 가동으로 궁전 안으로 도망치고, 실의에 빠진 그에게 네메시스 스도우가 접근하여 그를 북돋아 준다. 그리고 그녀를 구미리아라고 착각한 유키나와 달리 그녀의 정체를 가장 먼저 간파해낸다.[11]
3.2.3. Outlaw & Lychgate
마지막에는 다른 영혼들이 포스 피리어드로 떠날 때 아내와 함께 멸망한 서드 피리어드에 남기로 결정하며, 자신의 자식들이 잘 이끌어 갈 것이라는 말을 한다.[12]
4. 등장 곡
등장 곡 | ||
연대 | 제목 | 비고 |
457 ~ 491 | 그 왕은 진흙에서 태어났다 | |
480 | 그 다리에 맹세코 | 첫 등장 |
1000 | master of the heavenly yard | |
1000 | 떠나는 사람들의 왈츠 | 마지막 등장 |
5. 기타
- 릴리안느 무셰가 태어났을 당시 먼 친척인 가스통에게, 자신의 할머니인 릴리안느 로제스의 이름을 쓰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딸 이름도 릴리안느로 지었는데, 훗날 이 딸내미가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5년 일찍 태어난 이 릴리안느는 본명 대신 릴리로 칭할 수 밖에 없었고, 알스는 본의 아니게 그 주범이 되고야 말았다(…)
6. 관련 문서
[1] 프림 마론 소생.[2] 제르메인은 이것을 보고 역시 알렌의 아버지라며 공감한다.[3] 엘루카도 릴리안느와 언쟁하다가 사실을 잠깐 언급한다. 다만 알스는 어느 정도 자신이 저지른 살상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악의 하인 velvet mix PV에서 ‘이것이 응보인가…’라는 알스의 대사가 스쳐 지나가기 때문.[4] 훗날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이 이 gift를 개량하여 카스팔 블랑켄하임을 독살하고 트라게이 괴질 사건을 일으킬 때 쓰인다.[5] 그런데 정작 프림은 자기를 의심했다면서 뻔뻔하게 격분을 한다(...)[6] 이 당시 알스는 안네와 사이가 살짝 안 좋았는데, 결혼한지 7년이 넘도록 안네가 임신을 못 했기 때문이었다. 프림은 그 틈을 노려 악마의 힘으로 알스와 관계를 가진 후 안네보다 먼저 알스의 아이를 가졌다고 좋아한다.[7] 물론 알스는 프림의 임신을 전혀 모르고 있다. 사실 이는 엄연한 강간으로, 알스 입장에선 안네와 사이가 나빴더라도 부부도 아닌 프림과 성관계를 할 리가 없었다. 프림은 이를 알면서도 그 질투심 때문에 악마의 힘을 악용해서, 알스를 심신미약 상태로 만든 후 강간하고 임신을 묵인한 것이다.[8] 레온하르트의 딸임을 밝히자 반갑게 대우하는데, 그걸 본 제르메인은 생전 알스가 번영시킨 나라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그의 아들을 죽인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9] 알스는 일개 병사였던 요크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데, 이 때 요크의 눈의 상처가 알스를 구하느라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0] 유키나는 더 듣고 싶어 했지만 도중에 안네가 전투에 집중하라며 가로막는다.[11] 이는 한번 죽었다 리치에 의해 부활했던 경험 때문에 영혼을 일찍 알아 버린 영향이라 한다.[12] 이들과 마찬가지로 기존세계에 남은 대표적인 인물로는 키릴 클락워커와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부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