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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1:50:49

토도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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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술회전 한국어 로고.svg
교토 부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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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닛타 아라타
2학년
젠인 마이 미와 카스미 얼티밋 메카마루
3학년
토도 아오이 니시미야 모모 카모 노리토시
교직원
가쿠간지 요시노부 이오리 우타히메 }}}}}}}}}}}}
<colbgcolor=#551A8B><colcolor=#FFF> 토도 아오이
[ruby(東堂, ruby=とうどう)] [ruby(葵, ruby=あおい)] | Aoi Todo / Aoi Tōdō
파일:토도 아오이 원작.png
원작
파일:토도_아오이_애니메이션_00.png
애니메이션
성별 남성
생일 2000년 9월 23일
연령 17세[1] → 18세
신장 191cm
체중 불명
소속 교토 부립 주술 고등전문학교[2]
등급 1급
고전 입학 방법 스카우트[3]
취미 타카다 노부코
좋아하는 음식 안창살
싫어하는 음식 없음
스트레스 지루함
술식 불의유희[4][5]
가족관계 불명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키무라 스바루
카즈 유키 (少)

[[미국|]][[틀:국기|]][[틀:국기|]]
잰더 모버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주술회전 03.2.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3.3. 시부야 사변
4. 강함
4.1. 능력과 기술4.2. 전적
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todo 00.png
TVA 테마곡
Boogie Woogie
(불의유희 - 不義遊戯)
어떤 여자가 네 취향이냐?[6][7]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교토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3학년으로 1급 주술사 중 한 명이다.

2. 특징

사람의 성벽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반영되어 있다는 기이한 사상[8]을 가지고 있기에 처음 만난 사람, 특히 남자에겐 대뜸 초면에 여성 취향을 물어본다. 일단은 여자 취향을 물어보긴 하지만 남자여도 딱히 상관없다고 덧붙이는 것은 덤.[9]

교류전에서 이타도리 유지와 싸울 때도 여성 취향을 물었고, 이타도리의 대답을 듣고 나서는[10] 혼자 존재하지 않는 기억까지 떠올리며 이타도리를 자신의 브라더[11]라고 인정하고 이타도리를 죽이려는 학우들을 막으면서도 이타도리와 전력으로 싸우며 그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주력을 사용해 싸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타도리는 초면인 토도와 과거에 친했던 기억도 없고 같은 중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기에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있지만 그래도 야구공에 맞아 기절하자 유일하게 걱정해서 이름 불러주는 등 사이가 좋은 편. 이렇듯 한번 친구로 인정하면 엄청난 아량을 베푸는 사나이지만 여자 취향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괴팍한 성격이다보니 안 맞는다 싶은 사람은 학장이고 뭐고 막 대한다.

3. 작중 행적

3.1. 주술회전 0

파일:토도 크리스마스.jpg
8시에 하는 토크쇼 크리스마스 특별 라이브에 타카다 양이 나와!!
이런 데서 꾸물거릴 시간 없다고-!!
본작 연재 전에 나온 프리퀄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극장판에서 애니 오리지널로 교토고 학생들과 함께 나오면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타카다가 나오는데 여기서 꾸물거릴 수 없다고 호쾌하게 주령들을 때려잡고 다녔다.[12]

주술회전 0 시간대에 교류회에서 옷코츠 유타에게 패배 했다고 한다.[13]

3.2.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교류회 사전회의에서 학장을 따라와, 후시구로 메구미쿠기사키 노바라 앞에 나타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1학년들이 과연 옷코츠 유타의 대타로서 걸맞은지 확인하기 위해 싸움을 거는데, 첫대면인 후시구로에게 갑자기 여자의 취향을 물어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의 대답을 듣고는 자신과 비교해 따분한 취향이라고 판단해 멋대로 배신감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며 래리어트를 날린다. 이후 진심을 내려는 후시구로에게 재밌어하지만, 난입한 이누마키 토게판다에게 막혀 물러난다. 그리고 돌아가는 도중에 마이와 함께 타카다의 개별 악수회에 들른다.[14]

교류회 단체전에서 일대일로 이타도리와 붙는다. 이타도리에게 이름을 묻고, 후시구로와 똑같이 여자의 취향을 묻는데, 자신의 취향과 똑같은 이타도리를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인정하게 된다.[15] 당연히 이타도리는 무슨 소리냐고 황당해 한다. 그래서 이타도리를 죽이려는 학우들을 막고 다시 일대일로 싸운다. 잠시 붙어본 것만으로 이타도리의 재능과 센스에 감탄하지만, 금세 미숙한 점을 꿰뚫어 보고 그에게 나쁜 습관이 있다며 지적하며, 이타도리의 주력 지연 원인[16]을 설명해 줌과 동시에 그에 대한 어드바이스[17]를 해주는 등 여러모로 이타도리를 돕는다.

후시구로와 마키가 특급 주령인 하나미를 상대로 수세에 몰릴 때 이타도리와 함께 교대한다. 이타도리에게 이름으로 쓰고 '마이 프렌드'라고 부르며 분노를 잠재우고 '흑섬'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흑섬을 터득한 이타도리의 성장을 축하하며 호칭을 '브라더'로 격상시킨다. 이타도리가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전에는 재미없는 놈이라며 까던 후시구로도 '역시 브라더의 친구'라며 좋게 보게 되었다.

교류회가 야구시합으로 바뀌자 타자로 나선다. 포수로 있는 이타도리를 보고 자신이 이번에 한방 갈긴다면 다음 투수로 네가 오라며 다시 장광설을 펼치려 하지만, 듣다 못한 마키가 고의사구로 토도의 얼굴에 공을 던져버리고 토도는 쓰러진다. 이후 주변에선 그저 좋은 공이었다며 심지어 같은 팀들도 그렇게 말하자 이타도리는 토도가 엄청 미움받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1급 주술사 메이메이와 함께 이타도리를 1급 주술사로 추천, 둘의 사이를 떨어지는 사과와 땅 같은 운명적인 사이라고 언급하며 베스트 프렌드와 함께하는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수습 기간 동안은 자신이 추천한 자와 같이 활동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넋이 나가는 등, 고죠보다는 못하지만 사기캐인 동시에 개그 캐릭터의 길을 걷고 있다.

3.3. 시부야 사변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파일:주술회전 한국어 로고.svg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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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사 <colbgcolor=#8A4B08>게토 스구루(†) = ??? · 우라우메 · 하사바 미미코† · 하사바 나나코† · 시게모 하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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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메이 반 메이메이 · 이타도리 유지(+료멘스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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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주술고전 토도 아오이◎▼ · 얼티밋 메카마루 · 젠인 마이 · 미와 카스미 · 카모 노리토시 · 니시미야 모모 · 이오리 우타히메
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 사망자
: 중상자(영구히 남는 장애가 생긴 경우)
: 재기불능/의식불명
:모종의 이유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시부야 사변 도중 난입한 기타인물
● 관전자
취소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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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도 아오이 등장.gif
시부야 사변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이타도리를 구출하는 것으로 등장. 이타도리를 구출하고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라며 다시 일어서도록 다그치지만, 이타도리는 이미 마히토에 의해 마음이 꺾일 대로 꺾였기에 쿠기사키나나미가 리타이어했음을 말하면서 '난 그저 살인자일 뿐이다. 내가 신념이라 여겼던 건 날 위한 변명이었을 뿐이었다.' 라고 울부짖지만, 토도는 그런 이타도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 준다.
브라더, 너 정도 되는 사내가 스스로를 작게 만들지 마라. 우리는 주술사다. 나와, 너, 쿠기사키, 미스터 나나미, 수많은 동료. 우리 모두가 주술사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죽어간 동료들이 진짜로 패배하는 일은 없어! 죄와 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야. 주술사란 길을 선택한 시점에서 우리의 인생은 그 인과 속에 다 담길 순 없다. 스러져 간 죽음에 의미나 이유를 찾는 건 때로는 죽은 이에 대한 모독이 되지.
그럼에도! 그들은 네게 뭘 맡겼지?

지금 당장 답을 낼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답이 나올 때까지 절대로 발을 멈추지 마라. 그것이 주술사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벌이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흑섬을 터트리는 이타도리를 "어서 와라." 라는 말로 반겨주며 마히토와의 교전에 돌입한다.

둘이서 함께 마히토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마히토의 영역 전개에 대항해 간이영역을 전개, 하지만 너무나 빠른 마히토의 0.2초 영역에 간이영역이 채 펼쳐지기도 전에 당해 변형된 왼손을 스스로 잘라내어 더는 스스로 술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 직후 마히토에게 흑섬을 맞지만 남은 주력을 전부 흑섬이 꽂힐 배에 집중시켜 겨우 버텨낸다.

마히토는 그대로 토도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방금 전 흑섬에 맞고 떨어진 토도의 로켓에 이타도리와 타카다의 사진이 있는 걸 보고 당황해서 잠시 움직임이 멈추고,[18] 토도가 그때를 놓치지 않고 마히토와의 손뼉으로 술식을 발동, 이타도리와 교체하여 반격의 타이밍을 만들어 준 후 리타이어.[19]
파일:토도영혼의갈채.png
파일:토도의 페이크.gif
주령, 네가 모를 리도 없을 텐데.
팔 따윈 장식이다. 박수라는 건, 영혼의 갈채!!
...하는 줄 알았으나, 편살즉영체로 각성한 마히토와 이타도리와의 싸움에 난입. 마히토에게 말을 걸어 시선을 자신에게 돌린 뒤, 박수란 손뼉이 아닌 영혼의 갈채이기에 굳이 양손이 멀쩡할 필요없다는 그럴듯한 말로 박수를 시전했다. 하지만 이는 블러핑으로 술식은 발동하지 않았다. 토도가 말하길 "나의 술식, 불의유희는 이미 죽었어."라고. 그러나 이 블러핑의 효과는 확실했다. 마히토는 흑섬 대책만 세웠다가 이타도리의 완성된 경정권을 맞고 당황하던 차에, 손이 잘려서 술식을 못 쓸줄 알았던 토도가 무방비한 모습으로 당당히 나와선 손 없어도 술식을 발동할 수 있다고 선언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둘이나 겹친 나머지 동요했다.[20][21] 결국 이 틈을 이용해 이타도리가 최대 출력 흑섬을 마히토에게 정통으로 먹이고 승리하는데 성공한다.

4. 강함

파일:토도 vs 마히토.gif
vs 마히토
"지금부터의 세대는 특급 따위의 잣대로는 헤아릴 수도 없을걸.
고죠 사토루
"토도는 괴물이야. 우리 전원이 상대했다가 전멸하는 게 최악의 패턴이겠지.
젠인 마키
국가를 전복시키는 것이 가능한 특급 주술사를 제외한다면 최고 전력인 1급 주술사인만큼 토도의 강함은 이미 여러 강자들에게 입증되었다.

일례로 고전 2학년에 재학하던 시절 게토 스구루가 일으킨 백귀야행에서 5마리의 1급 주령과 특급 주령 1마리를 홀로 때려잡았는데 주목할만한 점은 1급 주령을 술식 사용없이 순수 체술만으로 때려잡았다는 것이다.[22] 마키는 토도 혼자서 도쿄고전 학생들을 전멸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이다.[23]

무엇보다 육체적 강함이 주가되는 캐릭터라 지력이 떨어진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두뇌회전이 매우 빨라서 전투 도중 상대방의 악점을 파악, 허를 찌르는 등 지력조차 매우 뛰어나다.[24][25] 이러한 지력은 토도의 훌륭한 전투센스로도 이어지는데 전투센스가 성적과 더불어 10점 만점인만큼 공간계 술식인 불의유희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용이하다.

4.1. 능력과 기술

파일:토도_아오이_부기우기_00.png}}} ||
파일:토도_아오이_부기우기_01.png
||
원작
파일:토도 텔포.gif}}} ||
애니메이션
재밌군!! 알고 있어도 이렇게까지 혼란스럽다니!![27]
마히토
효과범위 내에 존재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주력을 지닌 두 물체의 위치를 바꾸는 술식. 손뼉을 마주치는 게 발동 조건이며, 스스로 박수 치든 남과 함께 하이파이브 치든 상관없다. 매우 간단하기 짝이 없는 술식이지만, 자신, 아군, 적, 그외 무언가 등 무엇을 대상으로 지정할지도 본인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데다가, 꼭 박수를 친다고 무조건 발동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 술식의 최대 장점. 이 두가지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상대와의 근접전에서 수 읽기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상대의 거리감각을 농락하며 공략하는 것이 토도의 전투 스타일이다. 또한 술식 발동 대상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아군을 도주시키거나 적을 도망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하나미가 개빡친것처럼 보인다면 기분탓이 아니다
약점은 조건을 만족하면 필중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술식이나 회피 가능 범위를 넘어서는 광역섬멸형 술식에는 약하다는 것, 그리고 어디까지나 전투 보조용일뿐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다는 것이다.[28] 반대로 이 술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은 소수 인원간의 백병전이다. 특히 아군 주술사와 태그로 싸울 때 가장 고점을 보이기는 하지만, 1:1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주력이 일정 이상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 없기에 주변에 널린 돌멩이에 대충 주력을 담아서 흩뿌려 놓기만 하면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 인원이 적을 때라고 해서 써먹을 데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130화에서 마히토와의 전투에서 왼손[29]을 잃어 이전만큼의 술식 활용은 불가능해 보인다. 한 팔이 잘린 직후에도 마무리를 하러 다가온 마히토의 손뼉을 쳐 발동했지만 그로 인해 남아있는 손마저 제대로 상했다. 손가락이 떨어지거나 팔이 변형된 게 아닌데도 손상이 있었다는 묘사가 굳이 나왔다는 것은 그게 토도에게 있어 유의미한 타격이었다는 것이고 바로 다다음 화에 자신의 술식은 죽었다며 말하는걸로 보아 남은 손이 무위전변에 심각하게 손상되어[30] 술식 발동 자체가 현재까지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 손이라도 성했더라면 후방에서 타인과 하이파이브를 치는 방식으로 서포트만 해줘도 술식이 워낙 사기적이라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파일:주술회전_토도_흑섬_02.png}}}||
원작
파일:토도vs마히토.gif}}} ||
애니메이션
지금 뒤처져 있는 것은 나. 강해졌구나, 브라더... 너는 그걸로 된 거냐? 토도 아오이. 또다시 브라더를 혼자 둘 생각이냐, 토도 아오이!!
이타도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훈계하며 마히토에게 작렬시켰으나 통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애니메이션에서 엄청난 연출 버프를 받았는데[31], 마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담당했던 나카무라 유타카 감독의 연출 방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이펙트로 화제가 되면서 아예 히로아카의 메인 OST인 You say run을 삽입한 합성물도 나왔다. 대사까지 올마이트로 맞춘 버전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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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파일:토도 간이영역.jpg}}} ||
애니메이션
영역에서 몸을 지키는 수단. 츠쿠모 유키에게서 전수받았으며, 마히토의 자폐원돈과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하려 했지만 자폐원돈과가 더 빨라서 결국 피격을 막지 못했다.

4.2.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주술회전 0 옷코츠 유타 판다의 언급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편 후시구로 메구미 승부 도중 이누마키 토게, 판다의 중재
이타도리 유지 본인의 의사 및 하나미의 습격으로 중지
하나미 고죠 사토루의 난입으로 인한 승리
시부야 사변 마히토 이타도리 유지와 협공으로 인한 승리 및 팔 한쪽 소실
5전 2승 1패 2무 승률 40%

5. 여담


[1] 첫 등장시 생일이 지나기 전이므로 17세.[2] 시부야 사변 당시 마히토와의 교전에서 무위전변에 맞은 왼손은 스스로 잘라냈으나 오른손은 술식을 쓰지 못할 정도로 크게 손상을 입었다. 이후 사멸회유와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에서 언급은커녕 아예 자취를 감춰버린 것을 보면 정황상 학교도 그만둔 것으로 추정된다.[3] 특급 주술사 츠쿠모 유키가 고등학생 여러 명을 당시 초등학생이던 토도가 때려 눕히는 것을 발견하고 스카우트했다.[4] 다만 시부야 사변에서 마히토와의 교전 중 왼손은 0.2초간 전개된 자폐원돈과의 필중효과에 당해 스스로 잘라냈으며, 오른손은 이타도리가 마히토에게 기습을 가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무위전변을 사용하며 달려오는 마히토와 손뼉을 쳐 술식을 발동시킴과 동시에 무위전변에 의하여 변형당해 더 이상 술식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망가졌다.[5] "불의유희"보다 "부기우기"라고 많이 불리는데, 이는 불의유희라고 쓰고 '부기우기' 라고 발음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언어유희.[6] 토도의 캐치프레이즈나 다름없는 대사로, 4인의 특급 중 한명인 츠쿠모 유키가 원조로 보인다. 그 영향인지 본인의 경우 (츠쿠모처럼) 키와 엉덩이가 큰 여자라고 첫등장에서 말한다.[7] 이런 발언과 더불어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경박한 언행으로 인해 이타도리 유지를 제외한 모든 학생들, 일부 교사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8] 회상을 보면 이 버릇은 자신을 스카웃한 특급 주술사인 츠쿠모 유키에게서 전수받은 듯 하다. 덤으로 토도의 취향인 '키가 크고 엉덩이가 큰 여자'도 츠쿠모의 영향.[9] 초면에 이상형을 물어봐 어이없어하는 후시구로에게 저런 식으로 재촉했다.[10] 토도의 취향은 '키가 크고 엉덩이 큰 여자', 이타도리도 '키가 크고 엉덩이가 큰 여자'였다.[11] 호칭도 도중 조금씩 바뀌어 프렌드→베스트 프렌드→마이 베스트 프렌드→브라더 순으로 점점 진화한다(…).[12] 이와 관련하여 애니판 기준 1기 8화에서 백귀야행에 1급 주령 5마리 특급 주령 1마리를 해치웠으며 특급에게는 술식을 사용했다고 언급되었다.[13] 판다의 언급으로 압도적으로 털렸다고 한다. 본편에서 토도 아오이가 옷코츠 유타에게 호승심을 느끼는 이유이다.[14] 여담으로 그냥간게 아니라 샤워하고 갔다고(...).하긴 좋아하는 연애인인데 더러운 모습 보여주기 싫었겠지...[15]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떠오르며 초면이였을 이타도리와의 청춘이 주마등처럼 재생되었다. 단순히 토도의 망상을 보여주는 연출일 수 있지만, 이타도리와 관련된 다른 이유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망상이었다.[16] 대부분의 주술사들은 '주력을 흘려보낸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행하고 있고,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짜낸 주력의 경우 배꼽에서 가슴을 지나, 어깨, 팔, 주먹으로 흘려보낸다. 이렇게 몸을 부위 별로 나누는 의식이 주력의 지연을 낳는다고.[17] 몸을 부위별로 나누는 의식에 너무 사로잡혀선 안 된다며 '우린 온몸과 온 영혼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다소 추상적인 말을 하는데, 이에 이타도리가 '대충 알 것 같다'고 답한다.[18] 애니메이션에선 한술 더떠서 토도의 상상으로 타카다와 함께 마히토를 패는 모습을 보여준다.[19] 이때 순식간이었지만 마히토와 손뼉을 친 탓에 무위전변에 당해 오른손바닥이 화상을 입고 벗겨졌다. 하지만 이정도면 싼값이라고 본인은 안도한다.[20] 당연히 위치가 전환될 것이라 예측하고 반대 방향을 겨냥했으나 술식이 발동되지 않아 이타도리는 제자리에 있었다. 이에 동요한 나머지 대처하지 못했다. 더구나 마히토는 자신의 사용 술식도 그렇고, 항상 영혼이 육체보다 먼저라는 신념을 내걸고 있었기에 토도의 블러핑에 걸려들 수밖에 없었다.[21] 그러나 술식이 멀쩡했다 하더라도 마히토가 블러핑에 걸려들었을 확률이 높다. 후술하듯 불의유희의 최대 장점은 박수를 친다고 무조건 술식이 발동하는게 아니기 때문. 블러핑 직후 토도의 독백을 마히토가 못 들었다면 일부러 위치를 안 바꿨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22] 특급에게는 술식을 사용했지만 애초에 토도의 술식인 불의유희는 공간 이동 계열의 술식이라 물리적 위력은 전무하므로 특급마저 두들겨 패서 제령했다는 뜻이다.[23] 교류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의미한다. 특급 주술사인 옷코츠와 준 특급에 해당하는 하카리는 제외.[24] 실제로 토도 아오이는 스스로의 아이큐가 53만이라고 주장하는데 쿄토 교류회에서 이타도리와 함께 특급 주령인 하나미와 싸운 행적만 보면 정말로 아이큐 153은 충분히 넘을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5] 토도는 하나미와의 전투에서 초반엔 불희유희를 자신과 상대에게만 사용해 하나미가 술식 대상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만들었으며 전투 도중에도 하나미의 술식을 파악하는 브레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26] 음악의 장르 중 하나인 부기우기와 언어유희가 성립된다.[27] 마히토는 이미 토도와 마주치기 전에 하나미를 통해 술식을 전해 들었는데도 매우 놀라워하며 대처하기 어려워했다.[28] 공격적인 방식으로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자면 주력을 담은 물건을 자신의 머리 위로 던져 상대방과 위치를 바꾼다거나, 주력을 담은 무거운 물건과 상대방을 향해 던진 작은 물건과 위치를 바꾼다는 방식으로 응용은 가능하다.[29] 왼손이 자폐원돈과의 필중 효과에 닿는 바람에 영향이 미치기 전에 스스로 잘라냈다.[30] 만화에서는 조금 그을린 정도로 표현됐지만 애니에서는 살갖이 완전히 찢어지고 뼈까지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표현됐다.[31] 이타도리와의 존재하지 않는 기억, 원작 121화에 삽입된 일러스트, 타카탕 빔이 스쳐지나간다(...).[32] 이 교실이 사실 토도의 생득 영역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33] 물론 타카다는 그저 아이돌일 뿐 주력이나 주술은 알지도 못한다. 조언하는 모습조차 토도의 망상이라는 것(...).[34] 애니에서 비슷한 느낌의 연출을 보여주긴 했다.(...)[35] 그 악랄하고 능글맞은 마히토마저 열린 로켓을 보고 잠깐 동안 벙쪄서 말을 못하고 그대로 토도한테 공격을 허용했다.[36] 당장 동기인 카모와 니시미야, 후배인 마이의 경우 스트레스의 원인이 토도이다. 교류회에서 야구 경기를 할 당시 타자로 나서자 마키에 의해 데드볼을 맞는데 마키는 일부러 데드볼로 던진 것이고, 같은 팀과 적팀을 가리지 않고 그 자리에 없는 메카마루와 옷코츠, 포수인 이타도리, 성격상 말하지 않은 미와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도 전부 나이스 피칭이라고 거들었다. 심지어 후시구로가 소환하여 꺼내놓은 옥견마저 왕왕거리며 울음소리로 거들었다. 거기다 마지막에 잘 들으면 감독인 우타히메마저 거들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이타도리는 장난 아니게 미움 받는 거 아니냐며 경악했다.[37] 다만 불의유희는 작중에 있었던 교류회까지 같은 학년인 카모조차 토도의 술식인지 어떤 건지 몰랐을 정도로 타인에게 보여주질 않았다. 과장된 소문으로 술식을 쓰지 않는다고 퍼졌으니.[38] 다만 고죠가 스쿠나가 약해지기 전까진 개입하지 말라고 언급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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