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C1254><colcolor=#FFF> [ruby(夜蛾, ruby=やが)] [ruby(正道, ruby=まさみち)] 야가 마사미치 Masamichi Yag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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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 애니메이션 | ||
| 성별 | 남성 | |
| 생일 | 불명 | |
| 연령 | 47세 | |
| 소속 |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학장) | |
| 등급 | 1급 → 특급[1] | |
| 특기 · 취미 | 선글라스 수집 | |
| 좋아하는 음식 | 훈제 무장아찌 | |
| 싫어하는 음식 | 달달한 술 | |
| 스트레스 | 고죠에게 직접 말해야 되는 안건 | |
| 술식 | 괴뢰조종술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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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의 학장이자 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의 학창 시절 담당 교사였다. 특히 고죠에겐 몇 안 되는 이해자이며 판다의 아버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2.1. 회옥·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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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주술회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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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 이번에야말로 게토 스구루라는 저주를 완전히 제령한다!
-백귀야행 방어 작전 회의에서
이누마키와 옷코츠가 지명을 완수하고 돌아오는 도중 지명 도중에 누군가 이지치의 장막 위에 이중으로 장막을 치고 준1급 저주가 발생한 것을 알게 되었고, 고죠는 이 소행의 범인이 게토 스구루의 소행임을 느낀다.-백귀야행 방어 작전 회의에서
이후 옷코츠와 1학년 학생들이 지나가는 걸 고죠랑 지켜보다가 스구루가 범인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고죠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다 게토 스구루가 주술고전에 찾아오는 것을 직감해 준1급 주술사들을 정면 로터리로 집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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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의 백귀야행 선포를 듣고 게토를 공격한다. 그러나 게토가 학교에 저주들을 풀어놓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주술고전에서 게토에 대해 설명하며 백귀야행을 저지할 작전을 세운다. 졸업생들과 3대 가문 그리고 아이누 주술 연합까지 소집해서 총력전을 치를 것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같은 시각, 게토 스구루는 이러면서 노발대고 있겠지?라며 야가를 뇌까지 근육질인 학장이라고 비웃는 중이었다. 알고 보니 천의 저주를 풀어 비술사를 몰살시키는 작전은 페이크로 진짜 목적은 총력전으로 무방비 상태가 된 옷코츠 유타와 오리모토 리카였다.[3]
다행히 고죠 사토루가 금방 눈치채고 판다와 이누마키 토게를 고전에 보낸다. 이들마저 게토에게 제압당했지만, 각성한 옷코츠 유타 덕분에 작전에 성공한다.
2.3. 주술회전 본편
2.3.1. 도입부~시부야 사변 이전
주술사에게 후회 없는 저주는 없어.
합격이다. 주술고전에 어서 오거라.
본편에서는 면접에서 할아버지의 유언만으로 주술사가 되려는 이타도리 유지에게 주술계의 냉혹함을 알려주며 주해로 압박하지만 그의 대답을 듣고 만족하며 합격시킨다. 제자였다지만 엄연히 교사인 고죠에게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허물없이 헤드락을 건다거나[4] 가쿠간지 학장과 진지한 대화를 하는 중에 고죠가 놀리듯이 개미를 밟고 지나가자 놀라고[5] 어린 판다와 같이 수련하며 정성스럽게 돌보는 모습이 나오는 등 인간적인 면모가 많다.2.3.2. 시부야 사변 및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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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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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리 쇼코가 부상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반전 술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표적이 되는 것을 막고자 부상자들을 위해 세운 천막 앞에 주해들을 내세워 이에이리를 보호한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후시구로 메구미를 보고 놀란다. 이후 시부야 사변이 마무리 된 137화에서 고죠마저도 게토[6]의 공범으로서 주술계에서 제명 당하고 본인도 제자를 부추겼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할 처지가 되었다.
| 특급 주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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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고죠 사토루 | 게토 스구루 | 옷코츠 유타 | 츠쿠모 유키 | |||
| 시부야 사변 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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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고죠 사토루 | 켄자쿠 | 옷코츠 유타 | 츠쿠모 유키 | 야가 마사미치 |
147화에서 도주 중에 잠시 과거 회상을 하는데, 아들의 죽음으로 폐인이 되어버린 여동생을 보다 못한 쿠사카베가 야가에게 조카를 살려달라 부탁해 쿠사카베의 조카를[7] 주해로 되살리며 쿠사카베에게 빚을 지웠다. 현재 시점으로 다시 돌아와 텐겐의 숲에서 쿠사카베의 조카인 타케루를 비롯한 자신이 만든 주해들에게 기나긴 출장을 다녀온다 말하고 아들을 만나러 간다. 판다는 당시 야가의 도주 이후 미끼로서 갇혀있던 상태였고 상층부는 야가가 완전자립형 주해를 만들 때 그 위험성[8]으로 말미암아 특급으로 분류하고 무기한 구속을 내리려 했었다.
애초에 제조 방법을 모른다고 한 것은 자신이 만든 주해들이 전쟁 등에 이용당할 것이 뻔했기 때문으로, 상층부의 하수인이 완전자립형 주해의 제조 방법을 실토하면 살려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하고 처형인으로서 온 가쿠간지와 맞붙고 패배, 다른 하수인이 물러간 후 가쿠간지에게만 제조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저주를 남겼다. 그 직후 쿠사카베의 도움으로 풀려난 판다가 달려왔지만, 치명상을 입었기에 얼마 안가 판다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었다.
2.3.3. 사멸회유
판다가 카시모 하지메에게 참패하고 온 몸이 찢긴 후 그의 내면 세계에서 고릴라와 트리케라톱스를 데려가려고 한다. 고릴라는 울부짖는 판다를 두고 떠날 수 없다며 애원하지만 야가는 두고 떠나는 건 우리들이 아니라 판다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이미 저승의 존재가 되었음을 재확인시킨다. 결국 셋은 어쩔 수 없이 판다의 곁을 떠나 저승으로 가게 된다.봉인에서 풀려난 고죠가 뒤늦게서야 은사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되었으나 야가를 처형한 가쿠간지를 오히려 잘못이 없다며 두둔해주고는 완전 자립형 주해의 제조 방법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 거라며 지금의 체제를 바꿔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 직후 처참하게 몰살당한 상층부의 모습이 나오는데. 정황상 봉인당한 사이 자신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것을 제대로 보복한 것으로 보인다.
3. 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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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뢰조종술
주해가 내포한 주력을 통한 자립이라면, 괴뢰는 핵이 없는 괴뢰에 주력을 흘려넣고 술식으로 조작하는 수법이라 방대한 주력과 주력을 조작하는 재능이 요구된다.
인공적인 주해는 다른 조종술로 부터 자립해 행동하는 게 가능하다. 동력인 주력은 주술사로부터 받은 걸 소비한다. 그런데 돌연변이 주해[10]는 따로 주력을 공급받을 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상층부는 야가가 의도적으로 그것을 만들 수 있다면 강력한 군대도 쉽게 소지할 수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11] 특급으로 인정하고 사형 판결을 내렸으나 야가 본인이 그것은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만들고 싶다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해 특급으로의 승격과 사형은 취소되었다.[12] 주해 제작은 생득 술식이 아니라 0으로부터 쌓는 형태의 술식인지 야가 이외의 주해 개발자들도 언급으로는 등장했고, 야가도 죽기 직전에 타인에게 주해를 제작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수많은 주해를 개발했는데 전투용 말고도 주술사들의 훈련용도 많이 만들었다.[13]상기된 술식이 아니더라도 1급 주술사인 만큼 꽤나 강한 편인지 과거편에서 게토와 통화할 때 제령한 주령을 깔고 앉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4]
3.1. 주해
- 캐시 (キャシィ)
개와 곰을 합친 듯한 얼굴에, 정수리는 캇파처럼 비어 있는 중간 크기의 둥근 인형. 강력한 펀치를 구사할 수 있고 부드러운 인형 몸 덕분에 타격에 맞거나 부딪혀도 튕길 수 있다.인형 주제에 항문도 있다...
- 츠카모토 (ツカモト)
권투 장갑을 낀 곰. 곰은 보통 잠들어 있지만 누군가가 끊임없이 주력을 방출하지 않을 때, 깨어나 그 사람을 공격한다. 이 주해는 주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에 자주 사용된다.
- 타케루 (タケル)
쿠사카베 아츠야의 죽은 조카의 영혼 정보로 만든 개처럼 생긴 주해이며 그의 어머니와 삼촌이 그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한다. 생전의 버릇이기도 했던,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난 천재니까"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야가는 주해 타케루를 두고 진짜 타케루의 정보를 가졌을 뿐인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쿠사카베의 여동생, 그러니까 타케루의 어머니에게는 위로가 되었다.
4. 기타
- 이하 팬북에서 밝혀진 내용들
- 밝힌 이름의 유래는 ‘이것저것 배배 꼬아서’라고.
- 문답의 답변에 따라 재능이 있어도 입학시키지 않은 지망자도 있나요?라는 질문에 작가는 ‘이타도리가 예외였을 뿐 그것은 보통 입학 후에 합니다.’라고 답했다.
- 고죠하곤 그가 학생이였던 시절부터 아는 사이인데, 두 사람의 관계는 양호한가요?라는 질문에 작가는 ‘양호합니다. 몇 안되는 고죠의 이해자에요.’라고 답했다.
- 판다와는 어떤 관계성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작가는 ‘부자지간 같은’이라고 답했다.
- 1차 인기투표에서 40위를 차지했다.
- 메인 캐치프레이즈는 "갓뎀!"이다.
- 귀여운 것을 좋아하지만, 주해들을 귀엽게 만들겠다고 의식하진 않는다.[17]
- 선글라스를 모으는 게 취미인데 과거에는 쓰고 있지 않다가 현 시점에서는 쓰고 있는 걸 보면 처음부터 모아왔던 건 아니었던 듯. 팬북에서도 선글라스를 쓰게된 계기로 ‘학장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됐다.
- 게토 스구루가 근육뇌라고 곧잘 놀린다. 주술회전 0 당시 주저사 시절에도 야가가 백귀야행 대책을 세우고 있을 것을 예상하며 근육뇌 학장이라고 비웃었고, 학창 시절인 회옥·옥절편에서 아마나이 리코에게 텐겐과의 동화를 포기하고 도피할 것을 설득할 때도 리코의 동화를 말소라고 표현한 야가의 의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근육뇌면서 빙빙 돌려말하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 전반적인 외모나 캐치프라이즈로 말미암아 모티브는 쵸노 마사히로로 보인다.
[1] 완전 자립형 주해를 개발하고 난 뒤의 상층부의 결론이다.[2] 다만 사람이 좋은 야가답게 '호위' 와 '말소(동화)', 다시 말해 본래 임무 내용인 '호위와 동화'를 '동화' 대신 '말소'라는 표현으로 바꿔서 명했다. 즉, 아마나이를 희생시키는 것에 죄책감을 지녀 아마나이의 처우를 제자들에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남겼다.[3] 애초 아무리 게토가 무한한 주령의 군대를 지니고 있을지언정 대다수는 하급 주령이고, 야가도 이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에 고전의 승산이 더 높아 백귀야행은 오히려 게토를 쓰러뜨릴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심리를 역으로 이용한 것.[4] 이러는 것이 이해가 될 만도 한 게 이타도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겨왔던 걸로도 모자라 이를 가쿠간지 학장 앞에 대놓고 드러내서 엿먹였기 때문(...). 야가 본인도 열받은 것은 덤이다.[5] 물론 무하한 때문에 닿지는 않았다.[6] 사실은 그 유해를 차지한 켄자쿠.[7] 이름은 타케루.[8] 야가 개인이 주해들로 군대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타케루의 사례와 같이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이다.[9] 그 몸에 저주가 담겨 있어 자립하는 무생물. 저주를 속에 담고 있어 인형 같은 무생물이 자립할 수 있게 된 물체. 심장 대신 ‘핵’을 가졌다.[10] 판다와 같은 완전자립형 인공 주해.[11] 대표적으로 판다는 2급 주술사지만 준 1급인 메카마루도 때려눕혔다. 야가 본인이 그렇게 쓰지 않았을 뿐, 작정하고 공격적으로 갈고닦았다면 1급 실력의 주해를 양산하는것도 가능했다는 소리. 비슷한 사례로 게토 스구루의 주령조종술도 단독으로 군대를 만들 수 있어 특급으로 인정받았다.[12] 나중에 이는 거짓말이었음이 밝혀진다. 마음대로 만들 수 있지만 상층부가 그걸 악용해 병기로 쓸 것을 우려해 돌연변이라고 속인 것. 상층부도 알고는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고죠가 무서워서 묵인한 듯.[13] 이타도리가 주력 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에 사용한 주해.[14] 1급과 준1급의 차이 중 하나가 단독으로 1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느냐다.[15] 하지만 판다를 포함해 야가가 만든 주해들이 야가를 부르는 호칭은 아버지가 아닌 '마사미치'이다.[16] 팬북에 의하면 기혼자였다. 아마 과거에 이혼한 것.[17] 다만 이타도리는 첫 대면 당시 야가가 만든 주해 인형들을 보고 '아저씨가 귀여운 인형을 만들고 있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