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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3:30:02

야마자키 소타

야마자키 소타
[ruby(山﨑, ruby=やまざき)][ruby(爽太, ruby=そうた)] | Sota Yamazak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별명 야마소(やまそう)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지인용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6.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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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2. 경력

스튜디오 카라 출신. 카라에서 동화를 하다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

스기야마 카즈타카의 권유로 참가한 체인소 맨나카야마 류 감독이 실사적인 느낌의 영화적인 연출을 시도하였는데 그런 장면의 상당 수를 야마자키 소타가 작화감독 하여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3. 특징

극도로 리얼한 표정 묘사와 연기 표현, 정확한 그림자와 명암 묘사를 하는 정밀한 애니메이터이다. 그가 그린 장면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지 않고 어딘가 사람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도 모든 윤곽선이 실사처럼 정밀한 건 아니고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며 어딘가 살짝 뒤틀린 회화 같은 일면도 있다. 그래서 화풍만 가지고도 그의 파트를 알아낼 수 있다.

스타일이 일반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아니라 거부반응을 보이는 시청자가 있기도 하다. 특히 주술회전 29화는 작화를 좋아하는 팬들, 리얼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평이었지만 주술회전 원작 팬들, 그림체를 중시하는 시청자들에겐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였다.

이른 나이부터 원화보다는 작화감독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어 작화감독에 관심이 적은 작화 매니아들은 잘 연구를 하지 않아 작화 자료가 별로 없다. 현재로선 작화적 지식 없이 그의 실력과 화풍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의 총작화감독 수정이 많은 체인소 맨 8화, 주술회전 2기 29화를 추천한다.

4. 인맥

스튜디오 카라 재적 시절 모리 히사시와 친했으며 모리도 야마자키 소타를 마음에 들어해서 모리 히사시를 불러낼 수 있는 애니메이터이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고쇼조노 쇼타가 있다. 고쇼조노가 콘티를 한 편에서 특히 많은 양의 작화 수정을 한다.

스타일이 비슷한 니이누마 타쿠야와 같이 작업할 때가 많다.

스기야마 카즈타카 말로는 야마소는 자신이 아는 애니메이터 중 최고급이며 자신이 체인소 맨에 특별 초빙한 애니메이터[1]라고 한다.

5. 작품

6. 작화 샘플

#링크
작화 모음
체인소 맨 8화
콘티, 연출 고쇼조노 쇼타
대부분의 장면 총 작화감독 야마자키 소타
주술회전 2기 29화
콘티, 연출 고쇼조노 쇼타
총 작화감독, 작화감독, 연출 협력, 원화 야마자키 소타
공동 작화감독, 연출 협력, 원화 니이누마 타쿠야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ED2
콘티, 연출 스도 아키히토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원화 야마자키 소타
원화 mono, ump


[1] 이외에도 마츠우라 리키 등 여러 명이 있다.[2] 29화는 야마자키의 화풍이 그대로 드러나며, 40화는 원화 애니메이터의 화풍을 살리는 방식으로 수정을 했으며, 44화는 토도 아오이 작화를 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