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멤버 | ||||
야마가타 마리카 | 이즈미 이부키 | 카스가 사키코 | 메우 메우 | 시모츠키 린 |
<colbgcolor=#ff8000><colcolor=#fff> 야마가타 마리카 山形 まり花[1] | |
학교 | 히나타비 고교 2학년→3학년 |
신장 | 154cm |
생일 | 9월 22일 |
혈액형 | B형 |
쓰리사이즈 | B81-W60-H84 |
파트 | 키보드, 보컬 |
좋아하는 것 | 스위츠 전반, 이불 |
좋아하는 장르 | 기타 팝, 라운지 팝, 재즈 |
사용하는 악기 | nord electro 3 61keys |
특기 | 즉흥연주, 스위츠 이름으로 끝말잇기, 아무데서나 잠들기 |
성우 | 히다카 리나 |
ねぇねぇ、バンドしようよっ!! 저기 저기, 밴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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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태어나서 자란 상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를 결성해, 밴드의 리더를 하고 있는 건강한 여고생.
레코드 가게인 '사우다지'(サウダージ)[2]의 딸로 독특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스위트한 사고와 전위적인 발상으로 멤버를 휘두르는 일도 많지만, 음악의 힘과 사람의 연을 강하게 믿는 간결한 그 눈동자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청소나 심부름 등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인이다.
작사, 작곡에 관해서는 일순간의 영감과 자체적인 센스로 만드는 천재파.
작품내의 밴드인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의 창시자이자 리더. 따라서 이 이야기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레코드 가게인 '사우다지'(サウダージ)[2]의 딸로 독특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스위트한 사고와 전위적인 발상으로 멤버를 휘두르는 일도 많지만, 음악의 힘과 사람의 연을 강하게 믿는 간결한 그 눈동자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청소나 심부름 등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인이다.
작사, 작곡에 관해서는 일순간의 영감과 자체적인 센스로 만드는 천재파.
2. 밴드 활동
쇼핑 센터 'CHASCO(차스코)'의 출현 이후 활기가 없어진 히나타비 상점가에 관해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해오고 있었던 그녀는 차스코에서 개최되었던 tricot[3]이라는 밴드의 라이브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음악이란 것이 사람을 활기차게 만들수 있다는 발상을 가지고, 자신들도 밴드로 상점가 사람들을 활기차게 만들겠다고 결심하여 소꿉친구 이브를 끌어들여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키코, 메우, 린 등 멤버들을 끌여들여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를 결성.도중에 여러 난관이나 좌절도 있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해 나가고 밴드 활동이 진행되면서 상점가가 시끌벅적 해지는 성과를 이루었다.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 ~ひなビタ♪edition~ 이 첫 공연된 CHASCO 라이브에서는 몇가지 외적 요인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히나타비 상점가와 CHASCO 간의 갈등도 해소되어 실질적으로 밴드의 목적이었던 상점가 부흥은 1차적으로 성공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아노네! 코너에서 린에게 MIDI란게 뭔지 물어봤는데, 이 때 악기점에서 재밌는 음원을 발견해서 사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서 키보드와 음원의 관계를 주인님과 메이드의 관계에 비유한건 덤. 그리고 얼마 안 지나 페이스북에서 린과 함께 음원을 샀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 새로운 음원의 첫 시험타자는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를 완성하고 나서는 이즈미 이부키와의 듀엣곡을 작곡했다. 마리카가 꿈 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올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이브와 마리카의 소꿉친구로서의 우정을 담아낸 귀엽고 따뜻한 곡이다. 시모츠키 린이 건네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달려라 메로스를 보고 이브와 자신의 우정과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곡의 제목을 走れメロンパン(달려라 메론빵)으로 정했다. 사람 이름인 메로스를 당연하다는 듯이 멜론으로 알아듣고(...) 학교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하는 멜론빵을 사기 위해 달려가던것을 떠올렸다. 이브는 마리카보다 항상 늦어서 한정 멜론빵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4]. 9분 57초부터 들을 수 있다.
호시유메 오디션 때는 '도쿄 스위트는 이브 맛'이라는 곡을 냈는데, 스위트가 된 이브를 먹어버린다는(!) 매우 듣기 부끄러운 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을 기반으로 사키코와 함께 마을의 온고지신 축제 테마곡을 사키코와 함께 만들었다.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온고지신이라는 테마에 맞게 마리카의 아버지를 비롯한 히나타비 블루 문의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 제목은 温故知新でいこっ!(온고지신으로 가잣!).
3. 작품 내 모습
大丈夫だよ!絶対、大丈夫だよっ!
괜찮아! 정말 괜찮아![5]
괜찮아! 정말 괜찮아![5]
위 명대사로 상징할수 있는 초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작중에 그녀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침울해진 것이 손에 꼽을 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이다.
스위츠(단 음식)에 정신이 팔린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주고 있으며 린으로부터 "스위츠 뇌" 라는 별명을 받기까지 했다. 그녀의 사고방식의 절반 이상은 스위츠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론 어묵 파르페 이다. 단순히 정신팔린 모습만이 아니라 많이 먹기까지 해서, 잊을만하면 그녀의 엄청난 먹성이 나온다. 이 때문에 소꿉친구인 이브에게 뱃살 체크를 당하는 등 츳코미를 걸리는게 일상.
히나비타에서는 메우 메우가 전파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사실 마리카도 메우만큼, 어쩔 때는 메우조차 따라가지 못할 만큼[6] 머릿속이 꽃밭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ちくわパフェだよ☆CKP의 가사를 만들어서 가져왔을 때 그 메우 메우가 쓴웃음을 지었을 정도.
히나비타 공식 사이트에 있는 저기있지!(アノネ!)코너에서는 그녀가 다른 멤버들에게 여러가지 음악 용어에 대해서 물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이 코너에서는 본편 이상으로 4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린이 옷을 갈아입는 중에 난입한다던가, 용어를 잘 몰라서 혼란스러워 하면 갑자기 벗기 시작한다던가, 그리고 무엇 때문인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패러디 대사[7]를 많이 한다. 치쿠파 공개 이후로는 이야기중에 갑자기 마법소녀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의외로 천재 속성을 가지고 있다. 린의 평가에 따르면 절대음감 이라고 한다. 사랑과 킹콩을 썼을 때는 코드가 뭔지도 모르고 작곡했다는[8] 이야기가 있고, 치쿠파를 작곡했을때는 따로 배우지도 않은 고도의 음악기술을 사용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군다나 초콜렛 스마일은 초콜렛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나머지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다. 마리카의 아버지도 사키코의 양친과 이브의 모친과 함께 밴드 활동을 했다는 과거가 있었다. 마리카가 어렸을 적부터 많은 음악을 들려주었다고. 이것이 마리카의 음악적 재능을 싹트게 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그것 이외에도 기초연습을 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 등 게으른 천재형은 아니다.
그러나 음악적 재능과는 달리 정작 학교 성적은 멤버들 중에서 제일 좋지 않다. 특히 수학, 과학같은 이과계 과목은 매 학기 낙제점을 걱정하는 수준으로 이런 과목들 수업시간에는 보통 책상에 엎드려 잔다고 한다. 그나마 잘하는 과목은 영어와 지리. 다행히도 소꿉친구인 이브가 공부를 잘하는지라 이브의 도움을 받아 시험공부를 하고 있으며, 밴드활동 이후에는 린도 그녀의 공부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특기에서도 보듯 어디서든 잠을 잘 정도로 졸음이 잘 오는 타입에 늦잠을 자는 버릇까지 있어서 툭하면 지각한다. 멤버들을 모을 때도 자주 늦어서 다른 멤버들이 자주 깨워주곤 한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하나씩 평소 모습과 다른 면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마리카도 주변인의 감정 변화를 잘 눈치채고, 친구가 괴로워하고 있을 때는 누구보다도 진지해진다. 사키코와 린에게 다가갈 때나 시노노메 자매가 갈등을 겪을 때 이런 면이 잘 드러났다.
아이돌 그룹 코코나츠와는 일단 라이벌 관계이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마리카는 마음껏 코코나츠를 좋아하며 팬레터까지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랬던 덕분에 나츠히와 코코나가 갈등을 겪었을 때는 둘을 진심으로 친구로 대하며 앞장서서 도와주었다.
2017년 시점에 3학년으로 진학.
반메시♪에서도 한번 언급이 된 적이 있는데, FGP의 출전 팀 중 하나가 마리카의 집을 녹음 스튜디오로 썼다는 증언이 있다. 이때 마리카는 없었다고.
4. BEMANI 시리즈
2013년 10월 30일 팝픈뮤직에 恋とキングコング이 수록되면서 팝픈뮤직의 캐릭터로 등장. 스위트 팝(恋とキングコング)의 모습과 스위트 프로그레시브(ちくわパフェだよ☆CKP)의 모습이 약간 다른데,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스위트 프로그레시브의 모습. 스위트 프로그레시브를 해금하면 선택할 수 있다.
승리 모션은 역시 히나비타 멤버 전원 출연, 패배 모션은 여기에서. 마리카와 메우가 어묵 파르페를 왕창 쳐묵쳐묵하는 걸 이부키가 질책하는 모습인 모양(...) 미스 모션은 히나치군이 달려가서 판치라(!)를 한다.
5. 담당곡
- 恋とキングコング[9]
- ちくわパフェだよ☆CKP(메우 메우와 듀엣)
- 走れメロンパン (이즈미 이부키와 듀엣)
- 温故知新でいこっ! (카스가 사키코와 듀엣)
- 水月鏡花のコノテーション (시모츠키 린과 듀엣)
- チョコレートスマイル (히나비타, 코코나츠 멤버 전원)[10]
- neko*neko
- ぽかぽかレトロード
- 今夜はパジャマパーティ(이즈미 이부키, 카스가 사키코와 트리오)
- じもとっこスイーツ♪ (메우 메우, 시노노메 코코나와 트리오)
- スイーツはとまらない♪ (카스가 사키코와 듀엣)
- 革命パッショネイト (이즈미 이부키와 듀엣)
[1] 이름의 유래는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의 제목 중 花에서 따왔다.[2] Saudade[3] 일본에 있는 실존 밴드이다. 어떻게 실존 밴드가 가상의 도시로 찾아왔지 첫 공개된 PV에서는 이 밴드가 커버한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가 BGM이었다.[4] 정확히는 마리카는 언제나 2개만 가져갔는데, 그럼에도 이브가 사먹지 못한 건 사키코가 나머지를 전부 사갔기 때문이다.[5] 絶対를 직역하면 '절대'지만, 한국어의 절대는 보통 부정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므로 '정말'로 의역.[6] 이미 아노네 코너에서도 메우가 "마리리, 어떤 의미로는 메우보다도 전파야"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7] 마법상사 치쿠파☆마리카(魔法商事ちくパ☆まりか)로 패러디 되었다.[8] 정확하게는 사키코가 함께 도와주면서 작곡했다.[9] 여기서의 킹콩은 CHASCO를 의미한다. 마리카의 아버지가 이전부터 CHASCO를 킹콩이라고 부르고 있어서 마리카도 그렇게 따라 부르고 있었다.[10] 작품 내 설정상으로는 야마가타 마리카가 작곡했다. 팝픈뮤직에서 해당 곡 선택시 나오는 캐릭터는 야마가타 마리카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